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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colbgcolor=#141414><colcolor=#ffffff> 마이크로닉스
MICRONICS
<nopad> 파일:한미마이크로닉스 로고.svg
<nopad> 파일:마이크로닉스 로고.png
기업명 주식회사 한미마이크로닉스
HANMI MICRONICS INC.(영어)
설립일 1996년 (한미정보통신)
1997년 2월 27일 (법인화)
2005년 6월 23일 (현 법인)
업종명 기타 주변기기 제조업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주소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삼도로48번길 72 (학운리)
기업 규모 중소기업
대표자 강현민[s]
상장여부 비상장 기업
매출액 491억 7,980만원 (2020)[s]
영업이익 41억 9,684만원 (2020)[s]
순이익 34억 6,460만원 (2020)[s]
자본금 5,000만원 (2020)[s]
사원수 45명 (2020)[s]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스마트스토어.webp

1. 개요2. 제품
2.1. 파워서플라이
2.1.1. 로우엔드/엔트리 제품군
2.1.1.1. Cyclone II Series2.1.1.2. Cyclone III Series2.1.1.3. COOLMAX VISION II Series2.1.1.4. Zero Power2.1.1.5. Zero Plus
2.1.2. 메인스트림/하이엔드 제품군
2.1.2.1. Classic II 80 Plus Standard2.1.2.2. Classic II 80 Plus Bronze2.1.2.3. Classic II 80 Plus Gold2.1.2.4. Strike X 제품군2.1.2.5. Caslon 제품군
2.1.2.5.1. CASLON After Cooling FDB2.1.2.5.2. CASLON M 80PLUS Standard2.1.2.5.3. CASLON M 80PLUS Bronze
2.1.2.6. Performance 제품군
2.1.2.6.1. New Performance Series2.1.2.6.2. Performance II Series
2.1.2.7. COOLMAX FOCUS II Series
2.1.3. 플래그십 제품군
2.1.3.1. Astro G-Series2.1.3.2. Astro GD2.1.3.3. Astro PT2.1.3.4. COOLMAX P PLATINUM Series
2.1.4. SFX/TFX 제품2.1.5. 벌크 제품
2.2. 케이스2.3. 메인보드2.4. 키보드2.5. 마우스2.6. 그래픽 카드, SSD, RAM
3. 사후지원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가격 담합 의혹4.2. M60 케이스 강화유리 파손4.3. 홈페이지 문의 글 크롤링 사건4.4. 파워 서플라이 커넥터 번4.5. 부실한 사후지원4.6. 일부 WIZMAX GOLD ATX 3.0 파워서플라이 판매 중단,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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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크로닉스는 한미마이크로닉스 브랜드로 게이밍 기기를 전문으로 개발, 디자인, 제조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게이밍 관련 제품(파워서플라이·게이밍기어·PC케이스·SSD·주변기기 등)을 출시하고 있으며, 미국 IT 브랜드인 PNY Technology 제품(그래픽카드·SSD·메모리)을 수입·유통하고 있다. 기술 개발 연구소와 디자인 센터를 통한 게이밍 제품을 선보이며 높은 국내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 시장 또한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들로 공략 중이다.

현재 쓰고 있는 마이크로닉스라는 브랜드와 상표는 지금은 사라진 미국 메인보드 제조사 Micronics Computers Inc.[7] 제품을 총판했을 때부터 사용해서 지금까지 쭉 쓰고 있다. 물론 한국 내 상표권은 한미마이크로닉스 사 소유다.

2. 제품

2.1.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파워서플라이는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면서도 뻥파워와 달리 기본은 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일부러 델타 등 타 고급 파워를 원하지 않는다면 중/저가형 견적에서는 FSP와 더불어 많이 추천받는 브랜드이다. 일부 제품군을 제외하면 대부분 중국 Sirfa(High Power) OEM과 ODM이다.

실질적인 경쟁 회사는 파워렉스[8], 스카이디지탈, 잘만 등 보급형 파워를 만드는 회사들이며 현재는 타 회사보다 추천 빈도가 높은 편이다. 이는 파워 사태 당시 이런 저런 구설수에 올랐던 이력이 있는 경쟁 회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명적인 이슈가 없었고, 소위 무조건 피해야 한다는 제품도 극히 적었다. 여기에 AS가 상당히 좋은 편이기 때문에 이미지를 잘 만들어 신뢰도가 높은 것도 한몫을 하고 있다. 당장 2022년 중부권 폭우 사태 때에도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 한해 침수 제품을 교환해준다고 공지했다. 2004년 기사

다만 논란거리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먼저 2014년 파코즈 보급형 PSU 사태 당시 KC인증 위반 적발, 플랫폼을 공유하는 잘만 EBT, 아스트로 골드파워, 그리고 원본 모델인 하이파워 아스트로 골드의 기판과 인증을 비교하면 성능이 나쁘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골든 샘플 논란도 있었는데 골든샘플을 제공했던 것은 사실로 당시 자재 부족으로 그 샘플에 650W 모델에 쓰던 콘덴서를 제한적으로 사용했다고 해명하며 사과했다. 한편, 골든 샘플 사용이 드러난 파워렉스는 골든 샘플 테스트 결과를 대놓고 상품 상세설명 이미지에 넣어서 제품 홍보에 사용하면서, 별다른 마케팅을 하지 않았던 마이크로닉스는 조용히 묻혔다.

