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N. 프리즈비 Julian N. Frisbie | |
본명 | 줄리안 닐 프리즈비 Julian Neil Frisbie |
출생 | 1894년 11월 30일 |
미국 일리노이주 버든 | |
사망 | 1963년 4월 28일 (향년 68세) |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 |
복무 | 미합중국 해병대 |
최종 계급 | 준장 |
복무 기간 | 1917 ~ 1948 |
학력 | 일리노이 칼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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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일리노이주 버든 출신으로 일리노이 칼리지 화학과를 졸업하고 1917년 해병대 사병으로 입대했다. 빠른 속도로 병장까지 진급했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패리스아일랜드에 있는 해병대교육단 DI로 복무했다. 1918년 OCS과정에 지원해 해병 소위로 임관했다.제15해병연대 소속 소대장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을 침공했고 1919년 말까디 도미니카 저항군과 전투를 치렀다. 이후 제2임시해병여단 참모로 임명되었고 로건 펠랜드의 부관이 되었다. 잠수함 보급함인 USS 서배너에서 승선해병으로 복무했고 쿠바의 상륙부대에서 복무했다.
이후 제2임시해병여단으로 복귀해 니카라과에 파견되어 저항군과 전투를 치르고 여러 직책을 순환했다. 1938년 소령으로 진급했고 해병대교육단에서 복무했다.
1941년 중령으로 진급했으며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고 제1해병사단 제7해병연대 3대대장으로 임명되어 과달카날 전역 초창기 일본군과 혈전을 벌였다. 이 공으로 은성훈장을 수여받았고 허먼 H. 해니컨에게 넘겨주고 제7해병연대 부연대장으로 연대장 애머 L. 심즈를 보좌했다.
1943년 대령으로 진급해 제7해병연대장이 되었고 글로스터 곶 전투에 참가했다. 일본군 제141보병연대를 패퇴시킨 공으로 해군십자장을 수여받았다. 이후 해니컨과 함께 샌디에이고에서 복무하다가 종전을 맞이했다.
제2차 국공 내전이 벌여지는 중국 톈진에 가서 구호 작전을 펼쳤으며 제5해병연대장이 되었다. 이후 제1해병사단 참모장이 되었고 괌에 있는 제1임시해병여단에 배치되어 에드워드 A. 크레이그휘하의 참모장이 되었다. 1948년 준장으로 진급과 동시에 퇴역했다.
퇴역 후 미시간주 잭슨에 있는 미시간 주립 교도소장으로 복무했다. 1963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