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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1:51:58

참을 수 없이 먹고 싶어

참을 수 없이 먹고 싶어
파일:요리로판cover.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성혜림
출판사 네이버 웹소설
연재처 네이버웹소설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9. 05. 01. ~ 2020. 05. 20.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트레들로 제국
4.1.1. 주역4.1.2. 황실4.1.3. 마탑4.1.4. 브리쉘 백작가4.1.5. 기타 제국 인물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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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성혜림.[1] 삽화는 도파민이 맡았다.

전작들에 비해 분위기는 밝은 편이었으나, 후반부가 여러모로 혼돈이라 평가가 박해졌다.

2. 줄거리

백작 가문의 사생아로 핍박받던 르네트 브리쉘, 그녀는 전생의 기억을 되살려 가문에서 탈출해 수도의 유명한 파티쉐가 된다.

"결심했다. 너, 내 파티쉐가 되어라!"
어쩌다 보니 여제의 파티쉐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살벌한 황궁에 적응하려는 것도 잠시, 그녀의 곁에 두 남자가 나타나는데…….

“당신의 디저트는 항상 참을 수 없이 먹고 싶습니다.”
디저트 광인인 아름다운 싸이코 마법사 시메온과,

“너는 아름답구나.”
디저트를 먹지 못하는 차가운 공작 아센 토르테.

지극히 평범한 소시민 르네트의 달콤살벌한 황궁 생존기!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에서 2019년 5월 1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20년 5월 20일 수요일에 총 111화로 무료분이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트레들로 제국

4.1.1. 주역

4.1.2. 황실

4.1.3. 마탑

4.1.4. 브리쉘 백작가

4.1.5. 기타 제국 인물

5. 관련 문서



[1] 전작은 《후원에 핀 제비꽃》, 《그 기사가 레이디로 사는 법》.[2] '백수연'이라는 꿈 많은 파티쉐였으며, 프랑스로 가던 중 비행기 사고 죽은 뒤 신의 실수로 백작가의 사생아로 태어난 것.[3] 물체를 원하는 곳으로 옮길 수 있는 염동력, 불과 얼음으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 재료를 비축할 수 있는 주머니. 모두 파티쉐한테 필요한 능력들이다. 단, 그걸 사람에게 쓰면 능력을 잃게 되는데 결국 잃어버렸다.[4] 슈플레 치즈케이크를 만들어는데 맛은 훌륭하나 화려하지 않다고 문제 삼나 르베티가 여제가 외모가 아니 능력으로 황제가 되다는 걸 표현했다고 아부한다. 뛰어난 능력에 불구하고 여자라고 사사건건 트집잡는 세력들에게 시달린 여제가 마음에 들 수 밖에 없다.[5] 거리의 부랑자였던 자신과 달리 귀족 출신이라서 그렇다.[6] 본인이 직접 르네트를 싫어하던 요리사를 매수해 제과용 밀가루를 제빵용 밀가루로 바꿔치기했다. 르네트는 이 사실을 알고 테오필에게 조사를 부탁했으며, 정작 르네트는 밀가루가 필요 없는 머랭쿠키를 만들어 승리한다. 덧붙여 황제의 식재료에 손대는 건 중죄이다.[7] 트레들로 제국의 커피는 르네트가 백수연으로써 살던 세계의 커피보다 더 카페인 함량이 많다.[8] 모카번으로 경합을 벌여 강한 커피향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아 승리하나 했지만 시메온이 르네트의 편을 들어서 '봄을 나타내는 쿠키 만들기'로 경합이 이어졌다. 소르베 백작에게 부탁해 르네트가 쓸 밀가루를 강력분으로 바꿔치기 해달라고 부탁한 뒤, 경합에서 아이싱 쿠키를 내놓았지만 르네트가 만든 머랭쿠키에 비해 형편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심사위원인 원로원 귀족들 대부분이 나이가 많아서 이가 약한 노인들이었던지라...[9] 원래대로라면 첫째 황자인 토르테 공작이 황제가 됨으로써 아센이 황자가 될 수 있었으나, 선황이 여동생 메테르니히한테 황위를 계승하자 별 말 없이 받아들여 여제의 기사가 되었기 때문이다.[10] 작가의 예시로 든 것이 에스텔이 환생해서 말랑말랑한 디저트세계에 같은 삶을 살거나 왠지 모르게 잘살 것이라는 기분탓이 든다 아니면 그냥 동명이인이거나 어떤 나라에 에스텔이라는 이름이 알려지면서 그 이름을 듣고 자란 이가 자기 딸에게 에스텔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거나...독자들은 그 에스텔로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