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 |
장르 | 게임 판타지, 인방 |
작가 | 멍멍킴 |
출판사 | KW북스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21. 02. 09. ~ 연재 중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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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게임 판타지, 인방물 장르의 웹소설. 작가는 멍멍킴. 약칭은 '천궁스'다.2. 줄거리
선수권 대회 최연소 우승, 양궁 유망주.
승승장구 하는 줄 알았으나 비운의 사고로
다시는 활을 쥘 수 없게 된 몰락한 천재 양궁 선수 유상현!
낙하산으로 들어간 회사에서마저 잘린 그는,
먹고살기 위해 게임 스트리머, 아몬드가 되는데...
[활을 선택하셨습니다.]
피융! 푸욱!
[헤드샷!]
“보스 원래 한 방이에요?”
미친 재능이 다시금 빛을 발한다!
28살. 고졸. 백수.
특기는 양궁.
방송 천재가 되어 돌아온, 그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승승장구 하는 줄 알았으나 비운의 사고로
다시는 활을 쥘 수 없게 된 몰락한 천재 양궁 선수 유상현!
낙하산으로 들어간 회사에서마저 잘린 그는,
먹고살기 위해 게임 스트리머, 아몬드가 되는데...
[활을 선택하셨습니다.]
피융! 푸욱!
[헤드샷!]
“보스 원래 한 방이에요?”
미친 재능이 다시금 빛을 발한다!
28살. 고졸. 백수.
특기는 양궁.
방송 천재가 되어 돌아온, 그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배경은 작중 시작 시점을 기준으로 2035년의 한국이다.
주인공은 고등학생 당시 한국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쏘는 화살마다 죄다 10점을 맞추어 최연소로 우승하며 한국 양궁계의 최고 유망주였으나, 무인택시 사고로 인한 오른쪽 뇌 일부 부상으로 인해 오른팔이 간헐적으로 떨리게 되었다. 다행히 일상생활엔 문제가 없으나 미세한 조정이 필요한 양궁은 할 수 없었기에 몇 년 동안 매달리던 재활도 그만두고 최종 목표였던 올림픽조차 나가보지 못하고 양궁을 그만두게 된다.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장애인 특별전형으로 모 대기업에 채용되어, 업신여김을 당할까봐 대외적으로는 낙하산인 것처럼 행세하며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시도한다. 그러나 양궁만 해온 주인공으로선 명문대를 나오고 심지어 유학을 다녀오기도 한 엘리트들이 득실득실한 대기업에서 제대로 된 업무를 해낼 수는 없었기에 결국 해고당하고 만다. 할 일을 찾아야 했던 주인공은 회사로부터 받은 퇴직금으로 캡슐을 구매하여 가상현실 게임에서 현실의 활을 쏘던 재능을 살려 게임 스트리머로서 성장해 나간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1년 2월 9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 웹소설에서는 드문 시즌제 연재이며, 시즌이 종료될 때마다 잠깐의 휴재 이후 돌아온다.- 시즌 1: 2021년 2월 9일 ~ 2021년 8월 27일. 총 264화로 시즌 1이 완결되었다. 이후 2021년 9월 20일부터 9월 26일까지 시즌 1 외전 총 16화가 연재되었다.
- 시즌 2: 2021년 9월 26일 ~ 2022년 10월 6일. 표지가 변경되었으며, 총 250화로 완결되었다.
- 시즌 3: 2022년 10월 7일 ~ 2024년 1월 19일. 표지가 또 변경되었으며, 총 339화로 완결되었다.
- 시즌 4: 2024년 2월 6일 ~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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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표지 | 시즌 4 표지 | }}}}}}}}} |
5. 등장인물
해당 작품의 장르가 인방물인 만큼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스트리머임을 감안하여 등장인물을 적을 때는 아래와 같이 서술한다.- 본명이 공개된 스트리머 : (본명)/(스트리머 이름)으로 적는다.
- 본명이 공개되지 않은 스트리머 : (스트리머 이름)으로 적는다.
- 스트리머가 아니지만 동료인 인물 : (본명)/(스트리머 이름)의 (직책)으로 적는다.
- 스트리머가 아니며 동료도 아닌 인물 : (본명)으로 적는다.
참고로 스트리머의 활동명의 경우 수상할 정도로 음식 이름인 경우가 매우 많다.
5.1. 아몬드 채널
- 유상현/아몬드
본작의 주인공이자 종합게임 스트리머로, 역대급 성장세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물이다. 나이는 작중 시작 시점인 2035년을 기준으로 28세이다. [1] 가족은 할머니 단 한 명이었으나 이미 돌아가셨다.
고등학생 때 한국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쏘는 화살마다 죄다 10점을 맞추어 최연소로 우승하며 한국 양궁계의 최고 유망주였으나, 무인택시 사고로 인한 오른쪽 뇌 일부가 부상당해 오른팔이 간헐적으로 떨리게 되었다.
다행히 일상생활엔 문제가 없으나 미세한 조정이 필요한 양궁은 더 이상 할 수 없었다. 허나 이후 몇 년 동안 재활에 매달릴 정도로 노력했으나, 할머니도 돌아가시고 끝내 희망이 없음을 깨닫고 포기했다.[2]
그렇게 재활도 그만두고 최종 목표였던 올림픽도 나가보지 못한 채 꿈을 포기한 후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부상 특혜를 받아 낙하산 채용으로 모 대기업에서 근무하게 된다.
그러나 양궁만 해온 주인공으로선 대다수가 명문대 출신에 심지어 몇몇은 유학을 다녀오기도 한 엘리트들이 득실득실한 대기업에서 제대로 된 업무를 해낼 수는 없었기에 결국 해고당하고 만다.
이후 할 일을 찾아야 했던 주인공은 회사로부터 받은 퇴직금으로 캡슐을 구매하고 자신을 따라 퇴사한 입사 동기인 김주혁을 매니저로 임명하여 가상현실 게임에서 현실의 활을 쏘던 재능을 살려 게임 스트리머가 되었다.
작중 등장인물들 중 게임 피지컬은 세계관 최강자이며, 전설의 프로게이머라 불리는 전자파의 기록을 여럿 갈아치울 정도로 미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활이라는 무기에 한해서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정점이다.[3][4]
첫 게임인 킹덤 에이지에서는 최적화 작업도 진행하지 않은 채로도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였으며, 즉사기인 퍼펙트 샷을 밝혀내기도 했다.[5]
배틀 라지에서는 활 하나로 첫 판부터 스쿼드를 홀로 죽이고, 다이아 랭크에서 칼 하나로 저격러 여럿을 학살하는가 하면, 리커브 보우나 컴파운드 보우를 잡으면 그야말로 게임 끝이다. 180도 커브샷은 기본에다가 임기응변으로 수류탄을 화살에 묶어 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릴에서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들어가며 더 미친 실력을 선보인다. 또한 아몬드의 궁술 실력이 많은 대중들에게 제대로 공개된 게임으로, 활을 사용하는 화신을 선택하면 개발진들의 의도를 무시하다 못해 아예 없애버리는 수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다친 오른팔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상상력으로 활을 쏘는 등 없는 부위를 상상 속에서 움직이는 훈련을 해왔기에 해당 감각이 중요한 분신 혹은 소환수의 컨트롤에서는 해설진들조차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빠르고 정확한 플레이를 선보인다.
컨디션 난조 혹은 오랜 플레이로 인한 피로가 아니라면 어지간한 상성 카운터조차 씹어먹으며 활을 쓸 수 있는 화신 한정으로 승률 100%에 가까운 모습을 드러냈다.
상당히 잘생겼다. 복근도 있는 등 몸도 좋다. 삽화에서 나온 모습을 본 독자들도 인정할 정도.심지어 작가도 아몬드가 게임을 잘하면서 운동도 잘하는 것에 대해 킹받는다고 질투한다...
