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방항공/사건 사고

1. 개요

2. 국내선

2.1.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 지상 충돌 사고

2.2. 중국남방항공 3943편 추락 사고

2.3. 중국남방항공 3456편 착륙 사고

2.4. 중국남방항공 8877편 활주로 이탈 사고

• 1999년 6월 9일, 광저우를 출발해 잔장으로 가던 중국남방항공의 보잉 737여객기(B-2525)가 활주로를 이탈 했다. 이유인즉슨 활주로에 접근할 때 큰 폭풍이 잔장 공항을 지나가고 있었다. 비행 승무원은 체크리스트를 엄격하게 준수하지 않았으며, 승무원 조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QNH를 올바르게 설정하지 않았다. 400m 지점에서 활주로 초반을 통과한 후 항공기는 지면에 부딪혀 튕겨 나갔다. 330m를 떠오른 뒤 활주로 오른쪽 15m 지점에서 다시 땅에 떨어졌다. 랜딩기어가 무너졌고 비행기는 회복할 수 없는 손상을 입었다. 탑승객 90명은 전원 생존하였다.

2.5. 중국남방항공 6901편 방화 미수 사건

• 2008년 3월 7일, 우루무치를 출발해 베이징로 가던 중국남방항공의 보잉 757여객기(CZ6901)가 란저우 중촨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이유인즉슨 보잉 757 기내에서 19세 여성이 캔 몇 개를 따고 화장실에 불을 지르려고 했다. 그녀는 항공 보안관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조종사는 란저우(Lanzhou)로 회항하였다. 관영 글로벌 타임즈 신문은 이 여성이 우루무치 디워푸 국제공항의 비즈니스 클래스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때 휘발유를 소지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휘발유를 음료수 캔에 숨겨서 향을 섞어서 냄새를 숨겼다.

2.6. 중국남방항공 3483편 우박 충돌 사건

2.7. 중국남방항공 3510편 우박 충돌 사건

2.8. 중국남방항공 3104편 활주로 이탈사고

• 2017년 12월 9일 15시 22분경, 베이징에서 광저우로 향할 예정이던 CZ3104(B-6137)편(A380-800)의 활주로 이탈 사고가 발생하여 해당 36번 활주로를 통제하고, 승객 395명이 전원 하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조종사의 조향 실수로 유도로에서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6시간 동안 A380 기체의 안전점검 후 22시 8분경에 정상 이륙했다.#[1][2]

2.9. 중국남방항공 3549편 이륙 지연 사건

• 2017년 6월 27일,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에서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으로가는 CZ3459편에서 한 할머니가 이륙 준비중이던 항공기 엔진에 안전을 기원한다며 동전 10개를 던져 이륙을 지연시킨 사건이 있다. 동전 나머지 1개는 엔진 안에서 발견되었는데 엔진 안에 들어간 동전 1개를 빼지 않고 그대로 이륙했으면 엔진 폭발로 인해 대참사가 일어날 뻔했다. 그후에 할머니는 경찰조사를 받았다. #

2.10. 중국남방항공 3121편 이륙 지연 사건

• 2023년 10월 29일 오전 9시,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에서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으로 가려던 CZ3121편 여객기 탑승과정에서 똑같이 안전을 기원한다며 동전을 투척하는게 직원에 의해 목격되면서 탑승이 중단되고 약 3시간이 지연되었으며 해당 승객은 공안기관에 의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

2.11. 중국남방항공 8805편 이륙 지연 사건

• 2024년 3월 6일 오전 10시, 싼야 펑황 국제공항에서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으로 가려던 CZ8805편 여객기 탑승과정에서 마찬가지로 안전을 기원한다며 동전을 투척하는게 직원에 의해 적발되면서 탑승이 중단되고 약 4시간이 지연되었으며 해당 승객은 공안기관에 의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3. 국제선

3.1. 중국남방항공 748편 실종 사건

• 2014년 3월 8일,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으로 가려던 CZ748편(코드쉐어 편명은 MH370) 여객기가 실종된 사건이다. 이사건으로 자국민 153명도 실종되었다.

3.2. 중국남방항공 330편 비상 착륙 사건

• 2014년 12월 2일, 밴쿠버를 출발해 광저우로 가던 중국남방항공의 보잉 787-8 여객기(CZ330)가 앵커리지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이유인즉슨 보잉 787-8 기내에서 영아 1명이 갑자기 의식을 잃었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기내에 의사가 탑승하고 있어서 진찰한 결과, 기내에 응급장치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앵커리지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해 달라고 의사가 요청했다. 이에 조종사도 수용하여, 보잉 787 기체의 연료 30톤을 비상 방출해 가면서 앵커리지 비상 착륙에 성공했다.[3] 다행히 착륙 후 응급조치를 제대로 받아 해당 영아는 무사했고, 건강을 회복했다고 한다.#

3.3. 중국남방항공 8444편 니어미스 사고

3.4. 중국남방항공 8427편 이륙 지연 사건

• 2019년 4월 20일, 난닝 우수 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으로 가는 CZ8427편 여객기에 탑승하던 한 남성이 안전 비행을 기원한다며 탑승 직전 문 밖으로 동전을 투척하는게 직원에 의해 바로 목격되면서 탑승이 중단되고 안전점검을 위해 이륙이 70여분 가량 중단되었으며 남성은 공안기관에 의해 7일간 구류되었다.#

4. 기타 사건 사고

4.1. 카트만두행 항공편 가격 인상 사건

• 2015년 4월 25일, 네팔 카트만두 인근에서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하여 여러 피해가 발생했는데 지진 발생 직후 남방항공을 비롯한 여러 중국계 항공사들이 중국본토로 향하는 항공권을 최대 5배이상 인상하여 논란이 되자 카트만두 주재 중국 대사관이 가격 조정을 위해 직원을 카트만두 공항에 파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