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PLAY'S CHRONICLE PACK II에서 등장한 진화 크리처.
2. 초무한신성 아폴로누스 아가페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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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left><width=600px>超無限新星アポロヌス・アガペリオス ![파일:듀얼마스터즈 불문명 아이콘.png]()
초무한신성 아폴로누스 아가페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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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무한신성 아폴로누스 아가페리오스||
진화 크리처 피닉스■초무한진화-드래곤 3체 이상■월드 브레이커■ 메테오 번 X - 공격할 때, 이 카드의 밑에 있는 드래곤을 전부 묘지로 보낼 수 있다. 이렇게 드래곤을 9장 이상 보냈다면, 상대의 실드를 전부 묘지로 보내고, 6장 이상 보냈다면, 상대의 "블로커"를 가진 크리처를 전부 파괴하며, 3장 이상 보냈다면, 상대의 실드를 전부 브레이크 한다. ■상대가 이 크리처를 골랐을 때, 상대의 마나 존의 카드 전부를 묘지로 보낸다.(자신의 피닉스 필드가 없을 경우, 이 카드를 《쌍염제단 아폴로누스 파토스》로서 전개할 수 있다.) |
30000 ① |
사람들의 사랑의 마음이 집합해, 새로운 사랑의 이데아가 완전히 다른 피닉스를 낳았다. 그 이름은 초무한신성 아폴로누스 아가페리오스.
人々の愛の想いが集合し、新たな愛のイデアが全く別のフェニックスを生み出す。その名は、超無限神星アポロヌス・アガペリオス。
人々の愛の想いが集合し、新たな愛のイデアが全く別のフェニックスを生み出す。その名は、超無限神星アポロヌス・アガペリオス。
모든 것을 비추자
全てを照らそう
인기투표 1위를 한 초신성 아폴로누스 드래게리온의 리메이크로, 기존과는 다른 소환법을 가지고 나왔다.全てを照らそう
초신성 DOOM 드래게리온처럼 초무한진화로 소환할 수 있으나, 원본 카드와 마찬가지로 소환하는 데에 최소 드래곤 3장을 요구하며, 메테오 번을 통해 3장 이상 카드를 묘지에 놓으면 어택 전 월드 브레이크를 실행할 수 있다. 하지만 실장 초기에는 기존 초신성 아폴로가 가지고 있던 마나 번 효과가 약화되었고, 심파시 : 드래곤에 의한 코스트 경감도 제거되었다. 이렇게만 보면 초신성 아폴로의 약화판이지만...
진가는 메테오 번 X. 메테오 번으로 보낸 카드 수가 6을 넘으면 상대 블로커 전부 파괴, 9를 넘으면 상대의 실드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는 듀얼마스터즈 역사에서 전례가 없는 효과를 가지고 등장했다. 요구 카드 수가 많은 효과부터 역순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메테오 번 9 이상일 경우 상대의 실드와 블로커가 전부 사라져 다이렉트 어택까지의 진로가 깔끔해진다.[1] 플레이스는 물론 종이판에서조차 전례가 없던 전 실드 소각은 상대에게 S 트리거에 의한 역전도 허용치 않아 혁명 0 트리거, 공격 대상을 전환하는 메탈리카 외에는 막을 수 없는 필살의 일격을 성립시킨다.
이런 효과 때문에 풀파워를 발휘하려면 소재 9개를 마련해야 하는데, 플레이스는 배틀 존에 크리처를 7장까지밖에 낼 수 없다. 초천성 라이조우 아라타 등의 진화 크리처, 진화할 때 조건에 해당하는 묘지의 카드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신멸승천 폿포 쥬빌라》 등의 수단을 동반하지 않는 한 메테오 번 9를 성립시키기 어렵다. 때문에 메테오 번 9를 정석적으로 성립시키고 싶다면 아래의 《쌍염제단 아폴로누스 파토스》를 동반해야 한다.
이후 8월 패치로 란데스 효과가 원본처럼 올란데스로 상향. 이걸로 5C의 트리거에도 문제없이 원샷을 갈겨 맞아 죽을지 or 마나 다 태울지라는 고통의 선택을 강요할 수 있게 되었다.
3. 쌍염제단 아폴로누스 파토스
||<nopad> 파일:아폴로누스파토스.jpg ||
||<tablealign=left><width=600px>双炎祭壇アポロヌス・パトス![파일:듀얼마스터즈 불문명 아이콘.png]()
쌍염제단 아폴로누스 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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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염제단 아폴로누스 파토스||
피닉스 필드 ■자신의 턴 중, 소환하는 자신의 드래곤의 코스트를 1 적게 한다. 단, 0 이하는 되지 않는다.■자신의 불의 드래곤이 배틀 존에 나왔을때, 자신의 드래곤을 원하는 매수만큼 이 카드의 밑에 놓는다. 그 후, 이 카드의 밑에 3장 이상 드래곤이 있다면, 《초무한신성 아폴로누스 아가페리오스》로 진화시킬 수 있다.(이 진화는 소환으로 취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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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랑의 이데아. 그것은 사람들의 소원과 경의에 의해 태어난 사랑.
