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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7:53:26

ABKO

앱코에서 넘어옴
파일:ABKO_로고.svg
<colbgcolor=gray><colcolor=white> 정식명칭 주식회사 앱코
영문명칭 ABKO
설립일 2001년 7월 11일
대표자 오광근
업종명 제조, 도소매, 무역업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1로 20 M시그니처 7층
상장여부 상장기업
기업규모 중소기업
상장시장 코스닥시장 (2020년 ~ )
종목코드 KQ: 129890
앱코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제품
3.1. PC 케이스3.2. 키보드3.3. 마우스3.4. PC 헤드셋3.5. 파워서플라이
3.5.1. TENERGY 80플 골드 제품군3.5.2. AWESOME 80PLUS SILVER3.5.3. ULTIMATE 80PLUS PLATINUM3.5.4. 마이티 파워
3.6. 쿨러3.7. 스피커3.8. 웹캠3.9. 게이밍의자3.10. A/S3.11. 과거에 유통했던 제품군
4. 논란
4.1. 표절

1. 개요

(주)앱코는 컴퓨터 부품과 주변기기의 도소매, 무역업을 업종으로 삼는 중소기업이다. 코아엔에스아이[1]를 이어받은 엔코아인포텍을 인수하고 다오테크 서비스를 이관받았다.[2] PC 케이스 (NCORE 볼트론, 이카루스 등), 케이스 팬, 키보드(HACKER 시리즈), 마우스, PC 헤드셋 등을 유통 및 판매하고 있다.

2. 역사

ABKO의 과거 사명(브랜드명)은 '앱솔루트 코리아'였다. 처음 몇 개월은 지금과 같은 주변기기 판매업이었으나, 곧바로 영국 3DPOWER 사의 한국지사인 3D파워 코리아의 그래픽카드 OEM[3]사업부를 제외한 그래픽카드 사업부를 통으로 인수해와 완제품 및 그래픽카드 제조부분을 갖게 되었으며, 이 당시의 앱코는 HIS와 OEM 계약을 한 적도 있고, 지금은 AMD 그래픽카드만 제작하는 XFX가 NVIDIA 그래픽카드를 만들던 시절 XFX의 지포스 그래픽카드도 유통하여, HIS와 XFX라는 당시로서는 나름 중고급형 제조사의 그래픽카드를 유통하면서 리드텍 쿼드로 제품군도 유통하는 등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꽤 잘 나갔었다. (그래서 한동안 '그래픽카드의 명가'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했었다.) 또한 자체적으로 파워 라인업도 OEM으로 떼오는 형식으로 보유하고 있었다.[4]

한편, 그 유명한 뻥파워 천궁의 제조사인 코아앤에스아이가 천궁 사태로 인해 망하고 잔류 직원들이 파워서플라이를 제외한 케이스 라인업을 승계한 '엔코아인포텍'이라는 후신으로 대체되게 되었다.

이때 (주)솔루트리아가 (주)엔코아인포텍[5]을 합병하면서 사명을 현재의 (주)ABKO로 바꾸게 된다.

이후 사명을 'ABKO'로 바꾼 앱솔루트는 기존 자사의 주력 사업이었던 하드웨어 유통업에서 거의 손을 떼고 엔코아인포텍의 주력이었던 PC 케이스 쪽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해서 다양한 게이밍 기어와 케이스를 유통하고 생산하는 현재에 이르게 된다.

2020년 12월 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기업공개를 완료하고 상장하였다.

3. 제품

저렴한 가성비 제품들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일반 마우스와 게이밍 마우스, 헤드셋, 스피커, 이어폰, 멤브레인 키보드 및 플런저 키보드 키보드&마우스 세트, 그리고 기계식과 무접점 키보드를 모두 위탁 생산하고 있으며, 컴퓨터 케이스는 따로 분류하여 전문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렇듯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업체로 볼 수도 있으나 공기청정기, 욕실청소기, 마사지건, 세척기 등 생활가전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종합전자제품 기업으로 분류하고 있다. 너무 많은 가짓수의 제품으로 인해 생산이 1~2년이 넘은 제품이 판매되기도 한다. 카피캣 전문 회사로 스스로는 제품을 만들어낼 능력이 없으니 마구잡이로 이것저것 다 끌어들여서 돈이 될 것 같으면 일단 팔고 보는 것에 가깝다.

