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14 11:17:13

천사를 위한 노래

천사를 위한 노래
파일:천사를 위한 노래.jpg
장르 판타지
작가 이상혁
출판사 청어람
연재처 2부[1]: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1부[2]: 2007. 04. 21. ~ 2008. 07. 26.
2부: 2016. 09. 15. ~ 2018. 05. 11.
권수 1부: 8권 (完)

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4. 용어

[clearfix]

1. 개요

데로드 앤 데블랑, 하르마탄을 출간한 이상혁 작가의 판타지 소설.

카카오페이지에서 '검야차'라는 제목의 2부가 연재되었다.

2. 특징

막강한 검술 실력을 지녔지만 세상 물정에 어두운 소년 라휄이 겪는 이야기이다. 라휄은 13~14살 정도밖에 안 되지만 작중 최강급 검술 실력을 지녔다. 그렇지만 1권 초반까진 평생을 지하에서 다른 아이들과 살았었기 때문에 대다수의 기본 상식조차 잘 모른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차차 배우긴 하지만.

이상혁 작가의 출간 소설중 최초로 펜테스터 연대기가 아닌데 왜냐하면 이 소설은 작가가 군대 있을때 행정실같은곳에서 휴식 시간 때마다 썼던 소설로 군대니까 기존에 가지고 있던 펜테스터 설정집을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 한다.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잘 안팔려서 끊은 소설이라고 한다.

작중 일본어 번역체가 가끔 나온다. 가령 백묘'들'같은것. 백묘는 물건이나 동물의 이름이 아니라 사람 이름이므로 끝이 복수형이 되지 않는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 용어



[1] 검야차. 웹연재.[2] 출판.[3] 이 작품에서는 노예들은 노예의 증거로 목걸이를 걸고 있다. 이 목걸이에는 마법이 걸려 있어서 여러 가지 제약이 있는 모양. 가령 1권 초반에 라휄이 반지를 얻게 되었을때 노예 목걸이 때문에 얻을 수 없었다.[4] 지하에 들어오기 전 기억은 마법으로 지워서 없었다. 파드셀을 제외한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 사실상 갓난아기들을 지하에 던져 버린셈.[5] 조금 애매한데 그때는 라휄이 큰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다만 나중에 엔라드와 말할 때 라휄이 "라프델은 못 이길 가능성이 높다." 는 투로 말하기도 했다.[6] '방면된 후에도 노예처럼 지낼 그런 노예라면 굳이 해방할 필요도 없다'라고 주장.[7] 작중에서 사용되는 마력 측정 장치인 '무지개 색 카타토'를 통해 측정했을 때 최고 수치인 붉은색, 1억 카타토를 기록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10살 때 처음 측정했을 때는 짙은 파란색이 나와서 견습생 때는 청의 카시카라고 불렸다고 한다.[8] 성직자+탱커 스타일의 직종.[9] 이 인장 자체로도 남작의 국새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인지, 작중 옹주라고 불리는 인물을 감정하기 위해 백묘&흑묘 자매가 빌려갔다가 눈이 뒤집힌 귀족들에게 잡혀 치도곤을 치를 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