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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0년 6월 27일부터 1990년 8월 16일까지 방영되었던 KBS 2TV 미니시리즈로, 총 16부작이다.1972년 구로동 카빈 강도사건을 다룬 최인호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전작 <겨울나그네>에 이어 또 다시 최인호 작가 작품을 연속으로 각색한 셈이다. 극본은 지상학, 연출은 이민홍 PD, 조연출은 곽기원 PD, 카메라감독은 류인창, 무술감독은 김백수, 음악 작/편곡은 임택수, 음악효과는 임효택 등이 맡았다. 또한 원작자 최인호가 1회 초반 스튜디오 대담 장면에 직접 나오기도 했다.
종영 후 2021년 9월 13~15일까지 KBS 유튜브 채널 KBS 같이삽시다를 통해 1~3회가 업로드됐으나, 16일부터 비공개 상태다. 2022년 10월 6일부터 KBS Drama Classic 채널을 통해 유료로 다시보기 서비스를 했으나 2023년 6월 말 이후 전부 내려갔다.
2. 등장인물
- 이종대: 임성민 / 임수택(어린 시절)
- 문도석: 정승호
- 이종세: 선우재덕 / 정진강(어린 시절) / 임창정(청소년기)
이종대의 동생으로, 베트남 전쟁 참전 경력자. - 황은경: 차유경
이종대의 부인. - 이태양: 정태우
이종대의 아들. - 이큰별: 박나리
이종대의 딸. - 문혜옥: 석지희
이종세의 부인. - 이종대-종세 형제의 아버지: 곽경환
- 이종대-종세 형제의 어머니: 원미원
- 문도석의 부인: 김보미
- 문상훈: 문혁
문도석의 아들. - 경찰 지휘본부장: 이동주
- 이종태의 지인 형: 조명남
카센터 주인. - 박군: 김동수
카센터 직원. - 운전기사: 김형진
- 문도석의 집주인: 박예숙
- 택시기사: 양형호
- 검문소 순경: 임선택[1]
- 순경: 최상규
- 형사: 최성웅
- 형사: 심우창
- 장행섭
- 문정혜
- 필종: 박건식
- 한봉산: 유종근
- 소 장수: 최용욱
- 열차 승객: 신원균
- 은행강도 피해자: 윤덕용
- 간판화가: 최용팔
이종대의 어린 시절 동료였다. - 극장 주임: 박용식
간판화가. - 극장 간판화가: 손영춘
- 조선인민유격대(빨치산) 간부: 이필훈
- 부산항 해운회사 관리 직원: 반문섭
- 박길운(박정자): 백윤식
- 금광 감독: 이현두
- 김가: 기정수
금광 경비원. - 금광 인부: 백찬기
- 이희연
- 정하영
- 영숙: 김도연
- 영숙의 아버지: 유순철
- 전무송
- 근식: 이한수
- 근식의 애인: 김소연
- 서커스 단장: 최길호
- 송영란: 김혜정
서커스 단장의 딸. - 난쟁이: 김효선
서커스단 단원. - 칠성이: 문홍식
서커스단 단원. - 연숙: 박현숙
서커스단 단원. - 서커스단 단원: 최봉
- 최봉돌: 권성덕
서커스단 마술사. - 서커스단 사회자: 정동남
- 섬마을 주민: 이효정
- 의무병: 김명곤
- 강씨 아저씨: 우상전
- 깜둥이: 마주행
조폭 두목. - 깜둥이의 부하: 조춘
- 대봉: 김영인
- 기술자: 이대로
대봉이파 조직원. - 대봉의 애인: 이경희
- 경찰관: 고희준
- 경찰관: 안광진
- 카투사 부대원: 최건호
- 이종세의 군대 후임병: 이영재
- 이종세의 군대 상관: 차기환
- 주번 사관: 최승철
- 국군병원장: 윤병훈
- 술집 마담: 송경희
- 베트남전 참전용사: 홍륜의
- 문 중사: 김종구
- 김 병장: 황덕재
- 유치장에 갇힌 사내: 이필수
- 버스 소매치기 피해자: 윤성국
- 버스회사 주임: 김기진
- 보석업체 직원: 김창봉
- 텍사스촌 매춘부: 방숙례
- 경자: 김지예
- 텍사스촌 여성들: 신영진, 유은영
- 형사(10회): 박해상
- 택시기사: 최재호
- 전당포 주인: 문용철
- 구멍가게 주인: 이한승
- 시골 민가 아주머니: 김진구
- 아주머니의 딸: 박은하
- 소년원 직원: 박팔영
- 교도관: 조재훈
- 고병구: 양택조
- 신부: 한규희
- 김영실
- 유영희
- 이성민[2]
- 서성국
- 강태훈
3. 여담
- <TV가이드> 1989년 제395호(4월 1일) 기사에 따르면, 당초 이 드라마는 1989년 방영 예정으로 잡혀 있었으나 제작이 미뤄지게 된 것이다.[3]
- 본편의 90% 분량이 야외 촬영인 데다, 1950~1970년대의 분위기를 살리고자 구 서대문형무소 건물을 비롯, 전라북도 군산시 일대 및 개야도, 경기도 평택군, 충청북도 괴산군 등지에서 40여일간 장기 촬영했다.[4] 그런고로 전북 군산경찰서와 제일은행 군산지점 등에서도 촬영에 협조했다. 또한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평택 주한미군 부대에서 3일간 촬영한 바 있다.(매일경제 기사)
- 주인공 이종대 역을 맡은 임성민은 악인 연기를 위해 15kg을 빼기도 했다.
[1] 크레딧상 '임택선'으로 오기[2] 영화배우와 동명이인[3] 이 기사에 따르면 이로 인해 피해를 본 배우는 임성민이었는데 본작의 제작 지체로 인해 캐스팅이 지연된 터에 2개 영화사에서 출연 제의가 나오자 초고를 보고 이미지에 맞는 작품을 찾겠다며 미뤘고, 당시 매니저이던 이혜경과 의논한 결과 영화 1편, 드라마 1편만 하기로 한 뒤 같은 시기 류시형 PD로부터 대하드라마 <토지> 4부에 나오는 조용하(홍요섭 분)의 형 조찬하 역으로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나 스케줄 문제로 거절했다. 같은 시기 주말연속극 예정작으로 기획하던 <해가 뜰때 이별>에 나오려고 했으나 당시 각본을 맡았던 이관우 작가가 낸 대본이 제작자를 만족시킬 게 못 돼서 출연이 무산되는 듯했다. 대신 그는 최종적으로 <사랑의 굴레>에 나오게 된 것이다.(해당 잡지 기사 p44~45 참고)[4] <TV가이드> 1990년 10권 27호(7월 14일) 녹화현장 화보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