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천사 지브릴 시리즈의 타이틀 히로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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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베 리카 (성천사 지브릴) | 진노 히카리 (지브릴 아리에스) | 진노 나기 (지브릴 제로) | |||||||||
4편 | 전국천사 | 전뇌천사 | |||||||||
사오토메 모모 (지브릴 스피카) 아야노코지 아오이 (지브릴 알테아) 호시카와 유즈하 (지브릴 유노스) | 알나이르 (지브릴 알나이르) 키타시라카와 우라라 (지브릴 레굴루스) 하나야기 이치카 (지브릴 뮤즈) |
본 모습 | 성천사 지브릴 아리에스 |
프로필 | |
이름 | 진노 히카리 [ruby(神野, ruby=じんの)]ひかり Jinno HIkari |
천사명 | 지브릴 아리에스 ジブリール アリエス Djibril Aries |
신장 | 158cm |
쓰리사이즈 | B79(B)-W56-H80 |
생일 | 4월 10일 |
혈액형 | A형 |
성우 | 호쿠토 미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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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계천사 지브릴 시리즈의 등장 히로인.2. 특징
마계천사 지브릴 -episode2-의 타이틀 히로인이자 진노 나오토의 이복동생.누키게에 나오는 이복동생답게 항상 진노 나오토와 결혼할 생각으로 나오토를 노리고 있다. 이복오빠는 히카리가 가장 좋아하는 섹스 파트너라고 한다. 가슴은 작지만 상당히 민감하여 신체 약점으로 꼽힌다.
2편 시작과 함께 일본으로 돌아와서 나오토와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는데, 눈앞에서 마나베 리카가 납치당하는 것을 보고 러브리엘의
성천사 지브릴 아리에스로 변신하는 데에는 0.05초면 충분한데, 변신하면 흰색 스쿨미즈 모양 천사 복장을 입게 된다. 스쿨미즈는 진공 상태로 몸과 흡착하는 형태지만 젖기 쉬운 소재로 되어 있다. 팬티 부분은 아리에스의 민감한 구역을 감싸 그곳에 편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주고, 이는 종종 내부에 촉수가 들낙거리는 원인이 된다. 질 내부의 천장은 카즈노코텐죠(청어알 천장)로 되어 있어 삽입된 오빠의 음경도 대만족.
4편까지 등장한 지브릴 적합자 6명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이기도 한데, 이 때문에 3편에서의 먼치킨화가 인기도를 의식한 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었다.
3. 작중 행적
3.1. 마계천사 지브릴 -episode2-
1편 시점까지 해외 유학 중이었으나, 2편 시점인 2학기에 귀국해서 나오토와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된다. 첫사랑인 나오토를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며, 소꿉친구인 리카와도 사이가 좋은 편. 다만 자기가 모르는 사이에 리카와 주인공이 연인 사이가 된 것에 대해선 쇼크를 받은 듯. 하지만 리카가 납치되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나오토와의 검열삭제를 통해 지브릴 아리에스로 변신, 마계소녀 미스티 메이와 로코코와 대결한다.이미 이 시점에서 전력이 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데다 계속해서 나오토를 노리고 있었다는 설정이어서 H씬에서도 그다지 큰 저항이 없는 편. 하지만 리카 쪽의 능욕씬과 조교씬이 훨씬 비중이 커서 타이틀 히로인임에도 별다른 임팩트를 주지 못하고 그저 '중간에 끼여든 새치기 경쟁자'라는 느낌 정도밖에 주지 못한다.
