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10101><colcolor=#dddddd> 짐보 아키라 [ruby(神, ruby=じん)][ruby(保, ruby=ぼ)][ruby(彰, ruby=あきら)] | Akira Jimbo | |
출생 | 1959년 2월 27일 ([age(1959-02-27)]세) |
출신 | 일본 도쿄도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드러머, 작곡가 |
소속 그룹 | 카시오페아 (1980 ~ 1989, 1997 ~ 2022) JIMSAKU 카츠시카트리오 PYRAMID[1] |
장르 | 퓨전 재즈, J-POP |
데뷔 | 1980년 카시오페아 3집 |
학력 | 게이오기주쿠대학 (경제학부 / 졸업) |
홈페이지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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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드러머 겸 작곡가. 밴드 카시오페아에서 데뷔했다.2. 상세
18세부터 본격적으로 드럼을 시작해 게이오 대학 재학 시절 ‘라이트 뮤직 소사이어티’의 밴드 마스터로서 활약. 1980년부터 카시오페아의 멤버로 1989년까지 10년간 활동했다. 카시오페아 전성기 리듬을 이끈 드러머로 플레이 스타일과 테크닉뿐만 아니라 작곡가로서의 재능도 인정받고 있다. 특유의 엇박 드러밍이 특징이다.[2] 드럼의 트리거 플레이를 응용해 드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네임밸류와 실력 모두 일본을 넘어 세계에서도 내로라할만한 수준.1990년 베이시스트인 사쿠라이 테츠오와 함께 짐사쿠(JIMSAKU) 결성. 이후 1998년 해산까지 11장의 앨범을 발표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1986년 첫 앨범 <Cotton> 발표(이후 10장의 앨범 발표)하였으며, 짐사쿠 해산 후 팬들의 환영 속에 카시오페아의 서포트 드러머로 복귀하였다. 사실 몇 번이나 정식 멤버로 복귀해달라고 노로가 권유했었지만, 한번 나갔던 밴드에 정식으로 복귀는 안 하겠다는 본인의 의지로 '어디까지나' 서포트 멤버로서 10년이 넘게 도와주고 있다고.
밴드 멤버 중에서 세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T-SQUARE의 전 드러머 노리타케 히로유키(則竹裕之)와 함께 Synchronized DNA를 결성하여 활동하며, 미국의 유명 세션 베이시스트 아브라함 라보리엘 등을 초청하여 솔로 활동도 다시 병행하고 있다.
2022년 5월 빌보드 투어를 마지막으로 정식 멤버로서 1980년부터 1989년까지, 그리고 서포트 멤버로서 1997년부터 지금까지 참여해왔던 카시오페아를 떠나겠다고 공언했다.
[1] 고등학교 시절 밴드메이트였던 티스퀘어 출신의 키보디스트 이즈미 히로타카와 기타리스트 토리야마 유지와 2003년 결성한 밴드였으나, 2021년 이즈미 히로타카의 사망 후에는 2인조로 활동중이다.[2] 이러한 플레잉이 돋보이는 곡이 'Mid-Manhattan'이다. 프로젝트 듀오 Synchronized DNA에서 같이 활동하는 노리타케 히로유키와의 듀오 플레잉는 소름이 돋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