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색상
| [[색| 색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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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balt Blue(#0047AB) |
코발트 광석과 코발트 블루 안료의 관계는 좀 미묘한 차이가 있다. 코발트 광석은 페르시아에서 주로 생산되며, 이슬람 모스크의 푸른 타일의 제조 등에 쓰이기 시작했다. 8세기 이후 중국으로 코발트가 수입되어 청화백자와 같은 도자기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회회(이슬람)의 파란 안료라는 뜻으로 회청(回靑, 회회청回回靑)이라고 불렸다. 국산 코발트 안료인 토청(土靑)이 있긴 했지만 토청은 회청만큼 선명한 파란색이 아니라 검푸른색이 나와 회청은 당시로써는 꽤나 귀중한 주요 교역품목 중 하나였고, 이게 무너진 건 10~19세기 서양 코발트 안료인 양청(洋靑)이 들어오면서부터다. 코발트는 쉽게 변색되지 않아 건물 등의 내외장재로도 많이 사용되는 색상이다. 푸른빛이 도는 이 광석에 코발트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어두컴컴한 광산에서 푸르게 빛나는 광석들이 요정의 일종인 코볼트(Kobold)의 눈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졌기 때문이다.
반면 그림에 쓰이는 안료로써 가공된 <코발트 블루>는 1802년에 개발되었다. (그 이전까지 파란색은 울트라마린을 썼다.) 루이 자크 서나드의 노력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코발트 화합물은 파란색 뿐만이 아니라 크로뮴과 마찬가지로 다채로운 색을 표현할 수 있다. 염화코발트는 물에 녹은 경우 묽은 용액은 분홍색을, 코발트 농도를 진하게 하면 보라에서 파랑, 그리고 진청색으로 변화해간다. 이런 다채로운 색채는 코발트의 배위결합 화합물이 여러 가지 구조를 취하는 것에 기인한다.
비슷하게 원소를 안료로 한 페인트로는 티타늄 화이트, 트리튬 초록, 카드뮴 빨강 등이 있다.
2. 말라위 시클리드
| 코발트블루 Cobalt zebra, cobalt blue mbu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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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Maylandia callainos Stauffer & Hert, 1992 |
| <colbgcolor=#fc6> 분류 | |
|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 목 | 키클라목(Cichliformes) |
| 과 | 키클라과(Cichlidae) |
| 속 | 마이란디아속(Maylandia) |
| 종 | 코발트블루(M. callainos) |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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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리드의 일종. 1번 문단의 색상처럼 선명한 푸른색을 띈다. 오렌지시클리드 중 파란색 개체를 코발트 블루라며 판매하기도 하는데 다른 종이므로 엄밀히 말하면 이 코발트 블루라고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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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란툴라의 일종
4. DC 코믹스의 빌런
본명은 말콤 쏜(Malcolm Thawne). 배리 앨런의 쌍둥이 형으로, 배리 앨런과 같은 날 병원에서 태어났지만, 당시 병원에 있던 의사가 쏜 가문의 아이를 실수로 죽이면서 앨런 가문의 쌍둥이 중 1명을 쏜 가문에게 주면서 앨런 가문의 쌍둥이 중 1명이 죽었다고 거짓말하며 은폐했다.쏜 가문에서 자라면서 말콤 쏜으로 살아가지만 불행한 삶을 살아가게 되고, 우연히 자신과 닮은 배리 앨런을 보면서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하나하나씩 알게되면서 자신의 운명을 불행의 시작인 의사를 살해한다.
쏜 가문의 할머니를 통해 불을 다루는 능력을 사용하고, 배리 앨런에 대한 질투심을 가지며 배리와 반대로 악당으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