한편, 해결하지 않은 한 가지 문제로 기 인증 제품 부품 설계 변경 이후 재인증을 받지 않은 사례가 있다. 잘만은 콘덴서에 원가 절감한 뒤 인증을 새로 받았는데 마이크로닉스는 재인증이 없었다. 또한 GLX와 클래식 II 비교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실사용하며 느낄 수 있는 타사 제품 대비 단점은 소음이다. 실제로 동 가격대 제품 대비 저렴한 쿨링 팬을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파워가 견딜 수 있는 한계 내에서 최대한 조용하게 설계하는 회사들과 다르게 상당히 보수적으로 팬 RPM 곡선을 설정해 놓아서 팬 회전수가 빠른편이다. 특히 80 Plus 골드 급 이상 고급 제품에서 심한 편이다.

그리고 예전부터 드물기는 하지만 커넥터 번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나, 타사 파워서플라이도 발생하는 문제다.

종합하면 묻지마 뻥파워는 싫지만 그렇다고 파워에 비싼 돈 들이기는 어려울때 무난하게 추천하는 가성비 브랜드다. 클래식 II 스탠다드와 브론즈가 주력인 만큼 전기를 적게 먹는 중저가 pc 견적에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 다만 골드 혹은 1000W 이상의 고용량, 고효율 제품을 찾을 정도라면 기존 메이저 브랜드로 가는 편이다. 컴덕들에게는 애증과 같은 존재로서 마닉의 가성비를 따지는 파와 메이저 브랜드파워 미만잡이라는 파의 병림픽은 십년 넘게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마닉보다 딸리는 파워가 있다면 그날로 철저하게 털리기도 하니 일종의 전투력 측정기인 셈.

2.1.1. 로우엔드/엔트리 제품군

파워서플라이 라인업 중에 보급형(로우엔드) 라인업으로 Cyclone / COOLMAX VISION가 있으며 엔트리급으로는 Zero 제품군이 있다.
2.1.1.1. Cyclone II Series
Cyclone 시리즈 후속작으로, 등장 시기는 2010년대 초반으로 추정으로 참고로 네이버 쇼핑 기준으로 마이크로닉스 Cyclone II 500W +12V Single Rail 83+ 등록일이 무려 2013년 12월이다. 암튼 이 파워는 마이크로닉스 파워 서플라이 제품군 중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12 V 싱글레일 출력에 최대 83 % 효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각종 안전장치들을 적용하여 안정성을 보증하고 있다. 다만 이 제품은 안전장치 중 OCP 같은 보호회로는 없고 과전류 차단 목적 퓨즈만 달려있으며 당연히 역률보정회로(PFC: power factor correction)가 아예 없다. 그래도 EMI 필터와 접지와 과전압, 저전압, 과부하, 단락(쇼트), 과열 보호를 지원하므로 묻지마 듣보 뻥파워와 비교하자면 훨씬 좋은 건 사실이다.

모델은 Cyclone II SE 350W +12V Single Rail 83+, Cyclone II 400W +12V Single Rail 83+, Cyclone II 500W +12V Single Rail 83+, Cyclone II 600W +12V Single Rail 83+가 있다.

Cyclone II SE 350W는 한국 소매 시장에 나오는 마지막 정격 350 W 제품으로, 주로 내장그래픽을 사용하는 사무용 시스템을 조립할 때 주로 쓰이지만 정격 제품이라 GTX 1050까지 무리없이 구동 가능하다.

Cyclone III 시리즈 출시 이후 단종했으나, 2018년 9월 현재까지도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재고품들이 많이 보이고 있었다. 게다가 여전히 2020년에도 재고품이 남아있는지 판매 목록에도 여전히 있다. 물론 2020년 현 시점에서는 이 파워보다는 후속작인 Cyclone III Series를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2.1.1.2. Cyclone III Series
2017년 10월 출시. Cyclone II Series 후속작으로 기존 Cyclone II Series가 12 V 싱글레일 출력, 최대 83 % 효율을 강조했다면, 이쪽은 전작보다 개선한 12V 싱글레일 출력, 최대 84 % 효율에 추가로 애프터 쿨링(After Cooling)을 강조하고 있다. 애프터 쿨링은 PC가 종료 후에도 파워 팬이 일정시간 작동하여 파워 서플라이 내부 열을 방출하게끔 하는 기술인데, 상위 모델인 Caslon시리즈를 시작으로 점차 타 라인업에까지 탑재하던 기술이다. 여기에 원가절감을 위해 보호회로 대신 과전류 차단 목적 퓨즈만을 달았던 전작과는 다르게 제대로 OCP 보호회로가 달려있으며 전작과 동일하게 EMI 필터 탑재하고 접지와 과전압, 저전압, 과부하, 단락(쇼트), 과열 보호 기능이 있다. 역률보정회로(PFC: power factor correction)는 없다.

모델은 Cyclone III 350W +12V Single Rail, Cyclone III 400W After Cooling, Cyclone III 500W After Cooling, Cyclone III 600W After Cooling이 있다.

