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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04:11:21

초월자(정령환상기)

1. 개요
1.1. 특징1.2. 신의 룰
2. 초월자와 신들
2.1. 용의 왕2.2. 칠현신2.3. 6대 정령2.4. 신
3. 외부 링크4. 미러 링크

1. 개요

超越者 / Transcendental beings

정령환상기 세계관인 유펠리아에서 등장하는 신적존재들이다.

1.1. 특징

작중 강력한빛이 대지의 해일과 동일한규묘로 충돌했음에도 소멸이 대지의 해일을 없앴것도 모자라 마나의 흔들림 까지 없앴것을보면 정령술이나 마술 다른 초월자의 권능에 대해 압도적인 우위가 있는힘으로 묘사된다, 덤으로 리오가 초월자가 되기전에 대지의 해일과 동등한 규모의 정령술사용이 불가능 했던걸 보면 정령의 권능처럼 한계를 없애는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밝혀진 권능: 분해분석, 복사복제, 운명조작, 미래예지, 상상구현, 소멸

* 신성
초월자들이 가지고있는 것으로 권능을 사용하기위해 꼭필요한걸 보면 권능이 기계 신성이 발동버튼으로 보면된다
또 권능을 사용하면 부담이 오는데 신성은 부담을 덜어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권능과 다르게 양도가 가능하고 초월자들의 종족이 다르더라도 신성은 같은것으로 보인다.

1.2. 신의 룰

1. 초월자는 권능을 행사할 때, 세계의 주민들로부터 존재가 잊혀진다. 필요가 있다면 사람들의 기억도 형편 좋게 보완되어 사람들은 거기에 위화감을 품지 않는다. 초월자를 기억할 수 있는 것은 같은 초월자나 권속 뿐이다. 기억을 잃은 사람이 무리하게 초월자에 대해 생각해내려고 하면, 먼저 사고가 희미해진 다음에 강한 부하가 뇌에 걸린다.

2. 초월자가 된 사람은 사람들의 기억이나 인상에 남기 힘든 존재가 된다. 세계의 주민은 대면으로 접하고 있는 한 초월자를 인식해 회화를 할 수도 있지만, 일단 떨어져 의식을 향하지 않게 된 순간, 초월자와 접촉한 것을 잊어버린다.

3. 초월자는 특정 개인이나 집단에 가세하는 것을 할 수 없다. 이것을 어기면, 초월자는 가세하려고 한 사람들을 잊는다.[7]

4. 권속은 초월자에 준하는 형태로 신의 룰이 적용된다. 다만, 초월자와 함께 있지 않을 때에 한정, 2번째 룰의 효과가 약해진다.[8]

번외: 세계의 주민이 세계로부터 나가면 기억을 잃게 된다. 하지만 그 역, 다른 세계의 주민이 이 세계로 들어올 경우는 괜찮다.[9]

2. 초월자와 신들

2.1. 용의 왕

2.2. 칠현신

신의 부탁을 받아 슈트랄 지방을 지키는 현신이다. 본래 7명이나 1명은 추방당하고 현재 슈트랄 지방에는 육현신으로서 전해지고 있다.

사실상 정령환상기 작품의 만악의 근원. 신이 인간에게의 간섭을 최소화 한다는 지침을 밝히며 다른 차원으로 사라지자, 신의 간섭이 사라진 인간 사회는 전쟁으로 혼란스러웠으며, 이를 감당하기 어려워진 칠현신은 신을 찾아내기 위해 차원의 구멍을 뚫는 연구를 하였다. 7번째 현신, 리나는 차원의 구멍을 뚫는 것의 위험성을 느끼고, 연구를 중단하기 위해 육현신을 설득하였으나 육현신은 이를 안 듣고 리나를 유폐시켰다.

이 후, 연구를 계속하다가 다른 차원에서 마물들이 들어닥치면서[12]일어난 것이 바로 '신마전쟁'이다. 자신들로서는 도저히 수습이 불가능해지자 6대정령과 용왕의 도움 받기로 하지만, 사태의 원인인 자신들이 설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에 유폐시켰던 리나를 풀어주고 설득역으로 파견한다. 리나가 6대 정령을 설득하고 나서 용왕의 도움을 받기 위해 야구모 지방으로 간 사이, 육현신은 6대정령을 배신하고 그들을 불합리한 조건으로 용사들에게 봉인시켰다. 이런 일들을 저질렀으면서 꼴에 신이랍시고 숭배받고 싶었는지 작중의 슈트랄 지방은 육현신 신앙이 널리 퍼졌고 자신들의 악행이나 리나에 대해서는 철저히 숨겼다.[13] 위의 사실들마저 흙의 고위정령이나 소라를 통해서 21권 시점에서 겨우 밝혀진 것이다.

