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진・삼국무쌍 ORIGINS의 무기 및 무예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는 문서2. 무기 일람
주인공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종류는 수행 무장들이 사용하는 무기들인 10종이 끝. 가장 다양한 종류의 무기가 존재했던 진・삼국무쌍 7 Empires 기준 92종에서 1/9까지 줄어들었다.무기를 사용하면 각 무기마다 경지가 상승해 일정 경지에 도달할 때마다 새로운 기술이 해금된다. 주인공의 레벨은 모든 무기의 경지 합계이며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새로운 스킬 패널이 해금된다.[1]
언월도를 제외한 모든 무기들은 통상공격이 6단계 존재하며 무기별로 다른 매커니즘의 강공격을 가지는 것으로 개성이 차별화되어 있다. 저마다 색다르면서도 쓰는 맛이 있기에 이번 작품에서 가장 호평받는 부분. 또한 전작[2]과 마찬가지로 전투 진행 중에도 무기를 변경[3]할 수 있으므로 플레이 중 자유롭게 원하는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4]
1회차 클리어 후 합성이 해금된다. 합성은 무기 이름이 동일한 경우에만 가능. 합성은 재료가 되는 무기의 특성 중 하나를 가져올 수 있는 특성 합성과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강화 합성이 있다. 무기의 특성은 최대 6개이며 특성 갯수를 늘릴 수는 없으므로 6개의 특성을 조합하기 위해서는 우선 특성을 6개 가진 소재 무기를 획득해야한다. 강화 합성은 최대 99까지 가능.
1회차 클리어 후 무쌍 난이도가 해금되며 각 전투마다 도전 과제가 부여되어 있다. 특정 전투의 도전과제 달성 시 랭크 8 무기를 획득 가능. 랭크 8 무기는 이름의 어미가 란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모두 624의 공격력을 가진다.
랭크 8 무기는 공격적인 면에서 매우 우수하나 지나치게 피해량 상승 일변도로 특성이 통일되어 있다. 특성 합성 또한 불가능. 랭크 7 무기는 특성 합성이 자유롭게 가능하고 99강화 달성 시 공격력 차이가 1밖에 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랭크 7 무기 합성은 이번 작의 엔드 컨텐츠 취급.
2.1. 검(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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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가의 무기이자 주인공의 기본 무기. 통상공격 횟수에 따라 연계되는 강공격이 변하는 기존 무쌍 시리즈의 시스템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익숙한 시스템인만큼 기존 무쌍 시리즈를 즐겨온 플레이어들에게 이번 작의 조작 체계를 익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운영이 쉽고 직관적인 것이 장점.
랭크 8 무기는 영란. 1장 황건적 결전 무쌍 난이도 도전 과제 달성 시 입수.[5][6]
- [공략 참고]
- 랭크 8 무기들 중 획득 난이도가 가장 낮기 때문에 1회차 클리어 직후에도 도전 가능하다. 신룡언월도와 대산강파장을 장착하고,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바로 장보의 대군단에 돌진해서 대산강파장을 난사하는 것으로 쉽게 대군단을 와해시킬 수 있다. 기염환과 기염단[7]을 지참하면 금상첨화. 전법 발동 시 오른쪽 망루 위의 향로를 파괴하기 전까지 적 장수들을 공격할 수 없는 것을 제외하고 방해되는 요소는 없다. 물론 정공법으로 도전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 전투를 쉽게 만드는 기믹을 일부러 무시하게 만들어 클리어에 방해가 되는 도전 과제를 달성해야 획득 가능한 일부 랭크 8 무기들과는 달리, 영란의 도전 과제는 스테이지를 빨리 클리어하는 것이기에 어렵지 않게 획득이 가능하다.
적당한 피해량, 빠른 공격 속도 때문에 사용하기 편하다. 특히 점프 강공격이 우수해 곤과 함께 공중에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한 무기. 가드 강공격이 조금 느리기는 하나 적의 공격을 자동으로 방어하므로 교전 능력이 우수하며 투기 획득량 또한 높다. 심각하게 느린 회피 공격을 제외하면 일반 공격 중 크게 모난 부분은 없다.
경지 7단계 효과로 모든 통상공격에서 연계하는 강공격에서 추가로 강공격을 입력할 시 추격[8]이 발동된다. 아래는 각 통상공격 연계 깅공격에 대한 설명.
강공격: 전방으로 도약하며 발차기를 날린다. 추격은 종베기.
통상공격 1타 연계: 하단 뒤돌려차기. 추격은 올려베며 도약한다. 이후 공중 공격 연계 가능. 검을 다른 무기와 차별화 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주력기. 투기를 소모하지 않으며 빠르게, 빈틈 없이, 적절한 높이로 적을 띄울 수 있는 최고의 띄우기 공격. 이 공격으로 인해 검은 승풍옥의 효과를 최대로 발휘할 수 있다. 투기가 충분한 경우에는 1타 연계로 상대를 띄운 뒤 무예로 공격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상대의 공격을 받아친 다음 띄운 후 천취연성충 극과 승룡비검을 연계하면 여포조차 외공이 남아나지를 않는다. 게임을 막 시작한 시점에서는 1타 연계 - 2타 연계 - 준풍연참 콤보가 유용. 발동 속도가 느리므로 군단을 상대로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추격 후 점프 강공격으로 연계할 수 있으나, 차라리 점프 강공격을 연속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통상공격 2타 연계: 전방에 고속 참격. 추격은 범위가 긴 찌르기 1회. 외공 피해량이 우수하다. 상대가 위축 상태가 아니더라도 경직 효과로 인해 상대의 행동이 느려지기에 받아치기가 용이해진다.[9] 다만 고정된 자리에서 시전하기에 쉽게 측면과 후면에서 오는 공격에 쉽게 노출되는 편이며 상대방의 반격이라는 위험을 감수해야하므로 가급적 상대를 띄운 후 사용을 추천.
통상공격 3타 연계: 2연속 횡베기. 추격은 전진성이 좋은 횡베기 1회. 발동이 빠르고 전진성이 좋은 섬멸용 공격. 판정이 전방으로 몰려있기에 측면과 후면에서 날아오는 공격에 취약하므로 주의.
통상공격 4타 연계: 회전하여 넓은 범위의 적을 공격하는 동시에 공중으로 날아오른다. 추격은 공중에서 고속참격. 주력기. 모든 연계 공격들 중 유일하게 전방위 공격이 가능한 공격이며 공중 상태가 되므로 사용 후에도 비교적 안전하다. 경지 7단계 달성 전에는 외공 피해량이 아쉬운 편이지만 추격이 사용 가능해진 후에는 어지간한 무예 부럽지 않은 외공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만 추격 사용시 공중에서 공격에 긴 시간 노출되므로 경공 특성을 가진 무기를 사용하기를 강하게 추천한다.
통상공격 5타 연계: 발차기, 찌르기, 횡베기로 이어지는 3연격. 추격은 횡베기. 통상공격을 5회나 해야 하고 발동조차 느리기에 사용하려면 매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상대에게 강제 경직을 주어 행동을 취소시키므로 사용한다면 확실한 효과를 보장한다. 투기 획득량도 우수. 그러나 통상 공격을 5회 사용한다는 것이 보통 패널티는 아니기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사용하기 어렵다. 방천극이 마지막 강공격의 강제 경직을 이용한 콤보까지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통상공격에서 연계하는 강공격들의 성능이 전반적으로 준수하여 다른 무기들에 비해 무예 의존도가 낮다. 게다가 단일 무장을 상대로든 군단을 상대로든 괜찮은 투기 수급 능력을 보이므로 상대적으로 다른 무기들에 비해 투기 관리가 용이. 무예들의 소모 투기 또한 낮은 편이므로 적재적소에 원하는 무예를 사용할 수 있다. 어느 상황에든 대처 가능한 범용성이 검의 가장 큰 강점.
그러나 애석하게도 강한 무기로 평가받지는 않는다. 이번 작품은 위축 상태에서 일정 횟수 이상 피격 시 강제로 위축이 해제되는 시스템 때문에 일방적으로 공세를 이어나갈 수 없다. 이 때문에 위축 시간 내에 강한 공격을 최대한 많이 꽂아넣어야하나, 원하는 강공격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통상공격을 사용해야하는 검은 크게 손해를 보는 편. 무영검, 허란 등의 설치형 무예를 활용해 적이 위축 상태가 아닐 때에도 직접 교전을 피하면서 안전하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나 허란의 나사빠진 성능 때문에 해당 방식으로의 활용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간파, 받아치기를 활용해 공격 기회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서 공중 콤보를 넣는 것이 효율적.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부족한 섬멸력. 적장 섬멸은 물론이고 병사 섬멸조차 답답한 편. 가드 강공격과 회피 강공격, 4타 연계 강공격 등 대다수 범위 공격이 시원찮은 범위를 가졌음에도 발동에 긴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다수를 상대하기 매우 답답하다. 일반 강공격의 추격이 횡베기가 아닌 종베기인 것이 아쉬운 부분. 그나마 점프 강공격의 범위와 전진성이 좋아 병사 섬멸용으로 애용된다. 점프 강공격은 투기 수급도 좋은 편이므로 섬멸용 무예를 사용하기에도 용이. 결국 아무리 무예 의존도가 낮다고 해도 무예 없이 섬멸력을 보강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무예를 완전히 도외시해서는 안된다. 어디까지나 무예 의존도가 낮은 무기일 뿐, 방천극처럼 무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무기가 아니다.
대군단이나 무장 다수를 상대로는 취약하지만 단일 무장을 상대로는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 특히나 받아치기, 간파 활용이 능숙하다면 창과 비견될만한 성능을 자랑한다. 외공 피해 증가 특성 사용을 전제로 할 시 받아치기 후 통상공격 1타 연계 강공격 - 천취연섬충 - 승룡비검 혹은 통상공격 4타 연계 강공격 - 승룡비검 - 경공 - 승룡비검으로 무쌍 난이도 여포의 외공조차 단번에 파괴할 수 있다. 특히 단기접전에서는 전변검의 존재로 인해 한층 더 강력하다. 단기접전은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적의 눈 먼 공격에 스치기만 해도 패배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므로 젼변검과 같은 반격 무예의 존재가 매우 유용하다. 전변검의 획득 조건이 곽가 인연 레벨 5인 것이 유일한 흠.
보옥과의 궁합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 진공옥으로 아쉬운 범위를 보충하거나 공중 콤보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을 이용해 승풍옥으로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섬화옥은 게임에서 자체적으로 받아치기의 피해량을 낮게 책정해서 채용되지는 않지만 검은 받아치기로 적극적으로 공격 기회를 확보해야하므로 채용해도 나쁠 것은 없다. 용수옥을 통해 안정성을 보강하는 것도 가능하고, 성능 자체에 문제가 있는 양지옥도 측면과 후방이 자주 비는 검으로서는 채용해도 손해를 보지는 않는다.
체험판 성능과 본편의 성능 차이가 크게 나는 무기이다. 체험판에서는 외공 피해량이 다른 무기에 비해 낮았으나 정식 발매 버전에서는 상당히 보완되어 다른 무기들에 비해 크게 뒤처지지 않게 되었다.
2.1.1. 무예: 검
- 비연섬검을 되돌려 정면을 벤다.재빠르게 공격할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검의 기본 무예. 평범한 2연 베기. 동작이 빠르고 간결하지만 피해량과 외공 피해량은 동일 소모 투기 대비 평균적인 수준. 극 달성 시 위축 불가 효과로 위험한 공격을 하는 병사들을 물리치는 것이 가능하다. 대개 다른 무예로 대체된다.
- 준풍연참전방을 연속으로 찌른다.참격이 집중되어 위력이 높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검의 기본 무예. 피해량과 외공 피해량 모두 우수. 검은 기본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무예 획득 시기가 늦는 편이기 때문에 상당히 오랜 기간 애용된다. 여담이지만 박도의 무예인 예아연단과 뒤바뀐 듯한 설명이다.
- 【발경】번신섬일섬을 날리고 재빨리 후퇴한다.【발경】적의 특정 공격을 막고 위축시킬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검 경지 3 달성 시 습득. 발경 무예. 공격 범위가 넓고 피해량과 외공 피해량 모두 준수하다. 시전 동작이 길지만 시간 정지 효과 존재. 그러나 실상은 계륵. 레벨이 낮을 때는 소모 투기가 몹시 부담되며 발경 용도로 강화살을 대체해서 사용하기에는 성능이 너무 떨어진다. 무엇보다 그 긴 모션 전체가 회피로 캔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회피를 통한 캔슬로 시간 정지를 활용하는 것이 가능했다면 훨씬 더 유용하게 사용되었을 무예.
- 맹진섬달리면서 주위를 벤다.진로상에 있는 적을 끌어들여 날려버릴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1장 완성 부근에 있는 노인에게서 무예서 입수. 칼을 휘두르며 전진하다가 일섬과 발차기로 마무리한다. 전진거리와 피해량은 나쁘지 않지만 시전 시간이 너무 긴 것이 단점. 극 달성 시 위축 불가 효과로 좀 더 안정적으로 병사들을 섬멸할 수 있다.
- 무영검몸을 돌려 검을 휘두른다.전방에 선풍을 일으켜 적을 공격한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검 경지 6단계 달성 시 습득. 소모 투기는 낮지만 그에 비해 외공 피해량은 준수. 적이 위축 상태가 아닐 시에도 외공 피해를 입힐 수 있으나 상대를 위축 상태로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채용 가치는 적다.
- 승룡비검높이 뛰어올라 충격파를 날린다.멀리 떨어진 광범위의 적도 공격할 수 있다.공중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특출나게 우수한 성능의 무예. 소모 투기에 비해 말도 안되게 높은 피해량과 외공 피해량을 자랑한다. 위축 불가 효과는 없으나 공중으로 뛰어올라 시전하기에 취소될 위험은 적은 편. 공중 콤보로 유용하게 사용되나 공중에서 사용시 다시 한번 공중으로 상승해 공격하므로 콤보로 사용할 경우 목표보다 낮은 고도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주로 4타 연계 강공격 추격의 후속타로 연계한다. 해당 공격의 경우 마지막 공격 시 지상으로 떨어지므로, 마지막 공격 후 사용하면 다시 뛰어올라 깔끔하게 전타를 명중시킬 수 있다.
매우 범용성이 높은 무예로 대군단, 다수 무장, 단일 무장을 상대로 적을 가리지 않고 모든 상황에서 맹활약한다. 황룡옥벽 착용 시에는 소모 투기 3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성비로 난사 가능. 공중에서 뛰어올라 시전한다는 특성 때문에 경공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통상공격 4타 연계 강공격 - 추격 - 승룡비검으로 콤보 마무리 후 위축 상태가 해제되더라도 경공으로 상대를 쫓아 강제로 추가타를 넣음으로써 외공을 파괴할 수 있다.
- 천취연섬충재빠른 칼춤으로 주위에 무수한 검섬을 새긴다.검섬은 잠시 후 작렬한다.소모 투기: ●●●●● ●●극: 무예의 발동에 필요한 투기가 감소
4장 서주에 있는 노인에게서 무예서 입수. 피해량, 외공 피해량 모두 우수한 검의 고위력 섬멸용 무예. 공선무와 함께 검의 약점인 대군단전과 다수 무장 상대 시 전투 능력을 크게 보완해준다. 극 달성 시 소모 투기가 1 감소하며 황룡옥벽까지 장착하면 소모 투기를 5까지 낮출 수 있다. 박도의 투패열인섬과 함께 고위력 섬멸용 무예 중에서는 소모 투기가 가장 낮다. 투기가 가득찬 상태 기준, 연속 2번 사용 가능.
사용하기에 딜레마가 있는 무예로서 검섬을 새기는 과정에서도 피해가 발생하기에 최대 위력을 위해서는 적과 근접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위축 불가 효과나 강제 경직 효과가 없어서, 포위당한 상태에서 무턱대고 사용하다가는 위험한 공격에 시전이 취소되는 것은 물론이고 한순간에 비명횡사할 수 있다. 그나마 검섬을 새기는 중에는 시간이 느려지기 때문에 시전이 취소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검기의 밀도 또한 생각보다 듬성듬성해서 호소풍염무 같이 극단적으로 성능이 나쁜 무예와 비교하는 게 아니라면 섬멸력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이 때문에 무작정 사용하기 보다는 적을 띄운 후 공중 콤보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10] 콤보용으로 활용한다면 고위력에 광역 섬멸로 콤보 후 상황까지 안전한 고성능 무예가 된다.
