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짓궂은 안죠 양 やんちゃギャルの安城さん The Naughty Gal Anjou-s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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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러브 코미디, 학원, 일상 |
| 작가 | 카토 유이치 |
| 출판사 | |
| 연재처 | 영 킹 |
| 레이블 | |
| 연재 기간 | 2017. 08. 12. ~ 연재 중 |
| 단행본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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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카토 유이치(加藤雄一).[1]2017년 3월 초에 픽시브에서 연재되었던 안죠 양과 세토의 단편 만화가 인기를 얻으면서 같은 해 8월에 쇼넨가호샤의 만화 잡지 영 킹을 통해 정식 연재가 이루어졌다.
2. 줄거리
달라붙고 보여주고! 들추고 엉겨 붙는 여고생이 온다!
반에서도 눈에 띄는 여자애인 안죠 양이
어쩐지 나에게 엉겨 온다.
이야기할 때 가깝게 달라붙고 속옷은 보이고.
뭔가…… 두근거려!!!!
와락! 껴안는 정도는 예삿일.
매일매일 나에게만 너무 무방비한 얀죠 양!
행동 하나하나에 심장이 덜컹! 가슴이 철렁!
그런데 정말… 그냥 무방비한 걸까?
지금까지 이런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은 없었다!
사춘기 청소년에게는 지나치게 자극적인
앙큼&엉큼 청춘 러브코미디!
― 정발본 소개문
반에서도 눈에 띄는 여자애인 안죠 양이
어쩐지 나에게 엉겨 온다.
이야기할 때 가깝게 달라붙고 속옷은 보이고.
뭔가…… 두근거려!!!!
와락! 껴안는 정도는 예삿일.
매일매일 나에게만 너무 무방비한 얀죠 양!
행동 하나하나에 심장이 덜컹! 가슴이 철렁!
그런데 정말… 그냥 무방비한 걸까?
지금까지 이런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은 없었다!
사춘기 청소년에게는 지나치게 자극적인
앙큼&엉큼 청춘 러브코미디!
― 정발본 소개문
3. 발매 현황
3.1. 본편
| 짓궂은 안죠 양 | |||
| 01권 | 02권 | 0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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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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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권 | 08권 | 09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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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권 | 11권 | 12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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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권 | 14권 | 15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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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시작 후 약 7개월 뒤 영 킹 코믹스를 통해 정식 단행본이 출판되었다.
3.2. 스핀오프
3.2.1. 안죠 양 학교 양호실의 코마키 선생님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f0de9c,#f0de9c><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f0de9c,#f0de9c> 안죠 양 학교 양호실의 코마키 선생님 ||
| <rowcolor=#020202,#020202> 01권 | 02권 | 03권(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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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20202,#0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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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07월 13일 | | 2020년 12월 14일 | | 2021년 07월 12일 |
| | 2023년 12월 19일 | | 2024년 01월 18일 | | 2024년 04월 16일 |
安城さんの学校の保健室の小牧先生
작가는 본편과 같은 카토 유이치. 그림은 아야스기 츠바키(綾杉つばき). 본편에 등장하는 학교 보건교사 코마키 선생의 중심으로 전개되는 공식 스핀오프 작품이다. 2019년 5월 13일 영 킹 코믹스를 통해 연재 시작되어 2021년 6월 28일에 완결되었다.
3.2.2. 짓궂은 안죠 양과 친구들 고1편
| 짓궂은 안죠 양과 친구들 고1편 | ||
|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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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권 | 05권 | 06권(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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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んちゃギャルの安城さんたち 高1編
작가는 본편과 같은 카토 유이치. 그림은 스오시로(すおしろ). 주연인 안죠 안나와 더불어 그녀의 친구들이자 조연인 토요다와 치타 3인방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공식 스핀오프 작품이다.
2019년 5월 27일 영 킹 코믹스를 통해 연재가 시작되었으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이 고등학교 1학년 때의 이야기[2]를 담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자책으로 발행 중이다.
4. 특징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3], 우자키 양은 놀고 싶어!와 함께 거론되는 대표적인 요망물이다. 상기된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사랑의 표시로서 남주에게 장난을 치는 여주와 거기에 속수무책 당하는 남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카토 유이치의 독특하면서도 수려한 작화가 두드러지는데 주로 '보기 편한' 스타일을 추구해 데포르메를 통한 인물의 단순화가 종종 있는 일반적인 러브 코미디 만화와는 달리 본작은 컷 하나하나에 전력투구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뛰어난 선화를 바탕으로 배경은 물론 다양한 앵글을 통한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마디로 작가의 걸출한 그림 실력과 정성이 돋보이는 작품.