- 김주혁/아몬드의 매니저
아몬드 방송에선 통칭 호두라고 불리며, 아몬드의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아몬드의 입사 동기이자 동료이기도 하다.
굉장히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랐으며, 유학파이자 대학 졸업 후 곧장 대기업에 입사하였고 사내에서 엘리트라고 평가가 자자하던 사원이었다. 그러나 본인의 삶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주도권이 없다고 생각하던 중, 입사 동기인 아몬드의 이야기를 듣고 퇴사한 후 그의 매니저로 활동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의 삶을 이끌어 준 아버지와 큰 갈등을 빚었으며, 결국 짐을 싸서 가출해 아몬드의 집에서 같이 살아가게 된다.
아몬드가 게임 피지컬이 굉장히 뛰어난 인물이라면, 주혁은 게임에 대한 지능이 뛰어난 인물이다. 머리를 써야하는 퍼즐 및 추리 장르의 게임은 아몬드가 도움을 받을 정도.
여담으로 상당히 잘생겼다.그스그매...ㄷㄷ시상식에서 나온 모습은 상당히 키가 크고 훤칠한 미모의 남성이다. 작중에선 경호원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며, 외적으론 해당 삽화를 본 독자들이 오히려 주혁이 주인공 아니냐는 말을 할 정도.
스트리머 아몬드와 함께 아몬드 광고[6]도 촬영했으며[7], 요리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다.[8]
최종 목표는 스트리머들의 소속사, 즉 일종의 MCN을 만들어 운영하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 서지아와 함께 아몬드가 굉장히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 서지아/아몬드의 메인 편집자
통칭 땅콩으로, 지방대를 졸업하고 중소기업에 다니던 여성이다. 현재는 아몬드 채널의 메인 편집자이자 아몬드와 김주혁의 자취방이 있는 동네에 거주하는 이웃주민이기도 하다.
직장에서 받은 막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유일한 낙이 스트리머를 보고 후원하는 것이었고, 이 과정에서 우연히 보게된 아몬드의 팬이 되어 직접 팬 영상을 편집해 올리기도 한다.
그리고 이를 목격한 주혁에 의해 편집자로 고용되며 이웃임이 밝혀졌다.[9] 그렇게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아몬드의 영상 편집을 책임지는 메인 편집자로, 상당한 편집 실력을 선보인다. 결국 연말 시상식에서 편집자 상을 받으며 눈물을 흘리고 아몬드와 김주혁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전 직장에서 연인이었으나 현재는 헤어진 과장[10]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었다. 아몬드와 김주혁이 이를 보호하는 중. 그 과정에서 김주혁과 연애 플래그가 꼽힌 상태이다.
허연주/아몬드의 서브 편집자
아몬드가 릴을 시작할 당시 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고 판단한 서지아가 불러온 이전 일하던 기업의 친구. 아몬드의 팬이며, 서지아가 아몬드의 메인편집자라는 말에 놀라며 요청을 수락한다. 다만 이후 업무 과중[11]으로 인해 이탈했다는 언급이 시빌 엠파이어 시작쯤에 나온다.
- ???/마카롱 아몬드의 서브 편집자(예정)
첫 등장은 아몬드의 시빌 엠파이어 첫판 제시와의 만남을 병맛 애니오프닝으로 제작한 팬메이드 영상의 제작자다. 당시 릴을 시작하면서 잠시 합류했던 서지아의 친구가 워라벨을 챙기기 위해 이탈하자 업무가 가중된 서지아와 김주혁이 서브 편집자를 모집하는 상황이었는데, 해당 영상을 본 김주혁이 메일을 보냈고 면접을 보러 가면서 거의 확정인 것처럼 이야기한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히트맨 시뮬레이션 정리 영상의 제작자로 나온다.[12]이후 지아가 병원에서 쉴 때 다시 면접 이야기가 나온다. 4부 71화에서 법인관련 이야기가 지나갈때 직원(예정)으로 언급되어있는걸 보면 합류는 확정인듯하다.
====# 믹스넛츠 #====
시빌 엠파이어 본선을 기준으로 세워진 법인. 김주혁이 설립했다.
=====# 소속직원 #=====- 김주혁
- 서지아
- 마카롱
- 아몬드
- 본투비
- 김치워리어
- 팡어
5.2. 벌룬스타즈
주인공 아몬드가 난트전에 참가하여 끝내 우승을 거머쥘 때까지 속해있던 팀 이름이다. 난트전 종료 이후에도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풍선껌
1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인기 종합게임 스트리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재능개그으로 트리비 시청자수 1등은 아니지만 많은 기업에서 광고 모델로 각광받는 광고 대통령. 주인공 아몬드도 회사생활 과정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자주 챙겨보던 스트리머로 소설 초창기부터 언급된다[13]. 이후 배틀 라지 플레이 과정에서 조우한 인연으로 합방을 하게 되었고 꾸준히 좋은 인연을 유지 중. 참고로 아내[14]가 편집 일을 하고 있으며 아이 둘을 가진 애처가. 릴에서 포지션은 탑/서폿...[15] 이후 시상식에서도 한 번 만나고 지스타 좀비스쿨 챌린지에서 아몬드에게 도움 요청을 보내 타코야끼와 같이 플레이한다.
- 오진성/타코야끼
전전탈협 회원프로게이머 출신의 스트리머. 매끈매끈한 머리가 특징으로, 프로 활동 중 스트레스에 의해 머리가 빠진 후 폼이 엄청나게 올라갔다가 머리를 심고 다시 죽었다는 전설을 가진 특이한 스트리머. 이후 폐관수련에 들어갔다가 배틀 라지 다이아 승급전에서 아몬드를 만나 1등 결정전에서 패배한 후 충격으로 머리를 다시 민다.[16] 이후 난트전에서 풍선껌이 이끄는 벌룬스타즈의 멤버로 등장, 이전 릴 프로경력을 살려 팀의 사령관역을 맡아 활약한다. 포지션은 서폿/정글. 사전 전략 수립부터 상대의 밴픽을 보고 즉각적으로 최선의 선택을 내리는 등 팀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한다.역시 머리를 밀어서 그런것 같다난트전 종료 후에도 풍선껌의 요청에 따라 함께 좀비 스쿨을 플레이하고 아몬드에게도 요청을 보내 3인팟을 꾸려 플레이하기도 한다. 여기서도 전체 지휘를 맡는다. 릴 난트전 팀 결성 직후 아몬드의 재능을 보고 동욱이라는 인물을 떠올리며 프로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이 있었다.
- 미호
모델을 겸업하는 여성 스트리머. 소설 초창기부터 게시판 글에서 자주 언급될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 정식 첫 등장은 아몬드의 배틀 라지 시작 첫 판 [17]의 후원 채팅. 아몬드의 플레이에 관심을 가지고 팀으로 초청 시도를 하였으나 아몬드는 진지하게 받지 않고 넘어간다. 이후 풍선껌과의 합방 전 디스 월드에서 풍선껌의 주선으로 등장. 이번엔 채팅이 아닌 아바타를 통해 직접스티커 패션으로나타난다. 아바타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본인의 미모에 자신이 있어서인지 상당히 섹시한 컨셉의 복장을 자주 입는다. 이후 난트전에서도 수영복 스킨을 통해 상대모솔를 압박하는 등 본인의 강점을 잘 살려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인다. 포지션은 미드/탑(서폿)[18]. 플레이와는 별개로 매니저와 모종의 문제가 있었던 모양으로 현재는 기업쪽 매니저를 임시로 지원받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매니저로 김주혁을 희망하는데, 이전 매니저와의 불화를 생각해보면 김주혁에게 흥미가 있다기보다는 시상식, 팬미팅, 지스타에서의 행보에서 유추해보면 유상현(아몬드)에게 흥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구준모/딸기슈터
첫 등장은 난트전 팀 미팅. 마스터 티오 자리에 들어온 원딜 특화 스트리머로, 난트전 멤버에 구멍이 나는 바람에 아몬드가 들어와 메인 원딜자리[19]를 놓친 비운의 인물. 포지션은 결국 정글/원딜로 낙점. 컨셉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여장남자 취향이 있는것같다.
