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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천호뉴타운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2. 구역
천호2동에 총 7개 구역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 중 1~2구역에는 집창촌이 있었다.2.1. 천호1구역
SH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적용이 되지 않는 사업구역이다.4개동 40층짜리 주상복합으로 1,26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시공사는 중흥토건이다.동서울시장과 신천호시장[1]이 있던 자리며, 옆동네인 풍납동처럼 보상문제[2]도 크고 일단 허물고 난 후에 보상하자는 식으로 나와 반발이 많았다. 이후 어찌저찌 대부분이 시장 인근이나 고분다리시장 등으로 이전해 해결될 것처럼 보였지만 점포 2곳이 철거 기한을 넘겼고, 조합 측에서 강제로 퇴거시킨 뒤 시장을 가림판으로 막아두었고 철거도 완료되었다. 철거가 완료되었지만 전철연이 천호구사거리 앞 시장 입구에 관련 사진들 및 대자보를 붙여 놓고 노숙 농성을 벌였으나, 잘 해결이 됐는지 강제로 했는진 몰라도 2020년 6월에 물러났고 구천면로 연선 건물들도 철거가 시작되었다.
이후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로 재개발되었다. 천호뉴타운 구역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지하 5층부터 지상 40층까지 4개 동, 주상복합 아파트 999세대, 오피스텔 264실로 구성되어 있다. 주상복합인데다 규모도 비슷한 래미안 강동팰리스와 자주 비교된다.
2.2. 천호2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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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데스하임 천호 조감도 |
제일 소형구역이며, 옆 1구역과 달리 별 다른 잡음 없이 이주과 완료되어 2020년 1월 10일에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천호2구역 조합이 천호2구역 기공식을 개최했다. 처음 선정된 시공사는 대우산업개발이였으나 이후 변경되어 원건설(힐데스하임)이 맡았다. 2020년 4월 기준 철거가 완료되어 터파기 공사에 들어갔고 이후 힐데스하임이 들어섰다. 지하 4층부터 지상 20층까지 2개동으로 188세대, 19~20층 2개 동이며 2022년 7월 준공했다.
2.3. 천호3구역
1~2구역이 철거된 이후에는 이 곳에 있던 업소들 중 일부가 옮겨 와 영업을 했으며, 2020년 3월 기준 네 곳[3]이 운영했으나 현재는 이 곳도 철거되어 모두 옛말이 되었다.시공사는 DL이앤씨며, 지하 3층부터 지상 25층 8개 동 535세대로 재개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