- 허란술법으로 분신을 만든다.분신은 연달아 기술을 구사해 광범위의 적을 날려버린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검 경지 8단계 달성 시 습득. 경지 8단계에서 습득하는 무예 중 유일한 설치형 무예. 섬멸력을 전혀 보강해주지 않는만큼 평가는 몹시 낮다. 콤보 후 위축 상태가 해제된 적에게 안전하게 피해를 입힐 수 있으나 섬멸용 무예 대다수가 해당 역할이 가능하며 훨씬 더 빠르고 광범위하게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피해량이 낮으며 그마저도 입히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한 허란은 채용가치가 없다. - 전변검특수한 태세를 취한 뒤 일섬을 펼친다.태세 도중 공격을 받으면 발차기를 날린 뒤 강력한 일섬으로 반격한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곽가 인연 레벨 5 달성 시 습득. 반격 무예. 발경으로 차단해야하는 위험한 공격까지 반격 가능. 반격이 발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정 시간 경과시 평범하게 횡베기로 공격한다. 역린창과 마찬가지로 적의 자세를 무너뜨리지는 못하므로 받아치기를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박도 무장 같이 난잡한 박자로 공격하는 적들의 연속 공격을 차단하는데 용이. 발동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서 콤보 연계 중에도 적장의 모션을 보고 캔슬해서 반격하는 것이 가능다. 심지어 적의 고속공격을 하는 중에도 사용했을 때 반격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소모 투기가 역린창보다 높은 2인 것은 아쉬운 점이나 그만큼 피해량과 외공 피해량이 더 높다. 황룡옥벽 장착 시 소모투기가 1이 되므로 역린창과 동일한 투기를 소모하면서 더 우수한 성능으로 반격이 가능하다. 특히 단일 무장 상대와 단기접전에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 공선무회전하면서 주위를 베어버리며 이동한다.진로상에 있는 많은 적을 끌어들인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2장의 '왕윤 호위' 전투 무쌍 난이도 도전과제[11] 달성 시 습득. 시전 중 방향 전환 가능. 다수 무장을 상대로도 단일 무장을 상대로도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단일 무장 상대 시 적의 주위를 맴돌아야 제대로 된 피해를 입힐 수 있기에 요령이 필요하므로 주의. 맹진섬과 마찬가지로 대군단전에 취약한 검의 단점을 보완해 주는 좋은 무예이지만 버튼 지속으로 시전 유지가 불가능한 것은 아쉽다. 만약 시전 유지가 가능했다면 검의 무신각성 활용도가 급상승 했을 것이다.
2.2. 창(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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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의 무기. 마초가 사용하던 '창'과 조운이 사용하던 '용창(龍槍)'의 특징이 혼합되어 있다. 조작이 쉽고 공격 범위가 넓다. 검보다도 간편한 조작이 특징. 일반 강공격, 가드 강공격, 회피 강공격 모두 시작만 다른 뿐, 올려치기 - 고속 연속 찌르기로 연계된다.
랭크 8 무기는 비란. '계교 전투' 무쌍 난이도 도전 과제[12] 달성 시 입수.
- [공략 참고]
- 시간이 촉박하므로 전투 시작과 동시에 적들의 매복지점으로 가야한다. 시작 지점 전방 우측에 중앙으로 가는 샛길이 있으므로 빠르게 갈 수 있다. 부의는 매복 구역에서도 시작 지점과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부의를 찾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문제는 부의가 있는 지점 근처에 전풍과 장합이 있다는 것으로 높은 확률로 세 명 모두를 상대하게 된다. 부의 처치 시에는 원소군의 매복이 실패하면서 백마진이 성공하므로 전황이 유리해진다.
무브셋이 단순하고 조작이 간편해 초보자가 사용하기는 편리하지만 문제는 그 단순한 무브셋 때문에 무기 자체의 성능은 매우 떨어진다.
공격 범위가 전방에만 집중되어 있어 장병기임에도 불구하고 섬멸력이 검보다도 낮다. 그나마 섬멸용으로 적합한 공격은 점프 강공격과 차지 강공격, 회피 차지 강공격인데 점프 강공격은 뛰어오르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발동이 느리고 범위도 좁다. 창은 2단계까지 차지할 수 있는 박도를 제외하면 무기들 중 유독 차지 시간이 긴 편이므로 차지 강공격을 활용하기도 어렵다. 일반 차지 강공격은 전진거리가 매우 짧고, 회피 차지 강공격은 전진 거리가 길고 전진 도약 중 무적이 되지만, 공격이 매우 느려 이동을 완료한 후 무적 시간이 끝나고서야 적을 공격하는 나사빠진 성능을 가지고 있다.
주력기인 일반 강공격마저도 발동이 느리고 제자리에서 공격 지속이라는 특징 때문에 위험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
반면 무예는 전반적으로 강력하다. 반격 무예 역린창, 콤보용으로 매우 우수한 승룡선, 최강의 무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용아일섬 등 무예만큼은 다른 무기와 비교해도 손에 꼽힐만큼 좋다.
이 때문에 모든 무기들 중 무예 의존도가 극도로 높은 무기이며, 창을 사용할 때는 어떻게 투기를 확보한 것인가가 관건이 된다. 병사들을 대상으로 투기 수급 능력이 가장 좋은 공격은 회피 차지 강공격이나 상술했듯 나사빠진 성능 때문에 '강공격 차지 시간 33퍼센트 감소' 옵션이 없는 한 활용이 어렵다. 이 때문에 병사들을 상대로는 통상공격 2회 - 회피를 반복하며 투기를 수급하는 편.
무장을 상대로는 오히려 사정이 낫다. 대신 간파와 받아치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받아치기로 적을 위축 시킬 경우 가드 강공격에서 시작되는 3연격을 2회 연속으로 넣을 수 있다. 3연격의 투기 획득량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받아치기를 잘 활용하면 투기 없이도 높은 피해를 입히면서 투기를 수급할 수 있으며, 투기가 있는 상황에서는 강공격 3연격 후 용아일섬으로 순식간에 외공을 파괴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창은 장병기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단일 무장을 상대로 우수한 무기로 평가받는다.
다수 무장을 상대할 때는 간파로 투기를 수급하다가 최대한 많은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위치에 용아일섬으로 공격하는 플레이가 추천받는 편. 용아일섬을 사용한 후에는 여기저기서 외공이 파괴되기 때문에 수격으로 투기를 일부 회수 가능하다.
무기 자체의 성능은 전반적으로 처참한 편이나 무예들의 성능이 워낙 절륜해서 고성능 무기로 평가받는다.
2.2.1. 무예: 창
- 역린창적의 공격을 받아넘길 태세를 취한다.태세 도중 공격을 받으면 재빠르게 반격한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창의 기본 무예. 게임 상 최초로 사용 가능한 반격 무예. 시전 시간이 빠르고 유지 시간도 길어 상대 무장에게서 흰색 빛이 번쩍하는 순간 사용하면 손쉽게 반격이 가능하다.
소모 투기가 낮은만큼 피해량과 외공 피해량도 낮고 상대에게 큰 경직을 주지 못 하므로 이것만으로 수세를 뒤집기는 어렵다. 그러나 발경으로 캔슬해야 하는 위험한 공격도 반격이 가능하니 까다로운 패턴을 캔슬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
- 맹진돌전방으로 돌진하면서 찌른다.공중에서 발동하면 땅을 향해 돌진한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창의 기본 무예. 지상 사용시에는 판정 범위가 좁고 추격 성능이 낮아 사용이 매우 불편하다. 그러나 공중 사용시에는 급강하하며 내리꽂혀 넓은 범위에 피해를 주며 적중시키기도 용이. 사실상 공중기로 보는 것이 좋다. 공중 사용이 익숙해질 경우 호지창보다 좋은 섬멸력을 보인다. 그러나 공중에 있는 적을 지상으로 끌어내리지는 못 하므로 공중 콤보 용도로는 추천하기 어렵다.
- 【발경】승운창격후방으로 뛰어 충격파를 날린다.【발경】적의 특정 공격을 막고 위축시킬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창 경지 3단계 달성시 습득. 발경기들 중에서는 유독 우수한 위력을 자랑한다. 소모 투기가 높은 편이고 발동도 느린 편이라 패턴을 캔슬시키는 것은 어렵지만, 뒤로 점프하는 것으로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고 피해량도 소모 투기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높다. 다만, 시스템 특성상 록 온을 하더라도 방향키에 따라 이상한 방향으로 날아갈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착탄지점에 폭발이 일어나지만 범위가 넓은 편이 아니므로 방향이 조금만 틀어져도 빗나가는 경우가 많다.
- 호치창창으로 쓸어버린다.주위의 적을 날려버릴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심플한 광범위 일격 무예.
- 권람연무창을 격하게 휘둘러 주위에 선풍을 일으킨다.광범위의 적을 서서히 끌어당긴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창 경지 6단계 달성 시 습득. 광범위 연격 무예. 주위의 적들을 끌어모으는 특성이 있어 섬멸력이 우수하며 단일 무장을 상대로도 상대의 외공을 파괴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지녔다.
- 승룡선회전하면서 창을 들어올린 뒤 뛰어오른다.이어지는 공중 공격이 강화된다.공중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전작 6~7의 조운 EX1이자 8의 유니크 플로우. 만물상에서 무예서를 구매하여 습득한다. 공중으로 회전하며 솟구쳐 오른다. 다단 히트 판정. 이후, 공중 공격이 강화되어 통상공격 입력 시 공중에서 연타, 강공격 시 다단히트로 내려찍는다.
승풍옥과 궁합이 매우 좋다. 가드 강공격 3연격 후 부드럽게 연결되므로 투기를 적게 소모하면서도 공중 콤보로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 천룡난돌전방을 향해 연속으로 찌른다.공격이 집중되기 때문에 위력이 높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강공격 3연격의 마지막 공격 모션을 재활용한 무예. 무예인만큼 위력은 더 우수하므로 강공격 후 사용하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전방 범위가 은근 짧은 것을 제외하면 크게 모난 부분은 없다.
- 용아일섬혼신의 힘을 다한 찌르기로 충격파를 날려 전방에 있는 광범위의 적을 날려버린다.소모 투기: ●●●●● ●●●극: 무예의 발동에 필요한 투기가 감소
창 경지 8단계 달성시 습득. 무쌍 오로치 3 조운의 고유 신술로 썼던 기술로 피해량, 외공 피해량, 사거리 모두 특출나게 뛰어나 우수한 섬멸력을 보인다. 창의 평가를 크게 끌어올린 무예.
사용시 용이 회전하며 날아가며 범위의 중앙에 있는 적일 수록 많은 피해를 입힌다. 가장자리의 피해량이 적은 것은 아니나 적을 빠르게 처리할 필요가 있을 경우 가급적 조준하여 노리고 쏘는 것이 좋다.
무적 판정 였던 무쌍 오로치 3 시절과 달리 준비 자세 후 공격하기 전까지 짧게 틈이 있으며 일반 슈퍼아머 판정이므로 이 때 위험한 공격을 맞으면 시전이 취소되니 주의. 적과 거리를 벌려서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 비룡회진창회전하면서 전방으로 뛰어 적을 끌어들여 날려버린다.자신은 그대로 공중으로 뛴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조운 인연 레벨 5 달성 시 습득. 인연으로 습득하는 무예 중 성능이 가장 낮다. 회전하며 연타하지만 판정 범위가 좁고 이동거리가 지나치게 길어 적에게 피해를 집중시키기 어렵다. 사용 직후, 공중 상태가 되나 승룡선과 같이 공중 공격 강화는 되지 않는다. 승운창격, 승룡선이 동일 소모 투기 대비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것에 크게 대비되는 편.
- 지열붕격창으로 땅속에 투기를 주입해 폭발을 일으킨다.광범위의 적을 날려버릴 수 있다.소모 투기: ●●●●●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황조 토벌전' 무쌍 난이도 도전 과제[13] 달성 시 습득. 성능은 수갑 무예 지열분등과 비슷하나 발동이 지나치게 느리다는 문제가 있다. 용아일섬이 극 달성 시 소모 투기가 1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성능은 훨씬 우수하므로, 용아일섬에 밀려 채용되지 않지만 넓은 범위 탓에 간간히 넣기도 한다.
2.3. 수갑(手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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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개의 무기. 강공격이 【태세】 로 대체되며, 각 【태세】마다 통상공격 혹은 강공격으로 2가지 고유의 공격을 사용한다. 【태세】에서 공격 시, 다음 【태세】 발동을 빠르게 하는 효과가 생기며 이는 등에 떠오른 이펙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효과는 【태세】를 사용한 즉시 사라진다. 다양한 공격이 물 흐르듯 연결된다고 하는 공식 설명과는 달리 이 【태세】발동 가속 효과가 적용되는 것은 1회 뿐이다.
8까지 등장했던 귀신수갑(鬼神手甲)과 명칭은 비슷하지만 별개의 무기로서, 기본 모델링은 7편 당랑철사를 사용했다. 잡기형 액션이 많았던 귀신수갑과 다르게 타격형 액션이 주를 이루고 있다.
랭크 8 무기는 격란. 유비군 3장 '소패 전투'의 도전 과제 달성[14]시 입수한다.
- [공략 참고]
- 손책이 계속 위치를 이동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첫 조우 시 최대한 많은 피해를 입히기를 권장.
코에이 게임의 격투 무기가 대부분 그렇듯 운영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태세】를 반드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제 성능을 낼 수 있으므로 【태세】 사용에 숙달되는 것이 필수적. 연계 매커니즘 자체는 쉬운 편이나 손이 꼬여 통상공격과 강공격을 헷갈려서 잘못 사용하거나, 공격 도중 회피로 발동 가속 효과가 사라졌음에도 까먹고 호랑이 자세를 잡다가 두들겨 맞는 등 별의별 황당한 경우가 엄청나게 많이 발생한다. 이펙트로 가속 효과 적용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나 난전이 시도 때도 없이 발생하는 게임이라 이펙트를 항상 눈으로 확인하고 있기도 어렵다. 아래는 【태세】에 대한 설명.
- 호랑이의 자세: 일반 강공격을 대체. 철선권 자세를 취한다. 통상공격 입력 시 고속 연타, 강공격으로 입력 시 주먹으로 충격파를 3회 발사한다. 가장 강력한 자세이지만 자세를 잡는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린다. 수갑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 반드시 가속 효과가 적용된 상태에서 사용해야 하며 가속 효과가 없는 상태에서 잘못 사용한 경우 그냥 회피로 캔슬하기를 권장. 콤보 마무리 용도로 주로 활용된다.
- 용의 자세: 통상공격 연계 강공격을 대체. 형의권 자세를 잡는다. 통상공격은 철산고, 강공격은 금강도대로 충격파를 일으킨다. 두 공격 모두 빠르고 빈틈이 적다. 특히 통상공격이 빠른 탓에 후속 태세 발동을 위한 징검다리로 애용된다.
- 뱀의 자세: 경지 2단계 달성 시 습득. 가드 강공격을 대체. 낮게 팔괘장 자세를 잡는다. 자세를 잡는 중에는 적의 공격을 자동으로 방어한다. 통상공격은 회전하여 공격하며 공중으로 날아오르고, 강공격은 양팔을 휘저어 회오리를 일으켜 주변의 적들을 끌어당긴 뒤 팔꿈치로 공격해 적들을 띄운다. 통상공격, 강공격 모두 공중 콤보의 시동기이다. 매우 중요한 자세.