그것도 모자라 용사 선정도 개판으로 한 탓에 센도 타카히사사쿠라바 에리카 같이 이세계에 적응하지 못해 타락해서 사건사고를 친 녀석들이 있나 하면 사카타 히로아키 같이 사회성 제로의 히키코모리 따위를 선정해 주위의 민폐를 끼치고 있다.[14]

게다가 23권에서 소라가 육현신이 인간들의 어리석음과 추함에 질려 싫어한다는 사실까지 말하며 모순적인 존재나 다름없게 된다. 물론 24권에서 육현신 신앙을 총괄하는 종교 국가의 장이 다름아닌 레이스고 그 국가의 성립에 레이스 일당이 관여했다는 정황이 있는 만큼 자신들이 혐오하는 인간들에게 신앙받는 사실은 본인들이 의도한 결과가 아닐 수는 있겠지만 자기들 멋대로 현대 지구의 인간들을 소환해놓고서는 신장 사용법만 알려주고 방치해버리질 않나 용사들이 타락해서 학살극을 벌이거나 마물 진영으로 전향하는 와중에도 손을 놓는 등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존재들이다.[15]

칠현신은 초월자로서 병렬사고와 사고가속을 특성으로 가지고 있다. 병렬사고 능력으로 각기 다른 마법을 동시에 시전하는 것이 가능하며, 사고가속과 조합하여 영창 파기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로 인해 정령술 부럽지 않은 시전 속도로 마술을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이들이 사용하는 마술이 다 복잡한 술식을 기반으로 하는지라 단순 성능 자체는 정령술을 능가한다.

초월자로서 지닌 권능은 각자 다르다고 한다.알려진건 복사 복제, 분해해석, 운명조작, 미래예지.

2.3. 6대 정령

각각의 원소를 특기로 하는 6대 고위정령. 정령의 특성으로 영혼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으며, 초월자의 권능으로 각자의 속성에 맞는 상상구현이 가능하다. 이로 터무니 없는 수준의 자연재해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인간과 자연간의 균형이 무너지려 할 때, 신벌을 내리는 용도라고 한다.

본래 정령의 주민의 마을에 있었으나 신마전쟁기에 7번째 현신, 리나에게서 진실을 듣고, 육현신을 욕하면서도 세상을 지키기위해 슈트랄 지방으로 가서 전쟁에 참전했다. 하지만 육현신은 이들을 배신하고 용사에 봉인하여, 이들은 불합리한 조건으로 정령령약을 맺게 된다. 이로 인해 칠현신을 증오하고 있으며, 리나도 이들의 동료라고 생각하여 미워하고 있다.

이들은 권속으로서 다른 인간형 정령들을 데리고 있었으나, 현재로선 소재가 불투명하다.

2.4.

[ruby(진정한 신, ruby=유일신)]이자 14명의 초월자들의 주군이자 정령환상기 세계관의 진정한 신적 존재. 인간에 대한 간섭을 최소화시키는 법칙을 강제시키고 다른 차원으로 사라지고 유필리아 대륙은 칠현신이 관리하게 된다.

사실 육현신들 못지 않게 신 역시 만만치 않게 문제인게 자기가 멋대로 강제한 규칙 때문에 자신의 부재로 혼란스러워진 세계를 대신 담당해야 할 현신들이 도저히 수습하지 못한 탓에 다시 신을 부르려다가 결국 신마전쟁기라는 대사고를 치고 정신을 못 차린 육현신들이 육대정령을 신장으로 봉인시키거나 류오와 리나가 수습하다가 사망하는 와중에도 신은 끝내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어떻게보면 신 스스로의 무책임 때문에 자신을 따르던 류오와 리나, 육대정령은 아무 죄 없이 희생당한 셈.

