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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9 04:43:02

참모총장이 되어보기로 했다

참모총장이 되어보기로 했다
파일:참모총장이 되어보기로 했다.jpg
장르 현대 판타지, 회귀, 전문가
작가 Dr.두돈반
출판사 문피아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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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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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21. 05. 12. ~ 2022. 02. 04.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강민
4.1.1. 본편 이전의 삶과 능력4.1.2. 군 경력
4.2. 육군4.3. 강민의 라이벌들(?)4.4. 해외4.5. 기타 인물
5. 평가6. 기타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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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전문가·현대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Dr.두돈반.

2021년 문피아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다.

2. 줄거리

수천 번을 회귀해도 바뀌지 않는 것 하나가 있었으니.
“하아-.”
그것은 바로 군대였다.
수천 번 삶을 반복한 무한회귀자 강민이 간부사관으로 임관해서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을 노리는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3. 연재 현황

문피아 제7회 공모전 참가작으로, 문피아에서 2021년 5월 12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2021년 6월 29일에 유료연재를 시작하였다.

2021년 10월 22일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2022년 2월 2일 에필로그로 본편종료 후 2022년 2월 4일 외전 1편으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강민

본작의 원탑 주인공. 무한회귀자로 수천 번의 인생을 반복해서 대통령, 과학자, 재벌, 운동선수 등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의 능력자이다. 이전 회차 삶에서 전역 전날 군대에서 축구하다가 사고로 사망하였는데, 죽기 직전 부대 간부들이 작당하고 본인의 사인을 자살로 조작하려는 모습을 보고 빡쳐서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이 되기로 결심한다. 매번 회귀할 때마다 군대부터 다녀오고 인생을 살았지만 장성 급 장교를 목표로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모양. 워낙 인생 고인물이기에 자체 하드모드를 위해 육군사관학교육군3사관학교가 아닌 듣보잡 지방 전문대의 뜨개질 학과[1]를 졸업하고 간부사관으로 장교 생활을 시작한다. 배우같은 미남에다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20대로 보이는 동안이라 작중 조연 여캐들의 호감을 받는다. 회귀를 굉장히 많이 하다보니 멘탈리티 하나는 튼튼한데, 아무리 힘든 상황에 처해도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며 힘들어하기는 커녕 오히려 재밌겠다고 독백하며 즐기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외동이라 혈육은 없으며 부모 사망 후가 회귀하는 시점이다. 사망 원인은 중국 공작원이 일으킨 교통사고이다.[2]

4.1.1. 본편 이전의 삶과 능력

4.1.2. 군 경력

4.2. 육군

4.3. 강민의 라이벌들(?)

4.4. 해외

4.5. 기타 인물

5. 평가

Dr.두돈반 [참모총장이 되어보기로 했다]는 현대판타지이지만 리얼리티를 살린 군생활 이야기로 뛰어난 공감대를 형성한다. 초반의 과도한 회귀 설정으로 심사에 고민이 있었지만, 갈수록 스토리 전개에 막힘이 없고 전개 속도도 빠르지만 안정적인 글의 힘을 보여주어 상위로 끌어올리기에 충분하였다.
2021년 문피아 공모전 심사평 #

군대를 배경으로 한 웹소설 작품은 기존에도 말년 병장, 이등병 되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등의 작품이 있었지만 대부분 병사를 다뤘던 작품인데 비하여 본 작품은 특이하게도 군대 장교를 다루는 작품이다. 대한민국 육군의 각종 부조리와 경직된 병영 문화를 군필자들의 트라우마를 유발할 정도로 잘 고증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개연성이 이상해도 '군대니까'라고 넘어갈 수 있는 작품이다.

6. 기타

7. 관련 문서


[1] 뜨개질학과를 특이지질학과라고 알아듣거나, 섬유학 전공으로 소문나거나 무언가를 창조하는 것로는 똑같다는 등 뜨개질학과 유머가 꾸준히 나온다. 유머 코드로만 쓰이진 않았는데, 그 전공을 살려 화려한 뜨개질을 펼쳐 등장인물의 마음을 산 장면이 한 번 있다.[2] 집안이 망해서 사진도 없고 강민 본인이 수없이 회귀하여 수만년 전 사람이라 이제는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3] 최근화에서 이 내용을 가지고 소설처럼 써서 북한 내부망에 침투하는데 시간을 버는 용도로 사용했다.[4] 특수임무 정보사령부 특수작전팀 파견[한시임무] 국방부 신국방개혁추진TF 파견[6] 임기제진급, 37년 11월 정규진급[7] 개가 없어져서 아침도 굶을 정도라고 한다.[8] 강민이 한 일이다.[9] 회비를 수십 만원을 걷어가고, 글러브 살 돈이 없어서 목장갑을 끼고(강민은 글러브를 끼고 있었다.)연습을 강요했다고 뻥튀기하여 말했다.[10] 이 시기에 강민은 장보고 해운의 해상사고를 막고, 차기 국방 사업에 도움을 주느라 정신이 없었다.[11] 강민 진급시키려고 하는 인사 비리 아니냐며 육사 출신 선배 중령에게 대들었다.[12] 지작사령관이 조진래를 "대대장이 지통실에 연막통으로 무장한 닌자를 인솔해 갔다는 오명의 부대"라고 칭했다. 장호 소장도 "걔 건빵 주머니에 대항군 연막탄이 달랑달랑 매달려 있었다던데" 라며 훈련 끝나고 어떻게 좀 해 보라며 한탄했다.[13] 강민은 누가 내 맘을 알아줬냐며 엄청 좋아한다.[14] 관심병사로 분류되었던 이웅기 의원의 숨겨진 아들을 아버지처럼 돌봐 주겠다는 강민의 제안으로 한 일이다. 이후 강민은 이 병사의 전화번호를 "왕의 아들"이라고 저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