통상공격으로 적을 띄울 경우, 수갑의 공중 공격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고 띄우는 고도가 높아 점프 강공격으로 착지 후 콤보가 불안정하다는 문제가 있으나 적을 신속하게 띄울 수 있으므로 콤보를 안정적으로 발동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강공격은 섬멸력이 우수하며 적을 난타한 뒤 공중으로 띄워올려 위력이 높다. 그러나 적을 띄우기 위해서는 마지막 공격을 해야하므로 적을 확실하게 띄울 수 있는 경우가 한정되어 있다. 받아치기, 발경 이후에는 적을 확정적으로 띄우며, 공격 후 빈틈을 노려 통상공격으로 적을 위축 상태에 빠트렸을 경우에는 발동 가속 효과가 있는 경우에만 띄울 수 있다.
섬멸용으로 강공격을 사용할 경우 용의 자세 통상공격, 봉황의 자세 통상공격에서 연계를 추천. 우수한 섬멸력에 더해 투기 수급 능력까지 뛰어나므로 적극 사용을 권장한다.
- 봉황의 자세: 경지 3단계 달성 시 습득. 회피 강공격을 대체. 학권 자세를 잡는다. 통상공격은 날아차기, 강공격은 전방으로 광범위 충격파. 통상공격은 용의 자세와 마찬가지로 후속 태세를 위한 징검다리로 이용된다. 뱀의 자세 강공격과 연계하면 순식간에 병사들을 섬멸할 수 있다. 강공격은 뱀의 자세 강공격보다는 범위와 피해량 모두 떨어지지만 엄청나게 발동이 빠르므로 난사해서 순식간에 병사들을 섬멸할 수 있다.
이처럼 자세 하나하나가 쓰임새가 있어 적재적소에 사용해야 하며 가속 효과가 적용되어 있는지 여부를 전투 내내 신경써야 하기에 플레이하기 무척 피곤한 무기. 그러나 그만큼 확실한 재미와 손맛을 보장하므로 무기에 대한 평가는 호평이 주를 이룬다. 공중 콤보의 위력이 우수해 단기접전과 단일 무장 상대를 쉽게 할 수 있으며, 【태세】를 잘 활용할 경우 섬멸력 또한 매우 우수하다.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굳이 무예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될 정도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외형에서 짐작할 수 있듯 교전 거리가 짧아 적장들에게 포위당하는 위험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수갑은 점프 강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의 공격 범위가 전방에 집중되어 있어 옆과 뒤의 적들을 견제할 수 없는 탓에 무예의 힘을 빌려 이러한 상황을 벗어나야 한다.
2.3.1. 무예: 수갑
- 주추팔꿈치로 공격한다.재빠르게 공격할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수갑의 기본 무예. 돌격 무예이며 적 무장에게 적당한 외공 피해와 함께 빠르게 거리를 좁힐 수 있다. 그러나 봉황의 자세 통상공격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한 옵션이므로 채용 가치는 낮다.
- 붕산파암반을 부수고 파편을 날려 공격한다.전방에 있는 광범위의 적을 날려버릴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수갑의 기본 무예. 피해량과 외공 피해량은 높은 편이나 소모 투기가 부담스러운 편. 전방 공격 범위가 넓으므로 다수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공중 콤보의 마지막 공격으로 사용 시 안정적으로 연결된다.
- 【발경】강장열충파투기를 모아 충격파를 날린다.【발경】적의 특정 공격을 막고 위축시킬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사정거리가 긴 발경 무예. 원거리 공격이지만 발동 동작이 매우 느려 시간이 느려지는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공당해 시전이 취소되는 경우가 잦다. 피해량과 외공 피해량은 소모 투기 대비 적당한 편. 극 달성 시에는 보다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그러나 발경 무예는 적의 위험한 공격을 막기 위해 신속하게 발동되는 것이 중요하고 강화살은 공중 사용도 가능하니만큼 발경 용도로 강화살을 대체하기는 어렵다.
- 호구적의 공격을 받아넘길 태세를 취한다.태세 도중 공격을 받으면 노도와 같은 연속 공격을 펼친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반격 무예. 소모 투기가 높은 편이나 외공 피해량이 높고 역린창, 전변검과 달리 상대방에게 제대로 된 경직을 준다.
- 선전각돌려차기를 연달아 펼친다.주위의 적을 끌어들여 날려버릴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무예들 중 소모 투기 대비 성능이 특출나게 우수한 무예. 섬멸력, 피해량, 외공 피해량이 모두 우수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 비상각전방으로 날아차기를 펼친다.적을 맞히면, 그 반동으로 공중으로 뛰어오르게 된다.공중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적의 포위를 벗어나는데 효과적인 무예. 피해량이 낮으므로 공격이 아닌 도주 용도로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 유형정신을 집중한다.일정 시간 동안 【태세】를 취하는 속도가 올라간다.소모 투기: ●●극: 무예에 의한 강화 상태의 시간이 연장
【태세】 발동 가속 효과를 일정시간 동안 상시 지속시켜주는 무예.
- 지열분등혼신의 힘으로 땅을 내리친다.모든 방향으로 충격파를 일으켜 주위의 적을 띄워 올린다.소모 투기: ●●●●● ●극: 무예의 발동에 필요한 투기가 감소
수갑 경지 8단계 달성 시 습득. 극 달성 후 황룡옥벽 장착 시 소모 투기 4로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무예가 된다. 무장 다수를 상대로 사용하기 용이하다.
- 건곤굉충추절대적인 위력을 자랑한다.소모 투기: ●●●●●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황개 인연 레벨 5 달성 시 습득. 언월도의 대산강파장처럼 단일 적을 대상으로 함에도 충격파로 주변에 큰 피해를 준다. 고위력 섬멸용 무예 중에서는 창의 용아일섬, 쌍극의 추천, 언월도의 대산강파장과 함께 막강한 위력을 자랑한다. 적중 시 적의 위험한 공격을 강제로 취소시키고 후속 공격으로 이행한다. 첫 공격의 발동 속도가 매우 빠르고 후속 공격 중에는 무적 상태가 되므로 안정적으로 적들을 섬멸하는 것이 가능하다. 피해량은 쌍극의 추천(강화) 다음으로 높으며 공격 범위는 지열분등보다 조금 좁다. 극 달성 효과가 위력이나 성능 강화이므로 극 달성 시 한층 더 우수한 위력을 자랑하나 높은 소모 투기 때문에 다른 무예와 유연하게 조합하기 어려운 것이 단점.
- 맹호파교란강력하게 몸을 부딪힌다.몸을 부딪힌 뒤 버튼을 길게 누르면 추격에 변화가 생긴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광종 전투 무쌍 난이도 도전 과제 달성으로 습득. 피해량과 외공 피해량은 높지만 전진 거리가 짧다. 단일 대상 공격 무예이지만 버튼 지속 시 범위 공격으로 변화한다. 범위 공격으로의 효용성은 지열분등이 훨씬 우수하므로 큰 의미가 없다. 단일 대상 시전 시에는 빠른 발동과 더불어 후속타로 즉각 적을 날려버리므로 유용하다. 쓸데없는 범위 공격을 제외하고 소모 투기를 4로 책정했다면 유용한 무예가 되었을 것이다. 극 달성 효과 또한 무척이나 아쉬운 무예로 지열분등과 서로 효과를 맞바꾸었다면 함께 훨씬 더 유용한 무예가 되었을 것이다. 극 달성 효과로 포위당한 상태에서도 안정적으로 발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높은 단일 대상 피해량, 범위 공격, 안정적인 발동 모두 건곤굉충추로 대체 가능한 장점이므로 건곤굉충추와 함께 채용되지는 않는다.
2.4. 비권(飛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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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향의 무기. 8까지의 공식 명칭은 권(圏). 본작에서 명칭이 비권으로 바뀌었다. 등장 당시부터 전작까지 무기를 날리는 액션은 존재했으나 평범한 광역 공격 모션이었던 것에 반해, 이번 작품은 [ruby(飛, ruby=날 비)]가 추가 된 만큼 날리는 액션이 시스템적으로 굉장히 중요해졌다.
랭크 8 무기는 제란. 손가군 3장 '양양 전투' 무쌍 난이도 도전 과제[15] 달성시 입수한다.
- [공략 참고]
- 해당 전투에서는 손견 사망 이벤트가 있으며 손견 사망 전까지는 유표를 공격하더라도 빈사 상태만 될 뿐 격파할 수는 없다. 손견 사망 후 승리 조건이 변경되나 기존 승리 조건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므로 유표를 격파해도 승리할 수 있다.
모든 강공격이 각 공격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비권을 날려 체공시키며, 날아간 비권은 일정 시간 뒤 플레이어에게 자동으로 회수된다. 이 비권 회수를 「포착」이라고 부르며 「포착」 순간 강공격을 입력 시, 해당 강공격이 강화된다. 아래는 강공격 설명.
강공격: 비권 2개를 던져 주변을 회전시켜 공격한다. 체공 시간은 길지 않으며 2회 「포착」 가능. 사용하자 마자 측면으로 회피하면 즉시 「포착」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이용해 「포착」 2회를 모두 활용하는 것이 가능. 강화 시 비권 4개를 던지며, 던져진 비권은 맹렬하게 회전과 함께 바깥으로 이동하며 넓은 범위를 공격한다. 강화 공격은 「포착」 불가. 강화 공격의 섬멸력이 우수하다
통상공격 연계 강공격: 전방으로 비권을 던져 매우 긴 시간 해당 위치에서 체공시킨다. 1회 「포착」 가능. 강화 공격시 후방으로 재주넘어 뛰는 동시에 비권 2개를 던져 같은 자리에서 체공시킨다. 일반 공격은 비권을 지나치게 멀리 던지므로 근거리에서 큰 피해를 줄 수 없는 점이 아쉽다. 강화 공격은 투척 위치가 길지 않아 콤보 파츠로 활용해 큰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
점프 강공격: 비권 2개를 지면을 향해 던진다. 체공 시간은 긴 편. 1회 「포착」 가능. 강화 시 비권은 지면을 따라 넓게 회전한 뒤 돌아온다. 공중에서 강공격 사용 시 플레이어의 체공 시간이 크게 증가한다. 일반 공격은 지면을 공격하는 범위가 좁으며 특별히 우수한 점은 없다. 반면 강화 공격은 넓은 범위의 적들을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궤도가 워낙 넓어 단일 적을 상대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공중에서 체공 시간이 길어진다는 점을 이용하여 대군단을 상대로 안전하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나, 비권의 공격 판정이 협소하고 피해량이 낮아 그리 효율적이지 않다.
가드 강공격: 뛰어오르며 지면으로 비권을 던져 적을 공중으로 띄운다. 체공 시간은 긴편. 1회 「포착」 가능. 강화 공격 시 공격 형태는 동일하나 비권의 체공 시간이 짧아지며 「포착」 횟수가 2회로 늘어난다. 초보자가 사용할만한 간단한 콤보로는 가드 강공격(일반) - 회피 강공격(일반) - 통상공격 1타 - 「포착」(회피 강공격 회수) - 통상공격 연계 강공격(강화) - 「포착」(가드 강공격 회수) - 기인륜(강화) 정도가 있다. 비권 콤보 모음
회피 강공격: 전진하며 비권 2개를 전방으로 던진다. 체공 시간은 매우 짧다. 1회 「포착」 가능. 강화 시 비권 2개가 긴 시간 플레이어 주위를 선회한다. 사용 시 전방으로 질주한 뒤 공중제비를 돌며 비권을 던지므로 발동 직후부터 비권을 날리기까지 조금 텀이 있다. 주력기. 비권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공격으로 일반, 강화 가릴 것 없이 매우 애용된다. 일반 회피 강공격은 비권의 모든 공격 중 가장 빠르게 「포착」 할 수 있으며, 강화 공격은 병사, 무장, 대군단 가릴 것 없이 모든 국면에서 유용하게 활용된다. 이 때문에 대다수의 비권 플레이가 회피 강공격 반복으로 수렴되고 있다.
가드 강공격: 뛰어오르며 지면으로 비권을 던져 적을 공중으로 띄운다. 체공 시간은 긴편. 1회 「포착」 가능. 강화 공격 시 공격 형태는 동일하나 비권의 체공 시간이 짧아지며 「포착」 횟수가 2회로 늘어난다. 초보자가 사용할만한 간단한 콤보로는 가드 강공격(일반) - 회피 강공격(일반) - 통상공격 1타 - 「포착」(회피 강공격 회수) - 통상공격 연계 강공격(강화) - 「포착」(가드 강공격 회수) - 기인륜(강화) 정도가 있다. 비권 콤보 모음
회피 강공격: 전진하며 비권 2개를 전방으로 던진다. 체공 시간은 매우 짧다. 1회 「포착」 가능. 강화 시 비권 2개가 긴 시간 플레이어 주위를 선회한다. 사용 시 전방으로 질주한 뒤 공중제비를 돌며 비권을 던지므로 발동 직후부터 비권을 날리기까지 조금 텀이 있다. 주력기. 비권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공격으로 일반, 강화 가릴 것 없이 매우 애용된다. 일반 회피 강공격은 비권의 모든 공격 중 가장 빠르게 「포착」 할 수 있으며, 강화 공격은 병사, 무장, 대군단 가릴 것 없이 모든 국면에서 유용하게 활용된다. 이 때문에 대다수의 비권 플레이가 회피 강공격 반복으로 수렴되고 있다.
강화 강공격들의 성능이 대부분 무예에 비견될 만하고 피해량과 투기 획득량이 높다. 그러나 공격마다 「포착」 기회가 제멋대로이며 추적 같은 능력 없이 공격마다 궤도가 정해져 있어 활용하기가 매우 난해하다. 게다가 난전 중에는 비권이 제대로 보이지 않으므로 눈으로는 「포착」을 활용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비권을 사용할 때는 소리에 집중하기를 권장한다. 「포착」 순간에는 '찰칵' 하는 특유의 소리가 나므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이 때 강공격을 입력하면 강화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일반 공격의 활용 방식이 매우 난해한 것에 비해 무예는 비교적 직관적이다. 람상륜, 기인륜, 쌍호진천궁과 같은 무예들의 위력이 우수한 편. 비권은 강화 회피 강공격만 사용하는 것으로도 투기 수급 능력이 비교적 괜찮은 편이므로 무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쉬운 점은 「포착」을 통한 강화가 특징인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포착」으로 강화할 수 있는 무예는 기인륜 하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다른 무기들에 비해 조작과 운영 방식이 지나치게 이질적이라 매우 어려운 무기로 평가받는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회피 강공격에만 의존하며 플레이 하기에 재미 면에서도 평가가 박한 편. 그러나 이러한 변칙적인 무기가 대개 그러하듯 어디까지나 운영이 어려울 뿐이며 플레이어의 숙련도가 높아질 수록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2.4.1. 무예: 비권
- 람상륜회전하면서 주위에 다수의 비권을 던진다.모든 방향을 공격할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비권의 기본 무예. 소모투기 대비 위력과 범위 모두 준수하며 사용법도 직관적이다. 난해한 비권의 운영을 잘 보완해준다.
- 수조척법전방으로 비권을 던진다.비권은 적을 끌어당기면서 되돌아온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적이 위축 상태가 아닐 경우 끌어당길 수 없다. 끌어당긴다 하더라도 강화 회피 강공격의 공격 범위에 넣을 수 있다는 점 말고는 별다른 이점이 없는 탓에 효용성이 낮다.
- 천룡지비공중으로 비권을 던진다.비권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머리 위로 떨어져 적을 크게 위축시킬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공중으로 던진 비권은 잠시 후 조준한 상대에게 적중하며 강제 경직을 준다. 위험한 공격을 차단하는 것이 가능하며 외공을 확정적으로 1칸 파괴한다. 상대의 모든 행동을 차단하기에 단일 무장 상대 시 일방적으로 공세를 이어나갈 수 있으므로 매우 유용하다. 그러나 단일 적만 공격하는만큼 무장 다수를 상대할 때는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조준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엉뚱한 상대가 조준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 【발경】선공발파손에 든 비권으로 주위를 벤다.【발경】적의 특정 공격을 막고 위축시킬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발경 무예. 주변의 모든 적들을 공격한다. 근처에 있는 적 병사들을 간편하게 섬멸할 수 있으나 소모 투기가 지나치게 부담스럽다. 발경 용도로는 활용하기 어려우므로 강화살로 대체를 권장.
