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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000000><colcolor=#000000> 주온: 더 파이널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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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colbgcolor=#ffffff>공포 |
| 감독 | 오치아이 마사유키 |
| 각본 | 이치세 다카시게, 오치아이 마사유키 |
| 출연 | 타이라 아이리, 키리야마 렌 외 |
| 수입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네셔널코리아 |
| 배급사 | |
| 개봉일 | 2015년 10월 1일 |
| 상영 시간 | 90분 |
| 총 관객수 | 61,130명 |
| 국내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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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10월에 개봉한 일본 공포 영화.2.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 무삭제 예고편 |
| 최후의 2분 영상 |
3. 시놉시스
| 영원히 끝나지 않던 저주의 완결편! 드디어 공포의 근원 ‘토시오’와 ‘가야코’ 탄생의 비밀이 밝혀진다!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실종된 여동생을 찾고 있는 마이. 그녀는 어느 날 밤 거실에 홀린 듯 앉아 있다 사라진 여동생의 모습을 목격한 이후 설명하기 힘든 기괴한 현상을 겪게 된다. 여동생의 소지품에서 오랫동안 결석 중인 ‘토시오’라는 아이의 집을 방문했다는 메모를 발견한 마이는 토시오의 집을 찾아간다. 하지만 공터로 변해버린 그 곳에서 마주친 낯선 남자에게서 그 곳이 ‘오랜 저주의 집’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 그녀의 일상은 끔찍한 공포로 변해가는데… |
4. 등장인물
- 쇼노 마이
담당 배우는 타이라 아이리. 유이의 친언니다. 직업은 호텔 직원. 실종된 동생을 찾다가 동생의 학교에서 온 물건을 확인해보던 중 동생의 일기장에서 사에키 일가에 대한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비밀을 파헤치러 레오네 집에 갔다가 카야코 일행에게 살해당한다.
- 키타무라 소타
담당 배우는 키리야마 렌. 마이의 남편 혹은 동거 중인 애인으로 추정된다. 직업은 역무원. 처제의 물건을 확인하다가 카야코가 간절히 바란다는 일기장을 발견하고 기겁해 버리지만 어째서인지 마이가 그 일기장을 다시 주워와 읽고 기괴한 행동을 보인다... 마이를 따라다니면서 비밀을 알게 되자 원흉이 레오의 사촌 동생 때문이라며 레오의 사촌 동생을 목 졸라 죽이지만 곧이어 엄마인 카야코에게 살해당한다.
- 쇼노 유이
담당 배우는 전작처럼 사사키 노조미. 본작에선 실종된 상태지만 카야코와 토시오에게 걸린 이상 아마도... 마지막에서 카야코에게 잡혀있음을 마이에게 보여주고는 마이에게 저주는 끝이 없다라는 주온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대사를 날려준다.
- 사에키 카야코
담당 배우는 전작처럼 사이쇼 미사키.
- 사에키 토시오
담당 배우는 전작처럼 코바야시 카이.
- 사에키 타케오
담당 배우는 전작처럼 히다 야스히토. 본작에서 밝혀진 나이로는 39세로 나왔다.
- 레오
담당 배우는 오노 노노카. 평범한 여고생, 외숙모의 사망으로 외삼촌 대신 사촌 동생을 돌봐주기로 한다. 그런데 그 사촌 동생이... 본작에서 아버지는 사망한 것으로 나온다. 엄마가 카야코에게 살해당하고 원흉인 토시오를 죽이려다가 카야코의 원령에게 허리가 꺾여 살해당하고 만다.
- 레오의 엄마
형제의 이혼으로 조카를 맡아서 돌보기로 한다. 그런데 그 형제가...[1] 집안에서 카야코를 발견하고는 동생이 연락이 없었고 조카도 처음 본다면서 그저 불쌍해서 데려왔을 뿐이라며, 조카를 죽이면 모든 일이 끝날까 싶어 살해를 시도하려다가 카야코에게 죽는다.
- 레오의 사촌 동생
모친의 사망으로 고아가 되어 레오네 집에 살게 된다. 그런데 작중 내내 얼굴도 이름도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말도 안 했었는데 알고보니 이 아이의 정체는...
- 마도카
담당 배우는 마츠우라 미야비. 레오의 학교 친구다.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레오의 사촌 동생이 스포일러라는 것을 알고는 사건의 내용을 보냈다가 식당에서 토시오가 키웠던 마를 발견한다. 마를 목격한 이후로는 전자레인지에 산채로 태워진 고통을 그대로 돌려받게 된다.
