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존 드 소울스 John de Soules |
출생 | 미상 |
스코틀랜드 왕국 리데즈데일 영지 | |
사망 | 1318년 10월 (향년 미상) |
아일랜드 영지 포하트 | |
아버지 | 니콜라스 2세 드 소울스 |
어머니 | 마거릿 코민 |
형제 | 윌리엄 2세, 토머스 |
직위 | 리데즈데일 기사, 덤프리스셔의 커칸드류 영주 |
1. 개요
스코틀랜드 왕국의 귀족, 군인. 제1차 스코틀랜드 독립 전쟁에서 로버트 1세에 맞섰다가 배넉번 전투 이후 로버트 1세 편으로 돌아섰다. 이후 에드워드 브루스의 아일랜드 원정에 참여했다가 전사했다.2. 생애
리데즈데일 영주 니콜라스 2세 드 소울스와 부컨 백작 알렉산더 코민의 딸 마거릿 코민의 차남이다. 형제로 윌리엄 2세, 토머스가 있었다. 1296년 말 아버지가 사망한 뒤, 가문의 재산 대부분은 형 윌리엄 2세가 상속했고, 그는 덤프리스셔의 커칸드류 영지를 받았다. 1306년 로버트 1세가 바데녹 영주 존 코민 3세를 살해하자, 형 윌리엄 2세와 함께 로버트 1세를 적대했다. 1314년 이전에 에드워드 2세로부터 리데즈데일 기사로 선임되었다.이후 프랑스 내 가문의 영지를 경영하던 그는 1314년 6월 24일 배넉번 전투에서 에드워드 2세가 로버트 1세에게 참패하자, 스코틀랜드로 돌아와서 배넉번 전투에서 생포된 친척 리처드 소울스의 몸값을 지불했다. 그 후 편을 바꿔서 로버트 1세에게 충성을 맹세했고, 1315년 로버트 1세의 동생인 에드워드 브루스와 함께 아일랜드 원정에 착수했다. 1316년경 스코틀랜드로 돌아온 그는 잉글랜드 장군 앤드류 하클레이가 에스크데일을 침공하는 걸 물리치고 하클레이를 생포했다.
1318년 이전에 아일랜드로 돌아와서 에드워드 브루스의 원정에 참여했지만, 1318년 10월 던독 인근의 포하트 언덕 전투에서 에드워드 브루스와 함께 전사했다. 그는 자녀를 두지 못했고, 그의 영지는 형 윌리엄 2세에게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