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好きです!!魔法天使こすもす
1. 작품소개
오레타마의 작가 세구치 타카히로와 하늘의 유실물작가 미나즈키 스우의 합동 작품이자 콜라보레이션작품으로 시기상 하늘의 유실물로부터 6년 뒤쯤인듯하다.[1]줄거리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갑작스럽게 도시가 사막화 되어버리는 이상 사막화 현상이 되고있는 상황에서 아키카제 여관의 젊은 여주인이자 소녀인 아키카제 코스모스가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마법천사가 되는 이야기이다.
2. 작품의 특징
여캐와 남캐의 그림체가 제법 차이나는 편인데 이는 남자쪽은 미나즈키 스우가 여자쪽은 세구치 타카히로가 대부분 담당하고 있는 탓. 하늘의 유실물이 시리어스 20에 개그 80이라면 이 작품은 개그 30에 시리어스 70이상이라는 비율을 자랑하며 덕분에 주인공이 많이 고생하고 있다.3. 국내정발
삼양을 통해 2012년 8월 국내에 정식발매되었다. 삼양출판사는 같은 작가의 하늘의 유실물과 쥬다스 신장판을 정발한 회사....문제는 2013년 4월에 일본에서 완결인 7권까지 다 나왔건만 한국에서는 2013년 1월에 2권이 나온 뒤로 소식이 없다(...).
4. 등장인물
- 아마기 소요카제
아키카제 여관의 주민이자 고등학생. 운동파로 토도로키 라이타의 주 피해자. 스메라기 소노코의 후배뻘이다.
아키카제 코스모스를 도우려 힘쓰지만 결과가 좋은적은 한 번밖에 없다. 대부분 되려 민폐가 되기도. 적의 사역마인 산스케를 정상인으로 만들겠다고 이것저것 해보지만 자기 팬티만 온 마을에 보여주는 꼴을 겪는다(...). 결과적으로는 산스케가 준 아군으로 합류하니 잘됐지만.
극 중반에는 스가타에게 반하게 된다. 그 결과 스가타는 미카코에게 생명의 위협을 당하게 되지만...
극 후반에 진 범인에게 살해당하지만 사막화 모래+코스모스의 눈물+자기 시체를 통해 사역마로서 부활한다. 진 범인은 상대의 의도를 역이용하는 스타일로 싸우지만 소요카제는 애초에 생각이 없는 바보이므로(...) 이 작전이 먹히지 않아 진 범인을 (한순간이긴 하지만) 몰아붙이기도 한다.
- 대현자
과거에는 위대한 대현자였으나 현재는 코스모스의 사역마가 되었다. 매개체인 구슬을 어떤 물건에 문지르는 것으로 그 물체를 베이스로 하는 사역마가 될 예정이었으나 실수로 코스모스가 구슬을 깔고 앉는 바람에 코스모스의 팬티와 융합하여(...) 전대미문의 팬티 사역마가 되어버린다. 그 뒤로 자신을 입어달라며 코스모스에게 성희롱을 해대는 변태 사역마로... 스가타가 시냅스의 전송카드를 쓰는걸 보고 어디서 그 카드를 얻었냐며 경악한다. 스가타는 토모키가 말하는 팬티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대현자는 토모키가 누구냐고 되묻는다.
5. 작중용어
- 사막
눈에 의해 건물, 사람 등 모든 것이 모래로 바뀌어 사막화된 것. 이곳에 접근해서 살아돌아온 사람은 없다고 한다.
- 눈
눈에 닿은 물질(인간 포함)을 모래로 바꾸어 사막화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사막화는 이 눈이 내리면서 시작된다.
- 천사
인간이 지닌 악의의 결정체로 '눈'을 흩뿌리는 존재이다. 사막 중심부에 다수 존재하고 있는듯하다.
- 아키카제 여관
아키카제 코스모스가 운영하고 있는 여관이며 주민으로는 스가타 에이시로,토도로키 라이타, 아마기 소요카제, 스메라기 소노코가 있다.
일반적인 하숙집이지만 여러가지 떡밥의 근원이기도 하다. 특히 아키카제 코스모스가 스가타 에이시로와 사막의 중심에 들어갔을때도 그 자리에 있던것은 아키카제 여관이었다.
바로 옆에는 하나미 고등학교로 소요카제가 다니는 학교이며 스가타, 라이타, 소노코는 이 학교의 졸업생이다.[2]
- 하나미 마을
사건의 배경이 되는 마을로 사막화가 바로 옆까지 진행된 마을. 이웃 마을은 소라미 마을로 하늘의 유실물의 무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