- 기인륜비권을 연달아 던진다.「포착」 순간에 발동하면 던지는 비권이 늘어난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비권 4개를 전방에 날린다. 사정거리가 길지만 위력은 낮은 편. 「포착」으로 강화할 시 비권이 6개가 되면서 피해량이 상승한다. 강화 시 피해량은 소모 투기 대비 높은 편. 발동 직후 비권을 사출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나 시전 모션이 캔슬되어도 생성된 비권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회피로 모션을 캔슬하고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다.
- 회륜날아다니는 비권을 조종한다.비권은 그 자리에서 고속회전하며 주위의 적을 가른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체공 중인 비권을 그 자리를 맹렬하게 회전시키며 피해를 준다. 체공 중인 비권이 없을 시에도 사용 가능하나 이 경우에는 아무 효과도 발생하지 않는다. 활용 방법에 따라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무예로 강화 강공격 사용 후 발동함으로서 넓은 범위의 병사들을 섬멸하거나, 위축 상태가 아닌 적장에게 비권을 던진 뒤 발동하여 외공 피해를 줄 수 있다. 이 경우 확정적으로 외공을 0.5칸 파괴한다. 비권 다수를 겹쳐서 사용하더라도 피해는 중첩되지 않는다. 공중 발동이나 피해 중첩 같이 좀 더 기능이 정비되었다면 비권의 잠재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운 무예.
- 명월진전방으로 던진 비권이 일정시간 동안 계속 선회한다.선회 중에는 돌아오지 않지만 다가가면 「포착」할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상대적으로 긴 시간 동안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비권을 설치한다. 다가가지 않을 경우 비권은 제자리에서 돌기만 하다가 바닥에 떨어져 사라진다. 「포착」 용도로 횔용하기에는 회피 강공격과 열공륜에 비해 편의성이 떨어지며 피해량 또한 낮다. 설치 후 비권이 회전하는 동안 함께 적을 공격하다가 공격하다가 지속 시간 종료 시점에서 포착으로 마무리를 넣는 방식으로 활용하자.
- 거래연화비권을 연달아 던진다. 던진 비권은 모두 수중에 돌아온다.소모 투기: ●●●●●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총 5개의 비권을 던진다. 극 달성 시 외공 피해량은 소모 투기 대비 양호한 편. 그러나 비권은 수격 종료 후 체공 중인 모든 비권이 사라지므로 높은 외공 피해 덕분에 단일 무장 상대 시 던진 비권들을 유용하게 활용하기 어려운 점이 아쉽다. 「포착」의 활용이 중요한 비권에게 있어서는 상당한 결함. 소모 투기가 높아 일반 병사들에게 함부로 사용하기 어려우며, 단일 무장 상대시에는 투기를 좀 더 모아 쌍호진천궁을 사용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 무장 다수를 상대할 때 활용하자.
- 쌍호진천궁전방으로 비권을 던진다.비권은 선회하며 적을 띄워올린다.
게다가[16] 띄운 적에게 불화살을 날려 폭발시킨다.소모 투기: ●●●●●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손상향 인연 레벨 5 달성 시 습득. 빙란과 동일하게 전방의 적들에게 넓은 범위의 큰 피해를 입힌다. 적의 행동을 강제로 취소시키므로 위험한 공격 또한 차단 가능.[17] 고위력 섬멸용 무예 중 극 달성 효과가 유일하게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이기 때문에 발동이 매우 안정적이다. 강렬하고 속이 시원해지는 임팩트는 덤. 손상향이 이 무예를 장착하고 있으므로 수행무장으로 대동했을 시 적극적으로 써주자.
- 열공륜전방으로 비권을 던진다.재빠르게 공격할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던진 비권을 바로 회수하므로 사용 직후 「포착」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강화 효과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무예이니만큼 위력은 처참하다. 회피 강공격이 좀 더 느리기는 하나 투기 소모 없이 완벽하게 동일한 효과를 제공하므로 굳이 채용할 이유를 찾기 어렵다.
2.5. 박도(朴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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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후돈의 무기. 다른 무기들과는 달리 2단계까지 차지가 가능하다.
랭크 8 무기는 상란이며, 유비군 5장 '박망파 전투'에서 도전과제 달성 시 입수.[18]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무기. 강공격을 2단계까지 차지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공격에 성공할 경우 무시무한 피해를 입힌다. 차지 강공격을 적극 활용할 경우 외공 3 이하인 무장들은 외공이 파괴되기 전에 참살당하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차지 단계에 따라 모션 변화와 함께 위력, 공격 범위가 상승하며 점프 강공격을 제외한 모든 강공격이 강화 가능하다. 아래는 차지를 통한 모션 변화 설명.
강공격 1타: 전진 범위가 긴 찌르기, 차지 공격 중 가장 피해량이 높다
강공격 2타: 모션 변화 없음, 위력과 범위가 상승
강공격 3타: 모션 변화 없음, 전방위 충격파 발생
통상공격 연계 강공격: 횡베기, 공격 범위가 넓다. 섬멸력 우수
가드 강공격: 종베기 검기 출수, 공중에 뜬 상대도 격추할 수 있을 정도로 검기의 높이가 높고 사정거리 또한 길다, 주력기
회피 강공격: 돌진 후 올려베기, 전진거리는 긴 편, 일반 회피 강공격의 우수한 띄우기 성능에 밀려 잘 사용되지 않는다.
강공격 2타: 모션 변화 없음, 위력과 범위가 상승
강공격 3타: 모션 변화 없음, 전방위 충격파 발생
통상공격 연계 강공격: 횡베기, 공격 범위가 넓다. 섬멸력 우수
가드 강공격: 종베기 검기 출수, 공중에 뜬 상대도 격추할 수 있을 정도로 검기의 높이가 높고 사정거리 또한 길다, 주력기
회피 강공격: 돌진 후 올려베기, 전진거리는 긴 편, 일반 회피 강공격의 우수한 띄우기 성능에 밀려 잘 사용되지 않는다.
박도의 차지 강공격들은 모두 우수한 위력을 보여주지만 일반 공격인만큼 슈퍼아머 효과가 전무하다. 특히 화살이 쏟아지고 있는 중에는 차지 중 화살에 피격당해 차지가 중단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차지 중 회피 버튼 입력으로 발동하는 몸통박치기가 유일한 안전장치.[19] 몸통박치기는 회피 판정이므로 간파까지 적용되나 사용 후 경직 시간이 길어 일반 회피처럼 무작정 사용하기도 어렵다. 이 때문에 '강공격의 차지 시간을 33퍼센트 단축' 특성이 있는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권장된다.
기나긴 차지 시간 때문에 차지 강공격의 활용이 어려워 사용 난이도가 높은 무기로 꼽히며, 박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은 아군을 방패막이로 내세우고 뒤에 숨어서 차지 가드 강공격과 투패열인섬만 사용해 안전하게 검기만 날리는 식으로 주로 사용한다. 이 때문에 육중한 외형과는 달리 졸렬한 무기라고 자주 놀림받는다. 그러나 무예 '분신'의 존재로 차지 시간을 없애는 것이 가능하며, 회피 강공격의 띄우는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박도 사용에 익숙해질 경우 매우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다.
무예들은 성능이 골고루 준수하며 가장 중요한 무예인 분신의 소모 투기가 매우 낮아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다. 차지 강공격의 투기 획득량 또한 매우 우수하므로 무예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무기임에도 박도는 무예를 통해 완벽하게 리스크를 통제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우수한 무기로 평가받는다.
2.5.1. 무예: 박도
- 【발경】염해도신의 마찰로 불꽃을 일으켜 전방을 불태운다.【발경】적의 특정 공격을 막고 위축시킬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박도의 기본 무예. 기본 무예에 발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박도의 주력 무예로 활용된다. 넓은 범위로 지속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발동도 빠르기 때문에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무신각성 사용 전 연속으로 사용해 적 무장의 발 아래에 불꽃을 중첩시켜 두면 클로즈 업 시간 동안 외공 피해가 들어가므로, 이를 이용해 적의 외공을 파괴한 후 무신각성에 돌입하자마자 수격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 지습참돌려차기로 적을 띄워 올려 박도로 쓸어버린다.많은 적을 끌어들인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박도의 기본 무예. 단순한 기본 무예로 특별히 거론할만큼 우수한 점은 없다.
- 천상지단적을 밟고 뛰어올라 박도를 땅에 내리친다.충격파로 적을 날려버린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상대방을 밟고 올라가지만 잡기 판정은 아니다. 소모 투기 대비 피해량은 우수. 발동 후 달리기만으로는 사용횟수가 올라가지 않으므로 극 수련에 유의.
- 전풍참일섬으로 바람을 일으켜 몸에 두른다.바람에 닿은 적은 튕겨나가 비틀거리게 된다.모으면 바람의 지속시간이 늘어난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박도 경지 3단계 달성 시 습득. 사용 후 주변에 보호막이 생성되어 바람이 휘몰아치며 주변의 적들에게 약간의 피해와 경직을 준다. 차지해서 사용 시 보호막의 유지시간이 증가. 무예 자체의 위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안정적으로 강공격을 차지할 시간을 주므로 유용한 편. 강제 경직이 아니기에 무장의 위험한 공격을 차단할 수는 없다. 무기에 '공격 시 화살을 튕겨냄' 특성이 존재할 시 화살로 인해 차지가 중단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바람 보호막의 공격 판정은 사이사이에 짧게 텀을 두고 발생하므로, 운 나쁘게 공격 판정이 사라졌을 때 화살을 맞고 날아갈 수도 있으니 주의. 아쉽게도 극 달성 효과는 보호막과 관계 없이 무예로 공격할 때만 적용된다.
- 예아연단전방을 연속으로 벤다.참격이 집중되어 위력이 높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설명과는 달리 전방을 연속으로 찌른다. 이 때문에 준풍연참과 설명이 뒤바뀌었다는 의혹이 있다. 마지막에는 의미불명의 장타를 날린다. 발동이 빠르고 위력도 높지만 시전시간이 길고 소모 투기가 지나치게 높다. 박도는 투기 수급이 쉬운 무기이므로 황룡옥벽 장착 후 분신 2회 투패열인섬을 쓰는 것이 더 효율적.
- 구풍단힘차게 박도를 휘두른다.무수한 검섬이 생겨나 적을 공격한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발동이 매우 빠르며 위력 또한 준수. 일정 시간 동안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기 때문에 차지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공중에 뜬 적 또한 붙잡아둘 수 있으므로 공중 콤보로 활용 가능
- 분신투기를 모아 자신을 강화한다.차지공격이 한 단계 올라간 상태가 된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차지 공격 1회에 한정하여 차지 단계가 1단계 상승한 상태로 즉시 사용 가능하다. 중첩 가능. 2회 사용 후에는 2단계 차지 공격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차지 단계 상승은 무예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부괴일도나 투패열인섬도 사용한 즉시 공격이 가능하다. 자세를 잡을 때 공격 판정이 있으므로 공중 콤보에도 활용 가능.
- 투패열인섬박도에 투기를 담아 날린다.쌓이면 위력과 범위가 커진다.소모 투기: ●●●●● ●●극: 무예의 발동에 필요한 투기가 감소
박도 경지 8단계 달성 시 습득. 2차지 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나 차징 시간이 지나치게 길다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주로 아군을 방패막이로 내세우고 뒤에서 사용하는 편. 본작의 박도를 이전 작들과 같은 남자의 무기가 아니라 졸렬한 무기로 놀림받게 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무예.
- 멸진강아단전진하면서 박도로 쓸어버린다.버튼을 계속 누르면 투기를 소모해 공격을 반복한다.또한 최후의 일격도 강화된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하후돈 인연 레벨 5 달성 시 습득. 지속 공격이므로 무신각성 상태에서 활용 가능하지만 최후의 일격을 강화하더라도 소모 투기 대비 피해량이 투패열인섬과 비교했을 때 훨씬 떨어진다.
- 부괴일도부동의 태세로 일격을 가한다.모으면 위력이 상승한다.차지 중 공격을 받을수록 차지 시간이 짧아진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공격을 받아내지 않을 시 발동이 너무 느려 도저히 사람 사용할 무예가 아닌지라 사실상 반격 무예 취급. 반격 무예로 사용한다면 소모 투기가 3인 것을 감안하고도 매우 우수한 위력을 보인다.
2.6. 곤(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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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의 무기. 강공격 버튼을 홀드하는 것으로 공격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랭크 8 무기는 최란. 조조군 5장, '적벽대전' 무쌍 난이도 도전 과제[20] 달성 시 입수.
- [공략 참고]
- 난이도가 상당히 괴악한데, 그나마 편하게 클리어하려면 정규 루트 보단 천명변화 루트를 타는 것이 좋다. 정규 루트는 동선낭비도 심해지고 탈출지점 무장을 전부 격파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질질 끌릴 수 있지만 천명변화 루트는 황개를 잡는 것 외에는 동선낭비도 없고 유비, 손권만 잡아내면 되기 때문. 다만 유비, 손권중 한쪽이 잡히면 다른 한쪽이 체력을 회복하므로 각개격파하여 딜로스를 최소화 해야한다.[21]
하지만 강공격 성능이 다 어정쩡한 편으로, 대병사전은 문자 그대로 일방적으로 줘팰 수 있지만 강공격 대미지 계수가 낮은데다 그마저도 연타를 우겨넣을 정도의 위축 시간을 확보하기 힘들어서 무장전에서 쓰기 곤란한 부분이 많고 최종 무예 성능마저 좋지않아 전 무기들 중에서 최약체로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다른 무기들은 유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등급이 오르내릴 정도로 균형이 잡힌 편인데도 곤은 대부분이 최악의 무기로 꼽는 매우 특별한 무기가 됐다. 그나마 가드 강공격이 공중에 띄워서 두들기는 형식으로 외공과 대미지 딜링이 우수해서 무장전에 들어가면 이거 하나 믿고 싸워야 한다.[22]
더군다나 제 성능 내는 것도 고역인 무기인데, 필살 무예와 유니크 무기가 전부 5장에서 풀리는 무쌍 난이도 도전으로 획득해야 하는데다 괴악한 조건마저 걸려 있다. 곤의 실질적인 궁극기인 호소풍염무는 하구 결전이 조건이고 유니크 무기인 최란 또한 상기했듯, 조조 도망이 승리라 가장 오래 걸리는 전투인 조조 세력의 적벽대전을 21분 내로 승리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 입수 난이도마저 극악이다.
저렇게 획득한 것들이 성능이라도 좋으면 다행인데 불행히도 호소풍염무는 궁극기중 최약체 취급을 받고 있다. 그나마 유니크 무기는 쓸만한데, 사실 도전 보상을 획득할 수준이면 이미 유니크무기가 의미없는 수준까지 왔을 가능성이 더 높아서 의미가 많이 퇴색된다.
그나마 가드 강공격을 통한 공중 콤보가 생명줄이니 승풍옥으로 공콤 강화를 노리는 것이 좋다.
궁극기인 쌍도강타는 주유의 인연치를 최대로 하면 획득할 수 있다.
2.6.1. 무예: 곤
- 산화연타전방을 향해 재빠른 연격과 충격파를 날린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곤의 기본 무예. 시전 속도가 빠르고 피해량, 외공 피해량 모두 준수. 사용이 간편하므로 취향에 따라 주력 채용을 고려할만하다.
- 발파곤곤으로 재빠르게 후려친다.주위의 적을 날려버릴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곤의 기본 무예. 평범한 기본 무예로 특별히 거론할만큼 우수한 점은 없다.
- 【발경】난천요곤을 돌리면서 전진한다.공중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발경】적의 특정 공격을 막고 위축시킬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곤 경지 4단계 달성 시 습득. 통상공격 후 버튼 유지 강공격 모션을 재활용. 마지막 공격은 넓은 범위를 후려치며 상대를 띄운다. 곤의 모든 공격 중 버튼 유지 제자리 강공격으로의 연계가 가장 편하다는 압도적인 강점이 있다. 공중 공격이 유용하므로 공중에 뜰 일이 많은 곤에게는 공중 시전이 가능한 점 또한 큰 메리트. 돌진 공격이라 멀리 있는 적을 즉시 공격할 수 없고 소모 투기가 2가 아닌 3이라서 발경 용도로 활용성이 강화살과 비교해 살짝 밀린다는 점이 아쉽다. 그러나 그 점을 감안하고서라도 곤에게 매우 중요한 무예.
