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 돼지 시리즈 |
| 등장인물 | 사춘기 증후군 | 무대탐방 미디어 믹스 | 음반 (불가사의의 카르테) 애니메이션 (1기 · 극장판1 · 극장판2 · 극장판3 · 2기) |
| 청춘 돼지 시리즈 1권 | 청춘 돼지 시리즈 2권 | |
|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 청춘 돼지는 소악마 후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
|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青春ブタ野郎はバニーガール先輩の夢を見な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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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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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시리즈인 《청춘 돼지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로 유명한 작가인 카모시다 하지메가 글을, 일러스트레이터인 미조구치 케이지가 일러스트를 맡았다.TV 애니메이션판의 제목 타이틀이기도 하다.
2. 시놉시스
도서관에 바니걸은 서식하지 않는다.
그 상식을 깨듯, 아즈사가와 사쿠타는 야생의 바니걸과 만났다.
게다가 그녀는 평범한 바니걸이 아니었다.
사쿠타가 다니는 고등학교의 선배이자, 활동 중지중인 인기 탤런트 사쿠라지마 마이였다. 며칠 전부터 그녀의 모습이 『주위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 현상이 일어났고, 그녀는 도서관에서 그걸 검증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불가사의 현상 『사춘기 증후군』과 관계가 있는 걸까. 그 원인을 찾는다는 이유로 마이와 가까워진 사쿠타는 이 수수께끼를 풀려고 한다.
하지만 사태는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하늘과 바다로 둘러싸인 마을에서, 나와 그녀의 사랑에 얽힌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콤비가 전해드리는 새로운 청춘 스토리.
그 상식을 깨듯, 아즈사가와 사쿠타는 야생의 바니걸과 만났다.
게다가 그녀는 평범한 바니걸이 아니었다.
사쿠타가 다니는 고등학교의 선배이자, 활동 중지중인 인기 탤런트 사쿠라지마 마이였다. 며칠 전부터 그녀의 모습이 『주위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 현상이 일어났고, 그녀는 도서관에서 그걸 검증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불가사의 현상 『사춘기 증후군』과 관계가 있는 걸까. 그 원인을 찾는다는 이유로 마이와 가까워진 사쿠타는 이 수수께끼를 풀려고 한다.
하지만 사태는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하늘과 바다로 둘러싸인 마을에서, 나와 그녀의 사랑에 얽힌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콤비가 전해드리는 새로운 청춘 스토리.
3. 목차
- 제1장 선배는 바니걸
- 제2장 화해의 대가
- 제3장 첫 데이트에는 항상 파란이 따른다
- 제4장 우리들의 추억
- 제5장 너만이 없는 세계
- 종장 그리고, 날이 밝아오고
4. 주요 인물
에피소드의 주역은 볼드체로 표기.5. 전체 줄거리
아즈사가와 사쿠타는 어느 날, 도서관에서 바니걸 차림을 한 학교 선배, 사쿠라지마 마이를 발견한다. 그러나 명백히 눈에 띄는 차림임에도 그녀를 인식하고 있는 것은 이 도서관 안에서 사쿠타 한 명뿐. 당황하는 사쿠타에게 마이는 오늘 본 것에 대해 어차피 아무도 믿지 않을 테니 잊으라는 말을 하고 가버린다. 이에 사쿠타는 실물 바니걸 소녀를 어떻게 잊겠냐며 푸념을 한다.
다음 날, 등교길에서 유일한 친구인 유마를 우연히 만나 마이에 대해 물어본다. 유마는 그녀가 초등학생 때 아역 텔런트로 데뷔한 뒤의 바쁘게 살아온 인기인의 인생을 보내다가 중학교 졸업 즈음에 갑자기 활동을 중단하고 평범한 여학생으로 돌아갔다고 말해준다. 마침 마이가 지나가고 사쿠타는 유마에게 그녀가 보이냐고 묻자 유마는 당연히 보인다고 대답한다.