5.3. 난트전 참가 인원
- 고단백/단무지
- 정기찬/모솔
모(스트) 솔(리아)
- 홍차
- 그린티
- 레몬
- 백숙
- 고구마
- 소주
- 맥주
- 노가리
- 피클
- 도토리묵
유명 스트리머. 아몬드가 방송을 처음 시작한 킹덤에이지에서 처음 등장한다. 이후 그의 활실력을 보고 퍼펙트샷의 검증을 목표로 합방을 진행했다.아몬드 저점매수의 신화
5.4. 난트전 해설진
- 킹귤
- 빨간안경
5.5. 아몬드 애청자
- 루비소드
아몬드의 방송 첫날부터 그를 봐온 5명의 시청자들, 통칭 0군 중의 한 명. 후원 지속률로는 아몬드 방송 내 압도적인 1위의 큰손이다.[20] 아몬드에게 명품을 다수 선물할 정도로 부자이기도 하다. 0군인걸 보면 알 수 있듯이 매니악한 게임으로 명성이 자자한 킹덤 에이지에 대해 통달해 아몬드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 줄 정도의 헤비 게이머이다.
워낙에 아몬드 방송에서 유명해 헬창 근육남 혹은 아몬드의 심장을 터뜨릴 마동석이라는 등의 소문이 자자했다. 마침내 팬미팅에서 1번으로 아몬드와 조우하며 그 얼굴이 공개되었는데, 20대 초반으로 예상되는 존예녀로 판명났다. 이에 팬미팅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이 매우 놀랄정도. 심지어 지스타에서는 오프라인에서 아몬드를 응원하다가 카메라에 잡힌 얼굴을 보고 분노한 유저들이 대거 아몬드 안티(...)로 돌아설 정도다.
난트전 이후로는 아몬드방에서는 공주님으로 불릴 정도로 네임드 반열에 올랐으나, 친목질로 이어지지 않도록 공식 이벤트 외에는 되도록 만남을 꺼리는 개념러이기도 하다. 심지어 지스타 때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중 아몬드와 마주치자 스트리밍에 노출되지 않으려 바로 도망가기도 했다.
4부에 들어와서는 아몬드 채널의 성좌로 거듭났다.
- 가지볶음
아몬드 방송 내 최고의 컨셉러이며, 마찬가지로 첫날 5명의 0군 중 멤버 중 한 명이다. 통칭 가볶(쉑)
아몬드에게 보내는 후원금을 동생이 모은 돈 혹은 동생의 물건을 팔아 얻은 돈이라고 말하는 등 컨셉에 완전히 잡아먹힌 멘트들로 시청자들의 웃음벨을 이끌어내는 큰손이다.
팬미팅 당시 15번째 순서 정도로 아몬드와 조우했으며[21], 처음엔 선물이라며 낡은 저금통을 건네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물할 뻔 했으나, 이내 동생이 모은 돈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고, 시청자들은 현실에서도 컨셉에 잡아먹혔냐며 폭소를 해댔다.
심지어 아몬드는 당황하여 가지볶음을 가지볶음 님이 아닌 가지볶음 놈이라고 부를 뻔했다.
- 수줍은 여포
아몬드 방송 초기 시청자이자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웃음벨을 자아내는 큰손으로, 줄여서 수포좌라고 불린다.
아몬드의 방송 초창기에 그의 활 실력을 모르던 수포좌는 1킬 당 만원이라는 미션을 걸었고, 이에 아몬드가 무려 100킬을 달성하며 100만원을 뜯겼다.[22]
그 이후에도 심심찮게 아몬드에게 미션금을 뜯겨 아몬드에게 킬당 미션을 거는 시청자에게 그 길을 가지 말라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한다.
5.6. CK ENTUS
- 최사랑/전자파(최고다이순신)
세계적인 릴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로서 그 명성이 자자한 인물로, 은퇴한 현재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인기가 정점에 달하는, 그야말로 전설. 게임계, 스트리머 업계에서의 위상은 거의 신성불가침 급으로, 실제 실력 비교는 둘째 치고 아몬드조차도 전자파의 위상을 뛰어넘지 못한다. 또한 국내와 국외를 막론하고 팬층이 무척 두터우며, 전자파가 은퇴하고 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그가 돌아오길 원하는 팬들이 많다. 해외에서는 JJP라고 불린다.
첫 등장은 배틀 라지에서의 채팅으로 5인 저격을 당하는 아몬드에게 검으로 벽을 찍고 등반하면 된다는 힌트를 건내준다. 그리고 아몬드는 2층으로 등반하여 저격러를 습격하는데 성공한다.
병원에서 조우하며 정체가 공개되었는데, 밝혀진 것과는 달리 남자가 아니라 여자이며, 아몬드처럼 신체 일부가 불편한 인물로 드러났다. 유상현과 비슷한 케이스로, 그가 오른팔을 잘 못쓴다면 최사랑은 다리에 문제가 있어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신경 촉진제라는 약물을 주입해도 잠시 걸어다닐 수 있다. 주인공과 반대로 팔은 멀쩡한 관계로 고전 게임기의 경우 주인공을 압살할 수 있다. 치사하게 팔 못쓰는 주인공에게 팔 쓰는 게임으로 이겨놓고 신나한다는 지적을 받자 생각을 못했다고 당황하는 건 덤.
전자파로 활동 당시의 가명은 최성현. 미드라이너이며, 주캐는 점멸검 스위프트다. 팝콘과 같은 기존 같은 팀 멤버들은 본명을 알고도 성현이라고 부른다. 팀으로 활동할 때는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이 때는 남장을 하고 살았다는 듯. 얼마나 감쪽같았던지 같은 팀의 바나나는 동물적 감각으로 전자파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느꼈음에도 자기 성적 지향을 의심했을 정도. 그러나 이 당시 팀 생활을 하던 중에 신경 촉진제를 너무 많이 남용한 탓에 그 부작용으로 생명이 위험할 뻔 했고, 그 때문에 은퇴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팀원들을 버리듯이 나온 탓에 그에 대한 후회가 적잖게 있는 모양.
앞서 드러났듯이 게임 피지컬은 주인공과 더불어 투탑으로, 세계관 최강자이다. VNS 수치가 주인공 유상현과 비슷한데, 유상현이 활쏘기 훈련의 이미지 트레이닝을 끊임없이 했던 것처럼 매일 일어서서 걸어다니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 듯. 다만 증상 악화로 인한 은퇴 이후로는 거의 실전을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실력은 미지수. 또한 아몬드와 비슷한 체력적 한계가 있는데, 오른팔만 안 되는 아몬드에 비해 아예 하반신을 못 쓰기 때문에 더 부하가 심한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가 아성 계열사인 최강 기획의 회장님인것으로 보인다. 이 점이 추후 서지아의 전남친과 어떤식으로든 엮일 가능성이 있어보였지만, 서지아 전남친 건은 현남친 김주혁이 알아서 해결해서 그냥 돈 많은 부잣집 아가씨라는 배경 설명용도로 남아버렸다.
시빌 엠파이어 국대전 예선진행 당시 만만한 팝콘과 함께 관객으로 꾸준히 참가하여 경기를 참관했는데, 본선확정 이후 결국 지휘관 예비 벤치멤버로 합류한다. 은퇴 이후 '최고다이순신'이라는 닉네임으로 꾸준히 시빌 엠파이어를 돌렸고, 쿠키 역시 합류를 권했으나 신체 이슈로 거절한 적이 있었는데, 결국 이번에 수락한 것. 이후 16강전 페르시아와의 대결에서 쿠키가 건강 문제로 쓰러지고 병원에 실려가는 바람에 16강 2차전부터 지휘관으로 실전 복귀를 한다. 2차전에서는 기존 팀원들과의 신뢰 문제와 지휘 성향 차이로 안 좋은 시너지가 터져 패배했으나, 3차전에서는 전자파의 뇌지컬(지휘) + 아몬드의 피지컬(현장)이라는 환상의 시너지로 압승한다.