500W 모델 기준, 80Plus 인증을 받지는 않았으나 84% 효율이 나오다보니 사실상 80Plus Standard급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평가가 그닥 좋은 편은 아니었던 Cyclone II Series에 비하면 효율이 올라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가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서텍 제품이 아니지만 서텍 제품으로 아는 사람도 있다.
2.1.1.3. COOLMAX VISION II Series
2022년 3월, Cyclone III Series 후속 제품으로 출시. 보도자료 효율을 조금 더 높여 최대 85 %로 개선했으며, 캐패시터를 기존 85 도 제품에서 대만제 105 도 제품을 넣었고 쿨링 팬도 개선하였으나 PFC는 미지원.
2.1.1.4. Zero Power
마이크로닉스 파워 서플라이 제품군 중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파워로 PC 종료시 대기전원이 0 W라는 비범한 제품. 12V 싱글레일 출력, 최대 84 % 효율을 자랑하고 있다. 다른 제품과 같이 고급 캐패시터와 안전장치들을 적용하였고, 애프터 쿨링 기능도 있지만 다만 아쉽게도 Active-PFC가 없다. 참고로 보통 PC 케이스는 조립 시 전면 패널선을 바로 마더보드에 꽂지만, ZERO POWER는 전면 패널선을 파워에 한 번 꽂고, 파워에서 나온 선을 마더보드에 다시 꽂는다.

제품으로는 ZERO POWER 400W, ZERO POWER 500W, ZERO POWER 600W가 있다.

후속작인 Zero Plus 출시 이후에도 단종하지 않고 섀시 도장이 빠졌으며, 벌크 형태로 시중에 판매 중. 그 덕에 가격도 더 저렴해졌다. 하지만 생각보다 판매량이 저조한 덕분에 후속작 출시 1년이 지난 2018년 9월까지도 박스 포장한 기존 재고가 팔렸다.
2.1.1.5. Zero Plus
2017년 9월 출시. 파워로 기존 Zero Power 후속작 겸 고급형 모델이다. 기존 Zero Power가 가지고 있었던 대기전력 0 W를 자랑하는 제로와트 기술과 애프터 쿨링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Active PFC를 탑재하였다. 500 W 모델은 80Plus 인증을 받지는 않았으나 80Plus Standard 급 효율로 동작한다. 측면 섀시에 특유 문양을 음각 처리하였다.

제품으로는 ZERO PLUS 400W Active PFC, ZERO PLUS 400W Active PFC, ZERO PLUS 500W Active PFC, ZERO PLUS 600W Active PFC가 있으며 전작 Zero Power와 마찬가지로 보통 PC 케이스는 조립 시 전면 패널선을 바로 마더보드에 꽂지만, Zero Plus는 전면 패널선을 파워에 한 번 꽂고, 파워에서 나온 선을 마더보드에 다시 꽂는다.

2.1.2. 메인스트림/하이엔드 제품군

마이크로닉스 파워서플라이 중 주력 라인업으로 메인스트림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Classic II / COOLMAX FOCUS 등이 있다.
2.1.2.1. Classic II 80 Plus Standard

마이크로닉스 파워 서플라이 제품군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High Power사에서 제조(OEM으로 추정)한다. 수년간 다나와 인기상품 1위를 굳건히 지킨 마이크로닉스 효자상품이다. 적당한 가격에 검증받은 부품을 사용하며 각종 안전장치를 적용하여 인기가 많다. 2016년형 Classic II 제품부터 80Plus Standard 인증을 받았고 애프터 쿨링(After Cooling)이라는 기술을 적용하여 시스템 종료 후에도 파워 팬이 일정시간 작동하여 파워 서플라이 내부 열을 방출하게끔 설계하였다.

2017년 8월 7일, Classic II 시리즈 무상 보증 기간이 기존 3년에서 두 배 늘린 6년으로 확대하였다. 적용 대상은 2017년 7월 1일 이후 구매분 또는 제품 박스에 무상 6년 마크 표기 제품. 디지털타임즈 기사

2018년 8월 말, 2018년형 Classic II를 출시하였다. 섀시 디자인을 바꾸고, 제품 이름도 Classic II 풀체인지로 바꾸었으며 Surge 4K 보호 회로를 추가하였다. 팬은 글로브 팬에서 ABKO 마이티에 들어가는 것과 동일한 팬으로 변경.

2019년 7월 9일 마이크로닉스 자체 플랫폼인 하이브리드-E 플랫폼 적용 Classic II 800W 제품을 출시하였다. Classic II 800W 80PLUS 230V EU
Classic II 800W는 GPU-VR, Dc to Dc 기능 탑재로 0.1 V(DB 데이터로는 0.062 V) 미만 전력강하 20~30% 부하환경에서 90.2 % 효율을 보이고 있으며 팬리스 모드 등 기존 클래식 II에 없는 기술을 탑재하였다.

2019년 8월 11일 IT 커뮤니티를 통해 Classic II 800W 제품이 80 Plus Bronze 등급을 인증받은 것이 밝혀졌다. 기존 스탠다드 라인업에 속해 있지만 브론즈 등급 효율로 가성비 면에서 훌륭한 제품이다.

2021년 4월, 그동안 살짝살짝 외형만 바꾸어오던 Classic II가 완전히 새로운 외형으로 바뀌고 풀체인지 명칭으로 출시하였다. 큰 문제는 아니나 기존 제품 대비 가는 전선을 사용하였으며 보호회로 역시 종류는 동일하나 정밀도가 떨어지는 부품을 사용하여 사실상 원가절감 버전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한편, 2018년도 버전 이후로 이루어진 개선 작업 대다수가 사실상 원가절감이며, 가격도 전반적으로 올라 비슷한 수준 제품 대비 무시못할 가격차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예전만큼 호의적인 반응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2.1.2.2. Classic II 80 Plus Bronze
2019년 8월 출시한 자체개발 모델으로, High Power가 아닌 SUICHUAN CE LINK ELECTRONICS(CE LINK)에서 OEM 생산하였다.

