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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21:10:51

차지환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55000><tablebgcolor=#f55000> 파일:안산 OK저축은행 읏맨 엠블럼.png안산 OK저축은행 읏맨
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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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74a,#ddd
<colbgcolor=#f55000><colcolor=#fff> 감독 오기노 마사지
코치 강영준 · 전병선
스태프 이한영 · 제이미 · 김윤진 · 안경현 · 김동현 · 정용현 · 최형민 · 김경환 · 정경호
아웃사이드 히터 4 김웅비 · 5 김건우 · 7 신장호 · 8 차지환 · 14 송희채 · 15 장빙롱
아포짓 스파이커 12 박성진 · 20 신호진 · 22 크리스
미들 블로커 11 박원빈 · 16 진상헌 · 17 박창성 · 19 진성태 · 21 진욱재
세터 1 정진혁 · 2 박태성 · 6 이민규 · 9 강정민
리베로 3 정성현 · 10 부용찬 '''[[주장|
C
]] · 25''' 이재서
군 입대 '''
2024년 입대
'''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

차지환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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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학배구리그 신인상
황경민
(경기대학교)
차지환
(인하대학교)
정성규
(홍익대학교)

2016 대학배구리그 최우수선수
천종범
(인하대학교)
차지환
(인하대학교)
한성정
(홍익대학교)

}}} ||
파일:차지환 OK저축은행 2024.png
<colbgcolor=#e8440a>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No. 8
차지환
Cha Ji-Hwan
출생 1996년 5월 9일 ([age(1996-05-09)]세)
경기도 부천시[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문정초등학교 (졸업)
문흥중학교 (전학)
현일중학교 (졸업)
현일고등학교 (전학)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인하대학교 (학사)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 아포짓 스파이커
신체 201cm, 82kg, B형
서전트 점프 65cm
프로 입단 2017-18 V-리그 1라운드 2순위 (OK저축은행)
소속 구단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OK금융그룹 읏맨-OK저축은행 읏맨 (2017~ )
군 복무 상무 배구단 (2019~2020)
응원가 Wanna One - 에너제틱[2]
가족 관계 아내(2021년 5월 16일 결혼)
어머니[3], 형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1.1. 수상 내역
2.2. 2017-2018 시즌2.3. 2018-2019 시즌2.4. 2020-2021 시즌2.5. 2021-2022 시즌2.6. 2022-2023 시즌2.7. 2023-2024 시즌2.8.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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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소속 배구 선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인하사대부고를 졸업하고 대학배구 최강팀인 인하대학교에 입학하여, 신입생 시절부터 동기인 한국민과 함께 팀의 주전 공격수 자리를 맡아 팀의 3관왕을 이끌며 활약하였다. 또한 챔피언결정전에서 돌풍의 팀이였던 중부대학교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역대 최초로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선수가 되었다. 201cm의 큰 키에서 내리꽂는 스파이크는 위력이 있으며, 키가커 블로킹도 잘 잡는다. 하지만 그에 비해 서브는 약한 편이다. 또한 팀의 우승을 위하여 공격을 전담하다 보니 리시브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아 프로에 가면 가다듬어야 하고, 웨이트를 해서 체중을 키우면 키가 크고 아크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힘이 붙어 지금보다도 좀 더 위력적일 것이다. 프로진출하기 전 마지막 대학배구에서 공격성공률 종합 1위, 득점 3위를 차지하였다. 2017년 대학배구리그 준결승 전 경희대학교와의 경기에서 양 팀 최다인 30점을 기록하였지만, 팀이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패배하면서 대학배구 시즌을 마감하고 이후 현 소속팀인 OK저축은행에 합류하였다. 전국체전 끝나고 하루만에 팀에 합류하였다.

2.1.1. 수상 내역

2.2. 2017-2018 시즌

2017-2018 V리그 1라운드 2순위OK저축은행에 지명되었다. 지명 된 후 소속팀 인하대학교의 챔피언 결정전, 전국체전으로 인해 10월 25일에 합류하였다. 합류후 첫경기인 우리카드전에서 3세트 크게 뒤진상황에서 교체출전하여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공격 첫득점을 기록하였다. 이후 첫 서브를 서브에이스로 기록하기도 하였다. 데뷔 첫경기에서 2득점, 공격성공률 100% 서브에이스 1개를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하였다. 2번째 경기인 현대캐피탈전에서 송명근송희채가 불안하자 교체출전하여 2,3,4세트 모두 선발출장하였다. 서브 1득점 포함, 10득점으로 신인들 중 가장 먼저 두자릿수 득점을 달성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후 모든 경기에 교체출전하며 경기경험을 쌓고 있다. 현재까지는 한성정, 이호건과 함께 유력한 신인상 후보였으나, 이후에 백업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며 신인왕 후보에도 오르지 못하였으며, 신인왕은 동갑이지만 인하대학교 1년 선배인 이호건에게 돌아갔다. 차기 시즌에는 경기에 자주 출장할 것으로 보여진다. 4월 12일에 발표된 대한민국배구협회가 2018년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이하 VNL)에 참가하는 대표팀 후보엔트리 21명에 2017-2018시즌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되었다.