이후 이어진 일본과의 8강전에서는 공성병기와 해전이 신체적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문제가 발견되고, 그로 인해 체력에 한계를 보이며 고전하지만 결국 5꽉을 하며 승리한다. 그러나 이 때 너무 무리를 한 나머지 국대 팀에서는 리타이어. 그리고 그 후 이어지는 로마와의 결승전 4회차에서 다시 복귀하고 피지컬+뇌지컬로 간발의 차로 조선의 우승을 만들어냈다.
- 옥수한/팝콘
탑 라이너. 전자파의 은퇴 이후에도 가장 친하게 지내는 멤버로, 자주 그녀와 붙어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 한우주/코스믹
원딜. 팀 해체이후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인성파탄 원딜러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이미지가 나쁘다. 하지만 최고다이순신으로 활동하는 최사랑을 보고 팀을 버린건 그녀가 아닌 자신들이였단걸 후회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 재민/바나나
정글. 현역 시절에는 동물적 감각의 정글러로 유명했다고 하며, 그 특유의 동물적 감각으로 전자파가 사실 여자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파악하고 이성적인 호감을 가졌지만, 정작 실제로 눈에 보이는 건 남자라 자신의 성적 지향을 크게 의심했다는 후문이 있다.
- /마시멜로
서포터.
5.7. 시빌 엠파이어 국대전 팀
- 김치승/김치워리어
야생의 아몬드를 알아보고 잡아온포켓몬마스터시빌 엠파이어 국대팀 싱크탱크 리더. 근데 가면 갈수록 캐스터의 재능을 꽃피우면서 묘하게 인간극장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후 국가대항전이 진행되면서 바쁜 와중에 자꾸 알바 대타를 뛰어달라는 여자에게 현실판 고백공격(!)을 날려 물리치지만, 역풍을 맞아 알바에서 잘린다.무직함대 합류![23]
- 본투B(?)
국대전 멤버는 아니지만 국대전 참전 조건인 S랭크 달성을 위해 김치승으로부터 아몬드와 듀오랭을 돌리기 위한 멤버로 섭외된 인물로 뇌지컬이 부족해 B랭크에 붙박혀 있어서 닉네임이 본투B가 돼버린 비운의 인물. 하지만 김치승의 조언과 아몬드의 피지컬을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패스트 궁병 러시라는 날빌만을 사용해 결국 B랭크를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아몬드도 랭크업을 통해 조건을 완수한 후 인연이 되어 김주혁에게 알바 겸 잡일꾼으로 고용되어 즐겁게 혹사(?)당하고 있다.
- 곱스피어
싱크탱크 팀 맏형.
- 국희철/쿠키
시빌 엠파이어 한국팀 총 사령관. 한국팀 유일한 본선진출 당시 최연소 지휘관으로 참여했었다[24]. 문제는 건강이 안 좋은 모양인지 자꾸 연인이 걱정하는 모습과 배를 쓰다듬는[25] 모습이 보인다. 덕분에 분야는 조금 다르지만 아몬드(팔), 전자파(다리)에 이은 천재라인멍멍킴 세계관 천재 필수조건으로 보인다. 아몬드에게 영향을 받아 국대전 우승 후에 가짜국대에서 병을 밝히기로 했다.
- 시바름/식빵
이름부터 발음 주의가 필요한 비운의 여성 유저. 스크림에서 아몬드에게 칼 쓰는법을 알려준다.
- 원두준/커피
쿠키를 좋게 말하면 신뢰 나쁘게 말하면 맹신하는 식빵을 별로 좋게 보지 않는 모습으로 등장. 다만 이후 아몬드를 냉정하게 평가하는것을 보면 무작정 삐딱하게 보는것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희철의 카페 매니저를 하고있다.
- 물만두
싱크탱크 팀 막내라인인 견과류단. 팬미팅 소리를 듣고 바로 튀어나올 정도인듯 하다.
- 롸떼
궁병부대의 분위기 메이커. 별도 명령이 없으면 아몬드와 붙어다닌다.살아남는 법을 아는 진정한 생존왕
- 스팸
아이디 컨셉에 잡아먹혀 말끝에 햄을 붙이는 궁병. 덩치가 커서 은폐가 잘 안되지만고기방패로써 유용하다는 아몬드의 독백이 있었다. 이후 로마 1차전에서 아몬드의 평가로는 장거리사격 정확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중거리 속사속도, 정확도가 높다고. 실제로 함정에 빠져 아몬드와 둘이서 후방지원이 조금 있었다지만 중갑보병 20명가량과 전투해서 생존한다.
- 당근케익
피지컬로만 먹고사는 궁병부대의 몇 안되는 두뇌파 여자 궁병.
- 강어진/팡어
초반에 꼰대처럼 가오잡는 궁병부대 리더로 등장. 근데 다음 등장에선 꼰대는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유쾌 그 자체인무직함대리더로 등장한다.
- 이안용/마라탕
검수부대의 리더로 이름대로 마라탕 집을 운영하는 사장. 이름이 이름인지라(...) 등장할 때마다 매국노 드립을 듣는 양반이지만 실력은 확실해 에스파냐 2차전 침투조로 활약했다.
5.8. 양궁부 인연
주인공이 고등학교에 다닐 때 부상을 입기 전까지 다녔던 양궁부에서 주로 어울렸던 인물들이다.- 한소연
- 이동수
- 차현주
5.9. 기타 인물
- 오 과장
펑크사의 과장. 킹덤의 판매량 부진에 골머리를 앓다가 아몬드를 알게되고 곧바로 파트너 스트리머 제의를 넣는다. 덕분에 이후 여러가지로 편의를 본 관계로 사실상 아몬드방송 입장에서는 은인. 오 과장 입장에서도 (독자만 아는 사실이지만) 주인공의 저점매수이니 사실상 윈윈이다.
- 유상현의 할머니
- 양궁부 코치
- 김주혁의 아버지
시즌 1 초창기에 회사에 사표를 내고 나온 김주혁에게 화를 내며 다른 회사에 취직시키려 했지만 이에 주혁이 결국 집을 나와버리며 부자 관계에 파행을 맞았다. 시즌 3 막바지에서 국대전 기념 상품을 팔고 있는 주혁에게 먼저 다가가 저녁에 식사를 하자고 말한다. 시즌 4에 그와 주혁의 이야기가 전개될 듯 하다.
- 박성태
풍선껌의 매니저.
- 송하나
유상현과 최사랑의 담당 의사이다.
- 유하연
판타지아 광고 에피소드에서 처음 등장한 아나운서. 특유의 공격적인 방송스타일과 본인의 미모에 힘입어 많은 인기를 갖고 있다.
- 이강석
진실의 방을 운영할 것 같은(...) 캡슐방 사장. 친분이 있던 주혁이 막 회사에서 나와 스트리머로 전향하려는 상현에게 소개시켜주었고, 캡슐에 대해서는 전혀 지식이 없던 상현의 계정 생성과 전신스캔 등의 준비작업을 도와주다가 나중에는 그의 실력에 감탄해 기본 1천은 넘는 중고 캡슐을 700만원에 넘겨주며 아몬드의 스트리머 인생을 열어주었다.