마이크로닉스가 자체개발한 하이브리드-E 플랫폼을 사용한다. 기존 스탠다드 모델과 비교하였을 때 팬리스모드, 2세대 GPU-VR 등 변동 사항이 있다. TEAPO 390uF / 420V - 105℃ 고급 캐패시터(컨덴서)를 2개 사용하고, 자체 개발한 매직 스위치 IC를 장착하여 대기전력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여러모로 힘을 숨긴 제품 라인업인데, 브론즈라고 붙여놨지만 750W, 850W 제품은 80 Plus Silver 인증을 받았으며, 12 V출력 안정성은 상위 라인업을 후려칠 정도이다.

850 W 제품은 High Power사 생산 골드 라인업 제품보다 12 V 전압 변동폭이 적다.[9]

퀘이사존 리뷰에서 측정한 12 V 전압 변동폭은 PCI Express 보조 전원 ±0.01 V, CPU 보조 전원 ±0.02 V 정도라 웬만한 플래티넘, 티타늄 등급 파워들 보다도 안정적인 흉악한 성능을 보여준다.
2.1.2.3. Classic II 80 Plus Gold
2020년 10월 출시한 고급 라인업이다. High Power사에서 제조한다. 동사 기존 하이엔드 라인업이었던 퍼포먼스 시리즈보다도 스펙이 뛰어나서 같은 회사 안에서 하극상팀킬을 일으키고있는 라인업이다.

제품 이름은 골드지만 750w는 골드 등급, 850w와 1050w 모델은 플래티넘 등급 인증을 받았다.[10][11] 발매 시점이 RTX 30, 라이젠 4세대 출시와 겹쳐 고출력 고효율 파워 서플라이 수요가 높았고, 당시 최소 20만원 가까이 줘야했던 골드급 1000W 파워대비 정가 17만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데다 특가 판매를 하면 더욱 저렴해졌고, 경쟁사인 시소닉 제품은 셧다운 문제가 일파만파 퍼져서 대체제를 찾기 시작한 사용자가 많아 동년 12월에는 단숨에 물량이 동나버렸다.

2021년에는 타 회사들에서 공격적으로 저렴한 1000와트 골드급 제품군을 출시하고, 기존 제품 가격 인하 이후인 2021년 후반기에 구입하기에는 애매한 제품이다. 다만 플래티넘급 제품군이라고 생각하면 여전히 가성비 좋은 제품이다. 공통적으로 FDB 팬 적용 골드 등급 제품치고 팬소음이 시끄럽다는 문제점을 지적한다. 경쟁 회사인 FSP나 탑파워는 유통사가 팬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마이크로닉스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더 큰 단점으로 다가온다.

2021년 초 1050 W 모델에서 팬리스 모드가 꺼졌을때 팬이 최대치로 도는 이슈로 전량 리콜했다. 제조사 측에서는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21년도 4분기에도 불안해하는 의견은 여전히 나오는 편.

2021년 8월 4월 출고분부터 PCI Express 보조 전원 케이블을 Y형 18 AWG에서 싱글 16 AWG로 업그레이드 변경하면서 특가 행사를 진행하였다. 변경 직후에는 소매점에서 변경 전 재고를 판매하기도 했다. 박스 PCI Express 케이블 그림 개수로 변경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데, 6개면 변경 이전 제품이고 3개면 변경 이후 제품이다.
2.1.2.4. Strike X 제품군
세미 모듈러 파워로, 일반 버전과 LED버전에 각각 550W, 650W, 750W로 6종류 제품이 있다.
2.1.2.5. Caslon 제품군
마이크로닉스 파워 서플라이 제품군 중 중상급형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메인스트림과 하이엔드 사이 틈새 시장을 노린 라인업이다.
2.1.2.5.1. CASLON After Cooling FDB
2015년 9월 출시. 애프터 쿨링[12] ,12 V 싱글레일 출력, 최대 87 % 효율을 자랑하고 있다.

80Plus 인증을 받지는 않았지만 Classic 제품군보다 성능이 뛰어나고 가격도 비싸다. CASLON 500W After Cooling 87+ FDB, CASLON 600W After Cooling 87+ FDB, CASLON 700W After Cooling 87+ FDB가 존재.
2.1.2.5.2. CASLON M 80PLUS Standard
2020년 9월 출시, 80PLUS 인증 기관에서 모든 제품군이 브론즈 등급 인증을 받았지만 어째서인지 스탠다드 등급으로 출시하였다.

CASLON M 500W 80PLUS, CASLON M 600W 80PLUS, CASLON M 700W 80PLUS가 있다.
2.1.2.5.3. CASLON M 80PLUS Bronze
2021년 9월 출시. CASLON M 650W 80PLUS, CASLON M 750W 80PLUS, CASLON M 850W 80PLUS가 있다.
2.1.2.6. Performance 제품군
마이크로닉스 파워서플라이 라인업 중 하이엔드 포지션 제품군이며, 브랜드 자체는 2009년부터 있었다. 원래 Performance와 Performance Pro라는 세부 제품군에 80Plus 인증도 스탠다드와 브론즈 인증 제품이 따로 있었으나 2010년대 중반에 브랜드를 개편하면서 New Performance와 Performance II 두 가지 제품군으로 정리. 이 제품군에 속하는 모든 제품이 80PLUS 브론즈 인증을 받았다.
2.1.2.6.1. New Performance Series
2013~2014년에 나온 라인업으로, 기존 Performance 시리즈 후속이며 정격 500 W, 600 W, 700 W가 일반(220 V 전용) 제품과 프리 볼트 제품으로 나뉘어 총 6종으로 출시하였다.
2.1.2.6.2. Performance II Series
2017년 추가한 세부 라인업으로, Performance Version에서 PV를, High Performance Version에서 HV를 따왔다고 한다.

