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면적 약 30평, 34평의 중형 평수로 구성되어 있다. 용적률 176%, 건폐율 14%로 통상적인 아파트 들에 비해 동간거리에 있어서 매우 쾌적한 편이다. 남향위주로 설계되어 있어 일조권이 좋고, 호수공원과 강변공원으로 둘러싸여 조망권 또한 매우 우수하다. 세대구조는 드레스룸과 펜트리가 없는 대신 작은방 2개 크기가 최근 신축아파트 40평대 보다 크고, 거실이 상당히 깊다.
연암도서관, 서부도서관, 혁신어린이도서관, 남부어린이도서관, 도동어린이도서관, 비봉어린이도서관, 어린이전문도서관 등 진주시립도서관들과 상호대차서비스[1][2] 협약이 되어 있다. 단순 도서관으로서의 기능만 수행하지 않고 각종 교양, 문화체험 등 입주민 문화센터로서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소위 말하는 '유초품아' 이다.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인 복합도서관(도서관·수영장·공연장·전시관·문화센터), 모험놀이터, 호수공원(물초울공원) 등이 후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진주혁신도시에서 드림어반스퀘어(스타벅스·CGV 등)와 롯데몰(롯데아울렛·롯데마트·롯데시네마 등)이 가장 가까운 아파트이다. 뿐만 아니라 진주혁신도시의 핵이라 할 수 있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사옥, 한국남동발전 본사 사옥 등이 모두 단지와 인접하다. 교육, 직주근접, 여가, 문화, 레저, 쇼핑 등 [3] 지방 도시에서 이와 같은 입지의 아파트를 찾기 힘들 정도로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센텀리버파크 후문 앞에 위치하고 있고 3개의 호수, 산책로, 바닥분수, 빛의거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물초울공원에서 부터 이성자미술관 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빛의 거리로 지정하여 경관조명 374개를 설치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빛 연출을 통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물초울 공원은 복합도서관 및 모험놀이터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진주시 대표 명소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센텀리버파크 서편 주차장 부지에 진주시, 경상남도 교육청 그리고 LH가 총 639억원을 투자[6]를 하여 복합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해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하였다. 시청담당자는 해당 도서관이 시민들의 문화와 휴식공간을 넘어 진주의 대표적인 명소가 되도록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내부 시설로는 도서관·500석 공연장·전시관·문화센터·수영장이 총망라될 예정이며, 2021년 8월 현상설계(완료)·2023년 8월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4월에 기공식을 개최하였다. ·
센텀리버파크 후문 앞 물초울공원에 위치하고 있고, LH에서 일반 놀이터의 200배 규모에 해당하는 40억을 투입하여 시공 후 진주시에 기부채납하였다. 물놀이터는 사계절 놀이터로 활용하기 위해 설계당시부터 봄·가을에는 카약놀이터 활용을 염두에 두고 설계하였다. 겨울에는 썰매장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였으나 현재로서는 일반놀이터로 활용하는 방식이 가장 유력하다.
[1] 시립도서관에서 빌린 서적을 단지 내 빛나는 도서관에 반납하는 서비스[2] 진주시 6개 아파트만 운영 중인 서비스로서 진주혁신도시에서는 LH5단지, 한림풀에버의 작은도서관만 상호대차서비스가 이용 가능하다.[3] 유흥과 중심상권을 제외한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4] 학세권(유초품아), 공세권(공원), 도세권(도서관), 문세권(문화센터, 전시관), 락세권(공연장, CGV), 몰세권(드림어반스퀘어), 수세권(수영장, 물놀이터, 호수, 영천강), 스세권(스타벅스), 직세권(LH, 한국남동발전, 주택관리공단, 한국안전교육원 등)[5] 오른쪽부터 차례로 CGV건물, 한국남동발전, 104동, 105동, 106동, 107동[6] 500억에서 사업비 증가[7] 0:18 부터 물초울 공원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