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쯔꾸르 게임 To the Moon과 Finding Paradise 등 지크문드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기업에 대한 내용은 지그문트 사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Siegmund / Sigmund지기스문트(Sigismund)의 변형. 고대 게르만어로 sigu(승리)와 munt(수호)가 결합된 뜻을 지닌 남자 이름이다.
고대 노르드어라면 시그문드. 독일어라면 지크문트가 된다.
2. 실존인물
- 지그문트 프로이트 : 오스트리아 출신의 정신분석학자
- 지그문트 하링어 : 독일의 전 축구선수
- 지그문트 1세
- 지그문트 2세 아우구스트
- 지그문트 3세 바사
3. 가상인물
- 료우토 지그문트 - 디오그라마톤
- 지그문트(메이플스토리) - 메이플스토리
- 지크문트 - 니벨룽의 반지
- 지그문트(브라운 더스트) - 브라운더스트
- 지그문트 - 창세기전 3
- 지그문트 - D.I.O
- 지그문트 올랜도 - 영웅전설 벽의 궤적
- 지그문트 우피엘 - 흡혈섬귀 베도고니아
3.1. D.I.O에 등장하는 레전드 몬스터
1권에서 윤용노가 수영을 하다가 해룡의 신전에 어찌어찌 들어간 후 초월자가 소환하면서 등장.[1]물론 초월자[2]가 소환한 지그문트의 피어에 두려움을 느낀 용노는 초월자의 말에 곧바로 신전을 탈출해버려서 몇 초 보지도 못한다. 초월자와 지그문트의 대화로 유추해 아마 전생에 해룡 지그문트였으며 죽은 후에 초월자들과 어떠한 계약(?)을 해서 디오에 갇혀 있는 듯. 디오식 레벨로는 20레벨을 초월하는 말 그대로 레전드급 몬스터. 참고로 10레벨은 마스터[3], 20레벨은 그랜드마스터[4]로써 세계의 이치를 깨달아 초월지경을 넘어선 존재.
그런데 아더가 아스칼론을 들고 있는 바람에 아더가 지그문트를 물리쳤다는 애기가 많이 나왔다. 하지만, 이후 초월자와 지그문트의 대화를 보면 기존의 해룡의 신전에는 알람이 있어 침입시 지그문트가 접속하는 시스템인데 퀘스트 상의 공간까지 계속 있기는 무리이기에 지그문트보다는 급수가 많이 낮지만 그래도 좀 레어한 녀석들로 100마리 정도 풀어놓는다고 한다. 11권에서 나오길 아더가 지그문트와 싸워서 얻었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4권 시점의 아더 실력으로는 지그문트를 절대로 못 이긴다. 지그문트에게 '받으면서' 아스칼론의 유래에 대해 '들었다'는 것을 보아 꽤 선전하는 모습이 기특해서 내어준 듯하다.[5] 또한 용살검 아스칼론은 고대인들의 유물로써, 의형석으로 만들어진 물건이 아닌 유일한 물건이기 때문에 퀘스트 공간 상에서 멀린이 발견한 것은 모양과 설정만 잡아서 레플리카로 세워둔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퀘스트 공간은 어차피 유저가 나가면 다시 닫혀서 데이터가 회수되기 때문에 의형석이 날아갈 일도 없고, 어차피 신기도 한정적으로 복제해서 경비병들이 사용하는 것을 보면 딱히 복제하지 못할 이유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