5. 등장인물
5.1. 주연
5.1.1. 안죠 안나
安城 アンナ(Anna Anjou)
본작의 주인공이자 간판 인물. 생일은 4월 6일. 예쁜 외모에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지닌 갸루 여고생이다. 공부밖에 모르는 세토를 이리저리 끌고다니면서 온갖 에피소드를 만들어 낸다. 1권 도입부 전부터 이미 세토에게 푹 빠져버린 상태인데 이것은 세토의 근면성실함에 호감을 가졌다가 우연히 자신을 뒤에서 모욕하는 반 친구들에게 세토가 반박하는 모습을 보고 확실히 반한 것으로 보인다. 성실하다 못해 호구끼가 가득한 세토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자처하며 스킨십에도 거침이 없다.
막무가내로 세토를 휘어잡는 듯 하지만, 이는 진심 어린 애정이 바탕에 깔려 있고 워낙에 과감한 성격이다 보니 화장실 에피소드에서는 다리로 세토를 끌어안은 상태에서 고의로 신음소리를 낸다든가, 수영장 에피소드에서는 교복을 입은 채로 세토의 손을 잡아 함께 수영장으로 뛰어들기도 하며, 세토의 펜이나 지우개를 가슴이나 허벅지 사이에 숨기고는 찾아가라고 하기도 한다. 물론 장난이긴 하지만 설령 세토가 진짜 행동으로 옮기더라도 받아 줄 마음이 있는 듯.[4] 실제로 세토가 시도하자 그대로 끌어안은 적도 있다.
미용사인 어머니[5]의 영향을 받았는지 남는 시간에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수습생으로 일하고 있다. 수습생이기 때문에 가위 사용은 금지라고 하는데, 안죠가 세토의 머리를 손질해 준 적이 있다는 것을 들켜서 크게 혼날 뻔하기도 했다.
딱히 세토를 향한 마음를 숨길 생각이 없어서인지 대놓고 애정 공세를 펼치며 이에 주변 친구들은 안죠가 세토를 좋아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심지어 학교 커플 대회에 출전하기로 했을 때[6] 몇몇 반 친구들이 세토는 안죠와 어울릴 급이 아니라는 뉘앙스로 그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자 이에 화가 난 안죠는 홧김에 반 전체가 보는 앞에서 세토를 안으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4권 중, 후반부에서는 우연히 이누야마와 토요다의 이야기를 엿듣게 되었는데 그 내용이 '세토는 옛날부터 실전에 약해서 지망 학교에 전부 떨어지고 2지망인 이곳으로 왔으며, 당시에 엄청나게 울었다'는 것이었다. 안죠는 세토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모의 평가고사를 열심히 준비하는 그를 자기 멋대로 방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이에 안죠는 추운 날에 자신은 시험을 보지 않음에도 아침 일찍 학교에 가서 세토를 위해 응원 메시지를 적은 다음 시험이 끝날 때까지 밖에서 기다렸다.
같은 시간 세토는 실전에 약하다는 평대로 멘탈이 아작나기 직전까지 갔지만 안죠가 써둔 응원을 우연히 보고 그간 안죠와 얽혔던 에피소드들을 떠올리며 안정을 되찾는다. 시험이 끝나고 나온 세토를 마중하며 사과하려는 안죠에게 세토는 오히려 덕분에 살았다며 고마워했고, 안죠는 세토의 손을 자신의 볼에 가져다 대면서 '세토에 대해 더 알고 싶어'라며 진지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이후부터 안죠는 세토에게 조심스럽게 접근을 하기 시작한다.[7] 세토가 이에 대해 걱정스러워 하자 이 모습을 본 안죠의 친구 치타는 그에게 다가가 '세토는 안죠를 독점하고 있으니 안죠를 행복하게 해 줘야 할 의무가 있다'며 세토에게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한다. 이에 책임감을 가진 세토는 잠결에 자신을 끌어안고 본심을 술술 불어대는 안죠에게 처음으로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된다. 오랜만에 마이페이스를 되찾았지만 저녁 즈음에 또 다시 자신이 세토를 휘두른 것이 아닐까 덜컥 겁이 난 안죠가 그에게 돌아가자고 했으나 세토는 '아직 보내고 싶지 않다'며 안죠를 붙잡는다. 안죠의 걱정과 달리 세토는 "안죠와 함께 한 순간들은 항상 빛났다"며 그런 과감함이 안죠의 매력이라고 정면에서 이야기한다. 이에 안죠는 진심 어린 포옹[8]을 하고는 '조금만 더 용기를 내면 상을 주겠다'고 제의하는데 아마 이것을 말하는 듯.
안죠를 좋아하는 것을 완전히 자각해 용기를 얻은 세토로부터 벚꽃이 만개한 봄날에 고백을 받자 처음에는 당황하나, 이를 받아들이고 정식으로 커플이 되었다. 제대로 사귀게 된 후로는 세토 옆에 찰싹 붙어 애정 행각을 아낌없이 펼친다.
