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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 천본앵 · 종경 백제검 | ||
게임판 (공식) | 브레소울 (5주년기념 · 카카오 소사이어티 · 요괴 소사이어티) | ||
기타 | 2차 창작 (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
<colcolor=#FFF> 종경 백제검 終景 白帝剣 |
<colbgcolor=#000> 원작 |
애니메이션 |
1. 개요
쿠치키 뱌쿠야의 참백도 천본앵의 만해인 천본앵경엄의 오의.뜻을 해석하자면 마지막 경관. 백제의 검.
2. 특징
천본앵경엄의 흩어진 모든 칼날을 한곳에 집중해 검을 형성하는 기술. 발동 시에는 칼날들이 마치 거대한 날개와 같은 형상을 이루며(중앙엔 고리 비스무리한 걸로 보이는 것도 생긴다.) 뱌쿠야의 손에는 새하얗게 빛나는 검이 생겨난다. 이 외관에서 따와 백제(白帝)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이며, 마칠 종(終)이 붙은 만큼 컨셉은 피니시 무브.3. 강함
뱌쿠야가 갑툭튀한 이치고 내면의 호로에게 쳐발린 후 이치고와 자신 둘 다 남은 체력이 얼마 없음을 알고 단 한 번 칼을 맞대는 것으로 끝내기 위해 사용한 천본앵경엄의 최종오의.수많은 천본앵경엄의 칼날을 하나의 검으로 모은다는 점에선 천쇄참월과 비슷한 매커니즘이며, 이치고의 검은 월아천충과는 대비되는 하얀색으로 묘사된다. 진정한 라이벌 대결 혹은 최종 보스 대결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충분한 기술로서 나왔으나 한 합을 겨루자 패배했다. 이치고의 천쇄참월이 멀쩡한 반면, 백제검의 칼날은 흔적도 없이 부서졌다. [1]당시 이치고의 검격에 깨져서 오의 치곤 별것 아니라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주는데, 이 기술을 쓸 당시 뱌쿠야는 폭주 호로화한 이치고의 검은 월아천충을 세 방이나 맞아 검을 몇 합 제대로 휘두를 힘조차 남아있지 않았다고 언급될 정도로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심지어 작중 묘사를 보면 이치고의 천쇄참월이 백제검을 깨트려서 직격을 피했으나 이치고 역시 상당한 피해를 입어 쓰러지는 것을 정신력으로 겨우 버티는 상황이었다.'[2] 즉, 본래 위력에서 한참 반감된 것일 뿐 위력은 오의라고 불릴만 하다.사신대행 소실 편에서 뱌쿠야의 모든 기술을 파훼하는 츠키시마 슈쿠로에게 뱌쿠야가 "항경도 섬경도 그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냐"라고 묻자 츠키시마가 임팩트를 주려는 듯이 "종경도 마찬가지"라고 선언한 것으로 보아 종경 백제검이 뱌쿠야의 최종오의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선 이 기술로 촌정의 주인인 쿠치키 코우가를 완전히 패배시키며 오의라는 점을 어필했다.
4. 그 외 미디어에서
4.1. 블리치 더 3rd 팬텀
섬경이 발동 조건이며 피니시 컨셉인 만큼 사용 시 마나를 전부 사용해서 다음 턴에 만해가 풀린다.[3] 그 상태에서 마나 회복템을 먹이면 유지가 가능하긴 하지만 설치가 풀려있기 때문에 기본 천본앵경엄부터 설치를 다시 해야 한다. 통상 공격에 추가 공격이 발생할 때도 종경을 쓰긴 하지만 마나 소모는 하지 않는다.4.2. 블리치 BRAVE SOULS
자세한 내용은 쿠치키 뱌쿠야(5주년기념ver.) 문서 참고하십시오.[1] 자라키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패배를 인정하기도 했지만 이는 정신적인 면의 이야기로 이치고는 전투 직후 움직이지도 못할만큼 부상을 입었지만 뱌쿠야는 순보를 쓸 정도의 여유가 있었다.[2] 이치고도 앞선 전투에서 천본앵경엄에 의해 어느 정도 대미지가 축적된 상황이기는 했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전투 속행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고, 애초에 화이트의 등장 자체가 일종의 주인공 보정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무엇보다 둘의 전투는 화이트의 개입전까지 순수하게 1대1로 진행된 만큼 둘의 부상 상황을 따지는 것 자체가 이들의 실력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볼 수 있어 크게 의미가 없다.[3] 하지만 기술이 잘 빗나가는 게임 특성상 빗나가면 낭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