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天龍
하늘의 용. 절지동물인 지네를 뜻하기도 한다.서양에서 묘사되는 하늘 용은 스카이 드래곤 참고.
2. 대한민국 공군의 순항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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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의 함대지 순항미사일이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은 해성-Ⅱ, 해성-Ⅲ의 잘못된 명칭이다. 혹은 특정 업체나 기관에서 부르던 명칭이거나 개발 단계에서의 가칭일 수도 있다.[1]
2021년 5월 에어로스페이스 컨퍼런스 2021을 통해 천룡의 진짜 정체가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인 것으로 밝혀졌다.[2]
자세한 것은 천룡 공대지 미사일 참조.
3. X(만화)의 용어
'7개의 봉인'이라고도 한다.결계를 만들 수 있는 인물들을 지칭하는 말로, 자세히는 도쿄에 있는 수많은 결계석들이 붕괴하지 않도록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인물들이다.[3]
천룡들은 지룡과는 반대로 '인간의 미래', 즉 지구와는 상관없이 인간들이 살아남는 미래를 상징한다.
천룡들이 지구를 지키게 된다는 것은 인간들이 살아남는 미래를 의미하는 것이다. 결계를 만드는 건 뭔가를 지키고 싶다는 소망에 의한 거라고 한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몇몇 천룡들이 지룡화(?)되어가고 있다. 연중 전까지 나온 거에 따르면 스메라기 스바루, 키슈 아라시가 지룡이 될 듯하다. 이대로라면 인류멸망은 눈앞인 듯.
지룡과 비교했을 때 천룡은 삶을 긍정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할 수 있다. 제각기 입장은 다르지만 결국 현재의 체제, 자신의 인생이 마음에 드니까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이 관점에서 봤을 때 처음부터 아슬아슬했던 것이 누나가 죽고 배반당해 인생이 시궁창인 스메라기 스바루이고, 과연 세이시로가 죽자 곧바로 지룡으로 변했다. 아주 의외인 것이 키슈 아라시. 비록 무녀의 힘을 잃었더라도 그게 사랑하는 사람의 반대편에 서는 이유는 못 된다. 아마도 나쁜 히노토에 의해서 후마처럼 기존 인격을 완전 상실한 지룡으로 나타나게 될 모양이다.
4. 드래곤볼의 등장인물
豹牙 天龍[4]성우는 시오자와 카네토/이윤선(비디오판)/김관진(SBS판)
드래곤볼 80화에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표아류권법 사용자이자 사범으로 동생으로 난폭한 성격의 거한인 승룡이 있다.
진대건의 라이벌로 진대건에게 어전시합[5]으로 도전하지만 진대건이 건강문제로 시합에 출전하지 못해 손오공이 대타로 출전하면서 손오공과 겨루게된다. 시합이 벌어지기 전날에 손오공이 진대건의 약을 가지고 진대건에게 가던 중 승룡이 손오공에게 시비를 걸면서 공격하지만 손오공은 진대건과의 약속때문에 공격을 안하고 피하며 승룡이 다리밑으로 강에 떨어지고, 천룡은 손오공을 공격한 후 승룡과 같이 자신의 도장으로 돌아가서는 제자들을 상대로 양팔을 묶은 채 하나하나씩 꺾어버린다.
시합 당일 손오공의 잔상권을 표아선풍각(豹牙旋風脚)으로 처리하고, 대결도중에 진대건의 아들인 진소건이 손오공의 아침식사에 설사약을 넣어서 손오공이 화장실이 급한 상황에 처하지만 손오공은 이걸 참아가며 천룡과 계속 대결해 손오공이 잔상권을 더한 펀치로 천룡의 표아선풍각을 격파하면서 천룡은 패한다. 시합 후 손오공은 화장실이 급해 관중석 밖으로 나가고, 손오공이 다시 수행을 떠나기 전에 진대건 & 진소건과 같이 손오공 앞에서 진대건 밑에서 수련받을 생각하며 개심하고, 손오공이 다시 찾아온다면 한번더 겨뤄보고 싶다고 하며 손오공도 수락한다.[6]
5. 기타 창작물
[1] 현무-Ⅲ 항목에서 알 수 있듯 혼돈의 여지가 많았던지라..[2] 이름이 공개되기 이전에는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II라는 이름이었다.[3] 천룡의 성비는 남자 4, 여자 3으로 균형을 맞춘 것 같이 보이면서 자세히 보면 스바루는 동성애 의혹이 있고, 세이이치로는 전형적인 페미, 소라타는 여성을 위해 죽겠다고 하고 있고, 카무이도 후마와 여러 가지로 좀... 즉, 파괴적이고 잔인한 지룡이 남성(혹은 마초이즘)을 상징한다면, 천룡은 여성(혹은 페미니스트)이라는 성대립의 구조가 이 만화의 내러티브 수면하엔 감춰져 있다.[4] 효가 텐론(표아 천룡)[5] 왕 앞에서 거행되는 권법시합으로 시합에서 이긴자는 무술사범으로 등용된다.[6] 손오공이 떠나기 전 진소건이 손오공에게 주먹밥을 선물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