5.1.2. 세토
瀬戸(Seto)
본작의 주인공. 생일은 3월 16일.[9] 전형적인 공부벌레 이미지의 고교생이다. 성실하다 못해 답이 없을 만큼 호구끼마저 있어서 반 친구들이 청소를 째도 혼자 묵묵히 하고, 떠맡겨지다시피 한 일들도 불평없이 묵묵히 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런 세토를 지켜보던 안죠가 호감을 품고 접근하여 안죠에게 휘둘리게 되고, 여자에 내성이 없다보니 육탄돌격에 가깝게 스킨십을 하는 안죠를 난감해 하기도 하지만 은근히 어울려 주기도 하는 등 호감도를 착착 쌓아가고 있다.
다만 과거의 트라우마[10]로 인해서 그런지 지나치게 자신감이 결여되고 소심한 면이 있는 탓에 대외적인 평가가 괜찮음에도 굉장히 눈치를 보고 별 것 아닌 일에도 풀죽어 자기비하를 하는 경우가 잦다. 덕분에 늘 쾌활하며 긍정적인 안죠를 동경하고 존경하는 면이 없잖아 있으며 나란히 옆에 설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언뜻 찌질해 보이는 외모의 전형이지만 의외로 본판 자체는 나쁘지 않아서 단순히 안경 벗고 머리를 올백으로 바꾸는 정도만 해 줘도 훤칠한 느낌의 훈남으로 변신하며 의상 코디까지 받으면 '누구세요?'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 다만 스타일링을 해주는 안죠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세토를 굳이 꾸며놓지 않기 때문에[11] 작중의 세토 외모에 대한 평판이 딱히 올라가지는 않는 상황(...).
안죠에게 휘둘리기만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안죠가 정신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고양이 에피소드에서 안죠가 중학생 시절 주워온 길냥이가 수명이 다했을 때 안죠는 무릎 꿇은 채 고양이만 쳐다보면서도 서 있는 세토[12]의 바지를 붙잡는다. 세토도 이에 응해 안죠 옆에 앉아 고양이를 떠나보내며 우는 안죠를 묵묵히 지켜봐 준다. 이런 점은 4권에서 절정을 달하는데, 안죠는 비몽사몽한 상태[13]로 세토를 끌어안으며 세토가 어디론가 가버리지 않을까 무서워하고 있음을 고백한다. 맨날 자기 의사에 상관없이 휘둘리는 세토가 자신을 싫어하지 않을까 두려워했던 것.
하지만 세토는 데이트를 신청하고 오랜만에 본래 텐션을 찾은 안죠에게 열심히 휘둘려 준다. 하지만 안죠가 그런 세토의 모습에 왠지 슬픈 표정으로 웃으며 그만 가자고 했을 때, 안죠의 친구인 치타가 세토에게 했던 말[14]과 "안죠에 대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떠올라 안죠를 붙잡고는 안죠가 지닌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데이트 때 봐 두었던 눈알 모양의 부적을 선물한다. 이에 감격한 안죠의 포옹을 받고, 원래 텐션을 되찾은 안죠와 밤늦은 데이트를 마저 즐기게 되었다.
이후 3학년을 앞두고 안죠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그녀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되기로 다짐하면서 고백은 그 뒤에 하기로 결심했는데, 그 언젠가가 언제쯤 될지에 대해 생각하고선 비록 상처 입을지라도 깨닫게 된 이 마음을 당당하게 가지고 앞으로 나가자고 생각하면서 안죠에게 정식으로 고백한 후 사귀게 되었다.
