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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4f4fc,#0a0a28> 닉네임 | 디몽크(Dmonk) |
| 생년월일 | 1987년[1] 5월 14일 |
| 신체조건 | 175cm 72kg[2] |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 소속사 | 트레져헌터 |
| 직업 | 유튜버, 영상 PD |
| 가족관계 | 아내[3]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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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세요, Dmonk TV의 디몽크입니다."
게임 및 테크 리뷰어로 활동중인 유튜버.원래는 PC방에서 찍은 동영상이나 배틀필드 3 플레이 영상[4]같은 영상을 올리던 채널이었지만 2013년 3월 31일부터 Dmonk film을 통해 디몽크 채널로 이름을 바꾸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해외 게임 리뷰어 앵그리 죠에 영감을 받아서라고 한다. 2013년 12월 17일 앱코사의" MP-5000 Perfect 구즈넥 스텐드 마이크" 리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마케팅 회사에 근무, IT 매체 '얼리어답터'로 이직, 기자로 활동하다 퇴사. 2015년 IT 매체 '더기어'에 입사했다. 이때부터 영상 프로듀서로 영상 퀄리티가 점차 상승하고 있다. 현재는 '더기어'도 퇴사했으며 프리랜서라고 한다.
2. 변화
채널 초창기, 게임리뷰는 앵그리 죠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리뷰에 대한 평가는 나쁘지 않았으나 아무래도 앵그리 죠의 단점이기도 한 과한 제스처와 일부러 내리 깐 목소리로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과장된 몸짓은 줄어들었고 오그라들던 목소리는 상당히 차분해졌다. 또한 게임 리뷰어들이 많이 지적받는 발음 문제가 거의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그의 발음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싶다면 유튜브에서 한국어 자막 자동완성 기능을 켜보면 된다. 차분한 톤의 어조와 빠르게 말하지는 않는 그의 특성상 상당한 적중률을 자랑한다.[5]몇몇 IT & 테크 유튜버들이 기업에게서 제품이나 제작 비용을 제공받은 뒤, 이 사항을 표시하거나 영상에서 언급하지 않고 광고같은 언박싱이나 리뷰영상을 제작해온 것과 달리 그는 이 문제가 터지기 훨씬 이전부터 회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다[6]는 사실을 말하며 리뷰어로서의 진정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더 정보를 확실히 하기 위하여 지원받아 제작했다는 유튜브 영상 설명은 물론, 제품을 제공받으면 영상 제목에 ‘AD’를 추가하며, 제작 비용도 받으면 영상에 '유료 광고 포함' 메세지까지 띄우고 있다. 2019년부터 제목이 짤리는 이유로 4K, AD등을 추가하지 않는 대신 영상 초반에 광고의 경우; 스폰서 by 메시지를 크고 아름답게 띄우고 있다. 메이저 테크 회사의 로고는 다 소장하고 있는 듯 하다.[7]
영상 퀄리티 또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는데 과거의 영상과 비교해보면 영상 퀄리티가 진보했다는 걸 알 수 있다. 게임, 전자기기 제품들을 알기 쉽게 리뷰해주는 편으로 구독자들이나 시청자들은 이에 긍정적인 편이나 초기의 과거가 그립다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2018년부터 언박싱에도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어로스 X7 V7 UHD 개봉기부터 기존에 이어져왔던 언박싱 영상과는 다른 새로운 연출 방식을 도입하였고, 최근에는 계속해서 채널의 전 콘텐츠에 걸쳐 다양한 연출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이때부터는 제품에 대해서도 게임과 같이 언박싱과 리뷰를 보다 철저히 구분하기 시작하였다. 언박싱 영상에서는 말그대로 단순히 제품을 '언박싱만' 하고,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나 느낌은 제품 리뷰에서 다루는 방향으로 변화한 것이다. 그 일환으로 제작된 첫번째 제품 리뷰가 바로 루믹스 GH5 리뷰.
이렇게 변화하게 된 이유에 대하여 디몽크는 아래와 같이 언급했다.
제가 갖고 있는 아집일 수도 있는데, 언박싱 콘텐츠는 단순히 '언박싱', 패키지를 여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었습니다. (중략) 제품리뷰를 게임리뷰처럼 하는건 어떨까? 라는 생각에, 언박싱 먼저 올리고, 그 다음 자세한 리뷰를 제작하는 것이 시간효율 뿐만 아니라 기존 구독자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더 많은 영감과 유익한 정보들을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던 거죠. 언박싱 콘텐츠의 설명이 사실 리뷰와 겹치는 부분도 상당수거든요. 중복되는 경험을 굳이 시청자에게 전달해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에이수스 GL502VS 개봉기 댓글에서
- 에이수스 GL502VS 개봉기 댓글에서
3. 여담
- 화성인 바이러스 2011년 9월 29일자, 매운맛 동호회장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 촬영은 실제로는 연출이라고 하며 라이브 방송이나 영상을 통해서 이와 관련된 내용의 질문이 올라오는 걸 약간 꺼리는 경향이 있다. 금지어 정도는 아니고 본인에게 약간 흑역사로 느끼며 언급을 피한다.
- 최초의 비디오는 유상무상무 샹떼 PC방에 관한 동영상이다.
- 과거에는 더기어TV 시절 포함해서 파란색 장갑을 끼고 모자를 쓴 채 언박싱을 많이 했으나 지금은 세팅된 머리와 맨손 상태로 진행한다.
- 2017년 12월 12일 기준 구독자 6만 5천명을 돌파했다. 구독자 5만 명 감사 영상 2018년 12월 27일 10만명 돌파.
- 공대생이라고 한다.