브랜드별로 메인이 되는 앱코는 주로 사무기기 및 일반용품을 판매하며, 해커는 게이밍기어를 다루고있다, 오엘라는 청소기 안마기등의 생활가전, 비토닉은 블루투스 이어폰 스피커등 음향기기,엔코어와 수트마스터는 PC케이스를, COX는 앱코의 브랜드 이다. 그 외에 해외에서 법인명칭은 앱코앤코어(abkoncore)다.

3.1. PC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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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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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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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PC 헤드셋

내용은 일반제품군[6]과 게이밍 전용인 HACKER 제품군으로 나뉜다.

3.5. 파워서플라이

천궁의 제조사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엄밀히 말해서 ABKO=천궁은 아니다. 천궁의 제조사는 코아라는 회사이고, 그 당시 앱솔루트였던 ABKO는 자체적으로 파워 라인업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천궁과 다름없는 수준의 뻥파워도 있긴 했는데 슈퍼파워나 천일야화 같은 저가형만 그랬었고 고급형에서는 FSP에서 OEM으로 가져온 포뮬러 시리즈 같은 꽤 쓸 만한 OEM 제품들도 많았다. 그러다가 앱솔루트가 엔코아를 합병하면서 자사 라인업에 천궁이 포함되게 되었고 이 때문에 앱코=천궁이라는 인식이 된 것. 하지만 쓸만한 제품이었던 포뮬러 시리즈는 다소 비쌌던 제품이었고 정격 파워에 대한 개념이 희박하던 시절이다 보니 비싼 가격 때문에 잘 안 팔린 데다가 엔코아인포텍을 인수한 이후에 포뮬러 시리즈는 천궁 시리즈의 악명에 묻혔다. 현재는 나오지 않고 있었지만..

3.5.1. TENERGY 80플 골드 제품군

역시 앤디슨 OEM이다. AS 7년에 80플 골드 제품인데 좋은 플랫폼 기반이다. 좋은 플랫폼인 이유는 앤디슨에서 플랫폼을 개밸할때 시소닉 포커스 골드의 플랫폼을 카피해서 만든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기판 사진 보면 심지어 부품 위치까지 똑같다. 성능은 검증된 수준.

3.5.2. AWESOME 80PLUS SILVER

앤디슨 OEM 제품이다.

3.5.3. ULTIMATE 80PLUS PLATINUM

앤디슨 R 플래티넘 OEM제품이다. 원판이 원판인 만큼 품질은 보증 되어있는 수준이며, RGB 버전과 논RGB 버전 두 종류가 있다.

3.5.4. 마이티 파워

다나와에서 슈트마스터라는 브랜드의 파워서플라이를 등록 된 것이 확인됐다. 다시 파워 시장에 뛰어들 예정.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의 공백기가 상당한 데다가 Ncore 브랜드가 아닌 슈트마스터[7] 브랜드로 내놓은 걸로 봐서 그래도 마지노선 급 파워로 활약해줄 가능성이 있는 제품. 아니나 다를까 천궁 게시판이 닫힌 이후 중단되었던 성지순례가 근 3년 만에 다시 시작되어 다나와 게시판에는 천궁, 등의 조롱성 댓글이 범람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제조사를 알려달라 했는데 납품업체가 원하지 않아서 라는 이유로 원제조사를 알려주지 않았다(...). 물론 그런 거 없이 공개된 안전인증정보를 통해 바로 HKC OEM이라는 게 뽀록났는데, 아니나 다를까 듣보잡이라고 욕먹고 있다. 앱코 말로는 앤디슨, 안텍에서 HKC제품을 받아다(...) 쓴다고 주장하긴 하는데 앤디슨은 자체 공장만 4개가 있고 안텍도 저가형에 CWT를 썼으면 썼지 HKC는 대외적으로 공개된 자료상으로는 쓴 적이 없다.(...)

