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00:14:31

조형섭

파일:/image/065/2013/10/18/a5_0_59_20131018075702.jpg
이름 조형섭
생년월일 1976년 2월 20일 ([age(1976-02-20)]세)
국적 대한민국
직업 장내 아나운서
경력 창원 LG 세이커스 (2006~2019)
안양 KT&G 카이츠 (2005~2006)
춘천 우리은행 한새(2006~2011)
LG 트윈스 (2009~2010)
안산/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2011~2019)
FC 서울 (2012)

1. 개요

장내 아나운서. 서울 출신.

2. 소개

창원 LG 세이커스 역대 최장수 장내 아나운서.

3. 이력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창원 LG 세이커스를 맡았다. 같은 LG 계열인 LG 트윈스 장내 아나운서를 2년간 맡아 응요 강병욱과 함께 LG트윈스 이벤트와 응원문화 제2의 중흥기를 이끌었다, FC 서울[1] 장내 아나운서로는 제일 먼저 문서가 생성되었다. 창원 LG 세이커스의 응원 문화 정착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안산/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도 맡으면서 창원 LG 세이커스 다음으로 8여년 이상 오래맡기도 했다. 이외 대학농구리그에서도 장내 아나운서를 맡았다.

4. 장내 아나운서 이후

13년간 창원 LG 세이커스의 목소리였던 조형섭은 창원LG세이커스와 계약을 끝냈으며, 후임으로는 NC 다이노스 장내아나운서를 겸임 중인 이규래가 담당하게 된다.

부산 kt 소닉붐의 라기오 아나운서도 2016-2017 시즌을 끝으로 마이크를 내려놓게 되었다.

경남권의 농구팬들은 두 아나운서를 그리워하기도 한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마저 떠나면서 더이상 볼 수 없다.

현재는 본인이 설립한 유니크 TV의 대표를 맡고 있다.


[1] FC 서울의 장내 아나운서도 맡아 2012년 우승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