2019년 12월에는 HV 라인업 측에, 2020년 02월에는 PV 라인업 측에도 글로브 사 FDB 135 mm 쿨링팬을 적용한 개선판을 출시하였다. 내부 부품 원가절감 흔적은 보이지 않으며, 전작과 동일하게 일본제 캐패시터를 사용한다. 4K 서지, 애프터 쿨링, 같은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프리 볼트를 지원하여 전 세계 어디에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Performance II PV는 PV 500 W, 600 W, 700 W / PV RGB 600 W, 700 W 출력으로 출시했으며 Performance II HV는 850 W, 1000 W 출력으로 출시하였다.

2019년 3월 판매분부터 무상 보증기간이 3년에서 6년으로 늘어났다. 2019년 10월 23일 발표.
2.1.2.7. COOLMAX FOCUS II Series
2020년대 초반 이후로 마이크로닉스에서는 COOLMAX FOCUS II 900W ETA SILVER PCIE5 등 신규 파워서플라이를 제조했으며 PCI-E 5.0 등 신규 케이블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2.1.3. 플래그십 제품군

마이크로닉스 파워서플라이 라인업 중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Astro 제품군이 있으며 가장 출력이 높고 가장 비싸다.
2.1.3.1. Astro G-Series
80 Plus 실버 인증 제품군.
2.1.3.2. Astro GD
하이파워 아스트로 골드 플랫폼이다. 잘만 EBT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여담이지만 아스트로 GD 메인 콘덴서는 원판인 하이파워 아스트로 골드 파워보다 용량이 적다. 잘만은 마이크로닉스보다도 콘덴서 용량을 줄였으나 재인증을 받은 반면 마이크로닉스는 하이파워 인증 그대로 가져다 쓰고있다... 즉, 재인증 안받았다. 2018년에는 뒤늦게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모르겠지만,그것을 떠나서 적어도 출시 초기에는 재인증 안받은 상태로 팔았었다. 현재는 아스트로 골드 모듈러 버전을 출시하며 묻힌 상태. 슈퍼플라워 사 리덱스 화이트에 대응하기 위해서인지 흰색 샤시 버전도 있다.
2.1.3.3. Astro PT
하이파워 아스트로 플래티넘 플랫폼이다. 본래 2016년 6월 중에 Digital 제품군으로 발매 예정이었으나 그 이후에도 출시하지 않다가 아무래도 디지탈 브랜드는 포기하고 Astro PT 브랜드로 론칭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4분기 출시. 메인 콘덴서는 루비콘제이다.
2.1.3.4. COOLMAX P PLATINUM Series
보통 COOLMAX P로 표기하며 마이크로닉스 COOLMAX P-1050W 80PLUS PLATINUM ATX 3.0 등 제품들이 있다. 80Plus 인증 경우 PLATINUM 등급인 것이 특징.

2.1.4. SFX/TFX 제품

Compact 시리즈로 출시한다.300/350 W 제품은 회색, 400/450 W 제품은 검은색이다. 전 제품 80 Plus Bronze 등급. 2024년 9월 말 컴퓨존 가격은 58000/67500/78000/91000원.
700 W 80Plus Gold 제품. 조립이 편리한 풀모듈러 방식과 저출력시 무소음(팬리스)기능, 팬 딜레이 기능 등을 탑재하였다. 80 Plus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지만, Gold 제품으로 출시하였다.

크기는 125(W)*100(D)*63(H) mm이며 ATX 케이스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브래킷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내부 온도와 무관하게 전력 소비량이 100 W 이하면 무조건 팬리스 모드가 작동한다. 팬리스 조건에 내부 온도를 고려하는 Classic II Bronze 시리즈와 다른 점.

6중 보호회로, JAPANESE 캐패시터, 히트싱크 등 하드엔드 급에 어울리는 부품들이 잘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고급형으로 커세어 SF750, 가성비와 고용량으로 쿨러마스터 사 V750, V850 SFX라는 선택지가 있어 SFF 빌드에 많이 사용하는 모델은 아니다.
700 W 80Plus Platinum SFX 파워 서플라이.
정격 400 W, 12 V 가용률 100 %(33.4 A). 80 Plus EU Standard 인증을 받았다. 2024년 9월 말 컴퓨존 가격은 65500원.

2.1.5. 벌크 제품

Zero, Classic II도 벌크를 공식적으로 판매하지만 이 문단에는 벌크로만 판매하는 제품을 서술한다.
SG-400D12S 같은 일부 제품은 연장 케이블을 기본 제공하는데, 20+4핀 메인 케이블과 CPU 보조전원 케이블 길이가 56~59cm 정도로 매우 짧기 때문이다. SG-400D12S는 정격 400 W에 액티브 PFC를 지원하고, 컴퓨존에서 24900원에 판매 중이다.

