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색 LED 靑色 LED | Blue L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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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4bff><colcolor=#ffffff> 최초 개발 | 1993년 11월 |
| 핵심 개발자 | 나카무라 슈지, 아카사키 이사무, 아마노 히로시 |
| 주요 소재 | 질화갈륨 ($GaN$), 인듐갈륨질화물 ($InGaN$) |
| 관련 수상 | 노벨물리학상 (2014년) |
1. 개요
일본의 엔지니어이자 물리학자인 나카무라 슈지(현재 미국 UC 산타바바라 교수)가 1993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고휘도 발광 다이오드(LED). 인류가 그토록 갈망하던 백색광(White Light) 조명 시대를 열어젖힌 20세기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로 꼽힌다.2. 상세
빛의 3원색인 빨간색(적색), 초록색(녹색), 파란색(청색) 중 적색 LED와 녹색 LED는 이미 1960년대에 개발되어 상용화되었다. 그러나 청색 LED만큼은 전 세계 유수의 대기업과 연구소들이 수십 년간 수조 원의 연구비를 쏟아붓고도 개발에 실패하여, 20세기 안에는 불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청색을 내기 위해 필수적인 물질인 질화갈륨($GaN$)의 결정을 깨끗하게 키워내는 기술이 마의 영역이었기 때문이다.그러던 1993년 11월, 당시 일본의 중소 화학회사였던 니치아 화학공업의 평사원이었던 나카무라 슈지가 독자적인 공정(Two-flow MOCVD)을 개발하여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고휘도 청색 LED 대량 생산에 성공하며 전 세계 과학계와 산업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겼다.
청색 LED의 발명이 위대한 이유는 단순히 '파란 빛'을 냈기 때문이 아니라, 이를 통해 빛의 3원색을 모두 모아 '백색 LED(흰색 빛)'를 만들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발명 덕분에 인류는 기존 에디슨의 전구나 형광등보다 수명이 수십 배 길고 에너지는 90% 이상 절약되는 혁신적인 LED 조명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현대의 모든 디스플레이(LCD/OLED 백라이트)[1], 자동차 헤드라이트, 블루레이 등 현대 IT 인프라 전체가 이 청색 LED의 탄생 덕분에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나카무라 슈지 교수는 청색 LED의 기반 연구를 진행했던 아카사키 이사무, 아마노 히로시 교수와 함께 2014년 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3. 관련 문서
[1] TV, 컴퓨터용 모니터, 콘솔 게임기의 화면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