이후 아몬드광고를 찍은 주혁을 알아보고 연락해왔는데, 그 광고를 보고 아몬드를 좋게보던 캡슐회사 다이버즈 대표 박형준을 연결해준다[28]. 아몬드에게 본인의 중고 캡슐을 판것도 알렸고 (=지금 아몬드가 쓰는 캡슐이 본인 회사 제품) 이를 통해 아몬드가 전용캡슐을 맞추게 된걸 생각하면 정말 은인이다.
- 박형준
주혁이 이강석을 통해 소개받은 캡슐회사 다이버즈의 대표. 다만 첫 대면시 상현이 테스트에 들어가자 마자 셋이서 주혁의 아버지 이야기를 하는걸 봐서 집안끼리 알던 사이인 모양이다. 보급형 이미지가 굳어버린 다이버즈를 대신해 새로운 하이엔드 캡슐 브랜드 노바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 간판으로 상현을 쓰려는 계획이다.올바른 저점매수의 표본참고로 해당 하이엔드 캡슐 모델의 라인명은 'ALMOND'.
- 김이서
위플러그의 대표. 좀비 스쿨, 젯펌프드를 만들었으며 좀비 스쿨 플레이시에만 유상현의 장애가 심화되지 않은것을 발견한 송하나가 원인으로 밝힌 전기 자극 방식에 대해 정신나갔다고 언급할때 재등장. 지스타에서는 젯펌프드 부스에서 제작자를 이겨라의 최종 보스로 등장했으나 앞선 경기를 통해 유상현에게 피지컬에서 질것같다고 판단하고 펼친 온갖졸렬한방법에도 불구하고 결국 유상현에게 패배했다. 작가의 전작 나 빼고 다 뉴비의 김이서와 동일인물인지는 확실히 언급되지 않았다.[29]
- 제시/wackjassey
아몬드의 시빌 엠파이어 첫 판에서 아군으로 등장한 빨간머리 여성 유저. 당시 스캡[30]을 하러 들어와서 옆자리의 아몬드와 이야기하는것으로 첫 등장. 아몬드의 외모에 낚여 같이 적진 침투까지 했으나 아몬드를 남기고 먼저 사망. 이후 위기에 빠진 아몬드를 본래 장비를 들고와서 구출한다. 그 후에도 이래저래 엮이다 지스타에서 재회. 시빌 엠파이어 부스에 왔다가 좀비 스쿨의 학교를 한국 드라마에서 봤다는 이유로 친구와 챌린지에 참여했다. 여기서 덴마크 사람인것이 밝혀진다. 어쩌다보니 최후의 2팀에 남아 마지막까지 아몬드와 혈전을 벌이고 장렬하게 패배.그리고 아몬드는 또다시 페이스 아이디 스택을 쌓았다덴마크 국대인것으로 추측되며, 추후 본선에서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다. 시빌엠 본선에서 조선과 바이킹 문명이 맞붙게 되면서 재등장한다. 본선 전 파티에서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되어 맵 선택권을 받을 뻔했지만 최사랑의 예상치 못한 등장과 최하위권인 조선에 맵 선택권을 쥐어주려는 타 팀들의 전략적인 투표 때문에 아쉽게 2위에 그치고 말았다. 이후 조선과 덴마크의 1차전에서 조선의 궁병부대가 맵 선택권을 이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변하지 않는 지형을 활용한) 주입식 커브샷 암기 전술을 펼치고 있음을 최초로 간파했다.
6. 설정
- 캡슐
여타 다른 게임 판타지 소설에 등장한 캡슐과 같은, 가상현실게임에 접속하기 위해 필요한 매개체이다. 보급형과 하이엔드급 플래그십 사이의 성능 격차가 상당하다. 작중 언급된 하이엔드급은 전자파가 맞춤캡슐을 맞춘 애스톤의 플라톤, 아몬드가 사용한 다이버즈의 노바.
- 올튜브
현실의 유튜브를 오마주한 플랫폼이다.
- 트리비
작중 스트리머들이 활동하는 최대 규모의 플랫폼이자 현실의 트위치를 오마주한 플랫폼이다.
- 파프리카
현실의 아프리카를 오마주한 플랫폼으로 트리비 코리아의 서비스 종료 후 주로 실력 위주의 스트리머들이 이적했다.
- 치즈
현실의 치지직을 오마주한 플랫폼으로 트리비 코리아의 서비스 종료에 맞추어 런칭한다.
- 펑크
게임 유통사로, 아몬드가 처음으로 만난 게임 업게 종사자인 오 과장이 소속된 기업이다.
- 디스 월드
가상 현실 기술을 이용한 채팅 소프트웨어. 모티브는 VR챗으로 보이며 이름은 디스코드에서 따온 듯하다. 가상현실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인터뷰, 게임에 관계 없이 만나는 미팅과 같은곳에 응용된다.
- 특수 뇌 의학
작중 등장인물이자 뇌 부상으로 인해 신체에 결함이 있는 아몬드와 전자파가 수시로 받는 검사인 특수 뇌 의학 뇌파 검사에 사용되는 의학 분야로, 일반적인 뇌 의학보다 그 사용 용도가 제한적이고 국내에서 특수 뇌 의학 뇌파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의사들조차 송하나를 포함해 5명 정도라고 한다.
- 2030년대
작중의 시간적 배경은 2030년대이며, 정확한 시작 시점은 2035년 가을이다. 하지만 기이하게도 트리비나 커뮤니티의 댓글창에서는 2022년의 각종 밈들이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다.
6.1. 게임 목록
- 킹덤 에이지(Kindgom Age)[31]
아몬드가 스트리머로서 방송을 시작하고 처음 플레이했던 게임으로, 봉건제 기반의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다. 제목을 봐서는 킹덤 컴 : 딜리버런스의 오마주로 보인다.
용병으로 시작해서 기사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게임으로, 히로인은 아몬드가 선택했던 에밀리아 루트와 지금까지도 시청자들이 해달라고 수시로 울부짖는 로제니타 루트로 총 두 종류가 있다.[32]
여담으로 아몬드가 활을 사용하여 즉사 판정을 받는 유일한 공격인 퍼펙트 샷을 게임 최초로 밝혀내기도 했다.
참고로 대중적이지 않은 굉장히 매니악한 게임이라 플레이어 수가 굉장히 적으며 이 때문에 킹덤 유저들을 위한 커뮤니티인 킹치만의 활동 인원들 사이의 유대가 매우 끈끈하다.
그러다가 아몬드라는 희대의 천재 스트리머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인해 뒤늦게 인기와 판매량 모두 완전히 떡상한 게임이다. 그렇기에 현 시점에서는 하도 많이 언급되어 아몬드 방송에서는 하나의 밈(Meme)이 되어버렸다.
- 배틀 라지(Battle Large)
현실의 배틀그라운드를 오마주한 게임으로, 다른 점은 무기 등급의 존재 여부와 일부 특수한 장비 및 가상현실 기반이라는 점 빼고는 없다.
당연히 총기류가 주된 무기이지만, 아몬드는 리커브 보우와 컴파운드 보우 등 사실상 사용하지 않는 무기인 활로만 랭킹 무관하게 30킬 이상을 내며 무쌍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거기에 더해 첫판부터 스쿼드를 홀로 처리하거나 다이아 랭킹에서 칼전으로 10명이 넘는 저격러들을 학살하고 180도 커브샷에 더해 화살에 수류탄을 묶어 쏘는 창의력까지, 그야말로 압도적인 실력과 미친듯한 센스와 에임을 선보이며 랭킹전 배치고사가 끝난 후 무려 플래티넘 등급을 받기도 했다.
그 당시 아몬드는 그리 유명한 스트리머는 아니었기에 그 모습을 처음 본 유저들은 아몬드가 버그 유저인줄 알고 개발사에 신고했는데, 신고 민원에 관한 일을 매크로를 사용해 대충 처리하고 있던 직원이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그냥 아몬드를 정지 먹였다.