2.2. 케이스

일반ATX, thin Mini-ITX용 케이스를 만들고, 모니터 일체형 PC 케이스도 있으나 전면패널 USB 3.0 지원이 미미하다.

과거 치프텍 케이스를 ODM으로 유통했을 때는 가격은 다소 비쌌으나 퀄리티와 내구성이 매우 뛰어난 고급 케이스로 유명하였으며[13] 두터운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는 가성비 위주 무난한 제품을 자체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다. 두께는 그저 그렇지만 선정리 편의성은 다소 떨어진다는 평. 한때 디자인이 촌스럽다는 평가도 많이 받았지만, 요즘 들어서 점차 개선 중이나 쿨링 성능은 디자인 대비 떨어지는 편이라 고사양 컴퓨터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2020년대인 현재 마닉 케이스 중 가장 판매량이나 평가가 좋은 제품을 꼽자면 Master M60 메쉬일 것이다. 3만원 초반대 가격에 6개 팬과[14] 측면 강화유리(2020년 9월부터 아크릴에서 강화유리로 변경), 녹투아 NH-D15도 장착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케이스이며 가성비가 매우 좋지만 메인보드 백패널과 잘 안 맞는다든가 마감이 아쉽다든가 뽑기 운과 호환성이 아쉬운 평. 2020년 가을 전후로 출시한 EM1-Woofer 케이스 또한 스피커를 모티브로 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도 나오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 케이스는 쿨맥스(COOLMAX)라는 자회사를 통해 만들기도 한다. 쿨맥스로 출시하는 대표상품은 가성비 시리즈가 있다.[15]

다만 가성비 위주 케이스답게 뽑기운[16]이 필요하다.

2023년 들어서는 꽤나 야심차게 케이스를 준비하고 있는 듯 하다. 과거에는 사실상 보따리상 느낌이었는데, 일명 몬드리안 디자인을 적용한 자체 개발 케이스를 내놓았고, 이게 나름 선방하면서 2024년에는 몬드리안 디자인 컨셉을 토대로 한 다양한 케이스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한다. EH-1 몬드리안 케이스는 전면이 막혀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이드에 통풍구를 두었으며, 메인보드 뒤쪽에 팬을 내장하여 전원부 온도를 떨군다는 특이한 컨셉을 시도했다.

2.3. 메인보드

마이크로닉스 브랜드 유래가 미국 Micronics Computers Inc. 제품을 한국에 유통하던 총판에서 시작한 만큼 과거에 Micronics Computers Inc. 메인보드를 한국에 유통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미국 Micronics Computers Inc.가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 인수합병 이후 메인보드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 이래 오랜기간 메인보드 유통을 하지 않았다.

메인보드 유통은 2016년에 재개했다. WIBTEK TH110-HM를 유통하다 지금은 컬러풀 메인보드 유통을 맡았다.

2.3.1. TH110-HM

컬러풀 메인보드 유통 전 자사 로고를 붙이고 판매했던 메인보드로, 실제 제조업체는 WIBTEK이다. 자사 케이스 중 하나인 1리터 케이스용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Mini-ITX 규격, H110 칩셋이며 홈페이지에서 배포하는 바이오스를 올리면 카비레이크 CPU도 사용가능하다. RAM 규격은 SO-DIMM DDR3L이다. M.2 슬롯이 없으며, Mini PCI-E로 보이는 슬롯이 2개 있기는 하나 제품 설명에는 이런 내용이 없다.

가격은 약 11만원 안팎으로, ASUS를 제외한 타사 동일 칩셋, 규격 사용 제품에 비해 약간 비싼 편...이긴 하나 DC 어댑터 사용 제품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긴 하다. 120W DC 어댑터 포함 제품은 약 15만원 안팎이다.

2.4. 키보드

게이밍 시장이 성장하면서 마이크로닉스도 여기에 발을 들여 기계식 키보드를 출시했다.

자체개발 스위치인 마닉 스위치[17]를 주로 사용한다.

특히 국내 기계식 키보드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LP축[18], 그 중에서 카일LP축을 사용한 K940 모델을 연기에 연기를 거듭한 끝에 2018년 6월 말에 출시했다. 축 종류로 청축계열인 클릭 백축과 리니어 적축 2가지가 있다.

2021년부터 서브 브랜드인 워프, 모프, 메카를 런칭하고, 기존 마닉 브랜드까지 4가지 컨셉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018년 9월에 Manic X40 모델로 광축 키보드 시장에 진입했는데, 콜라를 쏟아붓거나 설거지를 한 다음 키보드를 사용하는 영상으로 홍보하며 첫 선을 보였다. 후속 모델도 IPX8 등급 완전방수 인증을 받으며 방수능력을 특징으로 삼으려는 모양. 후속모델 중에서는 파스텔풍 화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EX580이 인기를 끌었으며 2023년 3월 말에는 WIZMAX W101P가 다나와 광축키보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2.5. 마우스

자체 브랜드인 WARP로 게임용 마우스를 출시하였다.

사무용으로는 MANIC E1S 무소음 무선마우스를 출시하였다.

2.6. 그래픽 카드, SSD, RAM

2020년부터 미국 PNY 브랜드 그래픽 카드, SSD, RAM을 유통한다. RTX 30 시리즈 그래픽 카드로 시작했으며, PNY 제품은 제이씨현시스템도 유통 중이다.

그래픽 카드 성능은 동급 라인에서 중하급 정도이나 구입 1년 내 일반적 사용 중 고장 시 신품 교체 보증 정책을 적용한다.

