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골판지 전기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센도 다이키가 초반에 사용하던 LBX. 광대 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사신의 낫을 들고 있는 것이 특징.8번째로 프라모델 발매. Mk-2는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다.
골판지 전기 W에서는 앵글러 텍사스에 출전한 빌리 스타리온도 사용했다. 빌리의 조커는 파란색으로 무기는 쌍권총.
2. 종류
2.1. 조커
사용자는 센도 다이키.
고다 한조의 하카이오를 전투불능으로 만드는 것으로 첫등장했고, 직후 반의 아킬레스와 싸운다. 화려한 무빙과 자신만의 전법인 분신술[1]로 아킬레스를 몰아붙였지만, 중간에 난입한 초살의 황제가 사용하는 디 엠페러에게 막히고, 암흑 LBX 대회인 앵글러 비시더스에서 결판을 짓기로 한다.
후에 앵글러 비시더스에서 다시 화려한 분신 컨트롤을 보이나, 아킬레스의 V-MODE 발동 후 수법이 들통난다. 그러나 V-MODE 제어가 완벽하지 않았던 아킬레스를 궁지에 몰아넣지만, 판도라를 조종하는 남자에게서 받은 제어 프로그램을 사용한 아킬레스가 날린 라이트닝 렌스에 일렬로 놓인 상태에서 3기가 동시에 파괴.
2.2. 조커 Mk-2
조커의 개조판. 센도 다이키가 이녀석으로 아르테미스 예선 결승까지 올라왔다. 이번에는 분신처럼 보이게 하는 빠른 움직임이 특기. 팀킬까지 해 가면서 상대 팀인 오타 레드를 공격하지만, 오타 레드가 조종하는 비빈버드 X의 필살 펑션에 맞고 패배. 또 이후에 고다 한조의 하카이오에게 패배하였다. 후에 나이트메어로 교체된다.
2.3. 조커 키리토 커스텀
카자마 키리토가 커스터마이징한 전용 조커. 센도가 사용한 것처럼 해머 계열 무기는 물론이고 판도라처럼 호프 에지도 사용한다. 9화에서 잠깐 하이바라 유우야의 유비를 상대로 파워를 보여주었으나, 22화에서는 킬러 드로이드의 위엄을 보여주면서 장렬하게 산화한다. 이후 38화에서 다시 부활했으나 주인공 팀에게 털린다.
44화에서는 다른 LBX들과 함께 고스트 잭에 당했다가 데쿠 OZ, 하카이오 키리토 커스텀과 함께 미젤 트라우저 오른팔 관절부에서 재등장. 키리토를 궁지로 몰아가나 갑자기 난입한 하카이오 도그마와 나이트메어 피어에게 무산된다. 결국 나이트메어 피어의 데스사이스 허리케인을 맞고 파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