게다가 신의 룰이 강제되어 류오의 환생인 리오는 원인도 모른 채 지금까지의 자신들의 지인에게서 완전히 잊혀져버렸고 레이스가 이걸 악용해서 리오의 개입을 억제시키려는 등 완벽하지도 않는 구멍투성이 법칙이나 만들어서 자신이 책임져야 했던 세계는 신마전쟁 이후로도 엉망이 되는 등 육현신 못지 않은 만악의 근원이라고도 볼 수 있다. 실제로도 어째서 세계를 떠났는지 그 이유도 안 알려줬기 때문에 무책임하다는 평가를 피할 수가 없다.

25권에서 리나의 아버지라는게 밝혀졌다.[25] 동시에 신의 룰의 원리가 밝혀졌는데 신이 근원, 원초, 아카식 레코드라 불리는 곳에 기록하는 것으로 유필리아 대륙에 생물은 물론이고 마법과 정령술, 이미 일어난 일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반영하며 만일 모순된 일이 발생하면 세계적인 규모의 수정력으로 편집하는 식으로 발동한다고 한다. 이를 보면 현재 신은 계속 아카식 레코드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리나가 [ruby(모형정원 창세마술, ruby=판도라)]을 통해 신의 룰을 피하려고 할 때 이제부터 룰을 깨부술 건데 자기가 뭘 하는지 관심도 없는거냐고 비꼬는 걸 보면 현신들이 저지른 사고를 수습하는 것과는 별개로 신의 룰 같은 걸 만들고 멋대로 떠나버린 것에 대해 딸인 리나 역시 안 좋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26]

본편 3권 에필로그에서 용사 소환과 미하루 일행의 이세계 소환을 어디선가 관측한 존재가 신으로 보인다.[27]