- 미도리
담당 배우는 야나기 유리나. 레오의 학교 친구다. 알고보니 전작에서 실종된 야요이의 어린 동생이였다. 노래방에 혼자 놀러갔다가 야요이로 위장한 토시오의 원령에 살해당하고 만다.
- 타케타 쿄스케
담당 배우는 전작처럼 하카마다 요시히코. 아내와 처제를 토시오의 저주로 잃고는 토시오네 집을 봉쇄해버리는 것으로 오프닝을 장식한다. 이후 동생의 실종을 파헤치러 온 마이에게 이 집은 위험하다고 일러준다.
- 에나
레오네 집 근처 병원에 입원한 아이다.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건 아니지만 입원한 병실 바깥 창문에서 레오네 집이 잘 보이는데 스마트폰으로 집안을 들여다보다가 레오의 사촌 동생 방에서 토시오의 원령을 발견한다. 이후 토시오를 마주하더니 자신이 죽어간다며, 자신이 죽으면 육신을 양도해줄테니 같이 놀아달라고 했지만 토시오는 에나에게...
5. 줄거리
스토리는 전작 '주온 : 끝의 시작'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유이(사사키 노조미)가 실종되고 그의 동생인 마이가 그녀의 행방을 찾아 저주받은 집을 찾아가게 되는데, 그곳은 이미 공터가 되었다는걸 알게 된다. 하지만 그 후부터 점점 이상한 괴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로 전개해나갈 예정. 특이한건 드디어 집이 없어졌다는 것이다.[2] 무엇보다 전작에 유이가 결국 어떻게 됐는지에 대해 의문점이 많이 남아 사사키 노조미의 출현도 확정되었다.[3] 하지만 실종되었다는 걸 봐선 아마 죽지 않았나 싶다.마이는 실종된 동생의 물건을 학교로부터 받고 실종에 대한 비밀을 찾아다닌다. 물건을 뒤져보다가 카야코의 일기장을 발견하는데 일기장엔 아이를 간절히 원한다는 광기넘치는 글과 알 수 없는 소용돌이 뿐... 이후 괴현상을 접하게 된다...
한편 평범한 여고생인 레오네 집에 고아가 되어버린 사촌 동생이 들어오게 된다. 하지만 이후 레오네 아버지 제삿밥이 썩어버리고 냉장고 속 채소들까지 다 썩어버리는 기괴한 일이 벌어진다.
레오네 집에 놀러온 미도리, 마도카가 사촌 동생에게 이름을 묻자 토시오라고 답한다. 알고보니 카야코가 사망했던 그 날, 야마가 토시오는 잠시 사에키 토시오에게서 벗어나 대신 타케오를 죽였으며, 이후 혼자가 된 토시오는 고모에게 거둬진 것이였다. 하지만 들어올 때 카야코를 들여오게 된다...
마이는 동생의 실종을 파헤치기 위해 토시오네 집으로 향했지만 공터가 되어버린 상황이였고 전작에서 야요이 언니의 남편이였던 타케다가 이 집의 저주로 자신의 아내와 처제를 잃었다며 위험하다는 경고를 한다.
사건을 파헤치던 레오의 친구인 미도리, 마도카는 차례대로 살해당하고,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레오는 토시오의 방에 갔다가 카야코를 마주한다. 엄마 역시 카야코를 목격하자 부엌으로 도망쳤고, 엄마는 동생이 오랫동안 연락이 안 돼 무슨 짓을 하고 다녔는지도 몰랐으며 토시오도 이번에 처음 본 것이라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곧 엄마는 토시오를 죽이면 해결되리라 믿고 식칼을 빼들었다가 카야코에 의해 부엌 바닥에 머리를 찧어 사망하고 만다. 이후 레오는 대신 토시오를 죽이려다가 카야코에 의해 허리가 꺾여 죽고 만다.
소타는 마이가 토시오라는 학생을 찾으러 다닌다는 걸 알고는 레오네 집에 찾아가 사에키 토시오를 목졸라 죽여버린다.
토시오의 육신이 소타에게 죽임을 당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되자 분노한 토시오가 카야코를 시켜 소타를 죽여버렸으며, 이후 스마트폰으로 레오네 집 안을 들여보던 근처 병원의 시한부 환자였던 에나의 몸으로 갈아탄다.[4] 소타의 죽음에 분노한 그의 애인 마이가 쳐들어오자 카야코를 통해 분풀이로 살해해버리고 고모와 사촌 누나 레오를 앞잡이 귀신으로 내세워 레오네 집은 또 다른 저주받은 집이 되어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