- 천공각곤을 사용해 높이 뛰어오른다.전방에 있는 적을 끌어들여 공중으로 띄워 올린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위력 자체는 별볼일 없으나 극 달성 시 안정적으로 공중 상태로 이행 가능하다. 곤은 공격들 중 일반 점프 강공격이 가장 성능이 우수한데, 이를 적은 투기 소모량으로 안정적으로 콤보로 연계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무예.
- 천상무회전하면서 주변을 쓸어버리고 뛰어오른다.공중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곤을 사용할 시 유용한 무예. 공중 콤보 시동기이기도 하나, 가드 강공격이나 천공각이 있으므로 굳이 시동기로 채용할 필요는 없고 공중 시전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공중 콤보 파츠로서 활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 답하매우 빠르게 움직여 찌른다.적에게 재빨리 이동할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돌격 무예. 속도가 빠르고 이동거리가 길다. 이 속도는 모든 무예 중 가장 빠른 수준으로, 적 무장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지 못해 날려졌을때도 무장의 빈틈을 잡아내어 위축시킬 수 있을 정도이다. - 호란격곤을 땅에 내리치면서 일격을 펼친다.버튼을 길게 누르면 연격 횟수가 늘어난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위력이 적당하며 극 달성 시 위축 불가로 인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투기를 추가로 소모해 시전 유지 가능. 극 달성 시 위축 불가 효과로 인해 공격당해도 시전이 중단되지 않으므로 다수 무장을 상대로 발동이 불안정한 호소풍염무 대신 채용을 고려할만 하다.
- 요원소곤곤을 휘두르면서 전진한다.버튼을 길게 누르면 공격 횟수가 늘어나 광범위의 적을 끌어들여 날려버릴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발동에 필요한 투기가 감소
곤 경지 8단계 달성 시 습득. 모션은 전작 주유의 무쌍난무를 재활용 했다. 투기를 소모해 연속 시전이 가능. 투기 소모량 대비 피해량이 매우 높다. 극 달성 시 필요 투기 감소 효과와 황룡옥벽 착용을 통해 투기 소모량을 1까지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위축 불가 효과가 없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지므로 무신각성 상태에서 시전하는 것을 추천.
- 쌍도강타높이 뛰어올라 땅을 향해 곤을 격하게 내리친다.그 충격으로 적을 공중으로 띄워 올린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주유 인연 레벨5 달성 시 습득. 마지막 공격에 강제 위축 판정 존재. 설명과는 달리 적을 띄우는 효과는 없다. 범위가 좁아 다대일 전투에서 사용은 추천하지 않느다. 외공 피해량은 투기 소모량 대비 낮은 편이나 피해량이 기이하게 높다. 공중 콤보의 마지막 공격으로 채용을 고려할만하나 곤은 공격을 통한 투기 수급이 어려운 무기이기에 5라는 투기 소모량이 지나치게 부담이 되는 편. 투기 소모량이 4였다면 훨씬 유용한 무예가 되었을 것이다.
- 호소풍염무곤을 휘두르면서 격하게 공격한다.광범위의 적을 끌어들여 날려버릴 수 있다.소모 투기: ●●●●●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고위력 섬멸용 무예지만 성능이 처참하다. 투기 소모량이 동일한 천취연섬충, 투패열인섬과 피해량과 외공 피해량이 심각하게 떨어지며 시전 중 주변이 느려지는 천취연섬충,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시전이 가능한 투패열인섬과는 달리 보호 장치가 전무하다. 극 달성을 전제로 할 시 비교 대상은 대산강파장, 용아일섬, 추천이 되므로 더욱 비참해진다. 황룡옥벽을 착용하더라도 투기 소모량이 6이므로 천취연섬충과는 달리 2회 연속 시전이 어렵다. 이 때문에 섬멸력이 필요할 경우 차라리 빙란으로 대체를 추천하는 편. 곤과 태평광진의 조합이 주목받으면서 채용가치가 더욱 떨어졌다.
2.7. 쌍극(双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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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료의 무기. 전작까지 공식 명칭은 쌍월(双鉞)이었으나, 본작에서는 쌍극으로 바뀌었다. 곤과 비슷하게 강공격을 지속하여 피해를 입히는 무기지만 곤과는 달리 버튼 유지가 아닌 연타로 공격이 지속된다. 곤처럼 강공격이 무한정 지속되지는 않으며 일정 횟수를 반복한 후 마지막 공격이 발동된다. 경지 7단계 달성 시 마지막 공격 강화 가능.[23]
동탁 암살전에서 장료를 처치하는 것으로 최초로 획득한다. 호뢰관 전투 이후로도 계속 장료에게서 획득이 가능하며 손가 진영은 황조, 태사자에서 획득 가능하다.
랭크 8 무기는 굉란. 조조군 4장, '하비 전투' 무쌍 난이도에서 도전 과제[24] 달성 시 입수.
- [공략 참고]
- 조건이 다소 복잡해 보이나, 장료 격파 시 다른 적 장수들이 항복하는 동시에 성문을 열어주며 이 때 성문이 열렸으니 바로 들어가자는 가후의 대사와 함께 수계가 취소되므로 수계 실행 전 장료를 격파하는 것만으로 조건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전작들의 쌍극과는 달리 공격 속도가 느릿해서 조작감이 불편한 편. 그러나 일정 경지 달성 시 강공격의 속도가 빨라지고, 강공격의 속도를 강화하는 무예도 존재하므로 성장할 수록 불편함이 해소된다.
연타형 무기지만 피해량이 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운영이 매우 쉬운 편으로 대군단을 상대로든, 단일 무장을 상대로든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다른 무기들이 갖은 공격과 무예를 동원해가며 공격하는 것과는 달리 쌍극은 단순무식하게 강공격만 반복하다 추천을 사용하는 것으로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언월도와 비슷한 운영이지만 쌍극은 상대를 쉽게 띄울 수 있고 추천 또한 대산강파장보다 훨씬 맞추기 쉽다. 이 때문에 섬멸력이 떨어진다는 문제를 제외하면, 언월도보다 훨씬 더 안정적이고 플레이하기 쾌적한 편. 다만 언월도의 회피 강공격처럼 무적 판정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무장 다수에게 포위당한 경우에는 통상 강공격 연타는 봉인. 추천을 미습득한 상태에서 무장 다수를 상대 시, 통상공격 연계 강공격을 1, 2회 사용하다가 마지막 공격을 넣고 빠지는 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회피 강공격은 병사들을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투기 획득량 또한 매우 우수하다. 이 때문에 경지 8단계 달성 이후에는 다수 무장을 상대할 때, 무장에게 직접 공격을 하기 보다는 병사들을 통해 투기를 수급하면서 무지성으로 추천을 난사하는 플레이가 훨씬 더 효율적이다.
강공격은 연타할 때 일정 시간 이상 버튼을 입력하지 않으면 바로 마지막 공격이 발동된다. 즉, 외공 피해를 최대로 입히기 위해서는 강공격을 한도까지 연타하는 게 아니라 적당한 시점에서 끊고 마지막 공격을 강화해서 사용함으로서 피해를 극대화 시켜야 한다. 강공격의 전체 연타 횟수가 위축 상태 해제 타수보다 많기 때문에 연타를 지속할 시 강제로 위축 상태가 해제되어 마지막 공격의 외공 피해를 입힐 수 없다.
출시 직후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플레이어들의 경험이 쌓이면서 성능이 재평가되어 현재는 매우 쉽고 강력한 무기로 평가 받고 있다.
2.7.1. 무예: 쌍극
- 쌍교쌍극으로 베어 주위의 적을 날려버릴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쌍극의 기본 무예. 평범한 광범위 일격.
- 절진몸을 날려 쌍극으로 벤다.적과의 거리를 재빠르게 좁힐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쌍극의 기본 무예. 돌격 무예. 낮은 투기 소모량, 신속한 발동, 넓은 공격 범위, 빠른 이동 속도, 바로 일반 공격으로 연계가 가능할 정도로 없다시피한 시전 후 경직 등 돌격 무예들 중에서도 특출나게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대신 반대 급부로 피해량은 낮다. 쌍극은 기동성이 나쁜 무기이기에 절진은 적의 빈틈을 노려 위축 상태로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된다.
- 굉와쌍극을 휘둘러 회오리를 일으킨다.회오리는 주위를 말려들게 하면서 나아가 마지막으로 적을 날려버린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범위도 넓고 피해량도 우수하며 적들을 묶어놓는 효과도 좋은 편. 그러나 투기 소모량이 높은 편이라 틈만 나면 추천을 던져대는 쌍극으로서는 채용이 부담스럽다. 차라리 쌍극의 무예가 아니라 곤, 박도의 무예였다면 매우 유용했을 무예.
- 【발경】붕익주위를 베면서 뛰어오른다.【발경】적의 특정 공격을 막고 위축시킬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발경 무예 중에서는 특이하게도 적들을 공중으로 띄우는 무예. 시전하면 함께 공중으로 떠오른다. 그러나 쌍극은 공중 공격이 다른 무기보다는 좋기는 하나 공중에서 특별히 유용한 무기라고 할 수는 없으므로 활용도는 낮다. 떨어지는 도중 제자리 강공격으로 깔끔하게 다시 띄울 수 있다는 것이 위안. 투기 소모량 대비 피해량은 나쁘지 않은 수준이나 발경 용도로 사용한다면 강화살로 대체를 권장.
- 잔영빠르게 돌진해 몸을 부딪힌다.버튼을 길게 누르면 돌진 횟수가 늘어나 마지막의 적절한 순간에 버튼을 누르면 위력이 오른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돌격 무예. 버튼 시전으로 투기를 추가로 소모하며 계속 공격한다. 마지막 공격 시 강공격과 마찬가지로 강화가 가능하다.
- 발산땅에 쌍극을 꽂아 투기를 주입해 폭발시킨다.땅이 솟아올라 적을 막는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지면에서 암석지대가 솟아오른다. 마지막에 생성된 암석은 일정 시간 동안 유지되다 사라진다. 마지막에 생성되는 암석은 범위가 비교적 넓으며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것과 동시에 바깥으로 밀어낸다. 마지막 암석이 적중된 적에게만 유의미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그외에는 제대로 된 피해를 주지 못한다. 이 때문에 단순 공격용으로는 채용이 힘들다. 재밌는 점은 마지막에 생성된 암석은 오브젝트 역할을 한다는 것으로, 암석을 벽으로 삼아 다른 무장의 접근을 차단하면서 벽 내부에 홀로 남은 무장을 두들겨 패는 것이 가능하다. 재밌는 무예지만 소모 투기가 높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점이 아쉽다.
- 고효투기를 담아 자신을 강화한다.일정시간 동안 강공격의 위력과 속도가 상승한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량주 태평치 2단계 달성 시 습득. 쌍극의 강공격을 강화하는 무예. 쌍극의 강공격이 원체 좋다보니 크게 체감하기는 어렵다. 소모 투기에 비해 지속 시간도 짧아 차라리 투기를 더 모아 추천을 쓰는것이 낫다.
- 추천높이 뛰어올라 쌍극을 던져 광범위의 적을 날려버린다.마지막의 적절한 순간에 버튼을 누르면 위력이 오른다.소모 투기: ●●●●● ●●●극: 무예의 발동에 필요한 투기가 감소
쌍극 경지 8단계 달성 시 습득. 용아일섬, 건곤굉충추, 대산강파장과 함께 본작 최고로 손꼽히는 고성능 무예. 범위는 다른 셋에 비해 밀리는 편이나, 공중으로 뛰어올라 훨씬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강화 성공 시, 피해량이 모든 무예 중 가장 높기에 본작 최강의 무예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다만 무장 다수를 상대할 경우 여기저기서 외공이 파괴되면서 적 무장들을 클로즈 업 시키기에 강화를 할 타이밍을 빼앗긴다. 쌍극을 사용할 때 가장 혈압이 오르는 부분. 대전법이 발동되거나 이벤트가 재생될 때 또한 동일하게 강화 타이밍을 빼앗아 간다.
추천으로 무신각성에서 무쌍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더라도 착지 후 자세를 잡는 동안은 무쌍난무가 발동하지 않기에 이 때 수격을 넣는 것이 가능하다. 이 점을 이용하면 무신각성 종료가 임박한 상황에서 적장에게 추천 - 수격 - 절 무쌍난무 - 수격으로 매우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맹습쌍돌쌍극으로 연속으로 찌른다.버튼을 길게 누르면 찌르기 횟수가 늘어나 마지막의 적절한 순간에 버튼을 누르면 위력이 오른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성능에 하자가 있는 무예. 외공 대미지가 마지막 공격에 몰려있는데 적장과 붙어서 사용할 시 전진거리 때문에 공격이 빗나간다. 마지막 공격이 찌르기가 아니라 베기였다면 훨씬 더 유용했을 무예.
- 선인질풍회전하면서 전방으로 돌진한다.공중에서 발동하면 땅을 향해 돌진한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돌격 무예.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외공 피해량이 기이하리만치 낮아 맹습쌍돌과 같이 채용률이 낮다.
2.8. 모(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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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의 무기. 오랜 시간 본래 모습과 이름을 잃어버렸던 무기로서 4까지는 공식 명칭이 사모(蛇矛)였으나, 뜬금없이 5에서 7까지 양쪽에 날이 있는 쌍모(双矛)로 바뀌었다. 8에서는 이름만은 사모로 돌아왔으나[25] 창과 무브셋을 공유했으며 시즌 2에 와서야 본래의 사모로 돌아왔다.[26] 사모는 장비 고유의 무기이니만큼, 본작에서의 명칭은 모(矛).[27]
랭크 8 무기는 선란. 조조군 5장 '장판 전투' 무쌍 난이도 도전 과제[28] 달성 시 입수한다.
- [공략 참고]
- 장비 격파를 위해 장판교에 먼저 갈 경우, 적들이 장판교로 몰려오고 이후 조운까지 합류하기 때문에 클리어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조운이 아군의 거점을 돌파하는 동안에는 단기접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운부터 추격해 단기접전으로 신속하게 격파하는 것을 권장. 장판교에서 장비를 무시하고 장판교를 건너려 하면 장비가 강제로 단기접전을 걸어오므로 빠르게 도전 과제를 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무기에 비해 공격하는 방식이 상당히 수동적인 무기로, 강공격을 차지하고 있는 동안 적의 공격을 버텨내며 일정 피해량 혹은 피해 횟수를 받아내면 강공격이 크게 강화된다. 차지 시간 동안 적의 공격을 버텨내면서 소모된 체력은 시간이 지나면 점차 회복된다. 아래는 차지 강공격 설명.
차지 강공격: 넓은 범위의 일격. 강화 시 모를 두 번 풍차 돌리듯이 휘두른 뒤 적들을 날린다.
차지 통상공격 연계 강공격: 권람연무와 비슷한 모션으로 모를 돌리며 전진한 뒤 적들을 날린다. 강화 시에도 모션은 변하지 않는다. 모의 운영방식은 주로 통상공격을 사용하다가 적 무장에게 공격의 기미가 보일 경우 바로 강공격으로 연계하여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것이다. 주력기. 공격 범위는 그리 넓지 않으므로 사용에 주의. 적중할 경우 적의 외공을 2칸 파괴한다.
차지 가드 강공격: 올려치기. 강화 시 무기를 올려치며 점프한 뒤 땅에 꽂아 넓은 범위의 충격파를 일으킨다.
차지 회피 강공격: 전방으로 충격파 발사. 강화 시 두 번 발사한다. 사정거리는 길지만 범위는 넓지 않다. 우선, 표, 비권 같이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무장들이 멀리서 위험한 공격을 준비 중일 때 견제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차지 통상공격 연계 강공격: 권람연무와 비슷한 모션으로 모를 돌리며 전진한 뒤 적들을 날린다. 강화 시에도 모션은 변하지 않는다. 모의 운영방식은 주로 통상공격을 사용하다가 적 무장에게 공격의 기미가 보일 경우 바로 강공격으로 연계하여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것이다. 주력기. 공격 범위는 그리 넓지 않으므로 사용에 주의. 적중할 경우 적의 외공을 2칸 파괴한다.