2.3. 2018-2019 시즌

2017-18 시즌 종료 후 FA를 취득한 송희채가 2차로 나오면서 이적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그러기 때문에 수비형 레프트 자리에서 심경섭과 함께 번갈아 출전할 것으로 보여진다. 작년보다는 출전기회가 많아 질 가능성이 높다.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조재성이 부진하자 교체로 투입되어 6득점을 기록하면서 쏠쏠한 활약을 하였다. 특히나 4세트 막판 23-20으로 쫓기던 중 2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면서 경기를 끝낸다.

시즌 끝나갈 때 즈음에 외국인 선수인 주포 요스바니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선발로 출장하였다. 출장하여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시즌 후 상무 배구단에 지원하였고 2019년 4월 12일 발표한 최종 합격자에 포함되었다.

2019년 4월 22일에 입대하였고, 제대 예정일은 2020년 11월 22일이다.

지금 현재 소속팀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레프트진을 보면 주전인 송명근 외에는 확실한 주전이 없다. 또한 송명근도 미필이기 때문에 복귀후 어떤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본인의 위치가 정해질것으로 보인다.

2.4. 2020-2021 시즌

11월 22일 제대했다. 배번은 이효동의 임탈 후 한동안 비어있던 8번을 받았다.

제대후 계속 백업으로 경기를 뛰었다. 그러다 1월 14일에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여 5세트까지 선발로 뛰면서 14득점 공격성공률 32.14%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2.5. 2021-2022 시즌

전년도에 이어 8번을 달고 뛴다.

전년도 주전레프트 2명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이탈하면서 주전 레프트를 맡아 활약할것으로 보인다.

코보컵에서 주전레프트로 나와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8월 16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여 17득점(서브 4득점, 블로킹 2득점) 공격성공률 57.89%으로 조재성과 함께 팀내최다득점을 기록하면서 에이스 역할을 하면서 팀의 1-3 역전승을 이끌었다.

석진욱 감독이 차지환에게 기회를 많이 주겠다 얘기 했고 실제로 거의 주전으로 뛰고 있는데 여전히 수비는 아쉽지만 공격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많이 발전했다. 3라운드 2번째 경기 즉 14경기 52세트를 뛰면서 123득점 53.89%의 공격 성공률. 저번 시즌에 44% 정도의 공격성공률을 보인걸 생각해보면 정말 괄목상대한것. 서브 문제[4]만 해결된다면 나름 더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을수도 있다.

12월 31일 KB손보전에서 21득점에 68%의 성공률로 부상 이탈한 레오의 빈자리를 메우는 퍼포먼스를 보였으나 팀은 3세트만에 68%의 성공률로 36득점을 올린 괴물의 벽에 가로막혀 3-0 완패했다.

2022년 1월 11일 현대캐피탈전에서 25득점(성공률 73.3%)을 기록, 선발 라인업에 레오가 빠진 팀[5]을 이끌며 인생경기를 했다. 특히 3세트 초반에 123km/h 서브에이스를 작렬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하지만 이렇게 고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5세트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를 하고 말았다.

4라운드 동안 공격종합과 퀵오픈 부문 1위로 완전히 포텐이 터진 듯한 모습이다. 그러나 같은 기간 팀은 1승 5패로 최하위까지 처지며 차지환의 이러한 활약이 묻힌 감이 있다.

5라운드 첫 경기 한국전력전에서 19득점으로 레프트 대각의 레오(29득점), 라이트 조재성(12득점)과 함께 완벽한 삼각편대를 이루며 4라운드의 패배를 설욕했다. 리시브효율이 40% 이상이 나올 만큼 안정된 수비와 함께 상대 팀의 외국인선수 다우디를 계속해서 블로킹으로 잡아내며 흐름을 OK금융그룹 쪽으로 가져오는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다음 경기였던 KB손해보험전에서도 12득점에 60%를 넘기는 성공률을 기록하면서 이제는 자신이 레오를 잇는 공격 2옵션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이렇게 첫 주전시즌에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398득점에 무려 56.14%의 공격성공률을 보여주였다.

2.6. 2022-2023 시즌

시즌을 앞두고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아웃사이더 히터 용병 레오가 공격을 맡아서 하다보니 리시브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약점이었던 리시브효율이 많이 올라왔다. 조재성과 국내 날개 듀오로 나오다가 조재성이 병역비리 혐의로 인해 경기에서 배제된 후에는 박승수,신호진 등과 같이 나오고있다. 시즌 내내 주전으로 나왔지만 지난시즌보다 주요 스텟이 많이 떨어졌다.

32경기 254득점 공격성공률 49.34 서브 0.12 블로킹 0.15 리시브효율 32.32 범실 133개 기록

2.7. 2023-2024 시즌

이번 시즌 팀의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할 전망이다.

코보컵 첫경기 KB손해보험전에서 16득점으로 맹활약하면서 팀의 첫승을 이끌었다.

