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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모빌파이터 | ||
| 제작 | 네오 잉글랜드 | ||
| 설계 | |||
| 소속 | |||
| 배치 | F.C.60 | ||
| 조종 | 상반신 안 콕피트에 1명 | ||
| 건담 파이터 | 젠틀 채프먼 | ||
| 전고 | 16.4m | ||
| 중량 | 본체 중량: 7.3t 최대 가중 중량: 14.8t | ||
| 장갑재질 | 건다리움 합금 슈퍼 세라믹 복합재 레어메탈 하이브리드 다층재 | ||
| 동력원 | 핵 융합로 | ||
| 특수장비 및 시스템 | |||
| 무장 | |||
| 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 }}}}}}}}} | |
1. 개요
기동무투전 G건담에 등장하는 네오 잉글랜드 소속 모빌파이터. 건담파이터(파일럿)는 젠틀 채프먼.참고로 John bull은 프랑스에서 영국인을 비하하는 명칭[1]으로 쓰여서 해외에 수출될 때는 '로열 건담(Royal Gundam)'으로 개명되었다.
2. 특징
과거 9회~11회 건담 파이트에서 네오 잉글랜드에게 승리를 가져다 줬던 브리튼 건담의 개량형.[2]으로, 빔 사벨을 비롯한 일체의 근접장비를 가지지 않은 채 저격용 장거리 빔 라이플 하나만을 장비한 극단적인 원거리전을 구사한다. 게다가 안개 속에서의 신출귀몰한 기동능력 때문에 다수의 모빌파이터들이 존불 건담 앞에 쓰러져 갔다....는 건 전부 사기. 무인 서포트 모빌슈트인 캐싱을 다수 동원해 네오 잉글랜드 특유의 짙은 안개 속에서 더미 작전을 벌이고 자신은 상대방의 사거리 밖에서 더미를 노린 모빌파이터의 머리를 저격해 쓰러뜨리는 꼼수를 벌이고 있었다.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 한계에 달한 채프먼은 아내 마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인생 최후의 찬스를 걸고 사기를 치고 있던 것이었는데, 이것이 도몬 캇슈에게 들킨다. 다만 썩어도 3연속 우승을 차지한 채프먼의 날카로운 사격솜씨는 사기가 아니기 때문에 샤이닝 건담의 머리를 날려버릴 찬스를 잡지만, 그 순간 약의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으로 전투불능이 되어버려 패배,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3]
이후 마스터 아시아와 DG세포에 의해 악의 화신으로 부활, 그랜드 건담으로 변하게 된다. 헤븐즈 소드가 처음 나온 이후 바로 다음화에서 등장한다 상대는 건담 로즈였으며, 네오 잉글랜드의 관계자와 미켈로가 관중석의 배리어를 꺼놓는 공작을 벌이다가 도몬에게 저지 이후 건담 로즈의 승리로 귀결되는 듯 했으나...큰 연기가 일어나더니 그대로 그랜드 건담이 등장했다. 이 상태에서 조르쥬를 궁지로 몰아넣으나 기지를 발휘해 로제스 비트를 눈에 꽂아 넣어 그대로 리타이어. 경기가 끝난 후, 존불 건담의 눈 부분이 파손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