차지 가드 강공격: 올려치기. 강화 시 무기를 올려치며 점프한 뒤 땅에 꽂아 넓은 범위의 충격파를 일으킨다.
차지 회피 강공격: 전방으로 충격파 발사. 강화 시 두 번 발사한다. 사정거리는 길지만 범위는 넓지 않다. 우선, 표, 비권 같이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무장들이 멀리서 위험한 공격을 준비 중일 때 견제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모의 강화된 강공격은 하나같이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하며 적을 강제로 경직시키므로 위험한 공격 또한 차단이 가능하다. 또한 투기 획득량이 매우 우수하고 강화 효과가 섬멸력 강화 일변도이므로 대군단을 상대로 매우 효과적이다. 그러나 적의 공격이 본인에게 집중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위력이 급감하므로 스스로 위험을 감수하고 적 한 가운데로 돌진해야 한다. 장신구 강력대[29]와의 조합은 당연히 최악. 이 때문에 조작은 쉽지만 운영만큼은 손에 꼽힐만큼 까다로운 무기이다.
운영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양분된다. 하나는 붕악천추격을 이용해 높은 피해를 입어야하는 리스크를 낮추며 안전하게 플레이하는 방식.
일반 회피 강공격이 띄우기 공격이므로 붕악천추격을 이용하면 콤보 또한 가능.
다른 하나는 공격을 받아내는 동안에는 절대 사망하지 않는다 는 점을 이용해 부요심단을 사용한 뒤 마구잡이로 돌격해 난투전을 벌이는 방식. 이 경우에는 발경 무예조차 내다버리고 위험한 공격이 날아오면 복천람모로 맞대응 해버린다. 끊임없이 부요심단을 유지하면서도 복천람모를 사용할 투기까지 염두에 둬야하며 전장에서 위험한 공격이 날아오지 않는지 끊임없이 확인해야 하기에 매우 난이도가 높다. 까다로운 운영 방식이지만 까다로운만큼 막대한 리턴을 얻을 수 있고 수시로 대량의 체력을 잃어버리니만큼 무쌍 게이지 충전 속도가 다른 무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 때문에 실수로 위험한 공격을 맞아 체력을 잃어버리더라도 살아남았을 경우에는 무신각성으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대체로 모를 오래 잡아본 사람들은 난투전으로 운영하는 것을 선호한다. 대군단, 무장 다수, 단일을 가리지 않고 모의 성능을 완벽하게 활용 가능할 뿐더러, 적과 주도권을 주고 받아야하는 다른 무기와는 달리 일방적으로 주도권을 잡고 적을 두들겨 팰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수동적인 조작 방식을 가졌지만 가장 능동적으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모순을 가진 무기이며, 이 때문에 모의 재미에 제대로 맛 들린 사람들은 좀처럼 다른 무기로 돌아가지를 못한다.
2.8.1. 무예: 모
- 투충파모를 휘둘러 공격한다.주위의 적을 날려버린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모의 기본 무예. 평범한 광범위 공격.
- 강란모연속으로 전방을 공격한다.재빠르게 공격할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모의 기본 무예. 평범한 연격. 위력은 낮다.
- 맹진격모를 들고 돌진한다.진로상에 있는 적을 끌어들여 날려버릴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돌격 무예. 여타 돌격 무예와 달리 지나치게 이동속도가 느려 답답하다.
- 활신공마음을 가다듬고 활력을 되찾는다.「받아낸」 대미지의 회복속도가 일정시간 동안 대폭 상승한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일정 시간 동안 체력 회복 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므로 차지 강공격에 의한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시전하면 바로 체력이 차는 수준으로 빨라진다. 체력 회복 속도 가속 자체로도 좋은 효과지만 무엇보다 체력이 소모되면 무쌍 게이지가 충전된다는 점 때문에 가급적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체력 회복이 빨라지는 만큼 소모되는 체력이 많아지고 무쌍 게이지 또한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 붕악천추격모로 땅을 도려내 띄워 올려 쏟아지는 파편으로 적을 공격한다.자신도 파편을 맞지만 「받아낼」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일정 시간 동안 모의 차지 강공격을 스스로 발동할 수 있게 해주는 무예. 본인이 입는 피해의 피해량과 경직은 크지 않다. 병사의 일반 공격 정도. 이 때문에 공격에 큰 방해가 되지 않으므로 복천람모와 기염충천모를 습득하기 전까지 주력 무예로 애용되며, 저 두 무예를 습득한 이후에도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채용이 가능하다.
- 부요심단투기를 담아 자신을 강화한다.일정시간 동안 공격을 계속 「받아낼」 수 있게 된다.소모 투기: ●●●극: 무예에 의한 강화상태의 시간이 연장
일정 시간 슈퍼아머가 부여되며 차지 중이 아니더라도 피해 스택을 쌓을 수 있다. 피해 스택이 쌓인 상태에서 차지 공격을 사용할 시, 차지 시간을 스킵하고 즉시 공격할 수 있게 된다. 게임 특성상 병사들의 공격과 화살 등 자잘한 공격을 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모든 공격이 스택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모의 차지 강공격 활용성이 압도적으로 좋아진다.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병사들의 공격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난이도에 비례해 우수한 효율을 보여주는 무예.
슈퍼아머는 시전 즉시 적용되기 때문에 적을 눈 앞에 두고 시전해도 안전하다. 부요심단은 적중 시 적의 외공을 1칸 파괴하므로 수시로 사용한다면 적의 외공을 파괴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도움이 된다.
부요심단으로 받아낸 피해 스택은 강화차지를 사용할 경우 사라지지만, 복천람모나 파군대갈을 사용할 경우에는 사라지지 않는다. 이 점을 이용해 강화된 무예를 연속으로 사용하거나 강화 무예 사용 후 강화 차지 강공격을 사용하는 등의 응용이 가능.[30]
- 【발경】복호격모로 적을 붙잡아 땅바닥에 내리친다.【발경】적의 특정 공격을 막고 위축시킬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상대를 잡아서 메치는 공격이지만 적이 경직을 입는 상태, 발경 공격을 하고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잡히지 않는다. 잡기 성공 여부와 상관 없이 후속 공격을 하는 방천극의 무애와는 달리, 잡기 실패 시 후속 공격이 나가지 않으므로 주의. 소모 투기가 4인 만큼 피해량은 높다.
- 복천람모모를 휘두르는 동안 공격을 「받아내는」 데 성공하면 최후의 일격이 강화된다.연격 횟수가 늘어난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모 경지 8단계 달성 시 습득. 강화할 시 마지막 공격이 매우 넓은 범위의 광범위 공격으로 변화한다. 부요심단을 써서 미리 스택을 쌓아 즉시 시전하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극 달성 시 위험한 공격을 종류 불문, 무쌍난무까지 모두 받아내며 공격할 수 있다. 이 점을 이용해 발경기 따위는 모두 내다버리고 위험한 공격을 복천람모로 맞딜을 해버리는 상남자의 플레이가 가능.
극을 달성하고 황룡옥벽까지 껴야 난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한 과정이 험난한 편. 그러나 육성이 완료된 경우 소모 투기 대비 섬멸력이 엄청나게 강화된다. 부요심단을 채용할 시 핵심 무예로서, 파군대갈과 비교했을 때 위력 자체는 떨어지나 강화된 최후의 일격의 범위가 넓어 섬멸력은 더 우수하다. 또한 소모 투기가 매우 적으므로 적들의 위험한 공격에 훨씬 더 자유롭게 대처하는 것이 가능. 강화 시 소모 투기 대비 외공 피해량이 매우 높으며 부족한 위력은 수격, 무신각성, 기염충천모로 보충 가능하다. 발경 무예 대신 위험한 공격을 받아낼 목적으로 채용한다면 복천람모를 추천.
- 파군대갈힘을 모아 큰소리를 외쳐 적에게 대미지를 입힌다.힘을 모으는 동안 공격을 받으면 효과가 강화된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장비 인연 레벨 5 달성 시 획득. 반격기. 피해를 받아낼 수 있으며, 복천람모와 마찬가지로 극 효과가 위축 불가 판정이라 위험한 공격까지 받아낸다. 복천람모와 비교했을 때, 소모 투기 대비 피해량이 압도적으로 좋다. 이 때문에 다른 무예로 떨어지는 피해량을 보충할 필요가 있는 복천람모와 비교했을 때 좀 더 유연한 세팅이 가능. 취향에 따라서 택일해서 쓰자.
- 기염충천모압도적인 패기로 충격파를 날린다.일정 이상의 체력이 있는 한 버튼을 길게 누르면 체력을 소비해 충격파를 유지할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장판 전투 무쌍 난이도 도전[31] 달성시 획득. 모의 일반적인 매커니즘과는 달리 체력이 자체 회복 가능 체력으로 소모되는 것이 아니므로 리스크가 상당하다. 반대급부로 피해량, 외공 피해량이 모두 엄청나게 우수. 시전 직후에는 체력 소모가 느린 편이며 시전을 유지한 시간에 비례해서 체력이 빠르게 소진된다. 공격을 받아내서 체력이 줄어든 경우에는 사용 시 회복 가능 체력이 줄어든다. 회복 가능한 체력이 빨간색 체력 수준까지 소모된 경우에는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해지므로 주의.
극 달성 시 안 그래도 빠른 난사 속도가 더욱 빨라져 한층 더 호쾌해진다. 무신각성 상태와 궁합이 매우 좋은데, 무신각성 사용 시에는 체력을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리스크 없이 난사가 가능하다. 단, 무신각성 상태에선 체력 대신 무쌍 게이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대충 누르고 있다가는 순식간에 각성이 끝나버리므로 적을 신중히 노릴 필요가 있다.
2.9. 언월도(偃月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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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의 무기. 검과 유사하게 통상공격과 강공격간의 연계가 자연스럽게 가능한데 기존의 차지 공격식이 아닌 5의 연무 시스템 같은 이미지. 통상공격 뒤 강공격 & 강공격 뒤 통상공격 & 통상공격 혹은 강공격 무한 연계 등 물 흐르듯 무한 연타가 가능하지만 연계 방식에 의한 모션 배리에이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이 물 흐르듯 연계하는 특성을 이용해 히트 수에 의한 스택을 2단계까지 쌓을 수 있으며, 스택을 쌓은 상태에서 차지 강공격 사용 시 강공격이 변화하는 방식이다. 일부 전용 무예는 이 스택을 이용한다. 어떤 무예는 적의 공격을 간파하며 강화 스택을 올리는 반면 어떤 무예는 강화 스택을 사용해 강화시키는 기믹이 있으며, 특정 무예는 내부에 있을 때 아예 상시 풀 강화를 유지시켜주는 진을 설치한다.
3장부터 사용 가능하며 1회차 마지막에 해금되는 무기. 느린 축에 속하는 공격속도, 적은 무브셋, 넓은 공격 범위, 섬멸력 강화 효과 등 섬멸력에 극단적으로 특화된 무기이지만, 그 섬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게임이기에 본작 최강의 무기로 평가 받는다.
랭크 8 무기는 천란. 조조군 4장, '하비 침공전' 무쌍 난이도 도전 과제[32] 달성 시 입수.
- [공략 참고]
- 하비성 정문앞의 관우는 여포만큼이나 방어력과 피통이 높아 공략에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게 문제. 거기다 하비성 정문 쪽의 적군이 전멸해 내부로 아군이 침입하는 순간 앞뒤 가리지 않고 즉시 하비성 안으로 이동해버린다. 이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키려면 일단 먼저 하비성 정문으로 접근해 유비를 원군으로 빠르게 오게 해서 격파한 뒤[33] 관우가 다시 정문으로 돌아갔을 때 바로 따라가 싸우면 된다. 물론 엄청난 피통과 방어력을 자랑하므로 여포만큼이나 잡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다행인 점은 여포처럼 위협적인 패턴은 많지 않으니[34], 오히려 조조의 패주에 주의하자. 아니면 유비를 무시하고 관우가 수문 근처로 이동했을 때 싸워도 된다. 미방과 부사인 등이 신경쓰이긴 하지만 금방 걷어낼 수 있고, 장료와 허저가 아군으로 함께 있기 때문에 도움이 조금이나마 더 되는 편. 다만 관우가 수문에서 하비성으로 돌아가는 이벤트가 뜨면 더 이상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으므로 무조건 그 전에 끝을 봐야 한다.
운용법이 매우 간단한 편. 강공격을 연타하며 적들을 해치우다가 투기가 모이면 대산강파장을 사용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상황을 풀어갈 수 있다. 강공격 1타의 단독 발동이 느린 편이지만 통상공격에서 연계하면 비약적으로 빨라지므로 큰 단점은 아니다. 강화 2단계 시에는 회피 차지 강공격 사용을 적극 권장. 공격 회수가 많고 모션이 긴 편이지만 그 긴 모션 전체가 무적 판정이라서 아무것도 거리낄 것이 없다. 또한 넓은 범위로 적들을 섬멸하며 빠르게 투기를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대산강파장 사용이 용이해진다.
무예 대산강파장은 위험한 공격 구분없이 모든 공격을 강제로 중단시키고, 시전 후 적이 수격 상태가 되지 않더라도 상대를 기절시켜 매우 긴 경직을 준다. 여기에 넓은 범위에 일격으로 무시무시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사용 후 상황이 매우 안전. 무쌍 게이지 회복율이 빨라서 무신각성으로 재차 투기 회수가 가능하므로 소모 투기가 높다는 문제가 있음에도 높은 회전율을 보인다.
무기의 컨셉 자체가 게임 시스템과 잘 맞는 편인데 여기에 더해 회피 풀차지 강공격의 전신 무적, 발경기가 아님에도 위험한 공격을 캔슬시킬 수 있는 대산강파장 등 다른 무기에 없는 특혜까지 주어져 있기 때문에 편애 의혹을 떨치기 힘들다.
단점으로는 적을 공중에 띄우기가 힘들지만, 딱히 불편한 점이 없고 강공격은 투기가 없어도 3단계 버프 먹은 회피 강공으로 무장전, 단기접전에도 유리하다. 당연히 투기가 충분할 경우 대부분의 단기접전이 대산강파장으로 해결되는지라 눈에 띄는 단점이 아예 없다고 무방하다. 그래서 단점이 아주 없는 무기라고는 할 수 없으나 대부분의 단점이 해결이 가능하고, 또한 그 단점이 문제라고 느껴지지 않을만큼 압도적인 섬멸력으로 모든 상황을 해결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결점이 없는 무기. 굳이 결점을 찾자면 그 단순한 운용법 때문에 게임이 쉽게 질린다는 점 정도이다.
2.9.1. 무예: 언월도
- 열운참언월도를 내리쳐 전방으로 충격파를 날린다.충격파는 적을 날려버린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박도 차지 가드 강공격과 비슷한 세로 검기를 날린다. 검기에 맞은 적은 날라가며 드르륵 외공이 깎이며 대미지를 연속으로 입는다. 벽에 막히기 때문에, 벽 가까이서 시전하지 않는 게 좋다. 언월도를 막 얻었을 때 주력기로 사용할 기술.
- 용선미전진하면서 연격을 펼친다.빈틈이 거의 없는 이동 공격.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언월도의 기본 무예중 하나. 어깨에 양손으로 언월도를 매고 회전하며 공격한다. 무난한 콤보 겸 잡병 섬멸기. 시전 속도가 빠른게 장점이다.
- 연성굉파단언월도를 크게 휘둘러 강력한 참격을 날린다. 강화 단계에 따라 참격의 횟수가 늘어난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언월도의 기본 무예 중 하나이며, 기본적으로는 크게 X자로 2번 베지만 최대 강화 단계일 경우 크게 한 번 더 벤다. 초반에 사용하기 좋아보이지만, 최종 강화단계에서 사용해야 쓸만해지며, 한번 사용하면 다시 강화 단계가 초기화 된다. 단독 시전보다는, 주로 콤보기로 채용하기 좋은데, 차지 강공격이 시전 종료 전까지 강화가 풀리지 않는 것을 이용하여 막타를 연성굉파단으로 캔슬하는 콤보가 가능하다. 대표 콤보로 2스택 차지 가드 강공 막타 캔슬 +연성굉파단 마무리.