퀘이사존 ABKO MIGHTY 230V EU 700W 파워 10개 검증 칼럼을 살펴보면 의외로 안정적인 결과가 나왔고[8], 출시 전 논란과는 달리 출시 후에는 아직 터졌다는 이슈도 없고 실제 성능 자체도 그럭저럭 무난하지만, 당장 가성비로 유명한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시리즈와 비교했을 시 거의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비싼 애매한 가격대로 인해 보급형 파워 라인업에서 마이크로닉스 등에 비교해볼 때 업체의 신뢰성이나 가성비 면에서 크게 메리트가 없다고 평가받고 있다. 위의 퀘이사존 칼럼의 댓글에서도 괜찮은 제품인 것 같지만 경쟁사 대비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고 업체의 신뢰성도 부족하므로 검증된 다른 제조사의 제품을 사겠다는 의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아무래도 파워 서플라이의 경우 업체가 얼마나 문제없이 생산했느냐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가장 크게 작용하고, SuperFlower 같은 유명 파워 제조사도 일부 제품의 문제가 터진 이후 적지 않게 기피되고 있는 상황에서커세어는 살아남았다 앱코+천궁이라는 좋지 않은 프레임이 씌워진 이상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9]. 사실 천궁을 만든 회사 직원들이 입사하여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사기 꺼려지는 게 현실이기도 하다.

3.6. 쿨러

3.7. 스피커

3.8. 웹캠

3.9. 게이밍의자

3.10. A/S

초기불량이나 사용 중 발생한 결함에 대해서는 대부분 교환, 또는 수리를 진행해준다. HIS 유통하던 시절에도 A/S는 괜찮았다. 아니, 정확히는 A/S 는 평균 수준인데 그 당시 수준 미달의 유통사가 많았기에 상대적으로 좋아 보였다. 리드텍 쿼드로만 유통하는 지금도 리더스시스템즈보다는 덜 빡빡해서 나름 괜찮았다고 하나 이건 nvidia의 워런티 정책이 변경돼서 그렇지 리더스시스템즈가 지포스 8000시리즈/쿼드로를 유통하던 시절엔 나름 괜찮았다.

자주 고장나기로 유명한 오테뮤 축도 요청하면 바로바로 보내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그 고장 정도가 너무 과하다 못해 사용자가 분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3.11. 과거에 유통했던 제품군

====# 그래픽카드 #====
최초 제품은 지포스2 MX200이었다.
홍콩의 HIS와 OEM 계약을 맺기도 했으며 그 인연으로 잘만테크로 이동하기 전까지 HIS의 국내 유통사였기도 하다. 이외에도 잘만, 벡스터, steeler 등 수많은 그래픽카드 브랜드의 유통사였다.
현재는 리더스시스템즈와 함께 리드텍의 쿼드로 제품군을 유통중이었으나 볼타시절부터 쿼드로/타이탄 총판 권한을 박탈당한것으로 보인다. 현재 쿼드로 RTX라인업은 앱코가 수입하지 않는다.
2019년 기준으로 그래픽카드를 유통하지 않기에 사람들의 기억에서 많이 잊혀졌으나, 과거 앱솔루트코리아시절의 주력 제품군이었다.
2010년 초까지만 하더라도 앱코 캐치프레이즈가 그래픽카드의 名家(명가) 였다.[15] 지금은 카피의 名家
====# 메인보드 #====
앱솔루트코리아에서 앱코로 사명 전환기 당시에, 이엠텍의 E-STAR, 유니텍의 LEGEND 브랜드 같이 BIOSTAR의 제품을 OEM으로 받아다 GTM브랜드로 판매했었다. 앱솔루트코리아가 엔코어를 인수하면서 부품유통에서 주변기기 쪽으로 주력사업을 바꾸면서 더이상 출시하지 않게 되었다.

