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혼례복 시리즈 | ||||
종이 혼례복 | 종이 혼례복2 장령촌 | 종이 혼례복3 원앙빚 | 종이 혼례복4 붉은 실타래 | 종이 혼례복5 후생극 |
<colbgcolor=#A52A2A><colcolor=#ffffff> 종이 혼례복5 후생극 纸嫁衣5来生戏 Paper Bride 5 Two Lifetimes | |
개발 | HeartBeat Plus |
유통 | HeartBeat Plus, Funny GAMES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Android | iOS |
ESD | Steam | Google Play | App Store |
장르 | 호러, 퍼즐,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
출시 | PC 2023년 12월 1일 Android / iOS 2023년 12월 15일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Google Play) 만 12세 이상 (App St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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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생은 연극과 같지만, 누가 연기하고 누가 관객이고 누가 막 뒤에서 제작할까요?
희극이라면 왜 웃음 속에 눈물이 있을까요?
비극이라면 왜 결말이 안 보일까요?
종이 혼례복 시리즈의 5편.희극이라면 왜 웃음 속에 눈물이 있을까요?
비극이라면 왜 결말이 안 보일까요?
2. 등장인물
- 순원풍
작품의 주인공. 누가 무료로 연극표 2장을 보내줘 소취(도몽언)를 연극에 초대하는데 초대하지 않은 종재의가 오는 바람에 종재의에게 표를 빼앗기고 표를 구매해 극장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몽언의 모습을 보고 누군가[1][2]와 겹쳐보이며 소취의 본명을 부른뒤 연극을 보기 시작하는데 연극 도중 수상한 캐릭터가 나타난 후 한차례 정전되고 불이 다시 들어왔을 때 관객들이 3명만을 남기고 모두 사라졌음을 알게되고 출구로 나가려고 하지만 문은 쇠사슬로 잠겨 있었다. 비밀 방에 도착하고 퍼즐을 풀어 나타난 문으로 나가려고 했으나 출구가 아닌 커튼에 문이 그려진 것에 불과했고 출구를 찾기위해 몽언이 커튼을 열려는 그때 종이 인형들이 몽언을 데려가는 모습을 보고 따라가나 거기에는 몽언이 없었고 오래전에 버려진 것같은 소형극장이었다.
몽언을 찾기 위해 재의의 도움을 받으며 퍼즐을 해결하려는 때에 무대 위에 있던 인형들을 보고 갑자기 몸이 떨린다.[스포일러] 연극에서 인형이 처형당하는 모습을 보 공포를 느꼈고 처형당한 후의 모습을 보고 꿈에서 누군가 자신의 머리를 베는 걸 여러번 보았다고 떨면서도 진정하면서 퍼즐을 풀어가는데 퍼즐을 풀고 있는 몽언과 다시 재회하나 환풍구를 통해 나갔을 때 환술로 인해 다시 몽언과 헤어지게 되고 다시 만났을 땐 기절한 상태의 몽언을 재의와 함께 발견하게 된다. 이때 도부생을 만나 도부생에게 전모를 듣게되는데 도부생은 100년전 장령촌의 대무당이었던 도노사의 후손이며, 양소평이 방해하여 그를 죽이나 축소홍이 종이 신부가 되는 것을 거부하며 양소평의 뒤를따라 자살하면서 종이 혼례식을 거행하지 못하게 된 벌로 도씨 일가 전체가 저주를 받아 자손들이 단명하게 되었다며 자신은 저주를 믿지않았지만 자기 가족들이 봉변을 당하면서 저주가 있다는 것을 믿게되어 축소홍의 환생인 도몽언을 종이 신부로 바쳐 종이 혼례식을 다시 거행하려고 한다며 몽언을 거울속으로 데려가는데 몽언이 깨어나지 않는 이유는 아직 그녀가 악몽을 꾸고 있다고 말하며 거울속으로 사라지자 재의와 함께 따라들어가지만 이번에는 재의와 헤어지게 되고 어느 동굴 앞에 다다른다. 그리고 이곳이 자신에게 익숙하다고 생각하고 쇠사슬에 묶여 걸려있는 인형이 몽언과 닮았다고 생각한다.
