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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불명 |
| 나이 | 불명 |
| 소속 | 진랑파 |
| 직업 | 불명 |
| 격투 스타일 | 불명[2] |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
| 활동 시기 | 불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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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부산의 왕 진랑의 부하이다.2. 작중 행적
2.1. 시로오니 (519화~530화)
출소한 진랑을 부하들과 함께 맞이하고, 욕보셨다며 두부를 건낸다.2.2. 부산 (531화~)
수족관에서 사육중인 여러 상어들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이지훈과 김기태가 모종의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다는 것[4]을 눈치챈듯 "계획? 어림 없다. 기다렸데이, 이지훈."이라 말하며 기괴한 미소를 짓는다.[5]3. 전투력
서울 다음가는 메이저 지역인 부산의 왕 진랑의 부하인 만큼 강자일 가능성이 높다. 전투 스타일에 대해서는 여태껏 등장한 1세대 왕의 후임들이 전투 스타일을 그대로 계승하거나, 그 전투 스타일을 주력으로 삼되 거기에 여러 기술을 섞어 쓰는 경우가 많은 만큼[6] 이 쪽 또한 주먹이 강조된 진랑을 따라 주먹을 사용한 체술이 주력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다른 진랑파의 헤드들과 달리 진랑과 같은 금색 반지를 착용한 것으로 보아 진랑의 후임이면서 헤드들보다 위의 직책으로 보이는 만큼 5명의 헤드 이상의 실력자일 가능성이 높으며 얼라이드 멤버들과 제대로 싸울 수 있는 대략 등장 시기상 재수련 후 안현성과 동급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7][8]
그러나 최신화에서 2세대가 아닌 1세대 인물로 암시되는 장면이 나오면서 또다른 1세대 왕이 아니냐는 가능성도 생겼다. 실제로 메이저 지역으로 꼽혔던 부산의 1세대 왕이라면 1세대 왕중 마이너 급인 왕석두는 넘는 실력자일 가능성이 높다.[9]
최신화에서 부산 헤드들이 얼라이드 멤버 중 최약체로 취급받는 안현성을 상성으로 몰아붙인 것을 제외하면 활약이 미미하고 이진성의 언급으로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등 취급이 박한 것을 보면 이 인물의 경우엔 부산의 헤드들과는 격이 다른 얼라이드의 상위권 인물들을 어느 정도 몰아붙일 수 있는 위협적인 상대가 될 듯 하다.
3.1.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4. 인간 관계
- 진랑 - 상관.
- 이지훈 - 적대관계. 1세대 시절 이지훈에게 이빨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5. 어록
인사 안 드리나.
530화
530화
계획? 어림없다. 기다렸데이 이지훈.
534화
534화
6. 기타
- 안현성, 지창용, 곽지한과 같은 부산의 2세대 후임으로 추정되었으나 이지훈을 기다렸다는 대사로 미루어보아 1세대에 활동했을 가능성이 생겼다. 어쩌면 부산 주변 도시의 1세대 왕[10]일지도 모르며 상대방을 물어뜯는 등 잔혹한 전투법을 구사한 탓에 이지훈이 이빨을 뽑아버렸을 가능성도 있다.
- 530화에서 진랑에게 두부를 건네는데, 이때 그의 오른손에 진랑과 같은 참 진(眞)이 그려진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충청 쪽처럼 혈연관계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마태수-안현성처럼 진랑이 그를 후계자로 인정하는 의미에서 자신의 반지와 같은 걸 넘겨준 것인지는 불명.
- 라인이 날카로운 남성 캐릭터인데다가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꽤 드문 장발 청년 캐릭터라 그런지 이도수와 디자인이 어느정도 유사한 편이다.[11] 다만 머리 길이나 체형이 상대적으로 유사하다는 것을 빼면 머리색이나 인상, 가르마 방향등 여러모로 세세한 부분에선 차이가 많다.
