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7 00:50:58
한국의 힙합 크루이다. 슬리피와 디액션의 언터쳐블, 바스코(빌 스택스), 베이식, 이노베이터, EXID의 ELLY 등 많은 멤버들이 메인스트림으로 데뷔했으며, 쇼미더머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그 시작은 2004년 부산 클럽 JG에 있는데 JG에 공연을 자주 오던 래퍼들과 그 지인들이 함께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바스코와 조 브라운, 그리고 언터쳐블 등이 야심차게 컴필레이션 앨범 Exclusive를 내놓았지만 흥행에는 실패하고 본거지였던 클럽 JG는 2007년 문을 닫고 말았다. 그래도 부산과 서울을 아우르는 대형 크루로써 활발하게 활동. 문제는 멤버들 간 실력 편차가 심하단 것. 그 때문인지 공연용 크루라고 까인다. '장고'가 수장이고 바스코(현 빌 스택스)가 리더격이다. 그러나 후에 바스코가 탈퇴하면서 가세가 기울어 가다 공중분해. 그러나 바스코는 3집 앨범 인터뷰에서 등에 새긴 크루의 문신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