그때 재의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몽언이 쓰러지니 너도 쓰러졌다고 하는 목소리가 들려서 재의와 헤어진 것이 아닌 자신이 쓰러진 것을 알게되는데 이때 쓰러진 상태에서도 재의와 대화가 가능하여 의식은 있되 육체적인 구속 상태인 환술에 갇힌 것 같다고 말하고 재의에게 자신의 눈앞에 있는 인형이 이곳에 갇힌 몽언으로 보인다며 말하고 깨울 방법을 찾는다. 방을 돌아다니며 몽언의 마음속과 과거를 알게되고 퍼즐을 풀었으며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후 몽언이 나 그녀가 아니...너도 그가 아니야...라는 말을 하고 과거의 양소평이 처형당하는 모습을 보는데 베지말라고 절규하며 쓰러지는데 그때 어두웠던 하늘이 밝게 바뀌면서 몽언이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도부생에 의해 종이 인형에 둘러쌓인 몽언과 재의를 구하기위해 달려간다. 그뒤 전생때 입은 의상을 입은 후 전생에서 자신의 목을 벤 참살도를 들고 인형들과 싸움에서 인형들을 물리치고 칼에 베이지만 쓰러지면서 몽언에게 묶인 밧줄을 풀어주고 자신의 뒤에서 서있는 인형을 몽언이 가지고 있던 창으로 인형의 눈을 찔러 쓰러뜨리자 그녀가 무사해서 다행이야라고 말한후 정신을 잃는다.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종재의
도몽언과 순원풍의 친구. 순원풍과는 집안이 절친하여 오래전부터 반쯤 식물인간 상태의 순원풍을 알던 사이이며, 대학에서 도몽언과 만나 친구가 된다. 발랄하고 자기 주장이 강한 당찬 여성이지만 부모가 도둑 출신이라는 것을 숨긴 열등감이 있다. 도몽언과 친구가 된 것도 도몽언이 겉으로는 웃는 모습이지만 속에서는 슬픔 감정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자신처럼 겉 다르고 속 다른 모습을 연기하는 도몽언에게 동병상련의 감정을 가져 다가갔다가 절친이 되었던 것. 도부생에게 잡혀 종이 신부로 처형될 도몽언과 도매급으로 함께 죽임을 당할 뻔했는데도 도몽언을 탓하지 않고 도부생에게 여자 한 명도 인형을 쓰지 못하면 당해내지도 못하는 겁쟁이라고 지적하거나 도몽언과 함께 만담을 하여 도부생의 복장을 긁어놓기도 한다. 도부생의 말에 의하면 원래 자신이 초대권은 2장만 보내서 도몽언과 순원풍만 오게 하려던 것인데 종재의가 따라붙어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며 종재의라는 존재가 도부생 본인의 계획을 상당부분 망쳤다고 언급된다. 도부생의 말에 따르면 종재의가 따라붙지 않았다면 벌써 자신의 계획이 성공했을 것이라고.
- 소취(도몽언)
자세한 내용은 도몽언 문서 참고하십시오.
- 도부생
도노사의 후손. 직계 후손은 아니며 그의 아버지는 도노사의 먼 친척이다. 도노사가 장령촌에서 종이 혼례를 실패하면서 저주가 도씨 일가 전체에 오고 도씨 후손들이 단명하며 종이 혼례를 다시 거행해야 한다고 떠들때 그의 아버지가 미신에 불과하다며 모두 우연이라며 장령촌을 나가 극장을 차려 성공하였으나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극장이 실패하면서 그의 아버지도 다른 도씨 일가들처럼 저주가 실재한다며 소극적인 사람이 되었다. 도부생은 그런 아버지를 미신을 믿는다며 나약하다고 생각하여 아버지와 절연하고 상업에 뛰어들어 막대한 부를 이뤘고 아내와 아들까지 두고 행복한 삶을 누렸는데 저주가 그의 가족도 덮쳤다고 하는데 작중에서 어떤 일이 가족에게 있었는지는 명확히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자식을 살리기 위해서 자신도 더는 방법이 없다고 하는 것으로 볼때 자식이 큰 병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 도노사의 뒤를 이어 100년 전 실행되지 못한 종이 혼례복을 시행하려하나 순원풍의 활약으로 실패로 돌아갔고 몽언이 자신이 부른 인형의 눈을 찌르고 음기와 융합하여 술법을 행하던 그도 깨진 술법의 여파로 수명이 얼마 안 남게 되면서 자포자기하여 어떻게하면 그를 구할 수 있는지 도몽언의 질문에 방법을 알려준다. 순원풍은 양소평의 환생인데 도노사에 의해 혼이 제압당해 살금강으로 부려지면서 양소평의 몸에 있어야 혼의 대부분이 장기간 공백 상태였다가 도몽언이 살금강을 성불시키면서 혼이 갑자기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자신의 인형에 약한 자극을 받았음에도 충격으로 혼이 빠져나간 상태지만 익창읍의 음기가 아직 충만하기에 혼이 저승으로 올라가기 전까지 남은 시간동안 그의 혼백과 접촉해 다시 순원풍의 몸에 넣으면 되살릴 수 있다고 알려줬다. 순원풍이 도몽언의 의식 속에서 도몽언을 구할 때 도부생의 내면의식도 함께 엿본 적 있었는데 자신은 도몽언에게 원한이 없고 착한 여성이라서 이렇게 몰아붙이고 싶지 않지만 자기 자식을 위해서 어쩔 수 없다며 미안해하는 감정이 있었기에 그도 부모로서 자식을 살리려고 한 것일뿐 100년 전 장령촌에서 축소홍을 제물로 바치려했던 도노사나 100년 후 장령촌의 촌장이자 대무당인 사람과 그의 스승이던 늙은 대무당과는 달리 꽤 괜찮은 사람이다.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와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클리셰를 따르는데 도몽언에게 죄를 짓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미안해하는 양심도 있어 근본은 나쁘지 않은 사람이지만 조상의 악행으로 인해 자기도 단명하고 자기 자식이나 후손들이 단명하는 피해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