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보이: 카툰 어드벤처 디자인 | ||
프로필 | ||
<colbgcolor=#ffffff,#1c1d1f> 이름 | 주니어 / 샤오바오(小寶) | |
성별 | 남성 | |
일판 1인칭' | 보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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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채극장 베지테일의 레귤러 등장인물 중에서는 래리 & 밥 콤비와 함께 가장 비중이 높다. 마이크 아스파라거스의 5살[1] 난 아들이며, 나이에 비해 외면이 강하고 어른스럽다. 그래도 어린아이다운 모습도 자주 보인다. 대다수의 더빙판에서 성우가 여자인데다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목소리가 중성적이라 여자아이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1기(1993-1999)에서는 밥과 래리와 함께 스타였지만, 2기(2000-2009)와 3기(2010-2016)를 넘어가면서 비중이 확 줄었다. 심지어 베지테일 인 더 하우스, 더 베지테일 쇼에서도 비중이 더 낮아졌다. 그래도 주인공으로 나오는 에피소드가 종종 있긴 하다.
처음으로 등장한 어린이 캐릭터라 그런지 당근 로라, 양파 애니 등 여러 아이들 캐릭터와 어울리는 장면들도 종종 있다. 명대사로 프랑켄슈타인 패러디 캐릭터 등을 무서워한 주니어가 밥과 래리를 처음으로 만았을 때 "경찰한테 전화하려고요."라는 대사가 있다.
2. 성격
아직 어려서 그런지 기독교와 야훼를 잘 모르는 편이지만, 좋은 친구인 밥과 래리의 교훈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착한 아이다. <착한 바이킹 나일> 편에서는 주인공인데, 약탈을 일삼는 바이킹의 일원이면서도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등 착한 행동을 해서 바이킹 동료들에게 핀잔을 듣지만 결국에는 그의 행동에 감화되어 동료들도 반성하고 착하게 살아간다는 내용이다.당근 로라라는 단짝친구가 있는데, 로라가 여자고 주니어는 남자이기 때문에 커플링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 노란색 모자를 머리에 쓰고 다니는데 가끔은 안 쓴다. 그런데 어쩐지 베지테일 인 더 하우스와 더 베지테일 쇼에서는 모자를 안 쓰고 나온다.
3. 성우
성우는 함수정(TVA 국내판)[2]/서유리(국내 요나 극장판)/리사 비셔(Lisa Vischer)(원판)/모리 유리(일본판)[3]4. 기타
- 일판에서 자신을 '보쿠'라고 호칭하며 파 1이나, 토마토 밥 같은 성인 캐릭터들에게 대놓고 반말로 말한다. 파1에게 じゃ、僕もかえるよ[4]라고 말하는 등. 또한 파 1을 아저씨(おじさん)라고 호칭하는 등[5] 파 1에게 신뢰성이 없는 태도가 더 강해졌다.[6]
- 처음에는 필 비셔와 마이크 나로키는 주니어의 목소리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나, 예상과 달리 둘 다 어린 남자아이 목소리를 만드는 것에 실패했다. 이 때 리사 비셔는 남편을 도와주고 싶어서 자신이 주니어 목소리를 내보기로 했다. 필은 처음엔 거절했지만, 리사가 뜻을 굽히지 않자 결국 그녀가 시도하게 했다. 리사의 목소리를 듣고 놀란 필은 끝에 리사를 주니어로 캐스팅했다.
- 더 베지테일 쇼에서는 홈스쿨링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1] 1기 초기 한정이며, 1기 후반후와 2기와 3기에서는 6-7살, 베지테일 인 더 하우스, 베지테일 인 더 시티, 더 베지테일 쇼에선 8-9살이다.[2] 비슷한 시기에 동일 성우가 맡은 뽀롱뽀롱 뽀로로의 에디와 달리 많이 흐린 톤이다.[3] 일본의 복음 가수.[4] 그럼 나도 살게, 그럼 나도 돌아갈래. 정도의 의미로 보이머 'じゃ'는 일본어 어휘 'では'의 구어체라고 한다.[5] 파 1은 형(お兄さん)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생각한다.[6] 국내판에서는 이 점이 반영되지 않아 존댓말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