1. 개요
더불어민주당 비이재명계 전직 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모임이다. 초일회라는 명칭은 '초심을 잃지 않고 매일 새롭게 정진한다'의 약자라고 한다.2. 행보
22대 총선 이후인 2024년 6월 결성되었다. 초일회 멤버들 전부 원외인사들이고, 안그래도 전당대회에서 김두관이 13%라는 처참한 득표율로 낙선을 하며 비명계의 세력이 많이 쪼그라든 마당에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평이 많다.초일회 멤버 중 한 명인 김철민이 이낙연을 찾아가 "더 이상 정치 활동하지 말라"며 "항상 저희한테 맡겨주시고 더 이상 나서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고 주장하며 이낙연에게 정계 은퇴를 요구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김철민은 이낙연에게 정계은퇴를 요구한 사실이 없다고 일축했다. #
2024년 8월 30~31일 워크숍을 열어 박광온, 김철민에게 좌장 역할을 맡기고, 전직 초재선 의원 6명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
3. 명단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총 15명의 전직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8명의 명단이 공개되었다. #이름은 가나다순 나열.
- 강병원 (20·21대 서울 은평구 을 국회의원)
- 기동민 (20·21대 서울 성북구 을 국회의원)
- 김철민 (20·21대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을 국회의원)
- 박광온 (前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19-21대 경기 수원시 정 국회의원)
- 박용진 (20·21대 서울 강북구 을 국회의원)
- 송갑석 (20·21대 광주 서구 갑 국회의원)
- 신동근 (20·21대 인천 서구 을 국회의원)
- 양기대 (21대 경기 광명시 을 국회의원)
- 윤영찬 (21대 경기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 이용우 (21대 경기 고양시 정 국회의원)
- 정춘숙 (20대 비례대표, 21대 경기 용인시 병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