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3:09:13

준(블루스트링)

<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파일:준(블루스트링).jpg
이름
이력 토엔카이 조직원
해광 최고 간부
등장 작품 죽지 않으려면
격투
스타일
검술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전투력

[clearfix]

1. 개요

죽지 않으려면의 등장인물.

2. 특징

시즌 2 69화에 등장한 일본인 간부. 신우성이 일본 야쿠자 연합과 동맹을 맺는 과정에서 스카웃 했다고 한다. 타치를 무기로 사용한 검술을 전문으로 하며, 일본인이라 일본말만 할 수 있는데, 반대로 한국어를 알아듣긴 한다.

3. 작중 행적

신우성의 수행원을 뽑는 과정에서 같은 조직원을 죽이는 잔혹함을 보여주고, 이에 몇몇 단원들이 반박하자, 약골 하나 죽었다고 문제될 것이 있냐고 응수한다. 직후에 남원창을 노리며 공격하지만, 도끼로 막는 모습에 약간 당황한다. 이내 몇번 베어내며 부상을 입히지만, 남원창은 다시 전투를 개시한다.

70화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비수한결처럼 살수를 전문으로 익혔다는 것이 밝혀졌다. 본인은 다른 조직원들과 급이 다르다며 남원창을 몰아붙이지만, 다른 해광 일당들이 합심하여 둘을 공격한다. 하지만 남원창이 패거리 하나를 방패삼아 공격을 막고, "재능엔 언제나 그 위가 있다"는 말과 함께 부상을 입는다. 이에 분노하며 다시 덤벼들지만, 신우성이 그와 남원창을 수행원으로 합격시키면서 전투는 흐지부지 되었고, 그렇게 최고 간부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남원창은 보통이 아니라며 이번 작전에 위험한 변수가 될 수도 있겠다며 경계한다.

71화에서 남원창과 함께 수행원 자리에 올랐지만, 해광 자체를 좋지 않게 여긴 효창 그룹의 경호원들의 견제를 받는다. 결국 경호원들과 한바탕 난투를 벌이지만,[1] 실장인 진흥철에게 팔을 붙잡혀서 막힌다.

72~74화에선 효창 그룹의 경계 때문에 무기도 압수당하고, 손에 수갑까지 차면서 감시를 당한다. 이에 분노하여 처음부터 전부 없앴어야 했다며 이를 간다. 묶인 동안에도 '자기들을 치우려는 자들과 거래를 하려는 보스를 이해할 수가 없다며' 투덜대는데, 남원창이 작전을 실행하러 화장실로 간 사이에 효창 그룹 내부 전투에 휘말린다.

80~81화에서 효창과 계약이 체결되고 경호원들이 수습을 위해 자리를 벗어나자, 본인은 신우성을 찾고 있었는데, 그가 본 것은 신우성과 싸우는 임다준 크루. 이에 타치를 꺼내서 덤벼들지만, 남원창의 방해에 막힌다.

85화에서 남원창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데 준이 남원창의 주무기인 도끼를 박살내는데 성공하나 도끼를 박살냄과 동시 남원창이 몰래주운 작은 칼을 입에 물고 준의 목을 그어 버리면서 과다 출혈로 결국 사망했다.

4. 전투력

파일:준(3).jpg
파일:준(5).jpg
<rowcolor=#FFF> 남원창과 겨루는 준

블루스트링 최상위권 라인의 강자.

같은 최고 간부인 남원창과 대등한 실력을 지니고 있다. 처음 대치할 때에도 도끼를 휘두르는 남원창과 싸우면서도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를 만만히 봤다고 해도 효창 그룹의 경호원 여럿의 사이로 파고들어 공격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파일:준(6).jpg
파일:준(7).jpg
<rowcolor=#FFF> 남원창의 도끼를 파괴하는 준
살수를 배운 덕분인지 재빠르게 움직이는데, 자신이 공격을 당하는 와중에도 상대에게 기어이 상처를 입히는 독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심지어 타치로 남원창의 도끼를 부러뜨리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다만 감정이 배제된 듯한 외모와 다르게 다혈질이라, 조금만 본인의 성질을 긁어도 바로 분노해서 움직임이 커진다. 이런 부분을 이용한 남원창의 페이스에 휘말린 적도 많고, 결국 남원창과의 일전에서 이기나 했지만 칼을 입에다 물고 덤빈 그에게 당해 사망했다.

무엇보다 살수를 익혔다고 하지만, 비수한결처럼 살수를 전문으로 익힌 자들과 비교하면 허점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인 입으로는 남들과는 격이 다르다고 했지만, 아무래도 이제 겨우 살수의 기본기를 넘어서 전문으로 올라가는 정도인 듯.


[1] 신우성이 '엄연히 손님이니 적당히 하라'는 말에 죽이지는 않았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34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34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