- MBTI는 INFP라고 한다.
- 닉네임의 뜻을 '디지털 몽크'의 줄임말로 아는 구독자가 많은데 실제 뜻은 'Dog + Monkey'라고 한다. 개같이 사는 원숭이라는 의미인데 20대 시절 염세적인 마인드에 원숭이를 닮았다고 얘기를 많이 듣던 시절이라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실제 8~10년전 젊은 시절 영상을 보다보면 갑자기 원숭이 흉내를 내는 클립도 종종 발견된다.
- 게임 리뷰 제작에 애정을 넘어 집착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정작 새로 구독자가 된 사람들은 디몽크를 테크리뷰어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 구독자들은 대부분이 남성이라고 한다.
- 터프하고 시크한 목소리가 멋지다는 평가가 많다. 최근에 들어서는 많이 부드러워진 편이다.
- 예전 영상을 보면 목소리가 굵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목소리가 변화한것이 아닌 스스로 목소리를 깐 것이라고 한다.
- 초창기에는 코믹한 콘셉트로 영상을 제작했던 반면 최근에는 깔끔한 영상미와 차분한 톤으로 진행한다.
- 17년 7월 더기어를 퇴사, 부사수 김세훈 PD(그리곰) 또한 18년 5월 더기어를 퇴사하고 DTV에 입사했다.[8]
- 리뷰한 게임 중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갓 오브 워가 만점(10점)을 받았다.
- 한 구독자분께서 그에게 4K 모니터를 선물해 주셨는데 그의 환한 웃음을 볼 수 있다.
- 현재는 모든 영상을 4K 해상도로 제작하고 있으며, 촬영은 GH5 & GH5S로 진행한다. 5D mark 4는 처분했는지 불명.
- 제품을 언박싱 할 때, 특유의 제품박스의 냄새를 반드시 맡는 습관이 있다.
- 또한 예전 언박싱에서는 빛 때문이나 카메라에 안 잡힐때 "안 보이시죠? 예 안 보이실거예요"라는 말을 달고 살기도 했다.
- 19년 7월 19일 라이브에서 앞으로의 큰 그림을 위해 dmonk.tv 도메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 본래는 매우 샤프하고 날카로운 인상이었으나 결혼 이후 살이 급격히 찌고 있어 다소 둥글고 통통한 인상이 되었다. 이때문에 살쪘다는 덧글이 너무 많이 달리자 스트레스를 받아 다이어트를 하는 중으로 보인다.
- 어쩌다 보니 금요일 10시가 정기 라이브 방송시간이 되어 버렸지만 가끔 커뮤니티란에 공지도 없이 생방을 안 할 때가 있는데 대부분 작업+피곤으로 생방전에 잠깐 눈을 붙인다고 누웠다가 숙면으로 생방시간이 지나가 버리는 경우이다.
-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와 헤일로 시리즈의 팬으로 보인다. 타 유튜버들에 비해 기어스 오브 워를 많이 언급하는 편이고 리뷰도 두 번이나 하고 기어스 5는 한정판 언박싱 영상도 만들정도로 애정하는 듯.[9] 헤일로는 그보다 더 애정하는데 오리지널 Xbox시기에는 헤일로만 붙잡고 살았다고 언급하기도 했고 헤일로 인피니트가 나올쯤에는 헤일로 인피니트 콘솔 한정판과 컨트롤러 한정판[10]을 모두 구매하몄고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쪽에서도 알고 있는지 헤일로 특별 굿즈와 키보드와 마우스를 선물받았다.
- 상술했듯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와 헤일로 시리즈를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Xbox쪽과 사이가 긴밀한 듯 하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여러번 선물로 컨트롤러를 받았을정도이고 그때문인지는 몰라도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고 이에 대한 언급과 홍보도 자주 한다.[11]
- GameDO와 친분이 있다.
- 한 때 DIA TV소속였으나 회사에서 불러도 가지않았고 연락도하지 않아 담당이 바뀌었는지도 몰랐다고 한다. 바뀐 담당자와 처음 연락한것이 계약해지 통보로 처음이자 마지막 연락이였다고 한다. 지금은 트레져헌터 소속이 되었다.
[1] https://youtu.be/swT5SJILFj8 영상 초반, 2006년에 스무 살이었다는 언급이 있다.[2] 2019년 8월, 그 해 극심한 스트레스로 78kg를 찍고 몸 관리를 시작해 72kg까지 감량함. 그런데 여전히 쪘다는 소리를 듣는다!![3] 라이브에서 언급된 것들을 종합하면,힘들었던 가정사에 고통받고 있을때, 오랜 구독자였던 분-현 와이프-이 나타나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주었다고...결혼은 2020년에 했지만. 최근에 이혼 했음[4] 편집도 전혀 안 한, 지극히 개인적인 영상(?)인것으로 보인다.[5] 이 때문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아나운서 같다는 의견이 있는 편이다.[6] 앱코 K985P, 스카이디지털 K5[7] 2020년 유튜브 뒷광고 논란이 크게 문제되고 있는 지금, 이 문단은 디몽크가 어떤 소신을 갖고 채널을 운영을 해왔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인듯.[8] 김세훈 PD가 외주로 더기어 영상을 제작한다.[9] 이전에 소규모이기는 해도 국내 기어스 오브 워 대회도 나갔다고 한다.[10] 인피니트 컨트롤러 한정판은 엘리트 컨트롤러인 것을 고려하더라도 가격이 워낙 비싸 가성비가 안좋은 것으로 유명하다.[11] 최근에는 아예 친구에게 게임패스를 입문시킨 영상을 홍보영상으로 올렸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