4. 논란

4.1. 표절

사실 전형적인 카피캣으로, 케이스, 마우스, 키보드는 판매하는 대다수의 제품이 유명 회사 제품을 카피해서 판매하는 걸로 유명하다. RAZER스틸시리즈의 마우스를 베낀 마우스라든지, 헤드셋 또한 이전에 자신들이 국내총판을 맡은 적 있는 스틸시리즈의 시베리아 시리즈를, 자신들의 유통 기간이 끝나자마자 대놓고 베껴서 출시했고, 아직도 판매하는 중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RAZER 맘바 표절RAZER의 CEO가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었지만 아직도 판매중이며, 그 이후 아무런 해명 또한 하지 않았다. 회사 차원에서는 수많은 비용과 노고를 들여 만든 마우스를 허무하게 다른 곳에서 베껴 더더욱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니 가만히 보고 있을 수는 없는 입장.

외에도 키보드 계열에서 Daskeyboard의 Daskeyboard 4 모델의 볼륨 노브/미디어 버튼 레이아웃을 그대로 베껴오는 등 과거에 논란거리가 많았다.

일부 제품군에 붙어 나오는 로고가 르노社의 엠블럼[16]이나 아주대학교의 로고[17]와 매우 흡사하다.#
[1] 천궁을 만든 회사[2] 사실상 다오테크는 폐업한 상태로 봐도 된다. 본사가 아예 손을 뗀 듯.[3] 당시 LG전자에 납품했다.[4] 다만 이쪽은 별로였다. 성능이 좋은 건 돈 값을 못 하게 비싸고 싼 건 준 뻥파워였다.[5] 사실 코아엔에스아이 시절이나 엔코아인포텍 시절이나 파워는 천궁이라는 뻥파워로 악명이 높았지만, 케이스 자체는 그럭저럭 쓸 만한 물건을 내놓았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케이스 새시 구조가 상향평준화 되기 이전의 그나물의 그밥 수준의 고만고만한 표준 ATX 구격의 무도장 새시의 케이스들이 대다수이던 시절이고 하단파워 케이스도 거의 없던 시절인 데다가 그래픽카드도 기껏해봐야 9800GT 같은 물건이 하이엔드였고 주로 8600GT, 9500GT 급의 그래픽카드가 많이 쓰이던 시절이라 그래픽카드 길이도 지금과는 달리 생각만큼 길지 않았던 시절이라 딱히 문제점이 크게 체감되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오히려 당시에는 정말로 막장 수준의 저가 케이스를 판매하는 업체들도 많았던 시절이라 코아엔에스아이나 엔코아인포텍의 2~3만 원대 저가형 케이스들은 당시 기준으로는 기본은 했었던 제품이었다. 그 악명 높은 천궁 파워가 많이 팔렸던 것도 이런 이유. 물론 지금은 전체적으로 제품들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앱코 제품들이 그 기준을 못 따라가다보니 믿거앱이라는 말이 나올 지경이 된 것.[6] 홈페이지에서는 ABKO로 나온다.여기를 참고하자[7] NCORE 보다 저가형은 자회사인 COX를 통해 팔고 있고 NCORE 위에 고급형 브랜드로 SuitMaster 브랜드를 추가해서 고급형 제품들을 수트마스터로 팔고있다.[8] 사실 컴퓨터 파워에 있어서 절대적인 뻥파워 제조사는 없다. 왜냐하면 파워가 상대적으로 기술이 덜 필요한 데다가, 파워의 성능은 결국 단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시소닉 등의 메이저 제조사를 사라고 하는 이유는 성능보다 저가형 파워를 아예 판매하지 않기에 품질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메이저 급에서도 얼마든지 뻥 파워가 나올 수 있는데 그 예시가 바로 에너맥스 토마호크다. 