하교길, 우연히 플랫폼에서 마이를 만난 사쿠타는 마이와 같은 전철을 타게 된다. 사쿠타가 어젯일을 꺼내려고 하자 마이는 사쿠타가 반에 고립된 이유인 [병원행] 사건을 꺼낸다. 이는 사쿠타가 동급생 세 명을 병원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는 폭행 사건으로[1] 마이는 사쿠타의 반응을 보고 그 소문이 진실이 아님을 반쯤 눈치 채 왜 해명을 하지 않냐고 하자 사쿠타는 의미 없는 짓이라고 대답한다. 사쿠타가 마이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자 사쿠타도 자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요구했고 마이는 어느 날부터 사람들이 자신을 인식하지 못하는 공간이 생기는 기현상이 벌어졌다고 말해준다. 그녀는 그 현상에 대해 연구하고 있었고 어제 바니걸 차림은 그 연구 중 하나였다고 한다. 마이는 어릴 적부터 모두의 주목을 받고 살아와서 이 현상은 자신에게 있어서 매우 즐거운 것이니 방해하지 말아달라고 하지만 사쿠타는 그 현상(사춘기 증후군)에 대해서라면 자신도 보여줄 게 있다며 마이를 자신의 집으로 부른다.
사쿠타는 우선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 자신의 가슴에 난 커다란 상처를 보여준 뒤 본제는 그것이 아니라며 여동생 카에데의 사진 1장을 보여준다. 그 사진 속 카에데는 온몸이 상처와 멍투성이였는데 사쿠타가 말하기를 SNS으로 언어폭행을 당했을 뿐인데 이렇게 됐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의 가슴에 난 상처도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것으로 어느 날 일어나 보니 자신은 가슴의 상처와 함께 피투성이가 되어 있었고 바로 병원으로 실려갔는데 이게 [병원행] 사건의 진상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갑자기 카에데가 사쿠타의 방에 들어왔고 상처를 보여주기 위해 웃통을 벗은 사쿠타의 모습 때문에 마이를 콜걸이라고 착각한다.[2] 이후 해명을 하고 마이가 카에데에게 인사를 하나 카에데는 도망치고 만다. 마이는 유명인인 자신을 알아보지 못해 신기해하자 사쿠타는 텔리비전을 잘 보지 않아서 그렇다고 대답한다.[5권스포일러] 그후 사춘기 증후군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사쿠타가 마이에게 연예계에 복귀하고 싶은 것 아니냐는 지뢰성 질문을 하여 마이는 나가버린다.
다음날, 사쿠타는 학교에서 유마 외의 유일한 친구인 후타바 리오를 만난다. 사쿠타는 박식한 후타바에게 '사람이 보이지 않게 되는 일'이 가능한지에 대해 물었고 후타바는 질문을 반장난으로 받아들이고 파동, 관측 이론, 슈뢰딩거의 고양이 등 여러가지를 들어 대답해준다. 아르바이트 시간이 다 된 사쿠타는 후타바에게 마지막으로 카미사토 사키라는 애인이 있는 유마에 대한 짝사랑에 대해서 이제 괜찮냐고 묻자 후타바는 포기했다고 대답한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사쿠타에게 일전 카에데 문제로 알게 된 아나운서, '난죠 후미카'가 찾아온다. 그녀는 유일하게 사춘기 증후군에 흥미를 가졌고 지금도 그것을 위해 사쿠타의 가슴에 난 상처를 조사하기 위해 사쿠타를 자주 만나러 오고 있었다. 사쿠타는 그녀가 마이가 연예계 활동을 그만둔 이유를 알고 있다는 말에 자신의 상처 사진과 맞바꿔서 그 정보를 달라는 제안을 한다.
정보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니 현관문 앞에 마이가 있었다. 그녀가 말하기를, 자신이 보이지 않는 장소가 늘어나서 이제 음식조차 살 수 없게 됐다고 도움을 요청한다. 카에데에게 양해를 구하고 그렇게 둘이서 외출하던 도중 사쿠타는 난죠에게 들은 정보를 꺼낸다. 마이가 연예계 활동을 그만둔 것은 매니저인 자신의 어머니가 아직 중학생에 불과한 마이를 돈벌이를 위해 아무 상의 없이 수영복 화보 촬영 일을 잡고 당일, 촬영 장소에 오고 나서 말해줘 이에 마이가 '연예계 활동 중지'라는 강력한 카드를 꺼내 자신의 분노를 표현한 것이었다. 사쿠타는 마이가 연예계 일을 좋아하고 있음을 알고 그만두고도 불쾌한 기분이 계속된다면 다시 활동해야 한다고 그녀를 설득한다. 이에 마이는 정보 출처를 물어 사쿠타가 위험한 거래를 했음을 알고 사쿠타가 받은 난죠 후미카의 명함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어 사쿠타의 상처 사진을 봉인하는 대신 빅뉴스를 하나 알려주겠다고 제안한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복귀, 그것도 원래 사무소(어머니)가 아니라 다른 사무소로 복귀할 거라고 한다. 그리고 통화가 끝나자 마이는 일이 시작되면 바빠서 못 놀 테니 그전까지 놀아두고 싶다고 사쿠타에게 주말 데이트를 권한다.
