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세르비아 국민의회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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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미정 | |||
투표율 | 0.00%▲ 0.20%p | |||
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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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비아에서 실시되는 차기 세르비아 국민의회 선거.2. 배경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대러시아 제재안에 찬성한 세르비아의 각료들이 친러 극우 정당들의 탄핵으로 낙마하고 또한 학교 총기난사 사건으로 세르비아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은 조기총선을 통해 정면돌파를 선언했고 조기총선이 실시된 이후 2024년 5월 밀로시 부체비치의 내각이 출범했다.이후 부체비치의 재임기인 2024년 11월 1일 노비사드 기차역의 지붕이 붕괴하여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노비사드역은 일대일로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중국 컨소시엄이 보수공사를 진행하다가 2024년 7월 5일 재개장했다. 그러나 준공으로부터 4개월도 지나지 않아 사고가 벌어지자 세르비아 시민들은 정부에 진상 규명을 요구했으나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결국 11월 3일부터 대규모 시위에 나섰다. 시위가 격화된 가운데 2025년 1월 28일 부체비치는 사임을 선언했으며 3월 19일 사임이 승인되었다. 부체비치는 새로운 총리가 선출될 때까지 총리직을 유지할 수 있으나, 30일 이내에 새로운 정부가 구성되지 않으면 조기 총선이 실시된다. 한편 3월 4일 총리의 사임과 관련하여 여당과 야당의 대치 과정에서 최루탄과 연막탄이 터지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