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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6:45:59

JR 총연


'''{{{#!wiki style="margin:-10px"<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파일:JR_logo_(white).svgJR그룹
구성 회사
}}}'''
JR 시스템 JR 총연 JR 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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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큐슈
JR 큐슈 고속선[1]
[1]: 하카타~히타카츠 노선이 국내선에 해당하기에 기재.
※ 자회사가 많아 교통 계열 자회사만 서술했다.
}}}}}}}}} ||
공익재단법인 철도종합기술연구소
公益財団法人 鉄道総合技術研究所
Railway Technical Research Institute
파일:JR 총연 로고.svg
<colbgcolor=#8f7ed5><colcolor=white> 약칭 JR 총연(JR総研)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종류 공익 재단법인
본사 소재지 도쿄도 코쿠분지시 히카리쵸 2초메 33-8
(東京都国分寺市光町二丁目8-38)
창립년일 1986년 12월 10일
법인번호 3012405002559
목적 철도 기술과 철도노동자 과학에
관한 기초부터 응용에 걸친 종합적인
연구 개발 및 조사 활동
활동내용 철도 기술과 철도 노동과학 연구및 개발
철도 및 이와 관련된 기술 및 과학 조사
대표 이사장 와타나베 이쿠오(渡辺郁夫)
종업원 수 527명 (2017년 4월 기준)
외부 링크 https://www.rtri.or.jp/

1. 개요2. 연구소3. 주요 연구개발

[clearfix]

1. 개요

공익재단법인 철도종합기술연구소(公益財団法人鉃道総合技術研究所, Railway Technical Research Institute)는 일본의 철도 연구기관으로, JR그룹의 공익재단법인이다. 대한민국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줄여서 'JR 총연(JR総研)'혹은 '철도총연(鉄道総研)', 영문으로는 'RTRI'라고도 불린다. 회사 로고에서 사용되는 이미지 도색은 연보라색이다.

보유노선은 본부인 쿠니타치 연구소에는 일본국유철도 당시 츄오 쾌속선 쿠니타치역 부근에 인입선을 두고 쿠니타치 연구소 안팎으로 주변을 한바퀴 도는 약 1.4km의 시험선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이래저래 철거 당하고 연구소 안으로만 약 600m 정도되는 선로만 남게 되었다. 구글어스로 쿠니타치역부터 연구소 주변을 보면 철거되고 남은 선로만 있긴 하지만 철거된 구간도 사무실 주차장으로 사용하거나 철길이 듬성듬성 남아있어서 예전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양은 짐작할 수 있다.

업무는 국철이 민영화 된 1987년 4월 1일에 시작했지만 회사 설립은 1986년 12월 9일로 기존 JR 여객 및 화물보다 약 4개월정도 앞서서 설립이 되었는데 이는 국철에서 인수할 때 사전 절차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2. 연구소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Railway_technical_research_institute_in_japan.jpg
코쿠분지시에 위치한 쿠니타치 연구소
본부는 도쿄도 코쿠분지시 히카리초 2초메 8번 38호 (東京都国分寺市光町二丁目8番38号)에 위치해있으며[1] 주변 철도역으로는 츄오 쾌속선쿠니타치역이 있다. 정문 건너편(사진에 나오는 도로 바로 오른쪽)에는 JR 시스템의 중앙 시스템 센터가 있다.

일본국유철도JR그룹으로 분할 민영화되면서 국철의 기술개발 부분이었던 철도 기술 연구소와 철도 노동 과학 연구소 업무를 계승하는 법인으로 1987년 4월 1일에 업무를 시작했다.

주 업무는 일본 철도 차량이나 시설물 등 철도 기술관한 연구개발이나 노동 과학[2]에 대한 연구개발이나 조사가 이루어지는 기관이며 여러모로 대한민국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과 비슷한 성격의 기관이다.

연구 외에도 중대한 철도사고가 발생했을 때 국토교통성 운수안전위원회과 함께 철도사고에 관한 조사도 함께 진행하기도 한다. 국철에서 JR그룹으로 넘어온 이후에도 수많은 기술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도 철도기술에 관한 연구 개발이 실시되고 있다.

연구소 운영에 관한 유지비는 JR 7개에서 부담금을 지출하기로 협정이 정해져있으며 2014년 기준으로 예산은 184억 엔이다.

3. 주요 연구개발


[1] "히카리초"이라는 동네 이름도 국철 당시의 철도기술연구소(철도종합기술연구소)에서 연구가 진행 중이었던 신칸센 히카리 호에서 따온 이름이다.[2] 노동 과학과 관련 성과로 유명한 것은 1994년 지적확인을 했을 시 6배 이상의 실수를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3] 입체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로 건널목을 모니터링해서 장애물을 감지하는 장치로 연구 개발 중이다.[4] 기존 아날로그 ATC는 지상에 설치된 장비에서 열차로 신호를 보내서 허용속도를 제어하는 방식이지만 디지털 ATC는 차량 자체에서 허용속도를 제어하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