陳鷹
생몰년도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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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한 말의 인물이자 진규의 차남.2. 상세
진규가 패국상을 지낼 때 진응은 하비에 있었다고 하며, 원술이 진규를 끌어들이기 위해 진응을 인질로 잡으려 했다가 진규가 원술에게 편지로 거절의 뜻을 보였다.3.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토탈 워: 삼국에서는 DLC인 182년 천명에서 진규 휘하에서 처음에는 미성년으로 나오며, 진규의 아들이자 진등의 동생이지만 이름은 진등의 아들인 진숙으로 나온다. 173년생으로 설정되어 182년 시점의 나이는 9세. 189년 겨울이 지나면 진규에게 정식으로 사관한다. 유형은 모사, 칭호는 살아있는 유산, 특성은 순종적, 영리함, 특출남, 능력치는 최대 200을 기준으로 전문성 35, 결의 60, 책략 85, 본능 55, 권위 46.소설 전공 삼국지에서 서주에서 주부를 맡고 있고 도응의 명령으로 주로 사신으로 파견되어 편지를 전하는 일을 한다. 도응이 원술과 전쟁을 치른 후에 정전협정을 맺자 형주에 사신으로 파견되어 유반, 황사가 둘 사이에서 저울질하면서 터무니 없는 요구한 일과 회남에서 일어난 전쟁에 대한 원소의 태도를 전했다.
또 원씨 가문의 내분을 일으키기 위해 도응의 명으로 원담에게 사신으로 파견되어 원소가 기주의 중신들에게 장자 원담를 폐하는 일에 대한 반응을 떠본 일을 강조해서 알렸다.
소설 삼국지 동오전에서는 진등이 설주를 시켜 강동을 공격할 때 한충을 유인해 공격하려고 하면서 장패를 끌어들이기 위해 사신으로 파견되었으며, 장패에게 그 대가로 금을 지불하면서 성공하면 다섯 배를 지불하겠다면서 장패가 파견하는 휘하 5천의 병력을 지원받는 것을 성사시켰다. 한충의 공격을 받고 진등이 퇴각하는 상황이 될 정도로 패하자 붙잡혔고, 한충의 지시를 받은 서성에게 참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