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제임스 어니스토 리베라 (James Ernesto Rivera)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생년월일 | 1989년 6월 29일 ([age(1989-06-29)]세) |
출생지 | 램지, 뉴저지 |
종합격투기 전적 | 28전 23승 5패 |
승 | 4KO, 2SUB, 17판정 |
패 | 1KO, 4판정 |
체격 | 163cm / 61kg / 173cm |
링네임 | El Terror |
주요 타이틀 | KOTC 6대 플라이급 챔피언 |
ROC 밴텀급 챔피언 | |
CFFC 4대 밴텀급 챔피언 | |
기타 | KOTC 플라이급 타이틀 방어 1회 |
ROC 밴텀급 타이틀 방어 1회 | |
CFFC 밴텀급 타이틀 방어 1회 | |
SNS |
1. 개요
전 UFC 밴텀급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현 BKFC소속 선수.2. 전적
3. 커리어
3.1. 중소단체
UFC에 오기 전부터 여러 중소단체에서 타이틀을 싹쓸이했고, Bellator MMA, WSOF 같은 준메이저 단체에서도 승리하며 UFC에 입성하기 전부터 재야의 강자로 주목받았었다.2015년 UFC에 입성했다.
3.2. UFC
데뷔전인 UFN 72에서 마커스 브리매지를 1라운드 1분 29초만에 오른손으로 넉아웃을 잡음으로 데뷔전을 승리로 가져갔다.UFN 77에서 페드로 무뇨즈와 맞붙어 접전끝에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UFC on Fox 18에서 유리 알칸타라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승리를 거뒀다.
UFC 203에서 유라이아 페이버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승리를 거뒀다.
UFC on Fox 25에서 토마스 알메이다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승리하며 5연승을 거두며 밴텀급의 대권주자로 급성장했다.
그리고 2018년 6월 1일 UFN 131에서 중소단체때부터 악연이 있었던 말론 모라에스와 경기가 성사되었다. 여기서 이기면 타이틀샷을 받을 확률이 매우 높았지만...
33초 만에 하이킥으로 KO 당하며 거의 10년 만에 패배를 당했다. 기껏 오랜시간 동안 연승하며 힘들게 올라왔는데 어이없게 패하며 타이틀샷을 허망하게 날려버리고 말았다. 격투기 팬들의 반응은 화끈하게 끝나서 좋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스토리텔링에 비해서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 아쉽다는 반응도 있었다.
UFC 228에서 밴텀급/플라이급 강자로 군림 중인 존 도슨와 맞붙었다. 초반부터 사우스포인 도슨에게 인사이드 레그킥을 활용하면서 케이지 중앙을 점령하고 앞손과 페이크를 통해 압박으로 도슨의 러쉬에 맞춰 오른손 카운터로 받아치는 전술을 활용했다. 3라운드 펀치교환중 리베라의 체크훅이 도슨에게 그로기를 이끌어냈고 리베라의 오른손이 적중하기 시작했다. 결국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으며 지난번의 패배를 어느 정도 만회하였다.
UFC on ESPN 1에서 알저메인 스털링과 맞붙었다. 킥과 그라운드에서 압도당하며 만장일치 판정패당했다.
UFC 238에서 페트르 얀과 맞붙었다. 초반 레그킥으로 얀을 고전시켰으나 얀의 무한압박에 대처하지 못하며 만장일지 판정으로 패배하며 2연패에 빠졌다. 당분간은 대권 도전과 멀어질 것으로 보인다.
UFC on ESPN 13에서 밴텀급에서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 코디 스테이먼과 특이하게 페더급 체중으로 붙었는데 판정으로 무난히 꺾으며 연패를 끊어냈다.
UFN 186에서 페드로 무뇨즈와 2차전이 성사되었다. 1차전은 스플릿 디시전으로 힘겹게 이겼는데 2차전에서 다시 한번 이길지가 궁금한 경기이다. 하지만 무뇨즈의 카프킥에 앞발에 데미지를 입었고 리베라도 같이 카프킥과 카운터로 맞받아쳤으나 무뇨즈의 하이가드와 체크훅에 막히면서 만장일치 판정패당했다.
2021년 8월 24일 UFC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다만 져도 질만한 상대에게 졌지 자신보다 기량이 아래인 선수에겐 확실하게 승리했고 본인의 기량자체가 떨어진 선수는 아니었기 때문에 UFC와의 파이트 머니로 인한 불화로 인해 스스로 나간 것이라고 추측된다.
3.3. BKFC
2021년 11월 1일 베어너클 FC와 계약을 맺게되었다.4. 파이팅 스타일
묵직한 펀치력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복싱스킬이 장기인 선수이다. 신장이 작기때문에 커버링을 올리면서 앞손 잽과 레그킥으로 상대를 압박하면서 상대가 들어오면 슬립 뒷손 단발, 풀백 카운터, 체크훅을 날리거나 역으로 더블잽을 통해 인파이팅거리로 접근해서 바디-안면 레벨체인지로 콤비네이션을 넣는 전술을 사용한다. 무조건 들어가는 선수는 아니라 공격할때 상당히 신중하게 들어가는 성향이 있다. 또한 맷집은 강철턱은 아니나 꽤 준수한편이며 넉다운되도 어떻게서든 일어나는 정신력이 뛰어나며 체력도 뛰어나서 장기전에도 강한 편이다. 그리고 극진공수도 3단이라 로우킥도 좋아서 로우킥도 경기에서 적재적소로 잘 활용하고 있다. 경량급 답게 풋워크도 잘 사용해 사이드스텝으로 돌아나가서 타격하는 능력도 좋다.고등학교때까지 레슬링을 수련했기때문에 오펜스 레슬링과 테이크다운 디펜스도 뛰어나서 공략하기 쉽지 않은 선수다. 바디락으로 싸잡아서 클린치로 몰거나 카운터 태클을 사용하는데 그라운드에서 피니쉬 시키기보단 판정에서 유리하게 어필하기위해서 사용한다. 흥분하지 않는 멘탈도 강점. 기본기 자체가 탄탄해서 웰라운드 파이터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약점이 없는 것도 아닌데 레슬링이 좋기는 하나 그라운드는 소극적으로 하며 신장이 작아서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클린히트도 꽤 허용하는 편이다. 공격적으로 카프킥활용은 잘하나 방어적으로는 복싱 스텐스라 앞발에 중심이 가있기 때문에 카프킥에 취약하다. 무뇨즈와의 경기에서 카프킥에 많은 데미지를 입고 지고 말았다. 또한 경기를 안정적으로 해서 그런지 이기든 지든 대부분 판정으로 가고 있다. 한마디로 강자지만 뭔가 어정쩡한 강자라고 볼 수 있다.
5. 기타
그는 어릴때 약하고 뚱뚱해서 괴롭힘을 당했는데 그걸 계기로 격투기를 시작했다고 한다.2011년 TUF에 출전했으나 첫 경기에서 데니스 버뮤데즈에게 KO 당하며 TUF에서 광탈당한 적이 있다. 다만 정규대회가 아니라서 공식 프로 전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미국의 극진가라데의 선수였던 타이거 슐츠먼 밑에서 수련하고 있으며 유라이어 홀과 같은 팀메이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