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쥘 쿤데/클럽 경력
1. 개요
쥘 쿤데의 국가대표 경력을 서술한 문서.2. 연령별 대표팀
다요 우파메카노, 퀴르트 주마, 라파엘 바란, 클레망 랑글레, 프레스넬 킴펨베 등 넘쳐나는 프랑스 센터백 뎁스로 인해 2020년부터 클럽에서 좋은 폼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U-21 대표팀에서 주로 뛰었다. 이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베냉의 러브콜이 있었지만 프랑스에서 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3. 성인 대표팀
3.1. UEFA 유로 2020
UEFA 유로 2020을 앞두고 발표된 프랑스의 26인 엔트리에 포함되면서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되었다.2021년 6월 2일 웨일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뱅자맹 파바르와 교체되어 출전하면서 데뷔했다. 몸이 덜 풀린 듯 투박하고 불안한 볼 터치와 패스를 몇 차례 선보였지만 78분 골 라인 아웃될 것 같았던 볼을 가까스로 살려내며 크로스를 올렸고 카림 벤제마의 슈팅에 이어 흘어나온 세컨드 볼을 우스만 뎀벨레가 집어넣으면서 세 번째 골의 기점이 되었다.
유로 2020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포르투갈전에 선발 출전했다. 경기 중간중간 투박한 터치와 부정확한 크로스로 수차례 공격의 맥을 끊는 부진한 활약을 보였다. 2:1로 앞서고 있던 58분에는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줬고 이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동점 PK를 성공시키면서 선제 실점의 원인을 제공한 위고 요리스 골키퍼와 함께 2:2 무승부의 원흉 중 하나가 되었다. 이적 시장의 뜨거운 감자였으나 이러한 부진 때문에 열기가 다소 식었다.
3.2.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
3.3.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021년 9월에 펼쳐지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3연전을 앞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유럽 예선 D조 4라운드 보스니아전에 선발 출전하였으며 50분경에 세아드 콜라시나츠에게 깊은 태클을 걸어 A매치 데뷔 3경기 만에 첫 퇴장을 당했다.
이후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발탁 되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부진했던 뱅자맹 파바르를 대신해 이후로는 쭉 라이트백 선발로 뛰는 중.[1]
16강 폴란드전에서 선발로 나왔다. 여담으로 이날 금목걸이를 착용하고 뛰다가 전반 40분이 넘어서야 심판진이 발견해 경기를 중단시키고 프랑스 코치진이 달려와 쿤데의 목걸이를 풀어주는 해프닝이 있었다. 국제축구평의회(IFAB) 규정에 따르면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위험한 장신구[2]를 착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보통 심판이 경기 시작 전에 입장 통로에서 선수의 장비 착용 유무를 확인하지만, 소홀하게 검사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는 앙헬 디 마리아에게 탈탈 털리는 모습을 보이며 부진하였고, 연장후반 추가시간에 악셀 디사시와 교체되었다.
3.4. 2022-23 UEFA 네이션스 리그
2022-23시즌 네이션스 리그 A조 1라운드 덴마크전에서는 수비를 조율하는 라파엘 바란이 경기 도중 불편함을 호소하며 빠지자 이후 불안한 수비력을 보였다. 결국 팀은 1:2로 역전패했다.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이후 LA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세비야에서 6개월 간 사타구니 부상을 달고 뛴 이력 또한 발견되어 햄스트링,사타구니 부위에 부상치료를 잘 마쳤다고 한다.
네이션스 리그 오스트리아전에서 전반 20분경 고통을 호소했고 살리바와 교체되면서 아웃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