이에 주혁의 도움을 받은 아몬드의 대응과 함께 그동안 쌓여있었던 개발사의 운영 관련 논란이 한꺼번에 터져나와 해당 업무를 처리하던 직원이 상관인 부장님에게 불려가 본인이 무려 전무님에게 한소리 듣고 왔다고 화를 내며 그 자리에서 해고당한 후 아몬드에게 사과와 보상을 해준 사건도 있었다.
그리고 그 사건으로 인해 더욱 화제가 된 후엔 세계 최고의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로 평가받는 전설적인 인물, 전자파가 1달 만에 달성한 다이아 랭킹을 아몬드는 2주만에 달성하겠다고 선언해놓고 그 절반 기록인 1주일만에 달성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이후 지스타에서 통상 배틀라지와 다른 배틀라지 - 닌자모드가 시연된다. 자기장대신 포졸과 겸사복들이 포위망을 좁히는 형태로 구현되었으며, 인술과 닌자도구들을 이용해 전투한다.
- 망나니 용사 키우기
판타지아 광고에서 처음 언급된 양산형 모바일 게임. 플레이 장면 자체는 나오지 않지만 가끔가다 폰으로 돌리고 있다는 언급이 간간히 나옴. 아몬드 (유상현), 풍선껌, 미호가 해당 게임의 모델로 광고를 찍었고, 그 과정에서 아몬드는 실제로 활을 쏘는 모습이 광고로 나갔으며 각자의 캐릭터가 게임 오픈과 동시에 나왔다. 가챠게임. 릴 아이디 작성 과정에서 아몬드 닉네임을 선점당하자 해당 게임의 광고를 위해 망나니 용사로 닉네임을 정했다.
- 라이프 이즈 레전드(Life is Legend), 릴(LiL)
제목에서부터 보이다시피 리그 오브 레전드를 오마주한 게임이다. 일반 게임의 방식과 시스템 자체는 롤과 동일하지만, 현대의 원작과는 달리 소설 속에서는 가상현실 기반의 게임이라는 점을 고려해 사용 캐릭터가 화신으로 등장하며 플레이어가 게임을 할 때 해당 화신을 선택하면 그 화신의 힘을 사용하는 계약자로 나가는 설정을 지녔다. 게임모드는 스토리모드를 제외하고 크게 공성전, 호송전, 생존전이 있으며, 그 외에 1대1 대결용 나락결투가 있다.
구매한 화신과는 교류의 장이라는 곳에서 각 화신의 성향에 맞게 대화를 하거나 선물을 주고, 심지어 성향에 따라 일부 화신과는 대련도 하면서 호감도를 올릴 수 있다. 호감도가 최대치인 100에 도달할 경우, 해당 화신의 과거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는 최대 3별 클리어까지 가능하며,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하면 클리어 성적에 따라 해당 화신의 스킬이 강화된다. 또한 특정 화신의 스토리 모드를 3별로 클리어한 세계 최초 및 서버 최초 인물에게는 각각에 해당하는 특별한 보상[33]이 주어진다.
아몬드의 경우 레이나와 란. 그리고 스위프트라는 화신들의 스토리 모드를 진행해 죄다 3별 클리어를 달성하였다. 가장 처음 플레이했던 레이나라는 화신의 스토리 모드에서 과거의 그녀와 키스를 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34] 그리고 아몬드는 레이나의 스토리 모드를 3별로 클리어한 한국 서버 최초의 인물이 되었다.
참고로 잘생긴 외모를 지닌 아몬드의 경우 화신들과 친밀도를 쌓는 과정이 타 플레이어들에 비해 월등히 쉬워보여 일부 시청자들이 "화신들한테 페이스 아이디 탑재시켰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아몬드의 궁술 실력이 많은 대중들에게 제대로 공개된 게임으로, 판타지 배경의 게임이라 현실과는 다소 다른 요소가 있기에 활을 사용하는 화신을 선택하면 개발진들의 의도를 무시하다못해 아예 없애버리는 수준의 모습[35]을 보여주었다.
또한, 다친 오른팔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상상력으로 활을 쏘는 등 없는 부위를 상상 속에서 움직이는 훈련을 해왔기에 해당 감각이 중요한 게임 내 분신 혹은 소환수 컨트롤에서는 해설진들조차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빠르고 정확한 플레이를 선보인다.[36]
가끔 가다가 컨디션 난조 혹은 오랜 플레이로 인한 피로가 아니라면[37] 어지간한 상성 카운터조차 씹어먹으며 활을 쓸 수 있는 화신 한정으로 승률 100%에 가까운 모습을 드러냈다.
여러 스트리머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회이자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였던 난트전에 참여하여 압도적인 피지컬과 뛰어난 양궁 능력에 더불어 실전에서조차 상점픽을 활용하는 대담함으로 메인 원딜, 서브 미드 포지션을 맡아 단무지, 모솔, 홍차 등의 뛰어난 챌린저들을 꺾고 마지막 결승엔 끝내 펜타킬을 달성하며 16개 팀 중 파워 랭킹이 15위였던 팀을 우승으로 이끈 MVP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38] - 화신 목록
- 냉혈의 마궁수 레이나 (레이나 루센) : 사용하는 활의 이름은 데미안. 아몬드가 튜토리얼에서 뽑은 화신이다. 아몬드의 주력 캐릭터지만 유저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최하위 티어인 똥챔. 이유는 구르기라는 이동기가 있기 때문인지 원딜러 치고는 사거리가 애매하게 짧은데다가 충분한 활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DPS를 거의 뽑아낼 수조차 없는 탓에[39] 제 성능을 끌어내는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 하지만 아몬드의 손에서는 밸런스 붕괴 급의 위력을 보여주는데, 마력으로 화살을 생성해서 쏘는 방식인 덕에 화살을 전통에서 빼서 시위에 거는 동작이 필요하지 않아 거의 기관총 수준의 연사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 거기다 스토리 모드 3별 클리어 보상으로 구르기에 은신 효과가 붙어서, 상대고 포지션이고 상성이고 가리지 않고 고를 때마다 적팀을 압도하며 작중 승률 100%를 기록한 아몬드의 최종병기다.
- 빛의 선율 사나 : 그림자 화살로 적을 적중한 만큼 적을 타격하면 아군을 회복시키는 빛의 화살을 얻는다. 그림자 화살 5회 맞추면 시아차단, 7번 맞추면 기절을 건다. 회복은 체력바가 낮을수록 증가하며, 모든 화살의 사거리가 길지만 이동기는 없다. 참고로 레이나와는 달리 실체가 있는 화살을 쏴서 곡사가 가능하다.
- 유황늪의 부두술사 쿠이판 : 묘하게 인성이 더러워지는... 아니면 인성이 더러운 사람이 많이 쓰는걸로 유명한 서폿 캐릭터. 견제형이다.
- 광기의 도끼 무라트 : 적을 공격하면 체력이 차는 근딜
- 광란의 폭주족 폴 : 샷건을 가진 원딜로, 높은 방어력과 체력을 가졌다. 사거리는 짧지만 근접 샷건이 2평타 판정이라 근딜과 비슷한 느낌이다.
- 전격의 마법사 카이자드
- 굳건한 날개 발키리
- 독침 버니 재키 : 롤의 티모가 모티브. 딸기 슈터의 주캐. 실명침을 쏠 수 있다.
- 철괴 바트
- 야수
- 소총수
- 광휘의 마법사 루미온
- 순백의 저격술사 란 : 마법사에 가까운 사수, 기를 모아 한 번에 깡딜을 넣는 타입. 충전한 마나 어떻게 쏠 지를 유저가 정할 수 있는데, 아몬드는 처음에는 활 형태로 구현해 쐈다가 나중에는 권총 쏘듯 한손 플레이를 한다. 모은 마나는 순벽의 결정이라 부른다.
