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누에보레온 남서부의 오호 데 아구아 라 프레사에 서식하던 고유종이였으나 1984년 3월 17일의 목격을 끝으로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바이올렛펍피쉬와 같은 서식지를 공유했던 종으로, 이들 둘 외에도 친척 종인 라팔마펍피쉬(C. longidorsalis)와 차코팔마펍피쉬(C. veronicae)가 같은 곳에 살았으며 이들은 포획 개체는 남아서 야생에서 멸종 판정 상태. 여담으로 종명인 inmemoriam은 '기억 속에'라는 뜻으로, 1983년에 처음 발견됐던 이 종이 불과 1년만에 지하수 추출로 서식지가 없어져 멸종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