- 피병보발놀림으로 공격을 회피한다.적의 공격을 직전에 회피하면 강화 단계가 오른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회피기. 시전하면 몸을 돌리며 회피 동작을 취하는데, 공격 직전에 회피 시 강화 단계가 1단계 오른다. 다만 판정이 간파보다 빡빡하다. 회피 판정 자체도 짧아 모션 전체가 회피 판정은 아니며, 회피 판정이 끝나면 슈퍼아머가 잠깐동안 적용된다.
장점은 간파 시간 연장, 간파시 획득 투기 증가 같은 회피 관련한 스킬을 전부 적용받고, 저스트 회피 시 일반 간파랑 똑같이 투기도 회복하기에 간파만 잘 한다면 일반 회피의 상위호환 격으로도 사용 가능. 다만 간파 실패시 얄짤없이 2투기가 날라가니 황룡옥벽 채용은 필수.
- 【발경】번신연단회전하면서 적을 벤다.연격 횟수가 늘어난다.【발경】적의 특정 공격을 막고 위축 시킬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언월도 숙련도 3 레벨에 습득한다. 크게 여러번 휘두르는 공격인 만큼 외공 소모량이 크지만, 동작이 느리고 투기소모량이 부담스럽다는 것이 단점이다. 한국판은 텍스트 누락이 있는데,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투기를 계속 소모하며 공격을 계속 할 수 있다. 투기 소모는 제한이 없어서 끝까지 소모할 수도 있다.
- 금강신정신을 집중한다.일정시간 동안 강화 단계가 쉽게 올라간다. 공격을 받으면 효과가 사라진다.소모 투기: ●●극: 무예에 의한 강화상태의 시간이 연장
전작 6~7 관우의 EX1로 일정 시간 강화 단계가 올라가기 쉬워지는 버프를 건다. 문제는 피격시 버프가 해제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 파운연참언월도로 올려치면서 도약해 공중에서 휘둘러 내려친다.내리친 부분의 위력이 높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적을 띄워올리고 공중에서 내려찍는다. 올려벨 때 판정이 두번 있고, 내려찍을 때 칼날 범위의 피해량이 높다. 적을 띄우는데 성공하면 자동적으로 칼날 부분에 맞게 내려찍는다. 내려찍는 공격에 위축 판정이 있어 적을 강제로 경직시킬 수 있으나, 노리고 사용하기엔 힘들다.
- 대산강파장방대한 투기를 둘러 장타와 함께 충격파를 날린다. 광범위의 적을 날려버릴 수 있다.소모 투기: ●●●●● ●●●극: 무예의 발동에 필요한 투기가 감소
숙련도 8 레벨에 습득한다. 언월도의 궁극기. 근접한 적을 자루 끝 부분으로 빠르게 찌른 후 충격파를 날린다. 압도적인 범위와 피해량, 외공 피해는 물론이고 적의 붉은기술도 강제로 끊어버리고 꿇릴 수 있어서 언월도는 물론 다른 모든 무기의 무예 중 0티어에 해당할 정도로 사기적인 기술이다. 선딜도 없다시피 하며 충격파로 적을 강제로 꿇린 후 일방적으로 추가타를 확정적으로 먹일 수 있는 등 장점만 모아놓은 기술. 단점이라면 첫타 찌르기 범위가 좀 짧은데 첫타가 안들어가면 충격파도 안나가서 그냥 게이지만 날리게된다. 적장에게 록온 기능 켜놓고하면 편해지나 병사 상대로는 잡기는 들어가지만 적장과 판정이 살짝 다른지 병사잡기가 더 실패하는 편이 많다.
- 절천청룡후투기를 담은 언월도를 회전시켜 거센 회오리를 일으킨다. 강화 단계에 따라 위력이 늘어난다.소모 투기: ●●●●●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관우 인연 MAX 달성으로 얻는 무예. 준 궁극기로, 적을 끌어모으며 공격하다가 마지막에 장풍을 날린다. 강화 단계에 따라 위력이 오른다. 피해량과 외공 깎는 능력 모두 좋으나, 대산강파장이 너무 좋아서 문제. 그래도 연출이 멋있어서 채용해도 나쁘지 않다. 이와 별개로 적 보스로 나온 관우는 막타만 쓰는 고유 패턴이 존재한다.
- 육합신기공천지의 신기를 모은다.신기 안에 있는 동안에는 강화 단계가 최대가 된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관우 천리행 스테이지 무쌍 난이도 도전으로 얻는 무예. 진을 설치해 그 안에선 강화 단계가 항상 최대치로 유지된다. 이를 이용해 무적 판정인 회피 강공 풀스택 난사로 무쌍 게이지와 투기를 대량으로 채울 수 있어 기술 난사가 가능해 각성도 자주 킬 수 있게 된다.
2.10. 방천극(方天戟)
무쌍이라 부를 정도의 무예를 발휘한다. 공격 범위가 넓고 위력도 높으며, 연격 횟수나 기술의 변화도 풍부하다. 공격을 반복하는 것만으로 주위의 적들이 쓸려나간다. - 게임 내 설명문 |
여포의 무기. 1회차 클리어 후 해금.
랭크 8 무기는 멸란. 2장 '호뢰관 전투' 무쌍 난이도 도전 과제[35] 달성으로 입수한다.
- [공략 참고]
- 여포는 가후의 대군단 격파 시 난입하며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체력이 일정 이상 줄어들면 원소를 목표로 이동한다. 이 때, 삼영전여포 이벤트가 진행되므로 유관장 삼형제와 함께 나란히 여포와 싸울 수 있다.
걸리적거리지만삼국지 매니아라면 소소하게 가슴이 설렐 부분.
해금 직후 상정에서 구매 가능하나 가격[36]이 비싸서 입수가 어렵다. 일반적으로는 여포를 격파해서 획득하거나 멸란을 노리는 편.
성능은 매우 강력하다. 통상공격과 강공격 모두 6단계가 존재하며 양쪽을 오가며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다. 기존 시리즈와 조작체계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 모션 하나하나가 화려하고 박력있으며 무브셋이 우수하고 피해량도 뛰어나다. 공격 대부분이 범위 공격이고, 무적과 동시에 긴 거리를 이동하며 적을 섬멸하는 회피 강공격의 존재로 인해 병사들을 상대하는 것이 여타 무기와 비해 매우 쾌적한 편. 방천극은 마무리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이 주위의 적을 끌어당기므로 일반 공격의 섬멸력이 다른 무기들과는 궤를 달리한다. 무예 또한 범위와 피해량이 우수하며 특히 소모 투기가 적은 무예들의 성능이 뛰어나다.
단일 무장을 상대할 때나 단기접전 시에도 어마어마한 강력함을 자랑한다. 강공격의 마지막 공격에는 강제 경직이 붙어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콤보도 존재. 일반적으로 통상공격 2타 - 반뢰 - 통상공격 4타 연계 강공격을 사용한다. 강공격 마무리 후 비장천패가 깔끔하게 연계되기 때문에 단숨에 적을 격파할 수 있다.
다만 무장 다수를 상대하기 까다로운 것이 단점. 고위력 섬멸용 무예인 비장천패가 발동 후 마지막 공격을 시전하기까지의 텀이 길기 때문에 이 사이에 위험한 공격에 노출될 시 시전이 취소되어 버린다. 절영을 타면 해소되는 문제이기는 하나 시전이 취소될 위험에서만 벗어날 뿐 피해를 막을 수는 없으므로, 적진 한복판에서 무방비하게 사용하다가는 여기저기서 쇄도해오는 공격에 순식간에 비명횡사 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
특이하게도 무신각성 시 모든 무기 중에서 유일하게 무브셋이 변경된다. 각성과 동시에 포효하여 주변의 적들을 날려버리며, 통상공격은 여포가 사용하던 검기 공격을 반복하고, 강공격은 무쌍 스타즈 시절의 1차지로 이동하며 내려찍는다. 이동할 때는 방천극을 어깨에 걸치고 느릿느릿 걸어가며 주변 적들이 경직과 동시에 피해를 입는다. 회피와 점프, 공중 공격 모두 가능. 무신각성 중에는 말에 탑승할 수 없으므로 비장천패를 사용 하더라도 자동으로 내린다.
클리어 특전 무기답게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무기. 그러나 본작은 외공, 대군단 등 여러 시스템으로 인해 게임이 늘어지지 않으려면 넓은 범위에 빠르게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어야 하는데, 방천극은 비장천패가 다른 고위력 섬멸용 무예들과 비교했을 때 좁은 범위 때문에 섬멸력이 부족하므로 최강으로 꼽히지는 못 한다. 창이 느린 강공격 때문에 투기 없이는 처참한 섬멸력을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용아일섬의 존재 하나만으로 우수한 무기로 손꼽히는 것과는 대조적.
시스템 보정을 받지 못해 아쉬운 점이 있는 것은 분명하나, 일반 공격의 뛰어난 무브셋으로 인해 무예 의존도가 낮아 다른 무기들과 비교해 압도적인 범용성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무장 다수를 상대로만 조금 불편할 뿐, 매우 강력한 고성능 무기라는 평가가 중론.
2.10.1. 무예: 방천극
- 【발경】무애방천극으로 적을 붇잡아 전방으로 내던진다.【발경】적의 특정 공격을 막고 위축 시킬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보스 여포도 쓰던 기술. 1타를 가드로 막으면 2타는 확정타로 맞는 그 패턴이다. 적을 붙잡고 내던지는데, 적이 자석마냥 끌려올 정도로 사거리가 길어서 근접 발경 기술 중엔 좋다. 적을 붙잡으면 2타에 충격파가 나가며, 못 잡으면 충격파는 나가지 않는다. 투기 소모가 큰 만큼 공격력이 상당한데다 극 달성으로 발동 속도도 증가하므로 발경 기술들 중에서는 좋은 편이다.
- 붕천크게 뛰어오른 뒤 방천극을 땅에 내리친다. 충격파로 광범위의 적을 날려버린다.공중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공중에서 땅을 내려쳐 광범위한 공격을 한다. 과거 공중 무쌍난무 회진격을 연상케 하는 기술. 특징으로 선딜레이가 길지만 외공을 많이 깎는다. 선딜레이 때문에 무장 상대로 사용하기는 어렵고 거점과 잡몹정리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공중에서 통상공격, 강공격을 캔슬시키면서 사용할수 있다.
무장전에 사용하고 싶다면 반뢰와 함께 사용하여 [약공격 4타 + 반뢰 + 뒤로 회피 + 붕천]으로 확정타를 넣을 수 있다. 붕천의 충격파에 에어본이 잘 안된다면 무기 옵션에 '공격시 드물게 선풍이 발생'을 사용하면 좀 더 부드럽게 연계 된다. 회피 + 붕천이 어려우면 통상공격 2타를 생략하고 [반뢰 + 절공 + (5차지, 또는 6차지)] 콤보를 사용하자.
- 열진방천극에 기를 집중시킨다.자신의 체력을 소비해 공격력과 공격속도를 일정시간 동안 강화한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공속+공격력 증가라는 심플하면서 강력한 버프. 공격력 증가량은 10%고, 스탯창 공격력이 실제로 올라간다. 공속은 각성처럼 무예의 공격속도까지 올려주나, 단점이 체력을 추가로 소모하는데 소모량도 만만치 않아서 무려 30%를 소모하며 시전 시간도 매우 길다. 정확히는 시전시 투기를 먼저 소모하고, 버프 차징이 완료되면 체력을 소모한다. 극을 찍으면 시전시간이 매우 빨라지나, 역시나 체력 소모가 발목을 잡는다. 용수옥을 사용하거나, 각성 시 무적인 걸 이용해 각성시에만 교체하는 식으로 운영은 가능. 단, 각성 때도 체력 자체는 그대로 소모되니 주의. 참고로 체력이 30% 이하 때 시전시 1이 남는다.
- 처람달리면서 주위를 벤다.진로상에 있는 적을 끌어들여 날려버릴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곤처럼 좌우로 휘두르며 이동하며 쓸어버리는 이동+잡병 섬멸기. 성능은 무예들 최하위로 봉인기다.
- 절공뛰어올라 공중의 적을 벤다.공중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높은 곳에서 발동할수록 마무리 공격의 위력이 오른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공중에서 좌우로 한번씩 베고, 연속으로 회전하며 땅을 내려찍는다. 높은데서 사용할수록 막타의 위력이 오르는 효과가 있으나 실제로 써먹기는 힘들다. 공중에서 베지만 범위는 지상까지 닿으니 공격이 안 닿을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장점은 공중에서 때리기에 지상 패턴들을 피할 수 있고, 회전 공격의 외공 대미지가 좋아서 주력기로 채용해도 좋은 기술이다.
- 반뢰방천극을 머리 위로 휘둘러 회오리를 일으킨다. 주위의 적을 전방으로 뜰어당긴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방천극을 위로 휘둘러 주위의 적을 전방으로 끌어당기며 띄운다. 모션은 5차지 재탕. 공중콤보의 사용성이 발견되어 [통상공격 2타 + 반뢰 + (5차지, 또는 6차지)] 콤보를 사용가능하며 중력보정을 받고 내려온 적에게 강제기상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승풍옥과 궁합이 좋고 소모 투기가 2칸, 그것 마저도 황룡옥벽 채용시 1칸으로 사용할수 있어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응용하여 [통상공격 2타 + 반뢰 - 캔슬(후방회피) - 붕천 + (5차지, 또는 6차지)]로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참신방천극으로 주위를 쓸어버린다.발동 후 버튼을 길게 누리면 투기를 추가로 소비해 최후의 일격의 위력을 올릴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보스 여포가 쓰던 기술이며 대각선으로 2회 벤다. 이후 키를 홀드해 투기를 추가로 소모, 추가타를 넣을 수 있다. 약간 홀드하면 전방에 중거리 검기를 날리고, 끝까지 홀드하면 연속 공격 뒤 내려찍기를 시전하며, 각각 1, 2의 투기를 추가 소모한다. 즉 마지막까지 홀드 시 투기 4 기술이 된다. 검기 기술은 잡병전에서 무쌍 게이지 채우는 용도로 쓸만하고, 풀차징은 대 무장전에서 좋다. 막타가 공중에 띄우기에 공콤 시동기로도 사용 가능. 다만 투기 소모가 황룡옥벽을 안 끼면 부담스러우니 해당 장신구가 없다면 남발하진 말자.
- 귀신연무방천극을 휘둘러 굉장한 연속 공격을 펼친다. 광범위의 적에게 큰 대미지를 입힌다.소모 투기: ●●●●● ●극: 무예의 발동에 필요한 투기가 감소
방천극 경지 8 달성 시 습득. 화려하게 공격을 펼친 후 포효를 내지르며 마무리. 방천극을 꽂는 공격에 강제 경직 판정이 존재한다. 시전 종료 후 경직이 긴 편이나 마지막 포효의 피해량이 높기에 회피로 캔슬한다면 포효가 끝나고 캔슬하기를 권장한다. 통상공격 2타 - 반뢰 - 통상공격 2타 - 귀신연무로 콤보가 가능하다. 승풍옥 착용 시 비장천패 이상의 피해와 외공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극을 달성하고 황룡옥벽을 착용하면 소모 투기가 4가 되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은 지나치게 긴 시전 시간으로 위축 불가 효과가 없기에 위험한 공격에 당하면 시전이 중단된다.
- 비장천패말과 하나가 되어 노도와 같은 공격을 펼친다. 절대적인 위력으로 광범위의 적을 날려버린다.소모 투기: ●●●●● ●●●극: 무예의 발동에 필요한 투기가 감소
여포 인연 레벨 5 달성 시 만물상에서 무예서를 판매한다. 말을 불러 탑승한 뒤 뛰어올라 말에 받혀 날아오른 적들을 2회 후려쳐 땅에 꽂은 뒤 내리밟는다. 지상 착지 시 본인을 중심으로 충격파가 발생하며 광범위한 피해를 입인다. 범위는 추천과 동일. 소모 투기 대비 피해량은 매우 우수하다. [37]
고위력 섬멸용 무예지만 다른 무예들과 비교했을 때 사용이 상당히 불편하다. 무적이나 위축 불가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위험한 공격에 노출될 시 시전이 취소되며, 수격 상태의 적이 말에게 받힐 경우 도리어 기상해서 외공을 회복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외공이 파괴된 적에게 수격을 치기 위해 말에서 내려와야 귀찮음은 덤.