- 점멸검 스위프트 : 6렙 궁을 배우면 2자루의 검을 사용하며, 검의 위치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따라서 6렙 전까지는 상대적으로 약하다. 참고로 아몬드는 한 손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 서리궁수 레온 : 적을 여러번 맞추면 맞춘 부위가 얼고, 머리가 얼면 기절을 건다. 궁극기로는 빙벽을 소환하는 화살을 쏜다. 실체가 있는 화살을 쏜다.
- 서큐버스 시트리
- 기간트 머신
- 피셔맨 : 그물로 적의 이동을 제한할 수 있다.
- 초신성 솔리아 : 태양의 초능력을 쓰는 인간.
- 빛의 고리 레아
- 폭풍닌자 하루키 : 차크라를 통한 방출과 흡착을 통해 빠르고 다양한 기동력이 특기인 캐릭터. 킬각일 때 보여주는 길에 맞춰 적을 죽이면 차크라양이 늘지만 죽으면 초기화 되는 상급자용이지만 특유의 매커니즘이 뽕맛을 주기에 브실골의 트롤픽이기도 하다.
- 폭파광 테리
- 아이언볼 렛트
- 광포한 켄타우로스 체스터
- 레프러칸
- 시간을 달리는 마녀 리버스
- 눈먼 수도승 쟈가르 : 시력은 없지만 파동을 통한 감지 및 이동기가 특화인 캐릭터.
- 거미여왕 아라크네
- 광대 레커드
- 고요한 파도 아쿠아
- 악의 혼령사 멜리
- 쌍권총 해적 올리비아
- 테러리스트 보니
- 용 조련사 제레미아
- 무영 검객 율 (방랑 검객?)
- 위대한 거석 쿠탄
- 제천대성 손
- 로프 어쌔신 카이
- 언스타퍼블 배트
- 바람검 세이코
- 나무정령 우드렐
- 사자왕 레오나드
- 심연의 지배자 어비스
- 깊은 바다의 수호자 호세아
- 요동치는(춤추는) 불 이그탄 : 튜토리얼에서 궁극기인 강신 사용 대상으로 등장. 이후 난트전 솔로이즈백 2경기에서 이름이 조금 바뀌어서 재등장. 불의 정령에 가까운 캐릭터.
- 망치전사 울테
- 신중한 사냥꾼 소리 : 입릴의 화신 편에서 릴에 신규추가된 신캐.
- 방패전사 크레이브
- 칼날망토 섀도우존
- 별의 신녀 젠
- 모뉴먼트 어비스
난트전 플레이오프 결승전 직전 남는시간에 망나니 용사 키우기랑 같이 가볍게 한 3D 퍼즐 게임. 몇줄 나오고 끝난 싸구려게임이지만, 아몬드의 호두 상태가 처음 확실하게 나온 게임이다.
- 좀비 스쿨(Zombie School)
시즌 2가 시작된 후 광고를 받아 시작한 게임으로, 학교에 있다가 좀비들이 나타나 아포칼립스가 되어가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게임이다.
허나 완성된 게임이 아닌 베타테스터였기에 광고를 진행하던 아몬드는 기어코 활을 만들어 좀비를 양학하고 다니다가 원래는 도달하지 못하는 테스터 버전의 끝을 보게 되는 다소 신기한 모습을 선보인 게임이다.
이후 지스타에서 멀티모드 챌린지가 열렸으며, 풍선껌의 부탁을 받은 아몬드와 타꼬야끼가 3인파티로 참가한다.
- 시빌 엠파이어(Civil Empire)
한 국가를 선택하여 해당 국가를 발전시키며 상대 국가 진영을 함락시키는 RTS 장르의 게임으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와 문명을 오마주한 게임이다.
특징이라면 지휘관뿐만 아니라 게임 속에서 움직이는 병력들 일부 또한 플레이어라는 점이다. 특정 국가의 문명을 발전시키며 진행해 나가는 게임이다보니 한 명의 플레이어가 전황을 뒤집기 쉽지 않지만 궁병이 존재했기에 아몬드가 여러 번 전황을 뒤집을 수 있었다. 심지어 궁수로 기사를 잡는 미친 기행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는 S 랭크에 도달한 상태이며, 다음 랭킹인 S+ 급을 달성하면 국대전에 나갈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국대전은 시즌 3 완결과 동시에 끝났다.
- 젯펌프드(Jet Pumped!)
이름부터가 겟엠프드를 오마주한 게임. 대두 2등신 캐릭터가 젯이라는 파츠를 끼고 진행되는 코믹배틀. 게임 자체는 몇 번 정도 방송의 선택지에 있었으나 미루고 미루다 결국 지스타 제작자를 이겨라 챌린지에서 첫 등장. 아몬드는 이게 첫 접속이어서 튜토리얼을 진행하고[40] 그대로 기본젯을 들고 이삼천왕을 물리친다. 이후 김이서의옹졸한제안을 받고 돈을 받아 젯을 세팅한 후 싸워 이긴다.
- 런가이즈
폴 가이즈를 오마주한 달리기 경쟁 레이스 게임. 아몬드가 지스타에서 시청자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해서 폭주할 때 첫 판으로 신규모드인 격투모드 챌린지에 참가했다. 통상모드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지만, 아마 평범한 달리기 경쟁 게임에 아이템이 추가된 것으로 추측.그리고 하필이면 아이템중에 활이 있었고...
- 히트맨 시뮬레이터
특수 기관의 요원이 되어 암살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 지스타에서 처음 선보이는 게임으로 중소기업의 게임 특성상 지원이 부족해서 다른 부스들과 다르게 챌린지 보상이 없는 대신 안전기준이 없는 인형뽑기식 포인트 기준을 잡았다[41]. 해당 게임의 튜토리얼 부분이 비상 상황에서 시작하여 해당 상황의 대처 능력에 따라 난이도가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아몬드는 당연하다는 듯이 최고 난이도인 정예 요원으로 시작했다. 문제는 그 와중에 자꾸 시끄럽게 하는 인이어가 귀찮다고 빼버려서 길을 잃어버리는 바람에안내 루트에서 벗어났습니다~ 경로를 재검색... 아 시끄러!몰살시켜 버리고 건물을 탈출한다. 뿐만 아니라 그 뒤로도 단순 위협용 적을 몰살시키거나 임무 실패로 등장한 게임 종료용 적을 몰살시키거나 아무튼 죄다 몰살시킨 덕분에 상정 이상으로 포인트를 빨려 결국 부스는 아몬드를 끝으로 문을 닫게 된다.이게 지스타 첫날의 행보다... 중소기업 눈물
그런데 이후 첫날 시상식에서 비정상적인 포인트 수급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노이즈 마케팅이 된 덕분에 포인트를 얻을 수 없음에도 사람이 몰려 광고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닥치고 내 돈을 가져가!
6.2. 프로게이머 팀
- CK ENTUS
작중 등장한 프로게이머 팀들 중 가장 실력이 뛰어났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인기가 높은 전설적인 팀으로 평가받으며, 소속 인물 5인 모두 캐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팀워크 또한 뛰어나다.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전원 은퇴하고 해산한 팀이지만, 아직까지도 팀, 혹은 팀원의 복귀를 바라는 이들이 많다. 이름을 보면 모티브는 CJ 엔투스.
- 시빌 엠파이어 국대전 팀
전원이 최소 S+ 등급으로 이루어진 초고수들이다.
7. 미디어 믹스
카카오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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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웹툰
자세한 내용은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카카오페이지 판타지 장르의 웹소설 일일 랭킹 10위권 안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가 높은 작품으로, 밀리언페이지에 등재된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판타지 작품 중에서 극히 드문 별점 9.9점의 작품이다. 연재 회수가 1천회에 육박함에도 불구 최신화는 10점을 주일단위로 유지하는등 평점이 잘 나오는 작품이다.게임 에피소드와 현실 에피소드가 적절히 나와 호평을 들으며, 시청자들의 반응이나 후원 메시지 등이 재밌다는 평을 듣는다. 다만 기술력 이슈로 시대를 2030년대로 설정했지만 작중 모든 밈이 연재년도를 기준으로 하는 아쉬운 점이 있다.