토마호크도 진짜 천궁 수준의 뻥 파워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단가 자체가 낮은 파워다보니 성능이 떨어지게 나왔던 것이다. 현재 파워 제조사 중에서 80플 골드급 이상 못 만드는 제조사는 없다. 그냥 안 만들고 저가형만 OEM줘서 이미지가 뻥 파워 제조사로 박힌 것 뿐이다.[9] 슈플은 2018년 이후로는 별다른 이슈가 없고, 하드킬 당시 쌍욕먹었던 AS정책도 현재는 완전히 갈아엎어서 보증기간 내 무조건 신품교환으로 개선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드 잡는 파워' '결함품도 보상 안해주는 파워'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한 상태다. '요즘은 어차피 SATA 안쓰고 죄다 NVMe 쓰니까 슈플 써도 (없는 SATA 저장장치를 망가뜨리는건 불가능해서) 괜찮다'는 드립이 통할 정도. 그나마 쌓아둔 이미지가 있었던 슈플도 저모양인데 하드킬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은 천궁 이미지를 그대로 뒤집어쓴 앱코가 고전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10] 그 이유는 한정된 공간 내에 LED가 들어가는 만큼 블레이드를 작게 만들고 테두리를 두껍게 만들어야 해서 팬 면적이 작아지기 때문이다. 헤일로팬처럼 테두리 발광부분이 넓으려면 당연히 블레이드가 작아져야 한다. 예를 들어 커세어 LL120 팬도 중앙과 테두리 모두 LED를 박아놓기 때문에 블레이드 면적이 상당히 작다는 걸 알 수 있다. 반면 LED가 없는 아틱 F12는 블레이드 면적이 상당히 크고 넓어서 쿨링 성능이 좋다. 근본적인 성능차는 여기서 나타나게 된다. 둘째로는 PWM 미지원인 것도 있다. 2가지 속도 모드를 제공하는데 저속모드는 풍량이 아예 없고 소음이 없으며, 고속모드는 풍량이 없고 소음이 있다![11] 이는 위에 HALO시리즈와도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12] 다만 쿨엔조이의 사이트 특성상 쿨링에 굉장히 예민하다. 전면 강화유리 케이스들은 전부 디자인이 거기서거기에다 쿨링도 안좋다며 까는반면 프랙탈디자인 R6같이 전면이 열리긴하지만 정숙함에 초점을 둔 케이스들은 전면 강화유리랑 별다른 쿨링 차이가 없음에도(강화유리 케이스보다 철판 케이스가 그나마 열배출은 낫다) 출시하면 굉장히 호응받는다. 비슷한 디자인은 이쪽이 오히려 더 많다. 그리고 앱코의 케이스라도 전면에 메쉬가 들어가면 굉장히 환영받는 분위기다!![13] 쿨엔조이가 유독 민감한 게 아니라 생각이 있으면 전면 메쉬나 도어 형식으로 열 수 있는 케이스 만을 선택해야 정상이다. 다른 커뮤니터 어디를 가도 기본적으로 유저의 질이 떨어지는(나쁜 의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 네이버 쪽은 주로 라이트 유저들, 즉 겜 위주고 컴은 겜만 돌아가면 된다 하는 사람들 위주로 활동하기 때문이다.) 네이버 카페나 네이버 유저 유입이 많은 퀘이사존 같은 곳을 제외하면, 컴덕력이 높은 사이트일수록 RGB떡칠+강화유리 떡칠 케이스를 기피하는 경향을 보인다.[14] 흰색, 핑크색은 업그레이드 이후에 나와서인지 그대로 APC930이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으며, 화질도 1944p이다.[15] 현재는 그래픽카드 유통을 하지 않고 있기에 쓰이지 않는 캐치프레이즈이다.[16] 파일:르노 로고.svg[17] 파일:아주대학교 엠블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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