5.2. 조연
- 토요다(豊田, Toyoda)
안죠의 친구 1호. 애칭은 '토요(トヨ)'. 칸사이벤을 쓰는 여고생. 긴 생머리의 훤칠한 미녀로 감정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차가운 이미지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귀여운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수줍음도 타지만 본인은 이를 숨기고 싶어한다. 어느 날 자신의 실제 모습을 우연히 알아챈 이누야마와 엮이게 되면서 사이가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 처음에는 이누야마를 캐릭터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준 고마운 친구로만 인식하고 있었다가 이누야마가 밸런타인 데이 때 자신을 위해 만든 초콜릿[15]을 받은 후 마음이 요동치게 된다. 그리고 심한 감기로 고생을 했을 때 자신을 위해서 이누야마가 따뜻한 음식을 만들어 주었다는 사실을 알고선 그에게 본격적으로 호감을 가지게 된다. 그림을 그리지 못하지만 회사를 차려 자신만의 캐릭터를 론칭하고 싶다는 꿈을 안고 있다. 유독 안죠와 세토가 알콩달콩하는 모습을 볼 때면 무척 흐뭇해 한다.[16]
- 치타(知多, Chita)
안죠의 친구 2호. 애칭은 '치이(チー)'. 토요다와 반대로 보이시한 느낌의 짧은 머리칼에 작은 키를 가지고 있다. 대식가 타입이지만[17] 살이 찌지는 않는다. 속을 알 수 없는 4차원 이미지를 지녔으나 성격은 착하기 그지없다. 토요다처럼 안죠와 세토의 사이를 응원하는데 한발 더 나아가서 세토에게 '안죠를 행복하게 해 줘'라며 직설적으로 말해버린다. 이것이 세토에게 큰 영향을 미쳤고 둘 다 서로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며 애정을 확인하는 데에 성공했으니 큰 일조를 한 셈. 여담이지만 안죠는 물론이고 토요다 역시 이누야마와 엮이기 시작하면서 유일한 솔로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만 토요다의 남동생 토키오가 치타를 짝사랑한다는 사실이 드러남으로써 그와 엮이고 있는 추세. 본인은 토키오가 자신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선 모르고 있으며 토키오를 챙겨주고픈 남동생으로 인식하고 있다.
- 이누야마(犬山, Inuyama)
세토의 친구, 뭔가 양아치같은 외모와 달리 예술적 감각과 감정적이고 괴짜같은 면모가 풍부한 인물로 세토에게 온갖 헛소리를 늘어놓다가 태클당하는 것이 주 패턴이다. 다만 언행이 다소 엉뚱할 뿐이지 남을 잘 도와주고 의리도 있는 좋은 성격을 지녔다. 자신의 취향을 드러냄에 거침이 없는 편인데 미술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던 토요다와 엮이면서 둘만의 에피소드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후 토요다에게 홀딱 반해 그녀를 위해선 성심성의껏 도와주며, 안죠와 세토의 모습을 그저 흐뭇하게 지켜보는 토요다를 보고선 혹여나 그녀가 세토를 좋아하는 게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해 질투심을 불태운 적도 있다.
5.3. 기타 인물
- 코마키(小牧, Komaki)
안죠와 세토가 다니는 학교의 보건교사. 자유로운 영혼을 지녔지만 학생들을 잘 챙겨주는 따스한 성격을 지녔다. 학생들에게는 선생이라기 보다는 누나/언니 느낌에 더 가깝다. 세토와 비슷한 만화 취향을 가지고 있어 세토에게 만화를 빌려가기도 한다.
- 토비시마(飛島, Tobishima)
안죠와 세토가 다니는 학교의 미술교사. 코마키 선생과 친한 사이며 토요다가 캐릭터 콘테스트를 준비할 때 도와준다.
6. 기타
- 모든 인물들의 성씨는 아이치현의 도시명에서 따왔다.
- 2019년 차세대 만화대상에서 만화 부문 50개의 후보작 중 19위를 차지했다.
7. 외부 링크
[1] 히니이루의 작가로 에우레카 세븐 AO의 코미컬라이징을 담당하기도 했다.[2] 본편의 이야기는 고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시작된다.[3] 해당 작품의 작가인 나나시가 4권 마지막 2페이지에 나가토로가 투영된 안죠를 그려서 축전 페이지를 그려주기도 했다.[4] 종종 '세토에게는 무엇을 당해도 좋아'라고 말한다.[5] 인상이 날카로운 것만 제외하면 성인 버전 안죠에 가까울 만큼 닮았다. 헤어스타일 역시 비슷하다.[6] 원래 나가기로 한 커플이 깨지는 바람에(...) 대타로 나가게 된 것이다. 깨진 커플에겐 애도를[7] 이유는 세토가 자신을 멀리할까 두려워서[8] 그 이전의 셀 수 없는 스킨십들 역시 진심이었지만 장난이 섞여 있었다.[9] 태어난 연도는 안죠보다 한 해 늦지만 빠른 생일이기에 안죠와 같은 학년이 된 것이다.[10] 이야기 중간중간마다 세토가 다른 아이들로부터 종종 무시를 당하고 놀림 받은 일들을 보여 준다.[11] 이유는 남들 보여주기 싫어서.[12] 안죠의 어머니가 세토에게 지각할 거 같으니 가 보라고 해서 망설이고 있었다.[13] 세토에게 방해가 되었다는 생각에 미안하고 후회가 되어서 잠을 제대로 못 자고 그 시간에 미용실 청소를 했다.[14] 안죠를 행복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15] 토요다가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의 모양으로 만들었다.[16] 이를 오해한 이누야마에게 질투를 사기도 했다.[17] 학교를 가지 않는 날에는 하루 6끼를 먹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