약속 당일, 사쿠타는 가는 길에 엄마를 잃어버리고 우는 여자아이를 파출소에 데려다주려고 하다가 지나가던 미네가하라 학교 후배인 코가 토모에에게 유괴범으로 오해 받고 본인이 파출소로 끌려간다. 결국 사쿠타는 약속 시간을 1시간 반이나 늦고 만다.[4] 그래도 마이는 기다려줘 약속이 백지화 되지는 않았다.
그렇게 데이트를 하던 중 마이는 사쿠타에게 어째서 자신에게 이렇게까지 신경 써주냐고 묻고 사쿠타는 카에데 사건 때 곤란할 때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절망을 알고 있어서라고 대답한다. 마이는 사쿠타의 부모님은 현재 어떠시냐고 조심스레 묻자 사쿠타는 어머니는 받아들이려고 했으나 카에데가 학교 폭력 피해자가 됐다는 충격도 있어서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됐고 아버지는 그 간병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다가 사쿠타는 자신이 그렇게 절망적일 때 딱 한 명, 우연히 해변가에서 만난 미네가하라 교복을 입은 '마키노하라 쇼코'라는 여성만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도 해줘서 당시 많은 위안이 돼줬고 자신이 미네가하라 고교에 입학한 것도 그녀를 만나기 위해서였으나 어째서인지 그 학교에는 '마키노하라 쇼코'란 여성이 있었다는 사실은 물론, 아예 입학했다는 사실 자체가 없어서 만나지 못했다고 말한다.
마이는 어머니와의 청산을 위해 5시에 여기서 만나기로 했다고 하고 약속대로 마이의 어머니가 오지만 하필 운 나쁘게 사춘기 증후군이 발동되어서 어머니는 마이의 존재를 잊게 돼, 어떤 모르는 사람이 자신을 불러내서 바쁜 스케줄을 다 미루고 와봤는데 자신이 어째서 자신이 그런 모르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스케줄을 미룬 건지 이해를 못하는 상태가 되고 만다.[5]
사춘기 증후군의 심각성을 깨달은 마이와 사쿠타는 카에데에게 내일 올 거라고 전한 뒤 해결법은 찾기 위해 우선 마이의 존재가 잊혀지지 않는 곳을 찾기 위해 밤새도록 전철을 타고 이곳저곳을 돌아 다녀보지만 허탕만 친다. 점점 불안해진 마이는 사쿠타에게 자신을 잊지 않아줄 거냐고 물었고 사쿠타는 절대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다. 결국 0시를 넘겨 근처 호텔에서 1인실로[6] 묵게 된다. 지친 마이가 목욕하는 동안 사쿠타는 심심해서 1시 반에 방 전화기로 유마에게 전화를 건다.[7] 그런데 한 번 마이에 대해 기억하냐고 물어보니 유마는 기억한다고 대답한다. 사쿠타는 해답을 찾기 위해 유마에게 후타바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후타바에게 걸어본다. 그녀 역시 마이에 대해 기억하고 있었고 사쿠타는 이번에는 사실 그대로를 전부 전해주고 해답을 물어보고 후타바가 학교에서 해답을 말해주기를 빌며 전화를 끊는다.
1인실이라 침대는 하나뿐이었지만 마이는 고생한 사쿠타를 방바닥에서 재울 수 없어서 동침을 허락한다. 그러나 사쿠타는 동침이 너무 두근거려서 한숨도 자지 못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학교에 가보니 후타바가 유마가 잊었다는 나쁜 소식을 전해준다. 사쿠타는 어제 만난 코가 등 여러 학교 사람들에게 마이에 대해 물어봤지만 기억하는 것은 후타바 한 명뿐. 후타바는 사쿠타가 잠을 설쳤다고 말하자 자신도 그랬다며 자신의 가설을 말한다. 이 학교에서는 마이란 존재를 공기 취급하는 공기가 흐르고 있었고 마이가 밖으로 나가면서 밖까지 영향이 미친 것이고 발동 조건은 수면이라고 말한다. 사쿠타는 그 가설에 자신이 모르고 그대로 잤다면 마이를 잊었을 수도 있었다는 사실에 간담이 서늘해진다.
