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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bc00><colcolor=#000> 청주 KB 스타즈 | |
청주체육관 淸州體育館 | Cheongju Gymnasium | |
개장 | 1974년 11월 |
홈 구단 | 청주 SK 나이츠 (1997~2001) 청주 현대 하이페리온 (2001~2004) 청주 KB 스타즈 (2011~ ) |
좌석 규모 | 4,183석 |
관리 주체 | 청주시 시설관리공단 |
소재지 |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 229 (사직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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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 위치한 실내 체육관.現 청주 KB 스타즈의 홈구장. 운영 주체는 지방공기업인 청주시 시설관리공단.
2. 역사
한국프로농구 초창기였던 1997년부터 2001년 3월 24일까지 청주 SK 나이츠의 홈구장으로 사용되었다. 1999-2000시즌에 한차례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후 SK 나이츠는 2001년에 서울로 연고이전을 하게 된다.[1]SK 나이츠의 연고지 이전을 두고는 아직도 이런저런 말이 많은데 이 당시 청주체육관의 열악한 시설이 연고지 이전에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많다. 실제로 이 당시 청주체육관의 시설 수준은 상당히 열악했고 청주시가 체육관 시설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2] 이에 불편을 느낀 SK 나이츠 구단이 결국 연고지 이전을 결정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후 현대 하이페리온 여자농구팀이 잠시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2002년 여름 리그 우승 후 신한은행이 구단을 인수해 경기도 안산시로 연고이전을 한다.[4]
이후 7년 동안 사용하는 팀이 없다가, 2011년 국민은행 여자농구단이 오랜 방황을 거친 후 청주시에 연고 정착을 했다.[5] 이후 좋은 관중 동원력을 보여주며[6] 성공적인 연고 정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래 벤치가 응원석과 같은 코트 상단에 있었으나, 2015-16시즌부터 1층 좌석 위치와 벤치 위치를 맞바꿔 현재는 코트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KOVO컵을 유치했다. 가까운 곳에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남자 배구팀이 있는 만큼 관중 유치에 유리하다고 판단한 듯 하다.
2019년 6월 16일 새벽 1시에 전국에서 진행하는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2019 결승전 합동응원이 청주체육관에서 열렸다.
2020-21 시즌부터 청주체육관의 명칭이 청주 KB 챔피언스파크로 변경되었다. 다만 간판만 그렇게 달려있을뿐 연맹이나 언론은 물론 각종 지도 어플 등에서도 이 이름으로는 아무 정보가 안 나오며, 심지어 구단에서도 여전히 청주체육관으로 표기한다. 그래도 나무위키에서는 이 문서 리다이렉트가 된다.
3. 교통
자세한 내용은 청주종합경기장/교통 문서 참고하십시오.4. 사건사고
2017년 초부터 남자 화장실에 소름끼치는 몰골의 여장노인[7]이 등장해 소변을 보는 남성에게 " 자지 공짜로 빨아줄께 총각 " 이라고 섬뜩한 발언을 하는 일이 간혹 벌어졌다. 소변을 보고 있으면 갑자기 뒤에서 대변칸의 문이 끼이익 열리고 화장을 덕지덕지한 여장 노인이 입맛을 다시며 자지를 빨아주겠다고 했던 것. 이 때문에 청주체육관 남자 화장실에 미친 할머니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결국 이 여장노인은 2017년 10월 27일 소변을 보던 택시기사에게 또 자지를 빨아주겠다고 접근하다가 붙들려 경찰에 넘겨졌다. 어이 없게도 이 노인은 술에 취해서 실수[8]한거다, 택시기사한테 제압 당하는 와중에 폭행 당했으니 택시기사를 고소하겠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일부 LGBT 매체나 옹호매체에서는 성적제안을 했을 뿐인데 싫으면 서로 갈 길 가면 되지 폭력을 써서 잡을 필요가 있었냐. 성적소수자라고 폭력을 쓴 거 아니냐며 택시기사를 동성애 혐오자처럼 비난하는 작태를 보이기도 했다.5. 둘러보기
청주종합경기장 | |||||||||||
Cheongju Sports Comple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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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관 | 수영장 | 인라인롤러경기장 |
[1] 당시 KBL이 제시한 기존 팀의 서울 연고이전 허가 조건 중 하나는 흥행을 고려해 우승 경력이 있는 팀이었고, SK는 이 한 번의 우승으로 그 조건을 충족했다. 어떻게 보면 청주에서의 우승으로 서울행 조건을 맞추게 된 셈.[2] 이 당시 체육관 지붕에 불이 났고 그로 인해 체육관 내 일부 시설 사용에 불편을 겪었는데 청주시가 거들떠도 보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청주체육관의 시설 보수는 SK 나이츠가 청주를 떠난 후 무려 15년이 지난 2016년에서야 완료됐다고 한다.[3] 실제로 두 곳 모두 부산광역시에서 사직실내체육관 내부 시설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아서 타 지역으로 떠났다는 공통점이 있고 현재는 부산 BNK 썸이 사직실내체육관을 쓰고 있다.[4] 신한은행은 안산시에서 와동체육관을 쓸 수 없게 되어 2014년에 인천광역시로 다시 연고지 이전을 하였다.[5] 국민은행 여자농구단은 성남, 천안 등 연고이전이 잦았다. 천안에서 이전한 이유는 천안시가 남자 프로배구단만 전폭적으로 밀어준 탓에 유관순체육관 사용 불가를 통보했기 때문이다. 이때 천안에서 국민은행과 같이 쫓겨난 팀이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다.[6] SK 나이츠 시절부터 농구에 대한 인기도는 어느 정도 높았던 도시가 청주였다.[7] 이 여장노인의 모습과 짤막한 동영상은 구글 검색으로 볼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트라우마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요망.[8] 부인도 없는 독거노인이 여자옷을 마련해 여장을 한 시점에서 이미 설득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