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마 홀릭 | |
닉네임 | <colbgcolor=#ffffff,#191919>집마 홀릭 |
성별 | 남성 |
나이 | 40대 |
거주지 | 인천 |
유튜브 구독자 수 | 39.1 만명[A] |
유튜브 조회수 | 96,752,014회[A]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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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작 게임 소식, 게임 리뷰, 게임 추천, 게임 스토리 정리 영상을 올리는 게임 유튜버이다.전에는 게임 프랜차이즈 스토리를 주로 올렸으나 2022년 들어서는 게임 리뷰나 게임 추천 영상 등을 자주 올리는 편이다.
2. 영상 특징
영상을 소개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특유의 무미건조한 말투로 ‘채널 고정’, ‘라잇 나우~’라는 멘트를 날린다.지나치게 플스 편향적이라는 지적이 있다. 리뷰로 다루는 게임의 비율을 보면 플스쪽 게임이 압도적이고 플스 게임들에 대한 평가도 굉장히 후한 편이다.[3] 또한 게임 뉴스도 플스에 대한 뉴스에 편중 되어있고 엑박에 대해서는 꽤 화제가 된 빅 뉴스 조차도 제대로 다루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라 특정 커뮤니티에선 아예 플빠홀릭 이라고 불리며 까이는 중.[4][5]
다만 엑박 진영에 대해 대놓고 비하한 적은 없기 때문에 딱히 큰 논란은 없는 편이다.[6] 또한 엑박 진영의 마스터키인 게임패스에 대한 호평을 남겼다.#
이에 대해 집마홀릭은 라이브 방송으로 해명을 했는데, 첫번째로 친플스 성향이라는 것은 오해이며 본인은 엑박 포함 과거부터 현재까지 수 많은 게임기를 거쳐왔고 엑박에서 추천할만한 독점작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영상을 제작할 소재가 없는 것이라고 한다. 두번째로 똥겜을 추천하는 이유는 유튜브가 현재 생업이고 추천할만한 대작 게임은 1년에 몇 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마이너한 게임이라도 찾아서 추천해야한다는데, 이는 좀 동문서답의 이상한 해명인게, 마이너한 게임이라고해서 다 똥겜도 아니고, 집마홀릭 본인이 추천하는 게임 중 정말로 마이너한 게임은 존재하지도 않을 뿐더러, 이 논리대로라면 컨텐츠 제작 압박에 똥겜인줄 알지만 재밌다고 거짓말로 추천하고 있다는 소리가 된다. 물론 이는 말이 안되는게 집마홀릭의 영상들을 보면 재미없는 게임은 제목부터 실망이라는 티를 내므로 결국 재밌다고 추천하는 게임들은 본인이 진짜 재밌어서 추천하는 것이란게 된다.
집마홀릭의 라이브 방송 때의 특징이 하나있는데 그것은 밤 12시가 되면 조용한 방송을 한다는 것이다. 조용한 방송이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리액션은 물론 시청자와의 대화도 자제하거나 목소리 크기를 줄인다는 것이다. 이유는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집마홀릭이 방송시 아래층 주민에게 항의를 받아 약간의 다툰 이후로 밤 12시 이후부터는 조용히 하기로 약속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3. 📬신작 출시 정보
모두가 선택한 진짜 기대작! 출시 예정 스팀 신작 TOP 20 [ PS4 PS5 / XO XSX / SWITCH / PC ]4. 여담
- 원래는 직장인으로서 유튜버는 취미 또는 부업이었지만 현재는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으로 전환, 게임 유튜버로서 활동 중이다.
- 현재는 부모님과 함께 인천에서 살고 있으며, 40대 싱글 남성이라고 한다.
- 시력이 좋지않아서 도수가 높은 안경을 쓰고 있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노안까지 와버려 마치 눈으로만 나이를 먹은 상태이다. 그래서 여친보다도 루테인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한다.
- 닉네임인 '집마 홀릭'의 '집마'라는 뜻은 두가지 설이 존재한다. 한가지는 '내집마련'이라는 의미에서 '집마'라고 지었다는 설, 다른 하나는 과거 집마홀릭이 운영하던 인터넷 카페에서 회원들이 당시 카페 운영자였던 집마홀릭의 닉네임이 ZipMaster였던 것을 '집마'라고 줄여서 불렀던 것에 기인하여 지었다는 설이다. 흥미로운 점은 이 두가지 설 모두 집마홀릭 본인이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발언한 것이라는 사실이란 것인데, 특히 '내집마련'이라는 의미에서의 '집마'라는 설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집마 본인이 했던 이야기로 그 근거를 추론할 수 있다.
- 과거 집마의 부모님은 사업실패로 집까지 잃으셨다고 한다. 그래서 집마는 20대 시절부터 열심히 일을 하여 부모님의 빚 청산은 물론 집까지 사드렸다고 한다.정리하자면 집마홀릭 본인이, 카페운영자 당시 자신의 닉네임이었던 'ZipMaster'를 회원들이 줄여서 불렀던 '집마'라는 별칭에, 앞서 언급한 집안사정의 과거 경험을 반영하여 '내집마련'이라는 의미를 부여한 것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
- 화를 잘 참지 못하는 편이다. 본인 영상의 악성 댓글은 물론 비난과 비판 댓글을 관리 하기 전에 커뮤니티에 올려 박제를 한다던가 동조하는 댓글들을 원하는 듯한 뉘앙스의 글을 함께 올렸다. 구독자들도 불쾌감을 직접 드러내는 게시글에 불편했는지 댓글로 자제를 요청했으며 집마 홀릭이 여론을 확인하고 자제 하겠다는 글을 남겼었다.[7]
[A] 2024년 10월 24일 기준[A] [3] 플스 게임에 대한 평가만 후한게 아니라 전체적인 게임에 대한 평가가 후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대로만 나오면 갓겜일거 같다"고 예상하거나 "재밌다"와 같이 호평하는 게임들이 실제론 유저 평가가 처참한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구매 결정의 참고 리뷰로썬 부적절한 편. 일례로 평을 말아먹은 SD 건담 배틀 얼라이언스를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추천했다가 욕 먹고 A/S 리뷰를 찍어 올렸다.[4] 그나마 닌텐도는 간간히 정보를 알려주는 편이라 좀나은 편이다.[5] 특히 최근 출시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홍보영상을 포함해 10개가 넘는 영상을 올렸는데 타게임 영상이 5개를 넘지않는다는 걸로 고려하면 확실히 친플스적이기는 하다고 볼 수 있을듯하다.[6] 이와는 반대로 집마와 친분이 있는 유튜버인 디몽크와 GameDO는 상당히 중립적인 모습을 보인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