- 여러마리의 상어를 사육하고 있다는 점과 상어 이빨을 연상시키는 치아, 깔끔하고 하얀 백발 등으로 보아 백상아리와 관련된 이명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이지훈이 1세대를 정리할 당시 진랑은 수감 상태였기에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인물은 1세대로 추정되는 데다가 이지훈을 알고 있고 기다렸는 것을 보아 과거에 싸워서 졌을 가능성이 있다. 아마 이빨 또한 신체를 빼앗긴 다른 왕처럼 뺏기며 마태수가 의안을 쓰듯 이빨을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즉, 이지훈과 붙었던 게 사실이라면 최소 메이저 왕급의 전투력을 가졌을 것이다.
- 천량 에피소드에서 나재견이 부산의 왕 대신 왔다고 하는데 1세대 시절부터 수감 중이면 그 사실을 다른 왕들이 모를 리가 없다. 아마 나재견과 친분이 있다는 부산의 왕이 이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12]
[1] 진랑파 소속 인물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본명이 공개되지 않았다.[2] 입을 벌리는 장면에서 어금니 부분이 금속으로 되어 있는 모습이 나온 것으로 보아, 상대방을 물어뜯음으로서 큰 타격을 주는 전투법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3] 첫등장 당시에는 진랑의 2세대 후임으로 추정되었으나, 이지훈과 직접 관계 있어보이는 점과 손등에 단련 흔적이 있는 진랑과는 다르게 이쪽은 치아를 무기로 쓰는 듯한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2세대나 후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4] 얼라이드가 이지훈에게서 정보를 받고 부산을 습격한 것이 이 계획의 첫 번째 단계였던 것으로 보인다.[5] 이때 평상시의 모습과 많이 반전될 정도로 상당히 일그러진 미소와 상어 이빨을 연상시키는 어금니 때문에 꽤 소름끼치는 모습이다.[6] 안현성은 오른손으로만 싸우는 과거의 마태수와 다르게 왼손을 주로 쓰고 오른손은 필살기로 쓰는 전법을 취하며, 곽지한과 곽지범은 순수 수도로 싸우는 곽지창과 다르게 각자 타격기와 그래플링을 섞어서 사용한다. 지창용은 왕석두와 비슷하게 주먹으로 싸우다 일정 수준 이상의 강자에게는 박치기를 날린다. 그리고 후임이라기엔 애매하지만 이진성은 지공섭과 마찬가지로 철의 복싱을 사용한다.[7] 현 시점의 안현성과 겨룰 경우 명절 2 에피소드 당시 곽지범과 안현성의 전투와 엇비슷한 양상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8] 등장 시기 외에도 퍼블릭보다 늦게 나온 석두용역이 오히려 더 약했던 만큼 후임의 전투력은 그 지역의 왕과 비례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소 곽지한과 대등 이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9] 현 1세대 왕은 진랑으로 확실시 되었으나, 작중에서 싸움에 패배해 왕의 지위를 빼앗긴 전직 왕은 해당 지역에서 무조건 나가야한다는 불문율이 밝혀진 바는 따로 없으니 진랑에게 패배 후 그의 휘하로 들어갔거나, 진랑과 연대를 맺었다거나, 진랑이 수감중인 동안 그의 대행으로서 자리를 지켜왔다고 하면 이상한건 아니다. 실제로 곽지창이 김기태에게 패배하고 서울을 떠난건 곽지창 입장에서 김기태는 손잡을 여지도 없는 위험인물이었기에 그를 피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었기 때문이며, 장현에게 각개격파당한 몇몇 왕들도 그 이후에 일단 왕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걸로 보아 패배한다고 왕의 자리를 무조건 빼앗기거나 반납해야하는 불문율이 있는건 아니라는걸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울산이나 양산, 김해, 창원 등 부산 인근 지역에 터를 잡았던 왕이라는 추측도 존재한다.[10] 가장 유력한 후보는 부산과 붙어있는 울산이다. 혹은 경남 전체의 왕일 가능성도 있다.[11] 그래서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현재 박유갤에서 불리는 명칭은 백도수, 흰도수 등이 있다.[12] 혹은 단순한 진랑파 No.2 일 가능성도 있고, 부산과 가까운 지역, 예를 들어 울산이나 양산, 김해의 왕이 흡수된 걸수도 있다. 이럴 경우 이지훈과 싸워 이빨을 잃었다는 것도 납득이 가능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