자체 브랜드인 WARP로 SSD를 출시했으나 2024년 9월 현재는 SATA 제품인 B2 128/256/512 GB와 HB1 256/512 GB만 판매 중이다.

3. 사후지원

오프라인 서비스 센터를 운영한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20길 9 (용산아이피아대주피오레) 1층 1012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업무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택배 서비스도 오프라인 서비스 센터에서 담당하므로 용산으로 보내야 한다.

영수증 제시하면 구매일로부터 보증기간을 산정하며, 거래명세서와 현금영수증 등을 인정하고 간이영수증은 인정하지 않는다.

수리보다는 교체로 진행하는 편이다. 파워 서플라이는 대부분 리퍼비시품 교체를 하며 단종이면 신품 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다. 모니터는 구입 15일 이내 영수증 확인 시 제품 교환, 15-30일에는 신품 패널로 수리한다. 불량화소 규정은 무결점 휘점 1개 암점 4개, 일반 제품은 중앙부 1개, 이외 부분은 휘점 4개 이상이어야 불량으로 인정한다.

신품 교체로 진행하는 상황은 파워 서플라이 구입 90일 이내 고장, PNY 그래픽 카드 채굴하지 않았을 때 구입 1년 내 고장, Classic II GOLD 풀모듈러 파워 서플라이 고장(10년 보증기간 내 신품 교체다).

2024년 3월부터 일부 CPU 쿨러 무상 보증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 소급 적용하였다. CPU 쿨러 무상 보증기간 확대 공지

키보드는 유상 수리가 불가능하다.

PNY 제품 규정 파워서플라이 규정 모니터 규정 모니터 불량화소 규정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가격 담합 의혹

https://m.dcinside.com/board/pridepc_new4/117286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소매업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판매하게 하는 것으로 하여금 가격 담합을 유도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작성자 IP는 해외였으며, 녹취록 공개 요청에도 묵묵부답. 댓글 분위기는 사실상 일방적인 주장으로 어그로를 끄는 글로 보고 있다.

4.2. M60 케이스 강화유리 파손

2021년 3월 M60 케이스 강화유리 파손 공론화로 큰 논란이 있었다. 강화유리 파손은 국내, 해외 제품을 막론하고[19] 있었지만 국내에서 큰 인기가 있던 케이스라 지상파 방송에서도 보도하였다. 2021년 3월 8일 MBC 뉴스투데이 사측은 사용자가 요청할 경우 아크릴판을 무상제공하고 강화유리 비산방지필름 기본 제공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4.3. 홈페이지 문의 글 크롤링 사건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문의글은 개인정보도 있을 수 있어 타 사용자가 볼 수 없도록 보안조치를 해야 하나, 이 조치가 기초적인 부분부터 매우 미흡했다. 이 문제는 퀘이사존 회원이 호기심에 자기 전화번호를 네이버에 검색했다가 네이버가 문의 글을 긁어간 것을 발견하고 2022년 7월 6일 을 올리며 널리 알려졌다.

마닉 측에서는 홈페이지 개편 작업 중에 유출 사고가 일어난 것이라 주장하며, 최대한 빨리 수정하여 보완하겠다고 했으나 바로 뒤이어 선 조치로 일단 문의 글 전체를 백업 후 서버에서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도 사과를 하며, 확인 결과 문의글 외 유출이 없었으니 개인정보 대량 유출 사태는 없다고 주장했다.

허나, 2월에도 크롤로 개인정보가 포함 거래창을 긁어갔다는 이야기에 마닉 측에서 해결했다고 주장한 점을 생각해보면, 이미 한참 전부터 문의글과는 상관 없이 개인정보가 유출 사고가 있었다고 보는 것이 맞고 이러면 개인정보 대량 유출 사태가 없다는 마닉 측 주장도 설득력을 잃는다. 여기에 더해 거래창은 고작 이름 한 자, 전화번호 한 자리만 복자 처리한 수준으로 대응하다 문제제기 이후에야 서버에서 글을 삭제하고, 문의게시판 수정 페이지까지 뚫렸었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7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을 내놓았다. 당일자로 모든 검색사이트에서 개인정보 관련 노출이 없도록 조치했으며, 데이터베이스 유출 확인도 했으나 이 쪽에서 유출이 일어난 것은 아니라고 했다, 그리고 문의글 외 유출이 없었으니 개인정보 대량 유출 사태는 없다는 공식 입장을 재확인했다.

동년 12월부터 robots.txt로 홈페이지 크롤링을 차단하고, 게시판 고객문의를 다시 받기 시작하였다.