사쿠타는 그뒤 잠을 오기와 카페인으로 버티며 밤새 마이와 함께한 3주 간의 추억을 일기로 작성한다. 다음날 수면을 취한 후타바가 마이를 잊으면서 가설이 입증됐고 마이가 사쿠타의 상태에 대해 이유를 물으면 사쿠타는 시험기간이라 잠이 부족한 거라고 둘러댄다. 하지만 시험기간 전날에 영양 드링크를 대량 구매하는 모습을 마이에게 들키게 되어 들통나고 만다. 그후 마이는 사쿠타의 방으로 가서 공부를 도와주는 도중에 사쿠타가 마실 우유에 수면유도제를 타먹이고 의식이 멀어지는 사쿠타에게 최선을 다했으니 이제 그만 자달라는 말을 전해준다.
다음날 일어난 사쿠타는 자신이 쓴 일기를 보지만 흑역사 노트라고 생각하고 무시한다.[8] 하지만 학교에 가니 후타바가 자신이 쓴 쪽지를 발견했다며 너에게 전해달라고 쓰여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후타바가 마이를 잊기 전 마이의 사춘기 증후증 해결법이었다.[9] 의식이 옅어져 관측이 되지 않는다면 의식을 강하게 만들어 관측이 되게 만들면 된다. 그러나 사쿠타는 영문을 알 수 없어서 쉽사리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시험 문제를 풀다가 마이가 가르쳐준 문제가 나와 사쿠타는 마이를 작게나마 인식하게 되어서 기억이 돌아온다. 사쿠타는 그대로 모두에게 '마이에 대한 인식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교실을 뛰쳐나와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마이에게 공개 고백을 한다. 이로 인해 사람들의 마이에 대한 인식이 돌아와 마이의 사춘기 증후군은 해소되고 마이의 존재가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 마이는 사쿠타에게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깬 것에 거짓말쟁이라고 말을 건네며 안겨든다. 마이는 고백을 받아들이면 분위기에 휩쓸려 승낙했다고 생각될것을 우려해 1달 뒤에 다시 말해달라고 사쿠타에게 요청한다.
5.1. 에필로그
한 달 뒤 사쿠타는 마이와 사귀게 되는 장족의 발전을 이루게 되지만 그 다음날, 아침 시계가 다음날을 가리키고 있지 않는 기현상이 발생한다.[1] 사쿠타에게 있어서 달갑지 않은 화제를 꺼내 자신도 그만큼 달갑지 않은 화제란 것을 표현한 것이다.[2] 참고로 이 때 콜걸, 교복 플레이 같은 마이너한 용어를 꺼내는데 카에데가 말하길 한 달 전에 읽은 소설에 나왔다고 한다. 저자는...[5권스포일러] 마이는 이 때 사쿠타의 말을 납득하지 못했다. 왜냐면 친구들의 화제에서도 자신의 이야기가 나올 텐데도 단지 텔레비전을 잘 보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을 모른다는 것이 말이 안 되기 때문. 카에데는 사건 후유증으로 인한 해리성 장애로 과거의 자신의 기억을 소실했고 그 뒤로 미디어 쪽과 담 쌓고 히키코모리 생활을 했기 때문에 유명인 마이에 대해서 알 기회가 없던 것이다.[4] 사쿠타는 카에데 건 이후로 자신의 핸드폰을 버리고 다시 만들지 않아 핸드폰, 통화 기기를 갖고 있지 않아서 마이에게 연락처를 묻지 않았고 마이에게 따로 연락할 방도가 없었다.[5] 메세지에는 분명히 마이란 이름이 적혀 있었지만 어머니, 마이를 잊은 사람 시점에서는 부외자 처리가 뜬다.[6] 호텔 직원의 시점에서는 마이가 안 보이기 때문에 사쿠타는 2인실로 요청할 수 없는 것.[7] 이유는 자신이 유일하게 아는 전화번호여서.[8] 그도 그럴 것이, 첫 장이 야생의 바니걸과 만났다(...).[9] 다만 마이의 이름을 적은 부분이 사춘기 증후군으로 모두 공백 처리가 되어서 사쿠타는 누구를 위한 해결법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