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싱글까지 하면 세이코는 사실상 핫피 엔도의 모든 멤버와 곡 작업을 한 셈이 된다. 사실 Candy 앨범의 수록곡에도 호소노 하루오미의 곡이 두 곡 실려 있다.
작사가인 마츠모토 타카시는 2009년에 방송된 '사노 모토하루의 더 송라이터즈'라는 방송에서 이 곡을 "마츠다 세이코 프로젝트 중에서도 최고의 걸작"이라고 자랑했다고 한다.
콘도 마사히코의 '한여름의 1초'와 같은 날 발매되어 당시의 톱 아이돌끼리의 직접 대결로서 화제를 모았다. 1983년 5월 9일자 오리콘 차트 에서는 '한여름의 1초'가 첫 등장 1위를 획득, '천국의 키스'은 2위로 패한 모습이 됐다. 다만, 다음 주에는 역전해 '천국의 키스'가 1위를 획득하였다.
Kiss in blue heaven もっと遠くに Kiss in blue heaven 못토토-쿠니 Kiss in blue heaven 좀 더 멀리
Kiss in blue heaven 連れて行って ねえ Darlin' Kiss in blue heaven 츠레테잇테 네에 Darlin' Kiss in blue heaven 데려가 줘, 응? Darlin'
(Take me to blue heaven)
(Blue heaven)
ビーズの波を空に飛ばして 비즈노 나미오 소라니 토바시테 비즈의 물결을 하늘로 날리며
泳げないふりわざとしたのよ 오요게나이후리 와자토 시타노요 수영 못 하는 척을 일부러 한 거야
ちょっとからかうはずだったのに 춋토 카라카우 하즈 닷타노니 조금 놀리려고 한 건데
抱きしめられて気が遠くなる 다키시메라레테 키가 토오쿠나루 안겨지니 정신이 몽롱해져
Kiss in blue heaven 雲の帆船 Kiss in blue heaven 쿠모노 한센 Kiss in blue heaven 구름의 돛단배에
Kiss in blue heaven 乗せて行って ねえDarlin' Kiss in blue heaven 노세테잇테 네에 Darlin' Kiss in blue heaven 태우고 가줘, 응? Darlin'
(Take me to blue heaven)
おしえて ここはどこ? 오시에테 코코와 도코 알려줘 여긴 어디야?
私生きてるの? 와타시 이키테루노 나 살아있는 거야?
天国に手が届きそうな 텐고쿠니 테가 토도키소오나 천국에 손이 닿을 것 같은
青い椰子の島 아오이 야시노 시마 푸른 야자수의 섬
(Heaven)
(Blue heaven)
愛してるって 言わせたいから 아이시테룻테 이와세타이카라 사랑한다는 말을 하게 하고 싶으니까
瞳をじっと 見つめたりして 히토미오 짓토 미츠메타리시테 눈동자를 빤히 쳐다보기도 하고
誘惑される ポーズの裏で 유-와쿠사레루 포-즈노 우라데 유혹 당하는 포즈 뒤에서
誘惑してる ちょっと悪い子 유-와쿠시테루 춋토 와루이 코 유혹하고 있는 조금 나쁜 아이
Kiss in blue heaven もっと遠くに Kiss in blue heaven 못토 토-쿠니 Kiss in blue heaven 좀 더 멀리
Kiss in blue heaven 連れて行って ねえ Darlin' Kiss in blue heaven 츠레테잇테 네에 Darlin' Kiss in blue heaven 데려가 줘, 응? Darlin'
(Blue heaven)
おしえて ここはどこ? 오시에테 코코와 도코 알려줘 여긴 어디야?
海の底かしら? 우미노 도코카시라 바다 속 일까?
熱帯の花が招いてる 넷타이노 하나가 마네이테루 열대의 꽃이 부르고 있어
ふたりだけの島 후타리다케노 시마 두 사람만의 섬으로
Kiss in blue heaven もっと遠くに Kiss in blue heaven 못토 토-쿠니 Kiss in blue heaven 좀 더 멀리
Kiss in blue heaven 連れて行って ねえ Darlin' Kiss in blue heaven 츠레테잇테 네에 Darlin' Kiss Kiss in blue heaven 데려가 줘, 응? Darlin'
(Take me to blue heaven)
==# beatmania IIDX #== beatmania IIDX 5th style에서 dj TAKA가 유로 트랜스로 리믹스한 적이 있었지만, 비트매니아 팬들 사이에서는 묘하게 흑역사로 취급받는다. 곡 자체의 문제보다는, 보컬리스트로 제대로 된 가수가 아닌 '오세로'라는 개그우먼(오와라이) 듀오를 기용한 것이 가장 큰 문제로 보인다. 오와라이 듀오가 노래를 하는 것부터가 반쯤 개그인데다가, 곡의 타이틀 화면에 떡하니 두 사람의 얼굴이 나오니 기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도 개그우먼 치고는 꽤나 미형이지만.
오세로의 멤버인 나카지마 토모코는 이후 이와사키 리에라는 여성 점술가와 동거를 하다 세뇌당하여 한동안 연예계를 떠났으나, 2013년 성공적으로 복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