4.4. 파워 서플라이 커넥터 번


파워는 마닉이지 ㄹㅇㅋㅋ

https://coolenjoy.net/bbs/tip/22917 - 14년 7월 31일 마이크로닉스 (?) 커넥터 발화 / 메인보드 불탐
https://www.dogdrip.net/computer/125168869 - 17년 4월 14일 마이크로닉스 (?) 커넥터 발화
https://coolenjoy.net/bbs/tip/319590 - 18년 8월 30일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커넥터 발화
https://coolenjoy.net/bbs/tip/321122 - 18년 9월 12일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커넥터 발화
https://coolenjoy.net/bbs/tip/327343 - 18년 10월 24일 마이크로닉스 커넥터 (클래식 모델로 추정) 발화. 원글 삭제 후 올라온 글
https://coolenjoy.net/bbs/25/51583 - 18년 12월 14일 마이크로닉스 발화 (700w 급)
https://coolenjoy.net/bbs/tip/345686 - 19년 3월 18일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600w 커넥번
https://gall.dcinside.com/pridepc_new3/10480535 - 2019년 11월3일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BTC 커넥터 발화
https://coolenjoy.net/bbs/tip/386059 20년 11년 5일 마이크로닉스 (?) 커넥번
https://coolenjoy.net/bbs/tip/362702 19년 11월13일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커넥번 (보상받아서 해결완료로 적음)
https://quasarzone.com/bbs/qf_power/views/126096 마이크로닉스 퍼포먼스 동반사망
http://prod.danawa.com/info/?pcode=13934516&cate=1131496 21년 6월 26일 마이크로닉스 풀체인지 800w 메인보드 불탄사례
https://quasarzone.com/bbs/qb_free/views/5917344 2021년 8월 16일 마이크로닉스 / 점검 후 메인보드 동반사망(600w 제품명 모름)
https://coolenjoy.net/bbs/tip/407387 - 2021년 8월 23일 마이크로닉스 (정확한명칭 미기재) / 커넥번
https://coolenjoy.net/bbs/tip/408647 2021년 10월 5일 마이크로닉스 풀체인지 500w / 커넥번

4.5. 부실한 사후지원

4.6. 일부 WIZMAX GOLD ATX 3.0 파워서플라이 판매 중단, 회수

마이크로닉스 [WIZMAX GOLD ATX 3.0] 교환 안내 말씀드립니다. 백업

일련번호가 CD41로 시작(C=2, D=3. 2023년 41주차 생산분)하는 WIZMAX GOLD ATX 3.0 제품 내 일부 부품 품질 문제로 해당 상품 판매를 중단하고 출고 제품을 회수하였다. 고객센터에 해당 시기 생산분 문제 10여 건이 접수 상태였고 대부분 850 W 제품에서 발생했지만 선제적으로 750 W 제품도 회수하였다.

환불을 원한다면 영수증 증빙으로 구매가 그대로 환불을, 교환을 원한다면 동일 용량 Classic II GOLD 풀 모듈러로 교환을, 그대로 사용을 원한다면 UV-M100 살균 모니터 스탠드를 발송하겠다고 공지하였다.



[s] #[s] [s] [s] [s] [s] [7] 1986년 설립.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하던 고가 고급 메인보드로 유명했으나 1998년에 한국에서 고급 그래픽카드로 유명했으며 두터운 매니아층이 있었던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와 인수합병하며 법인 청산, 한동안 다이아몬드 마이크로닉스 이름으로 메인보드를 내다가 이후에 마이크로닉스 브랜드 조차도 미국 본국에서 폐기.[8] 2020년 6월 30일 폐업[9] 골드 제품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이크로닉스 850 W 골드는 80 Plus 플래티넘 등급 인증을 받았으며, 동 가격대 골드 등급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안정성을 보여주는 제품이다.[10] 80 Plus 플래티넘은 230 V 기준 20 % 부하에서 90 % 효율, 50 % 부하에서 94 % 효율, 100 % 부하에서 91 % 효율을 내야 하는데 750 W 제품은 각각(20/50/100 % 부하, 이하 동일) 91.65 %, 93.81 %, 92.6%로 골드 등급이며 850 W 제품은 각각 92.3 %, 94.05 %, 92.49 %고 1050 W 제품은 각각 93.38 %, 94.02 %, 92.01 %로 플래티넘 등급을 받았다.[11] 저렴한 쿨러들이 많이 출시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정격 850/1000 W 플래티넘 제품 중 가장 저렴하다! 플래티넘으로 홍보했으면 더 잘팔렸을텐데 왜 골드로 등록했는지가 의문이다.[12] 캐슬론에 사실상 최초로 적용[13] 철판이 굉장히 두껍고 무거웠다. 한번 사면 기본 10년은 쓰는 경우가 흔했을 정도다.[14] 고정 RGB팬 4개+기본팬 2개[15] 문자 그대로 제품명을 "가성비"라고 명명했다.[16] 리뷰를 보면 팬 불량이나 USB 포트 고장 등 초기불량을 겪은 경우가 많다.[17] 청축(클릭), 적축(리니어),갈축(넌클릭) 3가지가 있으며, 수명은 6천만회라고 한다.[18] 스위치 높이가 일반적인 스위치 절반 정도로 매우 낮은 스위치 종류. 상판 두께도 더욱 얇게 제작한다. 일반적인 기계식 키보드 높이가 키캡 포함 40mm 전후라면 LP축은 20mm 전후로 제작 가능하다. K940 상품설명상으로는 약18mm[19] 제품 가격과 무관한 문제이다. 고가 제품인 NZXT, be quiet!, 리안리 제품도 파손 사례가 있다.[20] 이 시기는 암호화폐 채굴기, 그래픽 카드 여러 장 동시 구동을 위해 고용량 파워 서플라이를 듀얼 파워 커넥터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수요가 있었다. 듀얼 파워 커넥터는 파워 서플라이 2개를 연결하여 동시에 켤 수 있도록 하는 부품으로, 그래픽 카드를 1장만 쓰는 일반적인 시스템은 사용할 일이 없다.[21] 2023년 설날은 1월 22일 일요일이며, 글은 1월 20일 금요일에 올라왔다. 연휴 직전이라 빠른 처리가 필요한 상황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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