3.2. 마계천사 지브릴 -episode3-
3.2.1. 공통 설정
2편 엔딩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나오토의 연인 자리를 노리며 삼각관계를 형성하더니, 본작에선 마나베 리카 대신 납치되어 페이타스의 성천사 아모레 착취 실험의 희생양이 된다. 그러던 중 아모레 흡수 과정에서 오버로드를 일으켜 리카에게 품고 있던 질투심이 악의 마음으로 증폭, 타락하여 블랙 아리에스가 된다.마계천사가 아닌 전혀 별개의 존재가 되어버려 그냥 변종 악마 취급을 받았으며, 블랙 아리에스가 되자마자 맨 처음 한 일이 성천사 지브릴로 변신한 리카를 가짜 엔젤링을 통해 완전히 전력 외 멤버로 떨궈버리는 것. 그리고 미스티 메이와 별개노선을 걸으며 지브릴 제로와 오리지널 지브릴을 능욕하고, 아모레를 모으지 못하도록 견제하며 페이타스의 성천사 퇴치 작업에 전력 협조한다.
3.2.2. 본인 루트
그러나 나오토를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했고, 블랙 아리에스의 힘의 원동력이 되는 질투심 또한 그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었기 때문에 나오토가 성천사들과 함께 함정에 걸려 죽을 위기에 처하자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힘을 억제하게 되고, 나오토의 혼을 담은 외침에 다시 성천사 지브릴 아리에스로 돌아오게 된다. 미스티 메이의 이야기에 따르면 블랙 아리에스 때의 기억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으며, 약해진 몸도 나오토의 아모레를 받으면 다 나을 수준.나오토에게 안겨 아모레를 충전받고 건강해진 뒤, 말하지 못할 비밀의 특훈을 통해 파워업해서 돌아온 리카까지 가세해 3명의 성천사가 연합전선을 구축한다. 그러나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던 페이타스에게 역으로 밀리게 되고, 히카리는 자신에게 내장되어 있던 힘 중 하나인 '중화 필드'[1]를 펼치며 이를 통해 페이타스를 몰아붙이게 된다. 그런데 페이타스가 블랙 아리에스의 몸에 자신이 죽으면 함께 죽는 자폭장치를 설치했다고 협박하는 바람에 필드를 해제해 버리고, 나오토 일행은 다시 위기에 몰린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다시 한 번 각성한 히카리. 필드의 크기를 극도로 축소시켜 페이타스를 죽이지 않은 채 봉인하는 데 성공하고, 세계의 평화는 다시 지켜지게 되었다. 미스티 메이는 지금까지의 연합전선이 일시적인 것이었다며 선을 그어버리고, 자신의 라이벌인 성천사들을 언젠가 이겨 주겠다며 어디론가로 사라진다.[2]
그 뒤로 모처럼 나오토와 단둘이 야한 분위기를 만들어보나 했는데, 리카와 나기가 달려들어 순식간에 엉망진창. 성천사 3명 모두가 나오토의 것이 되었기에, 미스티 메이가 말했던 대로 전원 라이벌일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며 서로 나오토에게 먼저 안기겠다고 덤벼드는 것으로 끝난다.
3.2.3. 그 외
리카 루트에서는 오리지널 지브릴의 전투력을 자신과 비슷한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아모레다마를 통한 파워업을 계획하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 중간중간 아모레를 빼앗거나 날려먹게 하는 등 철저하게 견제하며 리카를 끝없는 능욕의 악순환에 빠지게 한다. 그러다가 리카가 자신을 미끼로 해서 벌인 작전에 걸려들게 되고, 이 때 리카가 그 동안 아모레다마를 만들기 위해 어떤 짓을 했는지 전부 폭로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오토의 마음이 전혀 변하지 않은데다 자신이 돌아올 것임을 굳게 믿고 있다는 것까지 알게 되어 그 동안의 행적을 후회하며 블랙 아리에스가 소멸,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이 때 페이타스의 정체를 알리려 하지만 페이타스의 습격에 의해 정신을 잃게 되고, 그대로 엔딩 때까지 리타이어 상태가 된다.나기 루트에서는 인간의 마음을 깨닫고 나오토의 진정한 사랑을 얻은 나기가 파워업하여 블랙 아리에스를 이겨내고, 거기에 나오토의 혼의 외침에 힘입어 성천사 지브릴 아리에스로 되돌아온다. 이 때 아모레는 물론 체력까지 심하게 소모되었기 때문에 역시나 엔딩 때까지 리타이어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