3. 외부 링크

4. 미러 링크



[1] 단, 용사가 초월자의 영역에 들어서려면 죽을 각오를 해야한다고. 성녀이자 용사인 사쿠라바 에리카가 신장에 봉인되었던 고위정령의 빙의로 반강제적으로 초월자의 영역에 들어선 후 초월자의 힘을 감내하지 못해서 그대로 자멸을 맞이했다.[2] 때문에 리오는 자신의 권속 소라가 가지고 있었던 리나가 죽기전에 만든 특수한 가면을 쓰고서 이 규칙을 무마시키고 있다. 하지만 규칙을 위배하면 할수록 부담되는 리바운드가 강력해져서 5개밖에 없는 가면의 소모가 빠르다고 한다.[3] 초월자가 이들에게 이전의 기억을 알려줘도 곧바로 기억이 빠져 나갈 것이라 한다.[4] 다행히 세리아가 리나의 권속인 호물쿨루스의 핏줄을 이은 후손이라서 각성해 리나의 권속으로 부활함으로서 하루토에 대한 기억을 되찾았고 리나가 신의 룰을 깰 수단이 있다고 해서 희망이 있다.[5] 일단 25권에는 하루토에 대한 기억을 되찾았다.[6] 대신 초월자나 권속에 관한 일대기를 이야기로 승화시켜 전파시키는 것은 가능하다.[7] 단, 집단의 이익이 이 세계의 이익이 될 경우는 괜찮다고 한다.[8] 의식이 떨어진 순간 곧장 잊혀지는 초월자와는 다르게, 며칠은 떨어져야 잊혀진다고 한다.[9] 다른 규칙들과는 다르게 의도를 파악할 수가 없는 규칙으로, 리나도 그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다.[10] 용왕으로서의 권능은 파괴와 소멸. 용인이라서 기본적인 신체능력도 No.1인데, 거기다 모든 능력은 물론이고 권능까지도 전부 다 전투쪽으로 치우쳐져 있기 때문에 14명의 초월자들 중에서도 압도적인 최강자였다고 한다.[11] 다만 어디까지나 신을 제외한 유필리아 대륙의 초월자라는 틀 안에서 최강자인것이기에 독보적인 세계관 최강자까지는 아니며 실제로 이세계에서 마물들을 이끄는 마왕이 일으킨 신마전쟁에서 끝내 치명상을 입고 사망한 것을 보면 단신으로는 마왕에게 밀리는 강함이다.[12] 일부 초월자와 맞먹는 존재도 확인되었다고 하는데 아마 정황상 마왕으로 보인다.[13] 사실 용사 전설도 어중간하게 적어둬서 나중에 이세계에서 소환된 사람들이 폭주하는 위험성도 내포시켰다.[14] 물론 육현신들에게 용사란 자신들의 잘못으로 나타난 마족들을 대신 처리해줄 고기방패일 뿐 볼 일 다 보고 나면 토사구팽할 존재지만 문제를 해결하기도 전에 히로아키와 타카히사를 필두로 온갖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것도 모자라 에리카는 타락[28]해서 폭주한 끝에 자멸해버렸고 키쿠치 렌지는 아예 마족들의 편으로 추정되는 레이스에게 전향되었다. 용사들을 대신할 예비자들이 있다고 해도 그 수는 제한적이며 그마저도 자신들이 날림으로 일처리한 탓에 예비자들 중 한 명인 에리카의 약혼자는 작중 시점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다.[15] 신의 룰 때문에 초월자로서의 행동이 제한되어 있다고 하나 리나는 그 제한된 룰 안에서도 어떻게든 미래를 바꿔보고자 노력했었던 걸 생각하면 제한되었다는 게 변명이 될 수는 없다.[16] 신마전쟁 시기에 레이스와도 적대했던 것으로 보이며, 레이스는 그녀의 미래예지에 어지간히도 당했는지, 그녀를 의식하자마자 선택장애가 생기는 등 PTSD 증상까지 보인다.[17] 본인은 귀찮은 분기로 나아갔다고 평가하는데, 역으로 말하자면 해당 상황이 어지간히 귀찮아서 안될걸 알면서도 나름대로 간섭해보려 했다고 볼 수 있다.[18] 아이시아와 세리아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전력을 가다듬었지만, 리오의 배후에 리나가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한동안 침공을 보류하고 있었다. 미래예지 앞에서 아무것도 안하다가 후회한적도 많아, 정신을 차리고 다시 침공을 시도하나...[19] 이 마법이 딱 그 타이밍에 준비가 끝났는데, 리나는 이것이 우연이라 보기 힘들다며 모든 것이 절대신의 계획 하에 있다는 것을 느낀다.[20] 사실 이전부터 레이스가 벨트람 왕국을 멸망시키려고 기를 쓴다든가 벨트람 왕국만이 성석을 2개나 가지고 있었던 점, 호문클루스의 후손들인 크렐 가문이 벨트람 왕국에 있었던 점 등 이전부터 크리스티나를 비롯한 벨트람 왕가가 다른 왕가와는 다르다는 점은 암시되고 있었다.[21] 이때 리나가 류오를 좋아했다고 독자들은 생각한다.[22] 무수히 많은 분기와, 미래를 앎으로서 달라지는 미래 등등[23] 리오조차 리나 앞에서 대놓고 신용할수 없는 예언자 라고 칭할 정도고 리나 스스로도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웃으면서, 그래서 소라가 자신을 싫어하는거라고 답한다[24] 소라의 말에 따르면 골렘 2체는 오직 전투형으로만 치우쳐진 그저 명령에만 움직이는 인형이었다고 한다. 그에 반해 호문쿨루스는 지성과 마법적 재능이 투철하여 대화를 나눌 것이면 골렘보다 호문쿨루스가 더 적합할 것이라 하였다.[25] 정황상 다른 초월자들의 창조주일수도 있다.[26] 물론 신의 개입이 들어가면서 판도라의 완성이 타이밍 좋게 끝나긴 했지만 리나의 물음에 전혀 답해주지 않는 것을 보면 아버지로서 무책임한건 사실인걸로 보인다.[27] 미하루가 소환된거에 잠깐 놀랐다는 반응 외에는 그냥 세계의 역사가 바뀔지 아닐지에만 관심 있을 뿐 무감동하게 관측만 했다. 신이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는 것도 이런 성격과 연관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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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다만 타락에 대해서는 약간 변호의 여지가 있는데 에리카는 소환 초기 히로아키나 렌지에 비해서 나름 적응하여 평범하게 조용히 살고 있었지만 탐욕에 물든 마을이 에리카 부부를 살해했다. 분명 증오로 관계없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건 변명할 수 없는 에리카의 악행이지만 소환된 곳이 에리카가 증오와 타락로 물들수 밖에 없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