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조나단 힉맨 Jonathan Hickman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72년 9월 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
직업 | 만화가 |
활동 | 2006년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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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팍스 로마나」, 「트랜스휴먼」, 「나이틀리 뉴스」 등의 독립 타이틀을 통해 평단의 찬사와 독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은 작가이자 화가이다. 힉맨은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와 함께 「시크릿 인베이전」의 스핀오프 시리즈인 「시크릿 워리어스」를 집필했으며 「다크 레인: 판타스틱 포」를 통해 팀의 기반을 다진 후, 「판타스틱 포」와 「FF」, 두 편의 「S.H.I.E.L.D.」 시리즈를 써 냈다. 현재 마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작가로서 「얼티밋 코믹스 얼티미츠」, 「얼티밋 토르」, 「얼티밋 코믹스 호크아이」 등의 작품에 참여하며 얼티밋 유니버스의 성공적 세대 교체에 큰 역할을 한 뒤, 드디어 오랜 기간 기획했던 「어벤저스」와 「뉴 어벤저스」를 출간했다. 힉맨이 수년 동안 준비한 「시크릿 워즈」는 마블 유니버스를 통째로 뒤흔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그 외 대표작으로 이미지 코믹스의 「이스트 오브 웨스트」, 「시크릿」, 아이즈너상 후보에 오른 「맨해튼 프로젝트」가 있다.
미국의 마블에서 활동하는 스토리 작가.
2. 특징
독창적인 세계를 구축하며 스토리를 만들어 나간다. 캐릭터는 유지하면서 줄거리는 기존과는 다른 신전개가 많이 보인다.단점으로 빌드업이 상당히 길고 큰그림을 이해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완전히 이해하려면 하나만 보지 말고 힉맨이 동시에 연재했던 작품들을 다 봐야해서 입문자의 머리를 아프게 할 정도.
3. 상세
이미지 코믹스나 버진 코믹스같은 중소규모 코믹스 회사에서 일하다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와 마블 코믹스 이벤트 시크릿 인베이전의 후속작인 시크릿 워리어즈를 썼다. 이후 FF, 판타스틱 포 등을 통해 기반을 다지다 2012년 마블 나우에서 어벤져스, 뉴 어벤저스 등의 타이틀을 담당하게 되었다. 중첩이라는 큰 틀을 토대로 치밀하게 큰 그림을 그려 짜맞춰나가는 전개로 대중과 평단에게 압도적인 평을 받았다.시크릿 워즈 이후 마블을 떠나 맨하탄 프로젝트 등의 작품을 집필하다 2019년 7월 엑스맨 작가로 마블에 복귀하였다. 이번에도 역시 특유의 설계와 큰그림으로 평이 좋다.
크라코아같은 대형 설정을 채용한 힉맨의 엑스맨은 인페르노로 완전히 끝낼 계획이었으나 동료 작가들의 거부로 결국 조나단 힉맨은 엑스멘에 손을 때게되고 다른 작가들이 힉맨의 설정으로 이야기를 계속 쓰고 있는 상황이다.
그후 2023년 8월부터 얼티밋 인베이전과 그 에필로그 격인 얼티밋 유니버스 이슈로 본격적인 얼티밋 유니버스의 부활을 알리고, 지구-6160을 주 무대로 하는 일련의 새로운 얼티밋 코믹스(얼스파 vol. 3, 얼티미츠 vol. 4 등)가 연재되기 시작했다.
4. 작품 목록
국내 출간작은 한글로 표기.4.1. 마블 코믹스
- S.H.I.E.L.D.: 영원의 설계자들
- 판타스틱 포 Vol. 1~6
- FF Vol. 1~4
- 어벤져스(마블 나우!) Vol. 1~3
- 뉴 어벤져스(마블 나우!) Vol. 1~4
- 어벤져스: 타임 런즈 아웃
- 하우스 오브 X/파워스 오브 X
- 엑스맨 Vol. 1: 던 오브 엑스
- G.O.D.S.
- 얼티밋 인베이전(2023)
- 얼티밋 유니버스(2023)
- 얼티밋 스파이더맨(2024)
- 얼티미츠(2024)
4.2. 이미지 코믹스
- 맨해튼 프로젝트
5. 기타
집필한 작품마다 강렬한 개성과 좋은 평가를 받아서인지 한국 미국 만화 팬덤에서는 힉맨의 작품들을 그의 이름을 따 표기하기도 한다.[1][1] 대표적으로 힉맨의 집필한 엑스맨시리즈를 힉스맨이라고 부른다.