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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Joanna Watterson. 결혼 전 성은 Beresford.성우:
리처드 워터슨의 어머니 되는 토끼이자 워터슨 가 남매의 할머니로 일명 죠죠 할머니(Granny Jojo)라고 불린다. 나이는 63세[2], 1948년생이다.
리차드를 어릴 적부터 과보호해서 일반 상식조차 알지 못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손자, 손녀는 자식 집 안에 돌아다니는 난쟁이 쯤으로 취급한다. 하지만 이건 시즌 5의 6화 "The Choices(선택)" 에피소드에서의 과거 회상을 보면 아마도 니콜과 결혼하겠다고 말한 아들 리차드를 내쫓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결혼을 무척이나 반대했는데도 둘을 막을 수 없었고 그 둘 사이에서 태어난 손주들도 못마땅해서 그런 것도 있을 듯 싶다. 아나이스는 이름으로 부르는데 검볼은 파란 녀석, 다윈은 걸어다니는 물고기라고 부른다. 그래서인지 검볼은 그녀와 인사 겸 뺨에 키스하는 것을 끔찍히 싫어하고
나중에는 '엘모어 노인 4인방' 중 생쥐인 '루이'와 사랑에 빠졌는데, 프랭키도 생쥐였다는 걸 생각해 보면 아무래도 전 남편도 생쥐였으니 애정을 느끼는 듯하다.[5] 여기서 리처드는 자신의 엄마와 루이가 결혼을 못 하게 입양 신청서를 초대장으로 속여 루이를 아들로 만들었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결혼한다.
시즌5 21화에서 얀데레로 나온다.
[1] 홍시호 성우의 홍SHOW 유해무편 3부에서 본래 김현심이 맡았다가 김현심의 개인사정으로 김옥경에게 넘겼다는 일화를 밝혔다.[2] 검볼 위키아 기준[3] 그래도 프랭키 워터슨이 며느리의 집을 사기치려고 할 때, 물신양면으로 도와주는 등 완전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며 애초에 리처드를 잘 주부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 것도 니콜인지라 나름대로 며느리로 챙겨주고 있다.[4] 물론 당연하지만, 이는 프랭키의 사기로 나중에 조엔나는 이를 눈치채 리처드 워터슨의 집이 프랭키의 집으로 바꾸지 못하도록 도와줬다.[5] 토끼는 설치류가 아니다. 흔히 설치류라고 말하면 분류학적으로 '설치목(Rodetnia)'를 말하는 데, 토끼는 '토끼목(Lagomorpha)'라는 목이 따로 있다. 물론 식육목 고양이랑 토끼가 교배가 가능한 이 세계관에서는 이런 분류가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