초반 부분 나이 설정 오류가 있었으나. 결국 후에 주혁과 회사 동료들이 대충 오해했다는 식으로 처리하긴 했다.
시즌 4의 표지는 아몬드와 레이나가 함께 데미안을 잡고 정면을 바라보는 이미지였으나, 서바이벌 크래프트에피소드가 호평과 함께 길어지더니 결국 2등신 SD풍의 기사단 5인 표지로 변경되었다. 릴 RPG 에피소드는 다음 시즌이 된듯하다.
[1] 08년생이다.[2]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이 일상생활의 범주가 좀 많이 좁아서 문서작업도 애를 먹는 수준이었다.[3] 사실상 적은 보이는 즉시 헤드샷으로 즉사시키며 투사체들(총알,화살등)은 화살로 요격을 해버린다. 물론 총알같은 경우는 전부 다 맞추는건 아니다.[4] 사실상 오차율도 거의 0에 수렴한다. 다시 말해 쏘면 거의 100%로 적중이다.[5] 활을 처음 쏘는 플레이어가 활시위를 당기고 1.5초안에 발사 후 급소에 정확히 중앙을 명중시켜야 활성화되는 일종의 히든 피스로, 이후 퍼펙트 샷 판정을 받으면 NPC가 그대로 즉사한다.심지어 보스까지도.[6] 견과류인 그 아몬드가 맞다.[7] 원래 아몬드만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우연히 대화를 나누던 장면을 감독이 보고 좋을거라고 판단한 것.[8] 이 때문에 광고를 찍으며 받은 아몬드 시리얼만 먹어대는 스트리머 아몬드를 보고 상당히 분노하기도 한다.[9] 그래서 그런지 아몬드의 집에 식사를 하러 자주 오고 있다.[10] 본명 이경호. 현재 서지아가 다니던 중소기업이 아니라 유상현과 김주혁이 다니던 아성의 계열사 홍보 기업 최강기획에 들어가있다[11] 서지아와 달리 전업이 아니어서 기업 업무가 있었던것으로 추측[12] 다만 이 영상은 공식 채널에 올라온게 아니라, 여전히 팬인 상태에서 제작된 팬메이드 영상으로 보인다[13] 주혁이 무슨 연예인 같다고 말할 땐 그런 형이 아니라고 해놓고 돈 잘 벌 것 같다고 하니 곧바로 검소하게 산다고 말하며 아이가 둘 있는데 거기에 투자하는거 같다는 TMI가 바로 튀어나올 정도로 진심으로 존경하는 모양이다.[14] 시상식 때 밝혀진 이름은 이수영. 정작 풍선껌 본인 이름은 안나왔다.[15] 사실 그나마 구를 수 있는 곳이 탑이라 다른 포지션은 잘 안 못 간다. 서브포지셔닝을 하더라도 보통 서폿으로 미호를 보내고 풍선껌은 탑에 박는다[16] 그 후 다시 아몬드를 만나기 위해 배틀라지를 돌렸지만 아몬드는 이미 릴로 넘어갔다 (...) 다행히 심은 머리를 별도 처리는 하지 않아서 다시 기를 수는 있다고[17] 당시 아몬드는 실수로 스쿼드 매칭을 돌려 본의 아닌 1 vs 팀을 찍은 끝에 1등을 차지했었다[18] 서류상으론 탑으로 적혀있는데 정작 스왑은 서폿으로 간다 풍선껌을 옮길수는 없잖아?[19] 다행히 서브원딜 자리는 얻었기 때문에 아몬드가 미드로 갈때는 팀의 원딜로서 활약한다[20] 질문 하나 할 때마다 최소 만 단위의 돈을 뿌리는 수준이다.[21] 20대 정도의 젊은 남성이라고 한다.[22] 참고로 20명정도 예상했다고 한다.[23] 알바를 여러 개 돌리고 있기 때문에 편의점 알바에서 잘린 후에도 아주 무직은 아니다.[24] 다만 이 때는 총사령관은 아니다.[25] 독자들은 대장암/췌장암/간암 등 암쪽을 의심하고 있다 : 결국 시즌 3종료시점에서 췌장암인것으로 밝혀졌다[26] 무인택시로 인해 팔을 다쳤으니 너도 조심해라.[27] 다른 사람과 만나기 싫은 유상현이 기일이 아닌 생일날에 간다는 걸 듣고 미리 대기타고 있었다.[28] 본인이 그 회사 지분이 있다고[29] 다만 마나 소드 온라인 RPG는 언급된적 있어서 가능성이 없진 않다[30] 스케빈저의 줄임말. 남는 시간에 혹은 그냥 심심해서 기본 장비만 들고 적당한 게임에 들어가는 가성비 지향 플레이[31] 작중에서는 킹덤이라고 줄여 부른다.[32] 킹덤 에이지로 얻은 (게임 피지컬에 기반한) 인기를 지속하기 위해서 스토리 완결 후 배틀 라지로 넘어갈 계획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지나치게 길어질 수 있는 로제니타 루트를 선택하지 않은 것이다.[33] 특별 스킨이나 더 높은 수준의 스킬 강화 등.[34] 이 때문에 아몬드에게 붙은 별명이 레이나 입술 도둑, 일명 레입도이다.[35] 물리적 화살을 활용한 커브샷은 말 할 것도 없으며, 공속 제한이 없는 화신으로 상대방의 몸에 매우 작은 타겟을 16개 생성해 초고속으로 맞춰 압도적인 딜량으로 적을 순식간에 죽이고, 목표물의 특정 지점에 화살을 맞추어야 생성되는 치유 화살을 무한인 것 마냥 계속 뽑아대는 등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였다.[36] 악의 혼령사 멜리라는 화신으로는 40기에 해당하는 사념체, 즉 소환수들이 계약자의 도끼를 막아내거나 허리를 젖혀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능숙하게 조종하며 폭풍닌자 하루키의 강신기(= 궁극기)인 분신을 쓸 때는 2대 1의 상황에서 랭커들이 분신 둘과 아몬드 본인 중에 어떤 게 진짜인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섬세한 컨트롤을, 점멸검 스위프트의 경우에는 강신기를 써서 무려 4자루의 검을 이기어검으로 띄우며 사용함과 동시에 빠른 속도에 연속적으로 점멸까지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7] 이 피로를 막기 위해 란이나 하루키 등 한손 플레이가 가능한 화신들은 꼭 왼손으로만 플레이하는데, 이 걸 보고 흑염룡 메타 쓴다는 소리를 들었다.[38] 시작할 때는 랭킹이 브론즈였던 아몬드가 난트전에서 승리한 시점에서는 무려 마스터 직전인 다이아몬드 I에 오르기도 했다. 심지어 MMR 점수는 마스터와 동격이라고.[39] 타겟의 몸에 표적을 생성하고, 그것을 연속으로 맞추면 스텍이 쌓이면서 DPS가 뻥튀기되는 방식인데, 표적의 크기와 숫자는 반비례한다. 즉, 표적이 작을수록 생성개수가 많아져서 DPS를 높일 수가 있다. 문제는 중간에 하나라도 빗나가면 스텍이 초기화된다는 것. 그렇다고 표적의 크기를 키우고 개수를 줄이면 애초에 스텍 쌓는 데 한계가 생겨 딜량이 잘 나오지 않는다.[40] 일반적으로 10~20분은 걸린다고 하는데 7분만에 끝낸다. 덕분에 시간가지고 참가자를 놀려먹던 김이서가 벙찐다[41] 네가 존나 잘하면 포인트 다 가져갈 수 있어!를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난이도 때문에 포인트를 거의 못 가져감 하지만 아몬드가 등장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