그러나 시전 시 말이 달려오는 경로 내에 있는 모든 적의 패턴을 강제로 취소시키고 공중으로 날려보내므로, 위험한 공격을 차단하는데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강제 경직 콤보와 수격 직후 매우 깔끔하게 연계되므로 섬멸용 무예로 사용하기보다는 천취연섬충처럼 섬멸 능력이 있는 콤보 파츠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명마 '절영'과 조합할 경우 한층 더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 절영의 특성 '말 소환 시 위축'과 '낙마하지 않음' '기승 시 방어력 50% 증가' 모두 비장천패의 안정성을 끌어올리는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수격을 위해서 일일이 말에서 내려야하는 귀찮음만큼은 어쩔 수 없다. 말에서 내려오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 때문에 방천극은 비장천패를 사용할 경우 수격에 있어서만큼은 확실하게 손해를 보는 편.
- 분옥방천극으로 땅에 투기를 주입.투기는 적의 발밑에서 솟구쳐 적을 공중으로 띄워올린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보스 여포가 자주 쓰던 그 충격파를 날린다. 충격파는 메인이 아니고, 시전시 방천극을 땅에 내려찍는데 이 때 외공도 많이 깎으며 피해량이 상당히 높다. 공중에 띄우므로 이후 콤보 연계도 가능. 샷건을 날리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된다.
충격파는 무예 판정이라 적이 위축 상태가 아니여도 외공을 약간 깎을 수 있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극 습득으로 위축불가를 붙일 수 있고 심플한 모션덕에 훨씬 쉬운 운영이 가능해 절영 비장천패를 밀어내고 진궁극기 취급을 받고 있지만, 그렇다고 진짜 궁극기처럼 운영하는 것은 비추천. 궁극기가 아니라서 슬로우 판정같은 것도 없고, 그냥 사용하기 보단 콤보용으로 띄우기로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방천극 찍는 범위가 좁아서 근접해서 맞춰야 하는 것도 주의.
3. 공통 무예
스킬 패널에서 무공을 소모해서 습득하는 무예. 착용 무기와 관계 없이 사용 가능. 일부 무예는 이벤트 진행을 통해서 해금된다.- 【발경】장격투기를 집중해 손바닥을 날린다.【발경】적의 특정 공격을 막고 위축 시킬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기본 무예이자 가장 먼저 사용할 수 있는 발경 무예. 소모 투기가 적고 발동이 매우 빨라 발경 무예로서의 본분을 충실히 해낸다. 사정거리가 매우 짧다는 게 흠. 강화살을 습득한 후에는 대개 강화살로 대체된다.
- 전신각신속한 움직임으로 돌려차기를 펼친다. 이동 중에는 모습이 사라지고 적의 공격을 무효화한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돌격 무예. 회피 성능이 우수하기에 적장에게 안전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피해량은 매우 낮다. 회피 용도로 활용 가능하나 기본 회피의 성능이 워낙 우수한 탓에 구태여 회피를 위해 채용하지는 않는다.
- 순공신반격의 태세를 취한다. 태세도중 공격을 받으면 충격파를 일으켜 공중으로 이동한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반격 무예. 시전 직후와 반격 성공 시 주변에 경직을 준다. 경직을 추는 충격파의 범위가 좁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반격에 성공하고도 박도 무장의 올려베기 같은 공격에 격추당하는 해괴한 경우가 발생한다. 반격 성공 시에도 의미불명의 공중 이동 때문에 적 병사들을 밟고 도망가거나 경공으로 포위를 벗어나는 것 외에는 유용하게 활용하기 어렵다. 그나마 검과 곤의 경우에는 공중 강공격으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이 나은 편.
- 확산화살적을 추적하는 화살을 쏜다.버튼을 길게 누르면 화살이 증가한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차지 시간에 따라 위력이 증가한다. 위력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차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 극 달성 시 위축 불가 효과로 수월하게 차지가 가능하나 긴 차지 시간 때문에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채용률은 낮다.
- 【발경】강화살강력한 한 발의 화살을 쏜다.공중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발경】적의 특정 공격을 막고 위축 시킬 수 있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발경 무예. 최고의 발경 무예로 신속한 발동, 긴 사정거리, 관통 효과, 공중 시전 가능 등, 모든 발경 무예 중에서 적의 위험한 공격을 차단하는데 가장 탁월한 능력을 자랑한다. 특히 여포를 상대할 때 그 능력을 체감 가능. 발경으로 차단할 수 있는 여포의 위험한 공격[38] 중 확산화살과 참신은 거리가 벌려져 있을 경우 매우 위협적인데, 발동조차 빠르기 때문에 강화살을 제외하고 해당 패턴을 차단할 수 있는 발경 무예는 없다. 소모 투기 또한 2이므로 장격을 제외하고 모두 3 이상인 여타 발경 무예와 비교해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황룡옥벽을 채용할 경우 소모 투기가 1로 줄어들어 장격을 완벽하게 대체 가능하다.
- 태평광진손에서 빛의 진을 만든다.진에서는 빛의 격류와 바위가 분출되어 적을 띄워올린다..공중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소모 투기: ●●●●● ●극: 무예의 동작 속도가 상승
시전 직후 무언가를 던지며 이 공격에는 경직 판정이 있다. 설치형 무예로서 일정시간 동안 적을 공중으로 띄운 상태에서 붙잡아둘 수 있다. 회피를 입력할 경우 시전 모션이 캔슬되나 진은 유지되기 때문에 적을 붙잡아둔 상태에서 공격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곤과 박도에게 매우 유용한 무예.
- 초람무투기를 담아 휘둘러 선풍을 일으킨다. 선풍은 주위의 적들을 끌어들여 공중으로 띄워올린다.소모 투기: ●●●극: 무예의 위력이나 성능이 강화
쌍극의 굉와와 비슷한 무예. 상대를 붙잡아두는 효과가 있으나 굉와와는 달리 회오리가 이리저리 이동하므로 활용도는 떨어진다.
- 【발경】빙란술법으로 얼음의 충격파를 날린다.【발경】적의 특정 공격을 막고 위축 시킬 수 있다.소모 투기: ●●●●● ●●●극: 무예의 발동에 필요한 투기가 감소
고위력 섬멸용 무예. 전방에 얼음 기둥을 생성해서 추락시킨 뒤 넓게 충격파를 일으킨다. 얼음 기둥이 완전히 생성되기 전에 회피로 캔슬하거나 위험한 공격을 맞으면 시전이 취소되므로 주의. 얼음 기둥의 생성 속도는 빠른 편이나 안전장치가 전무해서 적진 한복판에서 무작정 사용하다가는 무의미하게 대량의 투기만 잃어버릴 수도 있다.
사정거리가 길지만 게임의 해괴한 록온 시스템 때문에 적에게 록온이 되어 있더라도 엉뚱한 방향으로 시전될 수가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긴 사정거리에 대한 반대급부로 소모 투기 대비 위력은 매우 낮다. 범위도 그리 넓지는 않은 편. 발경 무예라는 점이 독특하나 소모 투기가 지독하게 높아서 발경 용도로 노리고 사용하기는 어렵다 그나마 먼 거리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평가가 나쁘지 만은 않은 편.
무장 다수를 상대하기 어려운 무기들의 경우 약점 보완을 위해 취향에 따라 채용된다.
- 무극태광투기를 집중해 빛을 발사한다.투기가 있는 한 버튼을 길게 누르면 계속 빛을 발사한다.소모 투기: ●●●극: 무예 중 받는 대미지 감소 및 위축 불가
일명 레이저. 유구한 전통에 따라제갈건담제갈량 또한 이 기술을 사용한다. 공격당한 적은 벗어날 수 없으므로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무신각성 상태에서 활용을 염두에 둔 것인지 소모 투기 대비 외공 피해량이 지나치게 낮다. 무예의 피해량이 동일 투기를 소모해 발생하는 수격의 위력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 높지는 않으므로 효용성은 낮다.
4. 특성
전투 중 획득하게 되는 무기들에 랜덤하게 붙어나오는 요소로, 증감치가 무작위인 특성과 고정값인 특성이 함께 존재한다. 하나의 무기에 붙을 수 있는 특성 수는 최대 6개이다. 유니크 무기와 단련 무기는 정해진 특성만 붙어 있고 특성 교체도 불가능하다.일반적으로 무기를 불문하고 주로 쓰이는 특성은 무장에 대한 대미지 증가, 주는 대미지 증가 및 방어력 감소, 수격의 위력 증가이며, 나머지는 무기의 특성에 따라 어떤 것을 주로 넣을지 갈리는 편이다. 상급 난이도의 받아치기가 익숙치 않은 경우 받아치기 판정시간 연장도 고려된다.
- 통상공격의 위력이 n% 증가
- 강공격의 위력이 n% 증가
- 차지 강공격의 위력이 n% 증가
- 무예의 위력이 n% 증가
- 무쌍난무의 위력이 n% 증가
- 병사에 대한 대미지가 n% 증가
- 무장에 대한 대미지가 n% 증가
- 무장 공격 시 외공 대미지가 n% 증가
- 투기 획득량이 n% 증가
- 무쌍 게이지의 증가량이 n% 증가
- 주는 대미지가 10% 증가하고 방어력이 5% 감소
- 수격의 위력이 10% 증가
- 사기가 우세 이상일 때 방어력이 20% 증가
- 무예 발동시 10%의 확률로 투기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음
- 무장
공격시 투기를 조금 획득[39] - 받아치기의 판정시간을 연장[40]
- 간파의 판정 시간을 연장
- 간파 성공 시 획득 가능한 투기가 증가
- 간파에 성공하면 일시적으로 공격력이 30% 증가
- 강공격의 차지 시간을 33% 단축
- 공격 도중 적의 화살을 튕겨냄
- 공중에서 회피 버튼을 누르면 경공 가능[41]
- 적 격파시 드물게 고기만두를 획득
- 감로의 획득 확률 상승
- 공격 시 드물게 선풍이 발생
- 무기의 획득 확률이 상승
- 가드가 튕겨 나가는 대신 획득하는 숙련도가 30% 증가[42]
[1] 일부 이벤트 클리어 후 해금되는 스킬과 1회차 클리어 후 해금되는 스킬이 존재.[2] 진・삼국무쌍 6 ~ 진・삼국무쌍 8[3] 무예, 보옥 또한 변경 가능. 장신구, 소모품은 변경 불가[4]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가능하며 이벤트, 수격, 대전법 발동 등의 상황에서는 불가능하다.[5] 15분 내 장보의 대군단 와해.[6] 장각과의 결전이 아닌 장보의 대군단을 격파하는 전투. 스테이지 이름이 동일하므로 주의.[7] 일정 시간 투기 자동 회복. 중복 적용되지 않으므로 사용에 주의.[8] 강공격과 마찬가지로 무기 특성 '강공격의 위력이 n% 증가'의 효과를 적용 받는다.[9] 모든 고속 공격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사항.[10] 주로 통상공격 1타 연계 강공격, 혹은 4타 연계 강공격을 첫 타격 직후 캔슬하는 형태로 사용한다. 4타 연계 강공격은 캔슬하지 않을 시 공중으로 떠오르기에 사용이 불가능하다.[11] 왕윤의 체력을 60% 이상 남기고 승리.[12] 3분 이내에 부의를 격파.[13] 능통이 패주하지 않은 상태로 승리.[14] 10분 내에 손책을 격파.[15] 유표 격파[16] 발번역. 문맥상 '추가로'가 맞다.[17] 무쌍난무를 준비 중인 적도 강제로 띄워버린다.[18] 화계 시작 전 이전과 우금을 격파.[19] 경지 7단계를 달성한 경우 몸통박치기로 적을 공격 시 차지 시간이 단축된다.[20] 21분 내에 승리[21] 다만 천명변화 루트도 곽가에게 간파당한 황개를 빨리 잡지 못하면 화계가 실행되어버린다. 시간도 만렙 캐릭터 기준으로도 풀도핑에 궁극기들과 무쌍난무, 수행 무장과 교대까지 쥐어짜내야 겨우 잡힐 정도로 빡빡한 편. 그래서 이를 배제하고 아예 정규 루트로 가려면 화계 실행 전 5시 지점의 적 무장들 전부와, 단기접전이 가능한 조운과 감녕까지 정리해주고, 7시 지역의 상대 무장들도 최대한 정리해주다가 화계가 발동하면 조조 바로 아래 지역의 상대 무장들을 잘라내준 후, 11시 지역으로 달려가 미리 대기하고 있으면 그곳에서 몰려오는 손가 측 무장들이 조조를 쫓아가지 않고 플레이어를 상대하게 된다. 그들의 발을 묶어놓으면 조조가 상대 무장에게 따라잡혀 발이 묶이는 일 없이 시간 내로 탈출 지점에 이른다.[22] 회피 강공격은 범위가 넓은 거 빼면 성능이 괴악하고, 통상공격 연계 강공격은 대시를 하기에 적 무장에게 공격을 우겨넣을 수 없다. 일반 강공격이 제 자리에서 공격하지만 범위가 매우 좁은 게 문제.[23] 구체가 발생한 후 살짝 반짝이는 시점이 있으며, 그 때부터 공격 판정 발생 전까지 버튼을 입력하면 공격이 강화된다. 비권처럼 소리로 타이밍을 가늠하는 것도 가능. 공격 전 바람 소리가 나며 이 소리가 끝날 때쯤 버튼을 입력하면 공격이 강화된다.[24] 장료를 격파하고, 아군에 의해 수계가 실행되기 전 승리[25] 쌍모는 정보의 무기로 변경.[26] DLC[27] 창과 외형 구분을 위함인지 날은 모두 사모처럼 구불구불한 형태를 하고 있다.[28] 11분 내에 장비와 조운 격파[29] 체력 50퍼센트 이상 시 공격력 15퍼센트 증가.[30] 피해 스택은 유지 시간이 있으므로 일정 시간 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공격이 강화되지 않으니 주의.[31] 제한시간 내에 뒤쳐진 아군들을 전원 유비에게 합류시키기. 수행 무장으로 조운, 장비만 고를 수 있는데 조운의 경우 예의 단기돌파를 같이 하게 되기에 부적합하며 장비의 경우 구조하러 가면 길이 뚫려 유비가 공격받지만 비교적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에 적 무장들을 최대한 격파하고 열세 상태로 시작하는 최후미만 빠르게 구하고 돌아와 유비에게 덤비는 적들까지 없애주면 된다.[32] 관우가 하비성 안으로 후퇴하기 전 격파[33] 다만 유비의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관우가 유비 쪽으로 합류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전에 최대한 빨리 격파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비는 유비를 격파하기만 해도 자동으로 후퇴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34] 다만 여포와 마찬가지로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발악기로 절 무쌍난무를 사용하므로 요주의.[35] 여포 격파[36] 단련의 방천극 34만, 패천방천극 40만[37] 피해량은 건곤굉충추와 함께 공동 2위. 건곤굉충추는 소모 투기가 8이므로 소모 투기 대비 피해량은 비장천패가 단독 2위이다. 추천이 강화 성공 시에만 피해량이 가장 높고, 시스템 상의 문제로 알게 모르게 강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비장천패가 1위.[38] 확산화살 3연사, 참신 추가 공격, 받아치기 혹은 발경 무효화 후 횡베기[39] '공격'은 오역으로, 다른 언어판은 전부 '처치'로 쓰여져 있다.[40] 효과가 상당히 좋은데, 무쌍 난이도에서도 패링 판정을 보통 난이도 수준으로 늘려준다. 채용하면 생존력이 확실히 좋아지는 특성.[41] '회피 버튼'으로 쓰여진 부분은 현재 사용 중인 컨트롤러에 따라 다르게 표기된다.[42] 상점에서만 구할 수 있는 단련 무기에만 붙는 특성. 또한 단련 무기는 강화 재료로 사용 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단련 무기 외에는 붙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