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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2. 명대사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마, 절대.
남온조
남온조
인간으로 죽느니 괴물이 돼서라도 살아남으라고.
이병찬
이병찬
손 놓지 마, 놓치지도 말고.
남온조
남온조
그때 깨달았죠. '이건 폭력의 시스템이다.' 나처럼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시스템 못 바꿔요.
이병찬
이병찬
이런 세상 누가 만들었는데, 작은 폭력이라고 그냥 넘기면 결국 폭력이 지배당하는 세상이 온다고 수백 번 경고했어. 아무도 내 말 안 들었어! '그럴 수도 있지, 응? 애들끼리 싸울 수도 있지.' '왕따당할 만하니까 당하지.' 그런 생각으로 외면한 인간들이 지금 이 세상을 만든 거라고!!!
이병찬
이병찬
누구 덕분에 산다는 건 너무 힘들어. 우린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잖아. 죽은 사람 몫까지 열심히 산다는 건 너무 이기적이잖아...
남온조
남온조
몇 명을 죽이는 지 계산하지마. 몇 명을 살려야 되는지만 생각해.
진선무
진선무
이러면 반장은 끝까지 애들 옆에 못 가. 애들도 아무도 안 오고.
남온조
남온조
모르겠다, 씨 노는것 말고 최선을 다해본게 없어서..
한경수
한경수
제발 누구 하나 희생하는 거 하지 말자.
남온조
남온조
야, 야... 내가 너희를 왜 물어... 우리 씨발, 다 친구인데....
한경수
한경수
좀비가 왜 학교에 나와, 영화에 나와야지.
양대수
양대수
허나, 나는 군인입니다. 나는 오늘 효산시에 폭격 명령을 내렸습니다. 누구도 저에게 폭격을 지시하지 않았고, 아무도 명령하지 않았습니다. 계엄사령관으로써 오직 나의 결단입니다. 제가,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
진선무
진선무
우리, 왜 버렸어요? 우리 버린 거 맞잖아요.
이수혁
이수혁
[1] 이 대사는 원작 웹툰에서도 작중 최고의 명대사이다. 짜파게티 요리사라고 기출변형을 한다.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2] 실제로 6.25 전쟁 때도 학생들은 임시 학교에 모여가면서까지 교육열을 뜨겁게 불태웠다.[3] 무슨 짓을 해도 좀비에게 공격당하지 않고 학교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음을 깨달은 뒤 외친 대사.[4] 배우의 애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