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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24 09:35:16

준법(미술)


준법(皴法)의 종류
고루준 귀면준 금벽준 난마준 난시준 마아준 몰골준 미점준 반두준
부벽준 상악준 수직준 악착준 우모준 우점준 운두준 절대준 지마준
직찰준 철선준 피마준 탄와준 하엽준 해색준 해조준

1. 개요2. 종류

1. 개요

준법(皴法)이란 말 그대로 산과 절벽을 그릴 때 쓰는 기법들을 말한다. 준법은 그 기원을 쫓아가면 원나라 시대에도 있었다고 전해지나 현재까지 원나라 이전의 회화들을 규정하는 준법들은 모두 명대 이후에 규정된 것들이다.[1] 명말청초 시기 강남 문인 산수의 발달과 더불어 화집이 발행이 빈번해졌는데 이 때 왕개가 편집 인쇄한 『개자원화전』에서 체계화하고 정리한 명칭들이 오늘날까지 수용 발전되면서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2. 종류


[1] 물론 이렇게 전해진 기법들 중에는 오대, 송나라 시기에도 동일한 명칭을 썼던 것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