오기노 마사지 감독의 지도를 받아, 블로킹과 수비가 하나임을 깨달았다.
"예전에는 블로킹, 수비 등 한 포지션에만 국한돼 생각했다면 이제 블로킹과 수비는 하나라는 생각으로 훈련 중이다. 훈련을 하면서 매번 신선함을 느낀다. 이번 경기에서 보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다. 공격력은 항상 자신있다"

코보컵과 개막전의 상승세완 달리, 리그 2번째 경기인 1라운드 KB손해보험전에서 플레이 중 부상을 입었다. 큰 부상이 아닌 줄 알았으나 검진 결과 무릎 인대 부분 파열. 그렇게 1라운드와 2라운드를 통으로 날렸다. 3라운드 복귀 후 부상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으나 송희채와의 지속적인 교체투입에 힘입어 경기 감각을 찾고, 4라운드 전승에 큰 도움이 되었다.

5라운드에서 삼성화재전 9득점 72.73% KB손해보험전 14득점 63.64%으로 최고의 활약을 하였다.

부상때문에 어쩔수없이 득점은 많이 기록하지 못하였고(150득점) 45.79%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였다.

2.8. 국가대표 경력

고교 3학년부터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활약하였다. 대학 1학년 시절에는 다른 팀 에이스들에 밀려 주포지션인 레프트보다는 센터 포지션으로도 많이 나왔었다. 그러나 2학년때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팀에서는 팀의 주공격수 자리를 맡으며 활약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차지환의 장점
매우 큰 신장과 긴 팔, 준수한 비율을 가진 공격 부분에 장점이 큰 스타일의 공격형 아웃사이드 히터 . 프로 데뷔 이후 한동안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지만 21컵대회를 분기점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학배구리그 통합 이후 수상기록으로는 가장 압도적인 선수였다. 무려 신입생 때 신인왕-MVP를 동시 수상. 2학년 이후 기록이 없는 건 얼리 신청하고 프로에 갔기 때문이다. 대학배구 시절 대배레오[6]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공격능력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었고 프로 데뷔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상술했듯 21 컵대회부터 각성을 하였는지 공격에서는 정말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차지환은 공격성공률도 높지만 오픈공격을 특히 잘해주는데, 아무래도 공격할 때 많은 비중을 차지할 수 밖에 없는 오픈공격을 잘한다는 것은 매우 큰 장점이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똥볼처리를 매우 잘한다. 때리기 힘들어 보이는 공을 처리하는 능력만큼은 정말 일품. 몇몇 사람들은 차지환은 제대로 세팅된 볼보다 애매한 공을 더 처리 잘한다고 농담할 정도이다.

거기에 키가 크다 보니 블로킹도 꽤나 좋은 편. 물론 키에 비해서[7] 점프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점프만 뛰어도 큰 키 덕에 기본적인 블로킹은 쉽게 해낸다.

다만 단점이 몇 개 존재하는데, 서브는 양날의 검과 같은 스타일. 서브에이스도 국내 선수들 중에서는 많은 편인데다가 일단 서브가 코트안에 들어가면 리시브라인도 쉽게 흔들어주기 때문에 나름 강서브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범실이 많아도 너무 많은 편. 보통 3번정도 서브를 하면 1번은 범실하는 수준이다. 그래도 최근 트렌드 자체가 일단 범실이 조금 나더라도 강서브를 구사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서브능력도 나쁘지는 않다. 오기노 마사지 체제에서는 감독의 지시에 따라 연타와 강타를 번갈아서 구사하는 중. 키에 비해 점프력은 좋은 편이 아니나 기본 신장과 긴 팔 덕분에 흠잡히는 높이는 절대 아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아직 불합격점이라는 의견이 많다. 대학배구 시절에 강한 공격력에 의해 수비적인 부분은 소홀해졌기에 프로팀에 와서는 리시브 디그다 아쉽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아무래도 대학시절 별명이었던 대배레오와 어울리는 스타일. 그래도 나름 발전해나가고 있는 점은 희망적이다.

역대 팀 감독들이 아낄 수밖에 없었던 선수다. 가지고 있는 장점이 너무나 많고, 실제로 본인이 계속해서 성장했기 때문에 감독들이 기회를 안 줄 수가 없었고, 결국 팀 내 핵심으로 성장한 선수.

4. 여담

5. 관련 문서



[1] 본인 SNS에서 밝혔다.[2] (막 끌려 더 날 당겨)차! 지! 환! (feelin' so energetic) 차! 지! 환! (오늘 밤 둘이 out of con) 차! 지! 환! (feelin' so energetic) 차! 지! 환![3] 아버지는 프로 데뷔 시즌에 돌아가셨다고 한다.[4] 서브 득점은 국내선수중에서는 상당히 많이 나오는 수준인데 범실이 다소 많다. 평균적으로 3번 서브하면 1번 이상은 범실하는 수준.[5] 하지만 레오는 중간에 교체되어 경기에 투입되었고, 17득점을 기록했다.[6] 대학배구 레오나르도 레이바[7] 201cm이면 웬만한 센터들을 다 압살하는 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