新たな愛のイデア。それは、人々の願いと敬意によって生まれる愛。
新たな愛のイデア。それは、人々の願いと敬意によって生まれる愛。
용의 힘이 차오른다
龍の力が満ちる
플레이스 역사에 두 번째로 등장한 D2가 아닌 필드.[2] 기본적으로 드래곤 코스트 경감 효과를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드래곤 덱의 초동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드래곤의 코스트가 무거운 데에 반해 콕코 루피아보다 못한 1밖에 줄여주지 못하며, 그마저도 이전엔 턴 당 한 번밖에 작동하지 않아 효과 자체는 미미한 편.龍の力が満ちる
이 카드의 장점은 유형이 피닉스 필드이기 때문에 배틀 존에 있는 것만으로 피닉스 시너지를 낸다는 점과, 배틀 존의 드래곤을 디메리트 없이 치울 수 있다는 점,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점 두 가지가 있다. 당일 공개된 센티넬 드래곤의 리메이크이자 아가페리오스 지원 카드인《켄투리아 드래곤》은 배틀 존에 피닉스가 있으면 코스트가 1 줄어 파토스의 경감 효과를 같이 받아 2코스트로 전장에 들어올 수 있는건 물론 동명 서치로 후속 확보도 되어 이론상 선 3턴에 파토스-4턴에 켄투리아-5턴째 5마나로 1코 경감한 켄투리아 2체 소환으로 3장을 채워 올브레이크 원샷을 갈길수 있다.
그리고 효과 격발에는 불의 드래곤을 필요로 하지만, 정작 카드 밑에 놓는 드래곤에는 문명 제한이 없다. 그래서 초천성 발가라이조우의 메테오 번 효과를 보기 위한 필연적인 T브레이커로부터 이어지는 S트리거/S백에 의해 전황이 뒤집히는 사고를 메테오번 발동 → 불의 드래곤 cip로 파토스 격발 → 발가라이조우를 파토스 밑에 놓기(공격 차단) 같은 콤보로 방지할 수 있다. 그에 더해 《트루 킹 비올라 소나타》,《코드 킹 빌헬름》등 cip가 매우 강력한 크리처는 cip 만 쓰고 파토스 밑에 넣어 자리를 마련할 수 있으며, 그렇게 밑에 카드가 쌓인 파토스가 아가페리오스로 진화해 그대로 윈 플랜이 되어준다. 듀에프레의 배틀 존이 너무 좁은 게 한인 렌드라 덱 입장에선 그야말로 구원투수. 이외에도《열혈룡 바토크로스 배틀》이 실드 트리거로 나왔을 때 배틀한 뒤 파토스 밑으로 넣어버리는 등 무수한 활용이 가능하다.혁명류침략목 파라스킹을 이용해 연속 침략한 뒤 마지막 침략한 파라스킹의 효과로 불문명이 된 파라스킹을 파토스에 집어넣는 방법도 고안되었다. 아니면 푸른 단장 도기라곤 버스터의 햄카츠단에 투입해 어택 캔슬+피니셔 확보+봉인 조절을 하는 방안도 있다.
실장후에는 9장의 로망포까지는 노리지 않아도 3장~6장 번만으로도 이미 세기 때문에 켄투리아로 소재 확보+빛으로 메타&실트를 보완하는 이전의 백적아폴로와 비슷한 형식으로 환경권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리오티스&보우가이로 초전성 크리스탈 드라이랜서의 리쿼드 피플을 막다가 6장 번으로 소형 블로커를 일소하는건 덤.
종이판의 청마도구의 卍 그랜드 제로 卍+월하만괴 가류미즈 기믹처럼 필드에 소재를 모은 뒤 일격에 폭발시키는 컨셉과 유사하다 볼수 있으며, DCG인 만큼 필드와 크리처가 하나인 카드이기에 각자 덱 스페이스를 별도로 차지하지 않고 다양한 대처가 가능하다. 단 엘리먼트 제거에는 주의. 하지만 이후 상향 패치된 서치 카드 해피 랏피가 엘리먼트 세이버 능력을 갖고 나와 내구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8월 패치로 드디어 경감이 영속 적용이 되었다. 이걸로 켄투리아 축은 선 4턴에 파토스에 켄투리아 2장 세팅이 가능해졌다.
4. 여담
모티브는 원본의 태양신 아폴론에 더해 사랑의 아가페+헬리오스. 설정에서도 사람들의 사랑의 이데아[3]에서 태어났기에 인게임 보이스에서도 사랑을 강조한다.[4]"작열의 불꽃이다!"(양)
"신의 별에 덤빈 어리석음을 깨달아라."(음)
그리고 시크릿 버전으로 인간형 스킨을 얻을 수 있는데, 특이하게도 남성과 여성인 양/음버전으로 디자인이 2종 존재한다. 듀얼 중 다른 버전으로 스위칭이 가능한 최초의 스킨. 성우는 남녀 각각 스기야마 노리아키와 카와스미 아야코. Fate 시리즈의 에미야 시로와 알트리아 펜드래곤의 조합이기도 하기에 다분히 의도된 캐스팅 아닌가 하는 의견이 많으며, 캐스팅 정보에 의해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참고로 음 버전은 스토리에 의하면 먹성이 좋다."신의 별에 덤빈 어리석음을 깨달아라."(음)
허나 이후로도 티어권에 오르지 못하는 상황을 운영이 주시했는지, 8월자로 아가페리오스와 파토스의 상향 패치가 이뤄졌다.
[1] 9장째의 소각이 먼저 실행되면 필연적으로 3장의 월드 브레이크는 불발된다.[2] 첫 번째는 FORBIDDEN STAR ~세계 최후의 날~[3] 듀얼플레 2024 인기투표에서 아폴로누스가 1위를 차지한 것을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해석한 설정으로 보인다.[4] 동시기에 발매한, 사랑의 이데아라는 설정의 피닉스인 《초애은하 퀘이서 러브엑스팬션》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